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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최민정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제1차 쇼트트랙 월드컵대회에서 여자 1500m, 여자 500m에서 우승하며 금메달 2개를 싹쓸이했다. 임효준도 남자 1500m 결승에 올라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쇼트트랙 남녀 대표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제1차 쇼트트랙 월드컵대회에서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최민정, 심석희, 이유빈, 노아름으로 이뤄진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준결승 2조에서 4분9초909의 기록으로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또 서이라, 곽윤기, 임효준, 김도겸은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 준결승 1조에서 6분54초363을 기록하며 1위로 결승에 올랐다.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일본여자오픈(총상금 1억4000만엔) 단독 2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 우승은 20언더파 268타의 성적을 낸 하타오카 나사(일본)에게 돌아갔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차 티켓 시장의 공정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2일부터 한국 프로스포츠 단체 최초로 티켓 재판매 애플리케이션(앱) 'KBO 리세일(RESALE)'을 도입한다. KBO리그 관련 티켓의 불공정한 거래 및 온·오프라인에서의 비정상적인 재판매 과정을 통한 암표상의 폭리, 인터넷 사기 거래, 위조 티켓 등을 차단하기 위해 기획됐다. ▲두산 베어스 외야수 박건우가 베어스 구단 사상 처음으로 시즌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3일 오후 3시부터 부산 사직구징에서 홈경기로 치르는 LG 트윈스와 2017 KBO리그 정규시즌 최종전을 맞아 100만 관중 돌파 기념 팬 감사 이벤트를 한다. 손승락, 이대호의 딸이 각각 시구와 시타로 나서고 한가위를 맞아 민속놀이를 활용한 각종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인터내셔널 컵 D조 스완지시티 23세 이하(U-23) 유스팀의 일원으로 셀틱 U-23 유스팀과 경기에 출전, 수술 후 첫 실전에 나섰다. 그는 선발 출전해 후반 18분 아드난 마릭과 교체될 때까지 63분간 그라운드에서 뛰었다.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뇌진탕 증세로 잠시 전력에서 떠나있던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와 홈경기에서 1-2로 뒤지던 전반 38분에 라니 케디라를 대신해 출전했다. 팀은 1-2로 패했다.

2017-10-01 16:59:4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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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 KLPGA 팬텀클래식서 생애 첫 우승…상금랭킹 '껑충'

첫 우승으로 시드 확보 및 상금랭킹 30위 내 진입 이정은, 공동 30위로 상금 10억 돌파 실패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년 차 이다연(20)이 팬텀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다연은 1일 경기 용인시 88컨트리클럽 나라·사랑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5언더파 67타를 쳐 3라운드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했다. 이다연은 1997년 7월 생으로 YG스포츠 메디힐 골프단 소속이다. 지난 2015년 데뷔한 그는 지난해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지난해 간신히 시드를 확보했던 그는 올해 역시 험난한 과정을 거쳤다. 지난 3월 왼쪽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하면서 6월이 돼서야 KLPGA투어 대회에 참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미 11차례 대회가 치러진 후였다. 이다연은 부상 후유증으로 인해 2개 대회 연속 기권, 4개 대회 연속 컷 탈락했다. 지난해처럼 다시 한 번 시드를 걱정해야 할 처지에 몰렸으나,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부터 5개 대회에서 연속 컷을 통과했다. 5개 대회에서 얻은 상금으로 상금랭킹은 78위(4896만원)까지 올랐다. 남은 대회에서 상금 랭킹 60위에 들겠다는 각오였던 그는 팬텀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두며 우승상금 1억2000만원을 확보, 상금랭킹 30위에 들었다. 또 2019년 시드까지 확보했다. 승부는 사실상 13번홀(파3)에서 결정됐다. 1번홀(파4)부터 버디로 시작한 이다연은 6번(파4), 7번홀(파3) 연속 버디로 공동선두에 올라섰고 9번(파4), 10번홀(파5) 연속 버디로 선두를 꿰찼다. 이어 13번홀에서 이다연은 버디를 잡아냈으나, 그를 바짝 추격하던 오지현이 티샷 실수로 1타를 잃으면서 승부는 판가름났다. 2타를 잃어 공동 7위(6언더파 210타)로 경기를 마친 김지현은 상금랭킹 2위를 지켰으며, 이정은은 공동 30위(1언더파 215타)에 그치면서 상금 9억9932만원을 기록, 시즌 상금 10억원 돌파에 실패했다.

