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수출입은행 "EDCF 아프리카·중남미 경제협력 확대"

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6차 EDCF 자문위원회'에서 (왼쪽 여섯번째부터) 최도성 가천대 경영학과 교수, 이덕훈 수출입은행장, 함미자 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1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제6차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자문위원회'를 열고 아프리카·중남미 진출을 위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EDCF는 아프리카 중소득국에 제조업 육성과 무역역량 강화, 과학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정책수립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프리카 저소득국에는 생산·수확·판매 전 단계에 걸친 농촌개발을 중점 지원한다.

오는 2020년까지 EDCF의 아프리카에 대한 지원 비중을 30% 수준으로 확대하고, 중남미 지역의 비중은 10%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

자문위원회에서 황미자 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미주개발은행(IDB),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등 다자지역개발은행들과 협력하고 진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면 대형 인프라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EDCF 수탁기관인 수은은 2013년부터 언론·학계·산업 등 각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EDCF 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