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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MBK·홈플러스, 신용등급 하락 사전 인지…회생 절차 기획 정황 확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하락을 사전에 인지하고 기업회생 절차를 상당 기간 준비한 정황을 포착, 해당 내용을 검찰에 이첩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24일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진행된 자본시장 현안 브리핑에서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가 방대한 정보를 통해 신용등급 하락을 사전에 예측했고, 이에 따라 기업회생 절차를 사전 기획한 증거를 확보해 지난 21일 검찰에 긴급조치(패스트트랙)로 넘겼다"고 밝혔다. 그는 "MBK와 홈플러스는 언론을 통해 신용등급 하락을 예상치 못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상당 기간 전부터 회생 신청을 준비한 것이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이메일을 포함한 다수의 내부 자료에서 이 같은 정황을 확인했으며,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지난 21일 해당 사안을 검찰에 긴급조치(패스트트랙)로 이첩했다. 이 원장은 특히 "회생 신청 이후 이들이 보여준 모습은 채무자와 대주주, 채권단 간 역할이 뒤바뀐 듯한 인상을 준다"며 "상거래 채권의 정상 변제를 수차례 공언했음에도 실제로는 납품대금 지급이 지연되고 있고, 3월부터는 임대료 지급도 중단한 채 일방적인 감액 요구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납품업체, 임대인, 채권자 등의 희생을 강요하면서 대주주는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상황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사모펀드라고 해서 대주주의 책임을 달리 취급하는 것은 특혜"라며 "그간 기업 위기 상황에서 대주주가 감자를 실시하거나 자본을 투입하며 책임을 다한 것이 일반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MBK 측이 자본확충 등 자구책에 대해선 일언반구 언급하지 않고, 오히려 채권단에 협조를 요청하고 있는 상황은 이익은 사유화하고 손실은 공유하려는 태도로 보일 수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김병주 MBK 회장의 수백억원대 사재 출연과 관련해서는 "이 사안을 개인의 희생 프레임으로 끌고 가는 것은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것"이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실효성 있고 진정성 있는 사태 해결책"이라고 일축했다. 이 원장은 "이 같은 상황이 5~6월까지 지지부진하게 이어진다면, 오히려 채권단이 회생 계획안 합의 과정에서 정상화 지연에 대한 비난과 양보를 강요받는 역설적인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며 "MBK는 경영 정상화에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고, 이해관계자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와 양보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최소 5월 말까지 태스크포스를 운영하며 MBK에 대한 검사 및 홈플러스 회계감리를 지속하고, 검찰 수사에도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2025-04-24 13:15:3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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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유니드, 올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기대감↑

유니드가 깜짝 실적 발표에 힘입어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3분 기준 유니드는 전 거래일보다 2.65%(2300원) 오른 8만910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가에 따르면 유니드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30% 증가한 28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상향 조정된 컨센서스(224억원)를 28% 상회하는 수준이다. 호실적의 배경으로는 ▲환율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판매 물량 증가 ▲운임 하락에 따른 판관비 감소 효과(약 30억원) ▲성과급·연차정비 등 전분기 일회성 비용 제거(30~40억원 수준) ▲중국 이창(UHC) 프로젝트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초기 비용 제거 등이 꼽힌다. 국내 법인의 1분기 영업이익은 18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36% 급증했다. 이는 가동률이 73%에서 86%로 올라가며 판매량이 5% 증가한 결과다. 중국 법인도 가파른 회복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27% 증가한 92억원을 기록했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유니드의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6% 증가한 1398억원으로, 사상 최대치에 근접할 전망"이라며 "중국 법인의 매출 대부분이 내수용이며, 한국 법인의 미국향 수출 비중도 7%에 불과해 미중 무역 갈등에도 비교적 안전한 위치에 있다"고 분석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4-24 12:44:20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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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국내 펀드 순자산총액 1162조5000억원…전분기比 6%↑