2017-10-01 16:28:5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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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 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월드컵 개최국 러시아와 러시아 모스크바 VEB아레나에서 평가전을 치른 뒤 10일 오후 10시 30분 스위스 빌-비엔느 티솟 아레나에서 아프리카의 강호 모로코와 경기를 치른다. ▲3위 롯데 자이언츠와 5위 SK 와이번스가 29일 저녁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즌 최종전(16차전)을 치른다. 포스트 시즌 대진표 빈칸의 주인공을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일전이다. ▲두산 베어스가 2018시즌 신인 선수 11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 1차 지명인 곽빈(배명고)은 계약금 3억원에 사인해 이번 두산 입단 선수 중 최고액을 기록했다. ▲최나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맥케이슨 뉴질랜드 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둘째 날에도 톱10을 유지했다. 전날 공동 5위에서는 조금 내려갔지만 10위 내 성적을 유지했다. ▲1년 동안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코치 연수를 받은 진갑용 코치가 다시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는다. 진갑용 코치는 10월 9∼30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교육리그에 삼성 코치로 참가한다. ▲프로농구 KBL이 2017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신인 드래프트엔 최대어 허훈(연세대), 양홍석(중앙대)을 비롯해 김낙현(고려대), 유현준(한양대) 등 총 38명의 대한농구협회(KBA) 소속 선수들이 포함됐다. 또한 일반인 테스트에서 합격한 이주한(브리검영대), 임원준(레이크 워싱턴고) 등 6명도 참가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퍼팅 달인' 이승현이 팬텀 클래식에서 2년 연속 홀인원을 잡는 진기록을 세웠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서 9회말 대타로 나와 시즌 75번째 볼넷을 골라냈다. 그러나 팀의 7연패를 막진 못했다. ▲여자 테니스 유망주 박소현(15·중앙여중3)이 스포츠 비즈니스 기업 스포티즌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가 구단명을 원주 DB로 바꿨다. 구단명을 바꾼 건 모기업 상황 때문이다. 동부의 상표권은 그룹의 모태 회사였던 동부건설이 갖고 있었는데, 최근 사모펀드인 키스톤프리아빗에쿼티로 매각돼 동부그룹의 사명이 DB그룹으로 바뀌었다. ▲한국 선수단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열린 제5회 아시가바트 아시아실내무도대회에서 금메달 15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5개를 획득해 종합순위 7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 피겨 여자 싱글 기대주 유영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그랑프리 데뷔 무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7.83점에 예술점수 25.98점을 합쳐 53.81점으로 5위를 차지하며 순항했다.

2017-09-29 16:25:1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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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성화, 11월 1일 인천서 봉송 시작…첫 테마는 '경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개막 100일 전인 11월 1일 한국에 도착해 인천에서 전국으로 출발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28일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슬로건 아래 101일간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광역시부터 전국 17개 시·도를 돌며 성화봉송 대장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성화는 내달 24일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돼 현지에서 1주일간 봉송되며, 31일 그리스 아테네 근대올림픽경기장에서 평창 대표단에게 전달된다. 대표단에게 인수된 성화는 11월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와 내년 2월 8일까지 7500명의 주자와 함께 전국을 누빈다. 이번 성화봉송은 대회 5대 주제인 경제·환경·ICT·문화·평화 올림픽에 맞춰 '테마 봉송'으로 이뤄지며, 국내 봉송의 시작점인 인천의 테마는 '경제'다. 101일의 성화봉송 여정을 상징하는 101명의 주자가 서포터즈 2018명과 함께 세계 5대 해상 사장교(斜張橋)인 인천대교를 횡단하며 성공적인 봉송을 기원한다. 같은 날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는 대회 홍보대사 가수 태양 등이 참여하는 축하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로 오전 9시∼오후 8시 인천대교 송도국제도시 방향 통행이 전면 차단되며, 이 방향으로 이동하려는 차량은 영종대교로 우회해야 한다. 테마 봉송은 11월 20일 순천만 정원 봉화 언덕에서의 강강술래(환경), 12월 11일 카이스트에서 로봇 봉송(ICT), 내년 1월 13일 서울 경복궁-광화문 어가행렬(문화), 1월 20∼26일 최북단 지역 자전거 릴레이(평화)로 이어진다. 이밖에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에는 봉화 산타 마을에서, 내년 1월 1일에는 포항 호미곶 해맞이행사에서 봉송이 진행되는 등 이색적인 장소와 수단 등이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주자뿐만 아니라 국민 여러분 모두 성화봉송의 주인공인 만큼 '하나 된 열정'으로 성원해 주시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림픽에 이어 열리는 패럴림픽 성화 채화 행사는 내년 3월 2일 정월 대보름 달집 행사와 연계해 전국 5대 권역에서 열리며, 채화된 성화는 다음 날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1988년 서울 장애인올림픽 성화와 합쳐진다.

