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송병형
주한영국문화원, IELTS 모바일 접수 사이트 오픈

주한영국문화원, IELTS 모바일 접수 사이트 오픈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이 'IELTS 시험 모바일 접수 사이트'를 개설하여 1월 23일(월)부터 사용할 수 있다고 9일 밝혔다. IELTS(아이엘츠)는 영미권을 비롯한 전 세계로의 유학, 해외 취업 및 이민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2015년 기준 270만명의 응시자를 기록한 국제 공인 영어 시험이다. IELTS의 한국 공식 주관사인 주한영국문화원은 이번 모바일 사이트 개설을 통해 국내 IELTS 응시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통해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도록 하여 시험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는 취지이다. 모바일 사이트는 IELTS 시험 접수 및 결제 기능을 시작으로 시험 연기, 취소, 장소 변경 등의 부가적인 기능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데스크탑은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각종 모바일 기기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으로 구축되어 기존의 웹사이트 주소가 유지된다. 외국인 응시자를 위한 영어 버전 사이트도 2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주한영국문화원은 2017년을 맞아 기존에 운영해 오던 서울, 인천, 대전, 부산 지역의 시험장 및 시행 횟수를 확대하고 다양한 지역의 수요를 소화하기 위해 전남 광주와 제주 지역에서 정기적으로 시험을 시행한다. 광주의 첫 시험은 2월 18일, 제주는 2월 25일이다. IELTS에 대한 더 많은 정보 확인 및 시험 접수는 주한영국문화원 IELTS 접수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시험을 접수한 모든 응시자에게 시험일 전까지 사용할 수 있는 30시간 분량의 무료 온라인 학습자료 'Road to IELTS'를 제공한다.

2017-01-09 15:15:04 송병형 기자
천재교육 중등 스마트학습 밀크T중학, 10일 기기체험 기회 제공

천재교육 중등 스마트학습 밀크T중학, 10일 기기체험 기회 제공 천재교육(회장 최용준) 계열사 천재교과서의 중등 스마트학습 밀크T중학에서 오는 31일까지(화) 무료 기기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밀크T중학은 ▲반복학습 ▲오답노트 ▲영어·수학 첨삭 서비스 ▲수학 질답 커뮤니티 ▲수행평가 Full 서비스 등 꼼꼼한 학습관리가 특징이다. 또한 수강 중 바로 필기하거나, 궁금한 내용을 바로 질문을 할 수 있는 등 '멀티 학습 플레이어' 기능을 적용하여 학습효과를 배가시켰다. 지금까지 체험 이력이 없는 밀크T중학 학생회원 누구나 기기체험을 신청할 수 있으며, 체험 기간 동안 10일 간 유료회원과 동일하게 모든 학습 서비스와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체험 신청자 전원에게 학습 교재 3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기기체험을 통해 밀크T중학 강좌를 수강하면 100% 당첨 확률의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수강 후 발급되는 황금다트로 선물판을 돌리면 간식 기프티콘, 문화상품권 등의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천재교과서 이러닝사업본부 한종설 이사는 "멀티 학습 플레이어 등 스마트학습 기능은 실제 체험회원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신학기를 맞아 여러 학생들이 밀크T중학의 장점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1-09 15:14:47 송병형 기자
스마트 학습지부터 무료 강좌까지…교육업계, 새해 첫 무료 체험 모집