올해 1분기 국내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이 1162조5000억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보다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발 관세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 속에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머니마켓펀드(MMF)와 채권형 펀드에 자금이 집중된 결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가 24일 발표한 '2025년 1분기 펀드시장 동향'에 따르면 공모펀드와 사모펀드를 모두 포함한 국내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지난해 말(1098조7000억원)보다 63조8000억원 늘었다. 1분기 중 전체 펀드 유형에서 자금이 순유입되며 총 62조1000억원이 몰렸다. 유형별로는 MMF와 채권형 펀드가 각각 22조4000억원, 20조1000억원의 순자산 증가를 기록했다. 순유입액은 MMF가 20조8000억원, 채권형 펀드가 17조5000억원에 달했다. MMF는 기업어음, 양도성 예금증서, 채권 등 단기 금융 상품에 투자하는 펀드로, 입출금이 자유롭고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좋아 '파킹형 상품'(여유자금 보관 수단)으로 꼽힌다. 주식형 펀드도 1분기 중 6조3000억원의 순자산 증가와 함께 9조10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투자 지역별로는 국내 투자 펀드가 747조6000억원으로 전체의 약 64%를 차지했고, 해외 투자 펀드는 414조8000억원으로 36%를 나타냈다. 자금 모집 유형별로는 공모펀드 순자산은 473조6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8.7% 증가했고, 사모펀드는 688조9000억원으로 3.9% 늘었다.

2025-04-24 11:15:5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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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이노텍, '최대 매출'에도 수익성 악화에 주가 약세

LG이노텍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악화 영향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실적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도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5분 기준 LG이노텍은 전 거래일보다 5.50% 하락한 13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LG이노텍이 공개한 1분기 실적을 보면 1분기 매출은 4조98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251억원으로 28.9% 감소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고사양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의 안정적 공급, 반도체·디스플레이용 기판 수요 회복, 우호적인 환율 효과가 더해져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면서도 "전기차 산업 성장세 둔화와 광학 부문 내 경쟁 심화가 수익성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2분기 실적에 대한 전망도 밝지 않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분기는 전형적인 애플 공급망의 비수기로, 특히 1분기 중 발생한 재고 비축 수요 영향으로 예년 대비 강도 높은 재고 조정이 예상된다"며 "이 영향으로 LG이노텍의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9.8% 하회한 730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반기에도 관세 리스크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양 연구원은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IT 수요 둔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지난해 LG이노텍 고객사 출하량의 28%가 북미 시장에 집중돼 있었던 점은 부담 요인"이라며 LG이노텍의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1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2025-04-24 11:00:0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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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증권결제대금 일평균 27조2000억원…전년比 17.7%↑

올해 1분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채권결제 규모가 눈에 띄게 확대되며 전체 증가세를 견인했다. 2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증권결제대금은 일평균 27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7% 늘었다. 이 가운데 채권결제대금은 25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하며 전체 결제대금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반면 주식결제대금은 1조8700억원으로 7% 감소했다. 올해 1분기 코스피와 코스닥 등 장내 주식시장의 일평균 결제 대금은 8500억원, 거래대금은 22조6000억원으로 각각 직전 분기 대비 0.7%, 13.4% 증가했다. 장내 채권시장도 일평균 결제대금이 2조6700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19.9%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7조2400억원으로 2.5% 늘었다. 기관투자자의 결제 동향을 보면, 주식 부문에서는 일평균 결제대금이 1조200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2.6% 감소한 반면, 거래대금은 11조8000억원으로 7.3% 증가했다. 채권 부문에서는 기관투자자 결제대금이 22조7000억원으로 9.9% 증가했으며, 거래대금은 32조5000억원으로 7.2% 늘었다. 채권기관투자자결제에서 대금 규모가 가장 컸던 채권 유형은 국고채로 1분기 일평균 결제액이 6조7천800억원에 달했다. 금융채(3조7500억원), 통안채(1조1000억원), 특수채(9870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2025-04-24 10:31:5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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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가온전선, LS전선의 지분 취득 소식에 강세