2017-09-28 17:17:3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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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최나연이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윈드로스 팜 골프코스에서 열린 뉴질랜드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치고 공동 5위를 기록, 통산 10번째 우승을 거둘 기회를 잡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태권도 문화 콘텐츠화 추진 특별전담팀(TF)'을 발족하고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선정된 태권도 문화 콘텐츠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가 클라이언트 그룹에 배정됐던 숙박시설 5500여실을 관람객용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필라델피아의 한 지역 매체가 김현수의 한국행을 언급했다. 매체는 김현수가 올 시즌을 끝으로 미국 생활을 완전히 접고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라 전망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김인경이 남자골프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이 열리는 미국 뉴저지를 찾아 김시우를 응원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도르트문트와 경기에서 3-1 우승을 거둔 뒤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내 입으로 팀을 떠나겠다고 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2017-09-28 16:00:2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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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양현종이 지난 26일 광주 LG 트윈스전에서 뜻깊은 승리를 따내며 '꿈의 기록'이라 불리는 20승까지 단 1승만 남겨두게 됐다.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서 재기를 모색 중인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현지 첫 인터뷰에서 "팬들께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오는 30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정규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에 나선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사격), 박상영(펜싱)을 포함한 11명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솔리더리티(이하 OS)의 지원을 받으면서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준비한다. 이들은 OS의 선수장학금 지원 프로그램 대상자로 선정돼 2020년 8월 31일까지 1인당 월 365달러의 일반 장학금과 올림픽 출전권 획득 대회 참가 지원금(최대 5만 달러)을 받는다. ▲김현수(29·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 팀이 3-1로 앞선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구원투수 에두브레이 라모스의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으나 뜬공으로 물러났다. 김현수는 7회초 수비 때 불펜투수 애덤 모건으로 교체됐으며, 그의 시즌 타율은 0.233에서 0.232(211타수 49안타)로 떨어졌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 시즌 2호 골에 실패한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7.0점의 평점을 받았다. 팀내에서 2번째로 낮은 점수다.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과 차두리 현 대표팀 코치, 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등이 청소년들과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나서 대회 성공을 기원한다.

2017-09-27 16:53:4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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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 10월 女축구 최강 미국과 평가전…23인 출전명단 확정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의 10월 평가전 출전명단에 '에이스' 지소연(첼시)를 포함해 총 23명이 올랐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여자대표팀은 다음 달 20일과 23일 미국과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며 "기존 주축 선수들과 20대 초반의 유망주 등 신구조화를 이뤄 대표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공격수엔 지소연을 비롯해 유영아(구미스포츠토토), 손화연(고려대)이 뽑혔고, 미드필더엔 조소현, 전가을, 이민아(이상 인천현대제철), 이금민(서울시청), 최유리, 이소담(이상 구미스포츠토토), 문미라, 지선미(이상 이천대교), 장창(고려대), 한채린(위덕대)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는 김혜리, 장슬기(이상 인천현대제철), 이은미, 신담영(이상 수원시설관리공단), 홍혜지(고베아이낙), 서현숙, 김혜영(이상 이천대교), 박초롱(화천KSPO)이 선발됐다. 골문은 강가애(구미스포츠토토)와 김민정(수원시설관리공단)이 지킨다. 박초롱(화천KSPO)과 한채린(위덕대)은 생애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윤덕여 감독은 "미국은 명실상부 여자축구 세계 최강팀"이라며 "현재 우리의 수준이 어디에 있는지 직접 경험하면서 보완점을 찾아 내년 아시안컵을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여자대표팀은 내달 14일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한 뒤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올리언스로 출국할 예정이다. 미국과 평가전을 시작으로 12월 일본에서 동아시안컵, 내년 4월 요르단 아시안컵을 차례로 치르는 여자대표팀은 2019 프랑스 월드컵 진출을 노린다. 아시안컵 5위 안에 들면 진출할 수 있다.