스마트 학습지부터 무료 강좌까지…교육업계, 새해 첫 무료 체험 모집 교육업계는 학생들을 위한 무료 체험 행사로 새해를 시작하고 있다. 무료 강의와 교재는 물론 스마트 학습지 프로그램까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좋은책신사고는 초등 스마트 학습지 스마트쎈을 출시하면서 14일 무료 체험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무료 체험은 실제 판매 제품과 동일한 교재 1개월 분량(9권)과 스마트펜, 전용 앱으로 구성됐으며 온오프라인 어디에서나 신청 가능하다. 먼저 스마트쎈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스마트쎈 신청과 동시에 무료제험이 가능하다. 더불어 좋은책신사고 본사 및 롯데마트(중계점, 부평점), 교보문고(목동점)에 위치한 스마트쎈 체험관을 방문하면 자세한 전문가 상담, 제품 시연, 학습 설계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스마트쎈은 CJ오쇼핑 홈쇼핑에서도 판매 중이며 스마트쎈 무료 체험과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dm유학센터 런던지사는 오는 1월 14일(토) 오후 2시 20분부터 5시까지 영국 런던에 위치한 대영박물관 무료 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투어 이벤트는 런던지사가 단독으로 마련한 특별 프로모션으로 영국 현지에 머물고 있는 edm유학센터 영국유학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이번 대영박물관을 시작으로 앞으로 영국의 다양한 유명 관광지를 무료로 소개해 나갈 예정으로 참가신청은 edm유학센터 런던지사 오리엔테이션 참석 및 카카오톡(아이디 edmlondon)으로 가능하다. 수학 전문 인터넷 강의 사이트 쎈닷컴은 새해를 맞아 무료 강좌 체험관을 운영한다. 희망 학년, 교재, 강사 설정하면 쏀닷컴에서 제공하는 모든 교재의 강좌 3개를 3일간 무료 수강할 수 있다. 체험 신청을 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쎈닷컴 수강료를 최대 17% 할인해주는 쿠폰 3종을 제공하고, 선착순 2천명에게는 비타민 음료를 선물한다. 공부혁명대의 MDAT 수학학습센터는 수학능력 테스트 MDAT를 무료로 시행한다. MDAT는 공부혁명대가 자체 개발한 수학학습능력 테스트인 MSAT와 진학사 학습 동기 진단 검사인 LMDT로 진행된다. MSAT 수학 능력 검사는 공부혁명대가 다년간의 특목, 자사고 입시 상담은 물론 의, 치, 한의대 진학 컨설팅 진행을 통해 많은 학생들의 수학 능력을 분석해 만들어진 진단 검사지다. LMDT는 자기주도학습의 기반이 되는 학습동기를 진단한다. 두 검사는 수학에 대한 능력뿐만 아니라 현재의 학습에 대한 의욕 및 가능성을 모두 판단할 수 있어 학생들의 진로선택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대상은 초, 중학생이며 시험 응시는 MDAT 수학학습센터(02-422-8963)로 문의하면 된다 장원교육의 온라인 교육사업을 맡고 있는 장원커뮤니케이션이 국가공인 한자급수 인증시험 패키지를 위메프에서 전격 런칭하고 시험 응시료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자 30년 전통의 장원교육이 소셜커머스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국가공인 한자급수 인증시험을 2개월 만에 합격할 수 있도록 구성한 단기 집중 프로그램으로, 1급~8급 단계 별 강의에 더해 각 급수의 시험 응시료가 패키지에 포함돼 있어 학습부터 취득까지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진행 가능하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3월 31일까지 위메프를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2만 원 대부터 시작한다. EBS랑의 초등 영어 학습 브랜드 초목달은 예비 초등부터 예비 중등 단계의 모든 영어 강좌를 2강까지 무료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교재와 전체 MP3 파일을 제공하며 영어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영어 레벨테스트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무료 강좌 체험에 참여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영어동화책과 학습일기장, 초목달 수강료 10% 할인권을 증정한다. 무료 강좌 체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초목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7-01-09 15:14:34 송병형 기자
암참, 금융중심지 여의도 입성

