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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2경기 연속 홈런…소프트뱅크 3연승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이대호(33)가 2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렸다. 올 시즌 4호 홈런이다. 이대호는 22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퍼시픽리그 홈경기에서 5번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하나를 쳐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이대호는 팀이 0-1로 끌려가던 7회 말 동점 솔로 홈런을 터트려 2-1 역전승의 디딤돌을 마련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은 이대호는 볼카운트 1볼-0스트라이크에서 라쿠텐 선발인 오른손 투수 미마 마나부의 2구째 시속 123㎞ 커브가 가운데로 몰리자 그대로 받아쳐 좌측 펜스를 넘겼다. 이 홈런으로 이대호는 6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 갔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도 0.208에서 0.211(76타수 16안타)로 올랐다. 이대호는 나머지 세 타석에서는 범타로 물러났다. 2회 1사 후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고, 4회에는 2사 1·3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지만 3루수 앞 땅볼로 잡혔다. 1-1로 맞서던 9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투수 직선타로 돌아섰다. 소프트뱅크는 2사 후 다카타 도모키의 2루타에 이어 세 타자 연속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으며 밀어내기로 끝내기 결승점을 올리고 3연승했다.

2015-04-22 21:57:03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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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파퀴아오 세기의 '대결'인가 세기의 '돈잔치'인가…2700억 걸고 승부

메이웨더-파퀴아오 세기의 '대결'인가 세기의 '돈잔치'인가…2700억 걸고 승부 세기의 대결로 불리는 플로이드 메이웨더(37·필리핀)와 매니 파퀴아오(38·미국)의 대결로 두 선수가 받는 대전료가 약 27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12일(한국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5월 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두 선수의 맞대결 티켓 가격은 최대 7천500 달러(약 850만원)로 책정됐다. 이 고가의 티켓은 유명인사들을 상대로 선예약을 받을 예정으로 일반인은 돈이 있어도 이 7천500달러짜리 티켓은 구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메이웨더 파퀴아오의 얼굴조차 희미하게 보이는 가장 저렴한 티켓 역시 1천500 달러(약 170만원)에 이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티켓들은 순식간에 매진될 것으로 보인다. 파퀴아오-메이웨더의 경기는 복싱 역사에 쓰일 최고의 '빅매치'이기 때문이다. 또한 파퀴아오-메이웨더 두 선수가 받는 대전료는 2억 5000만 달러로 한화로는 약 2700억원 이상이다. 역사상 최고액으로 시간당 계산시 두 사람이 받는 돈은 1초에 1억원 가량 되는 셈이다. 지난달 메이웨더가 맞대결 사실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세상에 알렸을 때부터 이번 경기가 역대 복싱 입장료 최고 수익(2천만 달러·메이웨더-카넬로 알바레스)을 경신하리라는 예상은 기정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유료 시청 수입 최고액(370만 달러·메이웨더-오스카 델 라 호야) 기록 역시 갈아치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경기 중계를 맡는 케이블 방송사 HBO스포츠는 유료 시청료를 가구당 100달러선으로 매길 계획이라고 AFP는 전했다. 매니 파퀴아오가 경기에서 입을 경기복도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9일(현지시간) 파퀴아오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반바지를 입고 경기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파퀴아오의 경기복에는 6개 필리핀 기업의 로고가 그려져있다. 필리핀 기업들은 파퀴아오의 경기복에 자사 로고를 싣고 총 225만달러(약 24억원)을 후원한다. 파퀴아오 측 관계자는 "파퀴아오의 트렁크에 새겨질 로고는 아직까지는 여섯개"라고 말해 경기 전까지 후원금이 더 늘어날 수 있음을 내비쳤다. 메이웨더는 세계복싱평의회(WBC) 웰터급, 라이트미들급, 세계복싱협회(WBA) 슈퍼웰터급 타이틀을 모두 손에 쥔 통합 챔피언으로, 프로가 된 이후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은 전설의 무패 복서다. 파퀴아오는 복싱 역사상 최초로 8개 체급을 석권한 '아시아의 복싱 영웅'이자 필리핀의 현직 하원의원이다. 한편, 메이웨더 파퀴아오의 경기는 오는 5월 3일 오후 12시 10분부터 SBS에서 중계된다.

2015-04-22 18:08:37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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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사들, "메이웨더가 파퀴아오 꺾는다" 무승부는? '대박 배당'