2017-09-27 15:08:4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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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우드 대신 PS 선발 가능성↑…추신수의 텍사스는 탈락 확정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포스트시즌(PS)에서 선발로 등판할 것이라는 희망적인 예상이 나왔다. 반면 추신수가 속한 텍사스 레인저스는 가을야구 탈락이 확정됐다. 다저스 구단을 취재하는 MLB닷컴의 켄 거닉 기자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류현진이 알렉스 우드를 대신해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알렉스 우드를 포스트시즌 선발 투수로 보느냐는 질문에 확답하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지난해 가을 잔치에서 구원 투수로 뛰었던 류현진의 선발 로테이션 합류 가능성을 언급했다. 류현진은 왼쪽 어깨와 팔꿈치를 수술하고 3년 만에 풀 시즌을 뛴 만큼 수술 부위를 보호해 줘야 한다. 또한 어깨와 팔꿈치 부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등판 간격도 적절히 조절해야 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류현진이 매 경기마다 어깨를 풀어줘야 하는 포스트시즌에서 구원 투수로 뛰기란 어렵다. 반면 우드는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불펜으로 활약한 경험이 있다. 또 올해 정규리그에서 15승 3패, 평균자책점 2.71을 올리며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18승 4패, 평균자책점 2.21) 다음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우드가 불펜 요원으로도 등판할 수 있는 데 반해 류현진은 구원 투수로 나서기 어려운 현실이 포스트시즌에서 두 선수의 보직 결정에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믿을만한 왼손 불펜이 없는 팀 사정상 스윙맨 경험이 있는 우드가 허리진을 강화하고, 류현진은 선발로 나서는 시나리오가 그래서 유력하게 거론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류현진은 지난 2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조 패닉의 시속 151㎞짜리 강한 타구에 왼쪽 팔뚝을 맞고 2⅓이닝 만에 강판 당했다. 이후 검진에서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은 그는 26일 캐치볼, 27일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현지 언론은 다저스 구단이 이날 류현진의 불펜 투구 내용을 보고 30일부터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정규리그 최종 3연전에서 그의 보직을 결정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추신수는 올 가을야구에서 볼 수 없게 됐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27일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3-14로 대패하며 포스트시즌 탈락을 확정했다. 이날 추신수는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IMG::20170927000075.jpg::C::480::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에서 8회초 텍사스의 추신수가 결승타로 연결되는 희생플라이를 쳐내고 있다. /AP연합뉴스}!]

2017-09-27 14:25:5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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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제7차 기술위원회 내용을 발표하면서 히딩크 전 감독의 도움을 받을 예정이며, 구체적 역할에 대해선 서로 협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선이 폴 클래식 2017 여자 500m에서 37초70을 기록, 지난 2007년 이상화가 작성한 주니어 세계 기록(37초81)을 10년 만에 넘어섰다. 김민선은 내달 국내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계획이다. ▲5130억 예산이 투입돼 13년 만에 완공된 진천선수촌이 27일 개촌식을 갖는다.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훈련장으로 기존 태릉선수촌과 비교해 3배 수준을 자랑하며, 약 159만㎡ 부지에 21개의 훈련시설과 11개소 부대시설, 8개 동에 823개 실의 선수 숙소를 갖췄다. 35개 종목 1150명의 선수가 훈련할 수 있다. ▲K리그 클래식 경기 중 불거진 '비디오 판독(VAR) 판정 논란'의 주인공인 대구FC가 득점 취소에 유감을 표명하며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공식 소명을 요구했다. 대구는 24일 전북 현대와의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 원정경기 당시 VAR로 두 차례 득점이 취소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경기 세부 일정이 확정됐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한 그의 시즌 타율은 0.263에서 0.261(536타수 140안타)로 떨어졌다. 팀은 이날 2-11로 완패해, 1패만 더 하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없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오는 10월 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불꽃축제를 연다.

2017-09-26 15:44:16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