암참, 금융중심지 여의도 입성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하 암참)가 지난 6일 여의도 IFC 서울국제금융센터에서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암참은 기존 삼성동 무역센터 사무실에서 여의도로 이전했다. 이 날 행사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한국지엠 사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암참 회장단의 지속적인 성원과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오늘은 암참이 서울의 금융과 정치와 중심지인 여의도로 입성한 역사적인 날이다. 새로운 근무환경에서 더욱 심기일전하여 암참 회원사와 한국 정부간의 파트너십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 날 개소식에는 암참 회장단인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겸 암참 명예회장, 제프리 존스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 채은미 페덱스 코리아 대표이사와 안익흥 삼일회계법인 부대표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존 슐트 암참 대표의 가이드 아래 회장단은 새 사무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개소식에 이어 암참 회장단과 회원사를 비롯하여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은 암참 주최의 마크 리퍼트 대사의 송별회에 참석했다. 암참의 새 사무실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Two IFC 15층이다.

2017-01-09 15:14:21 송병형 기자
삼육보건대, MOS자격시험 94%합격

삼육보건대, MOS자격시험 94%합격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총 5회에 걸쳐 실시한 MOS자격증 시험에 376명이 응시하여 352명이 합격해 자격을 취득했으며 94%의 합격률을 보였다고 9일 밝혔다. 또 Access과목에서는 1000점 만점자가 3명이 나왔으며, 4과목 모두 자격증을 획득한 Master는 7명이 배출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오피스 프로그램의 활용 능력을 인증하는 국제자격증으로서, 세계 170여 개국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국내 다수의 병원과 기업에서 신입 간호사 및 신입사원 선발, 인사고과 등에 활용되고 있다. 삼육보건대는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 17일부터 올해 1월 12일까지 5회에 걸쳐 MOS자격증 과정을 실시했다. 이 과정은 재학생들이 교외에서 MOS자격증을 취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정보제공 및 컴퓨터 활용 능력을 증진시키고자 마련된 단기특강이다. 삼육보건대의 MOS특강은 대학에서 응시자 전원에게 응시료를 지원하고 경력마일리지를 통해 추가 장학금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선호하는 특성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번 시험에서 4과목을 모두 합격한 의료정보과 김강진 학생은 "대학에 입학해서 MOS-Master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어 너무도 기쁘다"며 "대학에서 개설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내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고, 원하는 업체에 취업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Access과목에서 만점을 받은 치위생과 정해원 학생은 "Word, Excel, Access에 대한 자격증을 따게 되어 매우 기쁘지만, Powerpoint자격증은 응시하지 못해 못내 아쉬웠다."며 "추후 기회가 되면 또 도전해 Master가 되겠다"고 했다. 주현재 NCS지원센터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Master와 Access과목 만점자를 배출하게 되어 기쁘다"며 "MOS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직접 인증하므로 공신력이 담보되고, CBT(Computer Based Test) 시험으로 '실무 능력'과 직접 연관되므로 취업역량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09 15:14:07 송병형 기자
서울 강남구 "계약원가심사로 30억원 예산절감"