도박사들, "메이웨더가 파퀴아오 꺾는다" 무승부는? '대박 배당' 전세계 도박사들이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세기의 대결에서 메이웨더의 승리를 점쳤다. 오는 5월 3일(한국시간) 세기의 복싱대결을 펼치는 플로이드 메이웨더(38·미국)와 '아시아 복싱의 영웅' 매니 파키아오(37·필리핀)의 대결이 관심을 끌고 있다. 47승(26KO) 무패 가도를 달리고 있는 메이웨더는 지금까지 라이트급, 슈퍼웰터급 등 5체급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따내 최강으로 군림하고 있다. 플라이급에서 프로에 데뷔해 체급을 계속 올려온 파키아오는 세계복싱기구(WBO) 웰터급 챔피언으로 8체급을 석권한 돌주먹의 강자다. 전적은 64전 57승(38KO) 2무 5패. 필리핀의 하원의원이기도 하다. 두 전설의 기록이나 실력 면에서 누군가를 우위로 두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그러나 신체적으로 봤을 때 파퀴아오보다 3cm가 더 큰 메이웨더가 유리해보인다. 그렇다면 세계의 도박사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놀랍게도 일방적으로 메이웨더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예외가 없다. 유명 스포츠베팅사인 영국의 윌리엄 힐의 경우 메이웨더 승리에 1.5배, 무승부에 17배, 파퀴아오 승리에 2.87배를 걸었다. 이를 분수 배당률로 바꿀 경우 메이웨더 각각 1/2, 16/1, 15/8을 의미한다. 배당률은 높을수록 패배할 확률이 높다는 뜻이다. 파퀴아오의 배당률은 메이웨더보다 약 2배 많다. 즉, 메이웨더가 이길 확률이 좀 더 높다는 뜻이다. 세계의 많은 스포츠베팅사들 역시 이와 같은 배당률 수준으로 경기를 전망하고 있다. 또한 멕시코의 전설적인 복서이자 메이웨더, 파퀴아오와 경기를 치른 경험이 있는 오스카 델 라 호야 역시 메이웨더의 승리를 점쳤다.

2015-04-22 15:13:4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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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델 라 호야 "심판 배정, 메이웨더에게 이득" 파퀴아오 불리한 이유는?

오스카 델 라 호야 "심판 배정, 메이웨더에게 이득" 파퀴아오 불리한 이유는? 전설적인 복서 오스카 델 라 호야가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세기의 대결에서 메이웨더의 우세를 점쳤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의 맞대결에서 케니 베이리스(64,미국) 심판이 주심으로 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골든보이' 오스카 델 라 호야(42,미국)는 "메이웨더가 1점을 얻은 상태에서 맞대결을 시작한다"고 주장했다. 오스카 델 라 호야는 그 이유에 대해 "베이리스는 너무 자주 파이터를 떨어뜨려 놓는다. 베이리스가 심판을 봤던 마이다나와 메이웨더의 경기를 봐도 알 수 있다. 마이다나와 메이웨더의 몸이 붙어 있을 경우, 마이다나는 한 손이 자유로웠고, 언제든 펀치를 날릴 수 있었다. 하지만 베이리스 심판은 그들이 붙기만 하면 떨어트려 놓았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뛰어난 회피 능력과 수비가 강한 메이웨더에게 유리한 경기 운영 방법이라는 주장이다. 델 라 호야는 "두 선수를 떨어뜨리는 경우는 양손이 묶여있을 경우에만 해당되는 것"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멕시코계 미국인인 오스카 델 라 호야는 통산 전적 39승(30KO) 6패와 함께 6체급을 석권한 복싱계의 전설이다. 그는 메이웨더, 파퀴아오 모두와 맞붙은 경험이 있다. 오스카 델 라 호야는 지난 2008년에는 파퀴아오와 붙어 8라운드 접전 끝에 TKO패를 당했다. 2007년 메이웨더와도 붙은 경험이 있는 그는 12라운드까지 가는 혈투 끝에 판정패를 당했다. 한편 미국 현지 반응도 대부분 부정적이다. 한 복싱팬은 "이 멋진 싸움에 베이리스 심판이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이미 게임은 끝났다. 메이웨더의 승리다"라며 베이리스 심판 배정에 대해 볼멘소리를 냈다.

2015-04-22 14:07:26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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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정근우 1군 복귀한다…이시찬 엔트리서 빠져

국가대표 2루수 정근우(33·한화 이글스)가 1군에 복귀한다. 정근우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를 앞두고 1군에 합류했다. 정근우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동안 한화 2루수로 뛰었던 이시찬(30)은 허벅지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정근우는 스프링캠프에서 턱관절 부상을 당하고 4월 초 목과 등에 통증이 생겨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상태로 재활 훈련을 받았다. 타격과 수비, 주루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한 그는 21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퓨처스(2군)리그 경기를 통해 최종 점검을 했다. 타석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3이닝 동안 2루 수비를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이에 곧바로 1군에 합류하게 됐다. 이시찬이 허벅지 통증으로 경기를 소화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정근우의 1군 복귀 시점이 빨라졌다. 정근우는 자타공인 현역 한국 프로야구 최고 2루수다. 개인통산 타율 0.300으로 역대 16위, 현역 11위에 오를 정도로 매서운 타격감을 지녔다. 수비 부담이 큰 유격수와 2루수 중 정근우보다 개인통산 타율이 높은 타자는 없다. 수비 또한 현역 최고로 평가받는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부터 태극마크를 달았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국가대표로 나섰다. 정근우는 김성근 감독이 2007년부터 2011년 8월까지 SK 와이번스를 이끌 때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김성근 감독의 야구'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정교한 타격과 침착한 수비, 빠른 주루 능력까지 갖춘 정근우의 복귀는 한화 공수주 모두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한편 한화는 이날 지성준을 1군에 등록하고 허도환을 2군으로 내리며 포수진에도 변화를 줬다.

