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키즈, 아이들 장래희망에 맞춘 '드리밍 키즈 백팩 컬렉션' 선봬
휠라 키즈(FILA KIDS)는 2021년 신학기 아이들이 꿈꾸는 장래희망, 취미 등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드리밍(Dreaming) 키즈 백팩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꿈과 희망을 담은 이색 디자인에 경량성, 안전성, 편의성까지 두루 갖춰 스마트한 가방들로 구성했다. '드리밍 키즈 백팩 컬렉션'은 실제 주요 백팩 이름을 크리에이터, 아이돌, 사커(축구), 로켓 등으로 이름 붙여 희망 직종과의 연관성을 높였다. 백팩 디자인에도 프린트, 와펜 등을 활용해 직업 세계관을 직관적으로 표현, 아이들의 관심을 유발한다. 백팩 전반 재귀반사 3M 포인트에 별, 하트 모양의 LED 참 장식으로 어두운 곳에서도 아이들의 움직임을 눈에 띄도록 해 안전성까지 갖췄다. 핸드폰 전용 수납 히든 포켓 덕에 전화, 문자 등 휴대전화 알람을 잘 들을 수 있다. 또 초경량(500g대) 무게에 인체공학적 설계 통한 U자 어깨 끈과 등판 에어메시 소재, 다양한 포켓 구성, 체스트 벨트 부착 등 편안한 착용을 위한 기능적 요소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여러 백팩 종류 중 지난해 초등학생 희망직업 조사 3위를 기록한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크리에이터 백팩'이 눈에 띈다. 미래 크리에이터에 어울리도록 심플한 실루엣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더해 완성한 제품다. 가볍고 탄탄해 소지품을 보관하기 용이한 몰드형 외관에, 휠라 스피디 리니어 로고를 더해 세련미를 더했다. 호루라기 모양 체스트 벨트로 안정적인 착용감에 호신 안전성까지 돋보인다. 페탈, 잉크 네이비, 블랙 3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무대 위 화려한 퍼포먼스를 꿈꾸는 아이에게는 파스텔톤 홀로그램의 '아이돌 백팩'을 추천한다. 전면 상단부 홀로그램 아플리케 자수와 무지개색 가방끈은 발랄하고 사랑스러워 보인다. 라이트 핑크, 파스텔 민트 2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신비한 우주 세계를 탐험하고픈 아이에게는 '로켓 백팩'이 어울린다. 꿈을 향해 비상하는 로켓에서 영감을 얻어, 단단한 몰드형 하드케이스에 시크한 블랙, 네이비 컬러를 입혔으며 휠라 고유 리니어 로고로 경쾌함을 더했다. 역시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이외에도 휠라 로고와 행성, 로켓, 우주인 캐릭터 등으로 또 다른 우주 세계를 표현한 '스페이스 백팩', 축구화와 축구공 그래픽 등으로 활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사커 백팩', 조개, 별, 하트 그라데이션 그래픽이 포인트인 '마카롱21 백팩' 등이 있다. 한편, 이번 백팩 컬렉션 출시에 맞춰 휠라 키즈 모델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신학기 화보가 공개됐다. '더 원더 스쿨(The Wonder School)'이라는 테마 아래, 희망사항이 담긴 휠라 키즈 백팩을 둘러멘 아이들이 크리에이터 '선배'이기도 한 흔한남매와함께 신비한 학교에 모여 즐거운 한때를 화보에 담아냈다. 휠라 키즈 관계자는 "가벼운 무게, 안전성, 편안한 착용감 등 기능을 챙긴 것은 물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고스란히 디자인으로 구현해 남다른 의미를 더한 백팩 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입학과 새 학기 힘찬 출발을 앞둔 아이들을 응원하는 학교 필수템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