서울 강남구 "계약원가심사로 30억원 예산절감"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공사, 용역, 물품 계약체결 전 실시하는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지난한해 동안 약 30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절감액으로 구가 건설공사 원가계산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고 심사기법을 체계화하는 등 심사의 전문성을 강화해 가능했다. 계약원가심사제는 계약체결 전 원가산정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분석해 예산낭비요인을 미리 차단하는 제도로 2010년 11월 처음 도입해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계약대상의 품질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계약원가심사 대상은 구청, 동주민센터, 공단, 재단, 민간보조금지원 단체, 민간분야의 발주사업 중 1000만원이상의 공사와 용역, 500만원이상의 물품, 1000만원 이상의 설계변경이고, 심사 방법은 시장가격과 거래실례가격 조사를 바탕으로 원가산정, 현장과 공종별 특성 비교분석, 설계도서와 품셈 등 각종 자료를 통한 분석이다. 구 직접 발주사업에 대한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공사 303건, 19억 6000만 원 ▲용역 158건, 8억 1000만 원 ▲물품 215건, 3억 1000만 원 등 예산을 절감했고, 민간보조금을 지원하는 단체의 발주사업에 대한 계약원가심사를 통해서도 10억 7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특히, 구는 민간보조금지원단체의 수의계약 대상 소규모 사업까지 심사 대상에 포함해 빈틈없이 예산을 절감하고 있다. 또한 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동주택, 복지시설, 어린이집 등 민간분야에 무료로'계약원가 자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민간분야에서 1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절감해 주는 등 주민에게 무료 자문 서비스와 실질적인 경제적 이익을 제공해 제6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우수 사례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 인증을 받아 청렴강남을 실천했다고 자평했다. 한편 구는 향후 1인 견적 수의계약도 계약심사에 포함하는 등 거의 모든 사업에서 예산낭비 요인이 발생치 않도록 지속적으로 심사범위를 확대하고, 적정한 기초금액 산정을 위한 발주부서 직원 교육 등 다양한 방법을 찾아 전문성 강화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정한호 재무과장은 "거의 모든 사업에 계약심사를 실시해 예산낭비 요인을 최소화하고, 심사내역 공개시스템을 구축해 설계자 의견 청취, 적정한 이윤 보장, 시공품질 향상 등 투명한 원가 산출로 회계행정의 신뢰를 확보하겠다"며 "올 상반기부터는 공동주택에서 관리규약에 따라 전문가 자문을 받는 공사 및 용역사업에 대해서도 계약심사제도를 도입해 설계도서의 계약원가 적정성 등을 무료로 자문해주는 민간분야 계약원가 심사 서비스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1-09 15:13:54 송병형 기자
서울 강동구 "2030년까지 2005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 감축"

서울 강동구 "2030년까지 2005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 감축"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지속가능한 기후환경도시 2030계획'(이하2030계획)을 수립해 역점 추진에 나선다. 지난해 11월 발효된 신기후체제(파리협정) 이행을 위해 2030년까지 정부는 온실가스배출전망치(BAU) 대비 37% 감축을, 서울시는 2005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 감축을 목표로 했다. 이에 따라 강동구는 기후변화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30년까지 2005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 감축을 목표로 중장기 기후변화 전략과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담은 대책을 수립했다. 구는 앞으로 지속가능한 기후환경 도시 구축이라는 비전 아래, 그린 에너지 활성화, 녹색교통 시스템 구축, 폐기물 자원화, 녹색공간 확충, 녹색생활 실천 강화, 기후변화적응 등 6개 분야 70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4개 사업에 선별, 집중 투자하여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40%인 70만8969톤CO2을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핵심사업은 ▲국가·시 정책과 연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LED 조명 확대, 건물 에너지 효율화(BRP), 에너지절약형 녹색건축물 건립 등을 통한 에너지 효율 개선 ▲현재 5개소인 에너지자립마을 지원 확대 및 자립마을 늘리기 ▲쿨시티강동네트워크 활성화 및 기후변화대응 거버넌스 구축 등으로 주민 녹색생활 실천 운동 적극 전개 등이다. 기후변화 위험관리 체계 및 재난관리 등 선제적 대응시스템을 마련하고 탄소중립 숲 조성, 도시농업 활성화 등 지속가능한 녹지공간 확충으로 도시열섬 완화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이해식 구청장은 "신기후 체제 아래 지방정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만큼 선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 액션플랜을 만들어 대처하고자 한다"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체의 역할을 강화하고 구민과 함께 노력해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기후환경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17-01-09 15:13:39 송병형 기자
강동구, 동네서점과 7억원 도서구매 계약 추진