LS전선이 가온전선의 주식을 장내 매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온전선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가온전선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94% 상승한 5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LS전선은 자회사인 가온전선의 주식을 최대 700억원 한도 내에서 9월 말까지 장내 취득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의 0.96%, 연결 기준 자기자본(1조8389억원)의 약 3.8%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결정으로 LS전선의 현재 가온전선 보유 지분율(81.62%)은 더 높아질 전망이며, 정확한 취득 수량과 최종 지분율은 추후 재공시될 예정이다. 통상적으로 이러한 주식 매입은 유통주식 수를 줄여 주당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가온전선은 지난해 매출 1조7271억원, 영업이익 450억원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2%, 2.9%씩 성장한 수치다. 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북미 지역의 전력 케이블 수요 증가로 2024년 사상 최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거뒀다"며 "북미 지역의 데이터센터 등 꾸준한 전력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25년, 2026년에도 견조한 실적 이어갈 예정"이라고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4-24 10:31:3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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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국산 신약' 케이캡, 美서 효과 입증…HK이노엔 장 초반 급등

HK이노엔이 개발한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미국에서 진행된 3상 임상시험에서 주요 지표를 충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기술이전 이후 3년 만에 얻은 성과로, 글로벌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 진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6분 기준 HK이노엔은 전 거래일 대비 1만1250원(29.88%) 오른 4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에 직행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반영했다. HK이노엔은 이날 자사의 미국 파트너사 세벨라가 테고프라잔을 대상으로 실시한 두 건의 미국 3상 임상시험 'TRIUMpH'의 톱라인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미란성 식도염(EE) 및 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NERD)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세벨라의 소화기 전문 계열사 브레인트리가 주도한 이번 시험에서 테고프라잔은 1차 및 2차 평가지표를 모두 충족했으며, 특히 미란성 식도염 치료 임상에서는 기존 위산분비 억제제인 다케다제약의 '란소프라졸'보다 통계적으로 우월한 치유율을 입증했다. 또한 비미란성 GERD 임상에서는 야간 가슴쓰림 및 위산 역류 증상을 포함한 전반적인 증상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HK이노엔은 앞서 2021년 미국 세벨라에 해당 신약을 기술이전한 바 있으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오는 4분기 미국 FDA에 신약 허가신청(NDA)을 제출할 계획이다. 현재는 미란성 식도염 유지요법에 대한 별도 3상도 진행 중으로, 올해 3분기 내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4-24 09:38:4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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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트럼프 주니어, 정용진 초청으로 방한 예정…신세계그룹주 동반 상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다음 주 방한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24일 장 초반 신세계 계열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I&C는 전장보다 12.75% 오른 1만3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신세계(2.81%) ▲이마트(1.62%) ▲신세계인터내셔날(1.36%) ▲신세계푸드(0.45%) 등 그룹주 전반이 소폭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트럼프 주니어가 다 다음 주 정 회장의 초청으로 다음 주 방한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평소 친분이 있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방한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23일 "트럼프 주니어가 정 회장의 초청으로 다음 주 방한해 국내 주요 재계 인사들을 만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방한 일정이나 누구를 만날지 등은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 회장은 지난해 12월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자택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당시 당선인 신분이던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하기도 했다.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으로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4-24 09:29:3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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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1%대 상승...2525.56 마감

기관 순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3주 만에 2500선을 회복했다.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8.92포인트(1.57%) 오른 2525.56에 거래를 종료했다. 기관이 홀로 6860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478억원, 1978억원씩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0.84%)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1.93%)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상승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5.12%)와 SK하이닉스(4.14%)가 가장 크게 올랐으며, 자동차주인 현대차(2.37%), 기아(3.68%)도 강세였다. 상승종목은 629개, 하락종목은 255개, 보합종목은 49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16.12)보다 9.96포인트(1.39%) 상승한 726.08에 장을 마쳤다. 기관이 321억원, 외국인이 442억원을 사들인 반면, 개인은 679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클래시스(-1.26%)만 하락하고 대부분 올랐다. 특히 2차전지주가 강세를 보이며 에코프로비엠(6.98%)과 에코프로(4.97%) 등이 급등했다. 이외에도 HLB(4.49%)가 크게 올랐으며, 알테오젠은 보합 마감했다. 상한종목은 9개, 상승종목은 1079개, 하한종목은 1개, 하락종목은 591개, 보합종목은 109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1420.6원 대비 보합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4-23 16:14:50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