2015-04-22 14:04:5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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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3타점 2루타로 첫 타점 신고식…피츠버그 아쉬운 역전패(종합)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이틀 연속 선발로 경기에 출전해 3타점 2루타로 첫 타점 신고식을 화려하게 치렀다. 메이저리그 첫 타점, 첫 장타(2루타), 첫 멀티히트의 기록을 세웠다.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시카고 컵스의 경기에서 강정호는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5-5로 맞선 7회말 2사 만루에서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는 싹쓸이 중월 2루타를 때렸다. 컵스는 앞서 2사 1, 3루에서 홈런을 포함해 2안타를 기록하던 5번 타자 스탈링 마르테를 고의사구로 거르고 강정호를 택했다. 그러나 강정호는 컵스 투수 제이슨 모테의 2구째인 시속 약 154㎞ 속구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원바운드로 때리는 2루타를 마들었다. 주자 3명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며 점수 차이를 8-5로 벌렸다. 앞서 강정호는 2-3으로 뒤진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안타를 친 이후 5번째로 출전한 경기, 9타석 만에 나온 2호 안타였다. 강정호는 3볼 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컵스 선발투수 트래비스 우드의 시속 약 141㎞ 속구를 잡아당겨 좌전 안타를 생산했다. 그러나 다음 타자 프란시스코 세르벨리 타석에서 견제구에 걸려 허무하게 아웃되고 말았다. 이날 첫 타석인 2회말에는 땅볼로 물러났다. 2회말 선두타자 마르테가 중월 솔로 홈런을 날려 2-1로 앞선 직후였다. 강정호는 2볼 1스트라이크에서 우드의 4구째인 시속 약 127㎞ 체인지업을 잡아당겼다가 3루수 땅볼로 잡히고 말았다. 6회말에도 땅볼로 잡혔다. 대신 피츠버그에 추격의 발판을 만들어줬다. 강정호는 3-4로 추격하는 6회말 1사 1, 2루에서 2볼 2스트라이크 뒤 파울을 한 차례 기록하고 브라이언 슐리터의 시속 151㎞ 직구를 공략했으나 2루수 땅볼로 잡혔다. 그러나 강정호의 플레이로 주자가 모두 진루해 피츠버그는 2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강정호의 활약에 힘입어 피츠버그는 역전의 기회를 잡았다. 다음 타자 세르벨리는 중전 안타로 주자 2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여 점수를 5-4로 뒤집었다. 강정호는 피츠버그의 주전 유격수 조디 머서가 부상을 당해 이틀 연속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머서는 번트를 시도하다 투수가 던진 공에 가슴을 맞아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전날 강정호는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지만 이날은 삼진 없이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타율을 0.077에서 0.176(17타수 3안타)으로 끌어올렸다. 유격수로서도 무난한 수비력을 보였다. 이날 경기는 엎치락뒤치락 승부로 펼쳐졌다. 강정호의 2루타로 피츠버그는 7회말까지 8-5로 앞섰지만 8회초 1점, 9회초 3점을 잃고 8-9로 다시 역전당했다. 피츠버그는 9회말 공격에서 삼자범퇴로 물러나면서 그대로 패배했다.

2015-04-22 13:25:3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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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와 대결 앞둔 파퀴아오, 파킨슨 투병중인 트레이너 프레디 로치와의 감동 사연

메이웨더와 대결 앞둔 파퀴아오, 파킨슨 투병중인 트레이너 프레디 로치와의 감동 사연 메이웨더(38, 미국)와 세기의 대결을 앞두고 있는 아시아의 복싱영웅 파퀴아오(37, 필리핀)가 파킨슨병 투병중인 트레이너 프레디 로치를 아버지 같은 존재라고 고백했다. 21일 밤 SBS 특집다큐멘터리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 VS 파퀴아오'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전혀 다른 두 파이터의 성장 배경은 물론 두 사람의 경기가 성사되기 까지의 과정을 공개했다. 시작은 달랐지만 결국 '최고의 자리'를 놓고 서로를 마주하게 된 두 복싱영웅,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그동안 소개되지 못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파퀴아오는 필리핀 빈민가의 소년에서 권투로 상을 휩쓸던 시절을 지나 미국으로 건너와 운명의 멘토인 트레이너 프레디로치를 만났던 사연을 언급했다. 파퀴아오는 "우리는 두 라운드를 함께 했고 그 후로 서로에게 마음을 열었다"고 털어놨다. 프래디로치는 "우리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통했다. 마치 평생 함께 복싱을 한 것 같았다. 그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그의 힘과 스피드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나는 그가 특별하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파퀴아오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그는 나의 트레이너일 뿐만 아니라 조언자이며 아버지이고 부모님 같은 존재"라고 밝혔다. 이후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 투병중인 프레디 로치는 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여전히 파퀴아오 곁을 지키며 그의 든든한 트레이너 역할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권투계의 세계적인 스타인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매니 파퀴아오의 대결은 오는 5월 3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2015-04-22 12:02:16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