강동구, 동네서점과 7억원 도서구매 계약 추진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올해도 동네서점으로 구성된 '사람이아름다운동네서점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과 7억원 상당의 도서구매 계약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협동조합은 2015년 4월 강동구 내 동네 서점 11개가 모여 설립됐다. 대형서점이나 온라인서점과 경쟁하고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서 강동구가 서점주와 머리를 맞대고 동네서적을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협동조합을 내놓은지 한달여 만에 16곳 중 70%에 달하는 서점이 참여한 것이다. 구는 협동조합과 2015년 5월 도서 우선 구매협약을 맺은 이래 지난해까지 도서관·학교 등과 9억 여 원 규모의 도서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협동조합은 강동북페스티벌, 강동선사문화축제 등에서 책을 주제로 한 문화행사에 적극 나섰고, 연말에는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을 찾아 도서를 기증하는 등 책읽는 문화조성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구는 올해 협동조합에 대한 지원을 더 늘린다. 구립공공도서관 4개소 3억 원, 시립공공도서관 2개소 2억 원, 33개 공·사립작은도서관 8000만원, 각급학교에서 1억 원 등 총 7억여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최근 동네 서점은 대형서점과 온라인서점 등 안팎으로 다양한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동네서점을 살리기 위한 활성화 방안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7-01-09 15:13:23 송병형 기자
서울 강북구, '우리동네 나눔가게·나눔이웃' 모집

서울 강북구, '우리동네 나눔가게·나눔이웃' 모집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우리동네 나눔가게'를 모집한다. '우리동네 나눔 가게'란 물품이나 서비스 등을 기부해 저소득 이웃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는 상점이나 업체를 일컫는다. 식당, 병·의원, 학원, 빵집, 이·미용원 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무료식사나 진료 서비스, 학습서비스 제공 등을 약속하는 경우 나눔가게로 지정받을 수 있다. 이앤바이 제과점은 지난해 8월부터 매월 50여 개의 빵을 후원해왔다. 미아동주민센터는 후원받은 빵을 고시원, 아동복지시설 등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나눔가게' 참여를 원하는 상점이나 업체는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서비스 제공대상과 제공횟수, 제공내역 등을 협의해 참여신청서와 협약서를 작성하면 된다. 매월 또는 분기별 1회 이상 정기적인 서비스를 1년 이상 지속해야 한다.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참여한 경우 나눔가게 현판을 제공하며, 구 소식지 등을 통해 아름다운 나눔업체로서 적극 홍보도 해준다. 구는 또한 현재 미아동과 번2동을 중심으로 '우리동네 나눔이웃'도 모집 중이다.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많은 마음 따뜻한 강북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고 한다. 미아동과 번2동 주민센터에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나눔이웃'은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돌아보기나 유용한 복지정보 제공에서부터 후원물품 지원이나 재능 기부하기, 홀몸어르신 말벗 되어드리기, 밑반찬 나눠드리기, 한부모·조손가정 아동 멘토링 등 재능기부까지 다양한 활동을 한다. 나눔이웃으로 선정되면 위촉장 및 배지, 활동수첩을 배부하고, 특강 등 교육과 소모임·워크숍 등 활동을 지원받는다. 황재경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강북구가 희망복지도시로서 성장할 수 있는 것은 구민들이 몸소 실천하는 나눔의 힘"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나눔가게 및 이웃을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나눔가게' 또는 '나눔이웃'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강북구 복지정책과로 하면 된다.

2017-01-09 15:13:09 송병형 기자
서울 강서구, 11일부터 건축민원도우미 운영

서울 강서구, 11일부터 건축민원도우미 운영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의 친절한 건축행정이 새해를 맞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다. 구는 오는 11일부터 건축민원도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축민원도우미는 강서구건축사회에 등록된 건축사 25명으로 건축허가부터 준공까지 일반인들이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는 건축 관련 문제들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구청을 방문하는 건축 관련 민원인이 상담을 원할 경우 행정절차와 각종 서류작성, 주의사항 등을 알려주고 민원인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한다. 또 소음, 먼지, 공사차량 통행 등 건축과 관련한 민원유발 요인을 사전 검토해 신규 건축물 인근 주민의 불편을 예방하고, 건축주와 주민들 사이에 분쟁이 발생할 경우에는 적극적인 중재에도 나설 방침이다. 필요시에는 건축현장에 직접 나가 시공 과정을 살펴보고,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함께 실시한다. 건축민원도우미는 월~금요일 오후 1~5시까지 구청 건축과에서 상담을 진행하며, 건축 관련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가능하다. 한편 구는 지난 해 서울시 최초로 500㎡ 이상 건물의 건축허가 시 건축주가 의무적으로 검토 받도록 돼있는 건축물 에너지절약계획서의 무료검토제를 시행해 202건의 건축허가에 1억 5000만 원의 수수료 절감을 도왔다. 구 관계자는 "일반인이 어렵게 느끼는 건축 관련 민원을 건축전문가인 도우미를 통해 쉽고 빠르게 해결해 주민들의 건축행정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며 "이와 함께 신규 건축물과 관련한 이웃 간 분쟁을 해소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01-09 15:12:54 송병형 기자
서울 관악구, 지난해 도시농업 우수자치구 등 39개 분야 수상

서울 관악구, 지난해 도시농업 우수자치구 등 39개 분야 수상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지난해 도시농업 우수자치구로 선정되는 것을 비롯해 서울시·중앙부처 등 외부기관 평가에서 '자원봉사', '도시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얻었다. 관악구는 시·구 공동협력사업에서 '사람이 중심되는 걷는 도시, 서울 조성', '자치구 공공자원 공유활성화', '문화로 행복한 도시 서울 구현' 등 13개 분야에서 수상해 5억7천5백여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이외에도 '자원봉사도시, 관악'을 주제로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서울시 자치구 행정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도시농업 우수 자치구 평가에서 모범상 수상 등 26개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사람이 중심되는 걷는 도시, 서울 조성'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물 정비, 쾌적한 보행공간 조성, 건축물 부설주차장과 학교주차장 야간개방 등 구민 중심의 교통정책 추진으로 최근 4년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부터 전 동으로 확대 운영한 '생활공구 대여서비스'와 공동주택 단지에 나눔카 서비스 확대 운영 등 생활 속 공유문화 확산 노력으로 '자치구 공공자원 공유활성화' 분야에서도 2년 연속 좋은 성과를 얻었다. 전국 유일하게 매니페스토팀을 운영하고 있는 구는 지난해도 '주민 5명 중 1명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천국'으로 주민참여분야에서 최우수상에, '고립에서 공유로, SHARE-US'로 청년문제해소분야에서 우수상에 이름을 올려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7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업적을 남겼다. 특히, 2014년 '365 자원봉사도시 관악' 선포이후 대내외적으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관악구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 정책으로 서울 시민이 직접 뽑는 '서울시 자치구 행정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거뒀다. 이는 그동안 5차례 열린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4회 수상한 쾌거로, 관악구가 그 어려운 걸 자꾸 해낸다는 평가다. 도시농업에 힘쓰고 있는 구는 제한된 공간에서 다양한 작물 재배와 음식물쓰레기를 활용한 퇴비 사용 등으로 옥상텃밭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도시농업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성보고등학교가 학교텃밭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명단에 올렸다. 유종필 구청장은 "1400여 직원뿐 아니라 주민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에도 민·관협치의 대표도시 관악으로서 행정의 안정성에 민간의 다양성과 창의력을 합쳐 주민들을 만족시키는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09 15:12:38 송병형 기자
서울 광진구, 동자초교 주변 보행환경 개선

서울 광진구, 동자초교 주변 보행환경 개선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자양3동 동자초등학교와 자양고등학교 주변 도로에 대한 보행환경 개선사업 및 지중화사업을 완료했다. 구는 우선 보행환경개선 사업비 9억3750만원을 확보했으며, 성동광진교육지원청·서울동자초등학교·자양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어 학교 부지 일부를 보행공간으로 확보(폭0.5m × 연장130m)해 기존에 2m도 되지 않았던 보도를 최대 3m까지 넓힐 수가 있었다. 또한 ▲차량의 속도저감을 유도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한 디자인도로 ▲밤에도 잘 보이는 LED가로등과 발광형LED 교통표지판 ▲과속방지를 위한 횡단보도 ▲다기능단속카메라 등도 설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한전 및 통신사와 협의를 거쳐 공중선이 난립해 화재와 감전 등 주민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해칠 수 있는 전봇대를 철거하는 지중화사업도 함께 추진해 보행환경 개선의 효과를 높혔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교통특구사업 가운데 제3특구 지역에 해당한다. 이에 예산확보부터 공사완료까지 약 3년간 관계 기관간 협의와 주민사업설명회 개최, 지역주민 설득 등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사전에 수렴하고 공사에 최대한 반영해 마무리되었다. 한편 구는 지난해 말 보도가 좁아 설치가 어려웠던 이면도로인 구의1동 구의역 1번 출구앞 80m와 구의2동 동의초등학교 입구 270m 구간을 보행자 우선도로로 조성해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개선했다. 아울러 화양사거리 차도를 줄이고 보도를 넓힌 도로다이어트사업, 광장동 보행환경개선지구 조성사업, 어린이보호구역 CCTV 및 과속경보시스템 설치사업 등 보행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이번 보행환경 개선사업으로 어린이를 비롯한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사업을 추진해 구민이 안심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7-01-09 15:12:02 송병형 기자
서울 도봉구 일자리카페, 1월 취업프로그램 운영

서울 도봉구 일자리카페, 1월 취업프로그램 운영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청년 취업지원을 위해 조성한 '서울시 도봉구 일자리카페' 2개소에서 1월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 취업 맞춤형 공간인 도봉구 일자리카페는 도봉문화정보도서관(도봉구 덕릉로 315)과 창동역 1번 출구 역사하부 행복한이야기에 조성돼 11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청년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실전 모의면접 클리닉, 직무적성검사 등 취업프로그램을 월 1회 이상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일자리 키오스크(무인 종합정보안내시스템)에서 공공·민간 채용정보, 공채일정, 취업 특강 등의 취업 콘텐츠를 자유롭게 검색할 수 있다. 1월 취업프로그램은 취업 특강과 1:1 심층 취업상담으로 운영된다. (주)HRD앤 박수화 대표컨설턴트가 '면접에 성공하는 헤어 스타일링', '미래설계와 실전모의면접' 특강을 진행한다. 맞춤 취업 컨설팅을 위한 심층 취업상담은 교육기간 중 매일 1회 청년 구직자와 전문 컨설턴트 간 1:1로 이뤄지며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홈페이지 '알림마당(행사/모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 취업준비생은 12일까지 일자리경제과 전화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일자리카페는 청년들이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01-09 15:11:46 송병형 기자
서울 동대문구, 11일 신년인사회…구정운영 목표 공유

서울 동대문구, 11일 신년인사회…구정운영 목표 공유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11일(수) 오후 3시 반부터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17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구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매년 신년인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대학총장 등 외부인사,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 기관장 및 직원 그리고 동대문구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민 새해 소망 동영상 상영으로 시작하는 행사에서 유덕열 구청장은 지난 한해 성과와 2017년 구정 운영 방향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특별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장 밖 로비에 있는 느티나무 두 그루에 구청을 방문한 사람들의 소망이 적힌 메모지가 걸린다. 윷을 던져 나오는 결과에 따라 금액을 기부하는 희망 성금 윷놀이도 개최된다. 관내 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 지도교사, 동대문어린이합창단, 구립여성합창단도 축하공연을 선보이는 등 구민을 비롯한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동대문구민 모두의 신년인사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계속되는 사건 사고와 극심한 경기 침체로 2016년은 여러 모로 힘든 한해였다. 그럼에도 구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지지와 구정에 대한 관심으로 동대문구가 작년 한해 여러 가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2017년 정유년 새해에도 우리 동대문구 직원들은 구민의 행복한 삶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2017-01-09 15:11:32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