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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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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동 브랜드타운 기대…'힐스테이트 녹번역' 견본주택 개관

현대건설이 오는 30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 8번지(응암1구역 재개발)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녹번역'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26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녹번역은 지하4층~22층, 11개 동, 879가구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41~84㎡, 336가구가 일반 분양한다. 이 아파트에서는 바로 앞 3호선 녹번역을 이용해 종로3가까지 10분대, 압구정 및 신사 등 강남권 업무지구로는 약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이마트 은평점, NC백화점뿐, 롯데몰 은평점, 스타필드 고양점 등도 가깝다. 은평구청, 은평문화예술회관, 은평병원 및 2019년 5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등도 인근에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이 조성되고 은평초, 영락중, 충암고 등은 생활권 내에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주변 지역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 주거환경이 더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 대형 건설사 약 6000가구 아파트가 이미 공사 중이거나 입주한 상태다. 힐스테이트 녹번역을 포함하면 6800여 가구의 대형 건설사 중심의 브랜드타운이 완성되게 된다. 힐스테이트 녹번역은 판상형과 탑상형으로 설계돼 있고,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틈새평면 등을 적용하고 고객맞춤형 옵션을 제공해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친환경자재 'E0등급'가구 등이 사용된다. 단지 내 스크린골프장이 포함된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사우나 등의 시설을 비롯해, 교육 커뮤니티시설인 남녀독서실, 북카페(상상도서관), 맘스카페, 클럽하우스 등도 들어선다. 작은 입자의 물방울을 분사해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미세먼지 미스트'도 설치된다. 또 현대건설이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된다.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입주자를 인증해 공동현관 출입이 가능하고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여기에 IoT 기술과 호환이 되는 공기청정기,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의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힐스테이트앱과 연동이 가능해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다. 에너지 절감을 위해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 실별 온도조절기, 대기전력차단시스템, 지하주차장 지능형 조명제어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빗물재활용시스템도 들어선다. Self-Clean(셀프 클린) 바닥열교환 환기유니트, 드레스룸 난방 및 배기(74㎡ 이상), 음식물쓰레기 탈수기 등도 설치된다. 힐스테이트 녹번역은 12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해당),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내달 12일에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같은 달 26일~28일 진행한다. 30일 개관하는 견본주택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 15-1 지하철 3호선 녹번역(3번 출구) 앞 현장 내 마련됐다.

2018-11-26 10:55:5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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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협력회사 CEO 초청 '상생협력 워크숍' 개최

HDC현대산업개발이 협력회사 대표와 당사 임직원 간 상호교류 및 소통을 위해 '2018 상생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대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과 우수협력사 및 안전품질위원회 소속사 대표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상생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했다. 우수협력사를 대상으로 문화특강과 클래식 공연도 열렸다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올 한 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동반자로서 함께 해준 협력회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상생협력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사와의 공존을 목적으로 한 초청행사를 10년째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협력회사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설, 추석명절을 맞아 약 4800억 원의 대금을 조기지급 했다. 지난달에는 우수협력사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펀드금액을 2배로 늘려 200억원을 조성하고 우수협력사를 대상으로 계약이행보증 완화, 무이자대여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 2016년에는 HDC현대산업개발과 우수협력사로 구성된 상생협의체도 구성했다.

2018-11-26 10:55:4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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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미소원정대, 베트남 호치민 주민 1800명 무료진료

효성 '미소원정대'는 지난 19~22일 베트남 호치민시 인근 롱토 지역에서 지역주민 약 1800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활동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미소원정대는 효성과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 강남세브란스병원,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으로 구성된 해외 의료봉사단이다. 올해 8년째로 파견을 나간 미소원정대는 의료 시설 부족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 총 1만2000여명에게 진료 혜택을 제공했다. 이번 활동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심장혈관외과·안과·가정의학과·내과·산부인과·소아과·치과 의료진 및 스태프 27명, 자생한방병원 한방진료 의료진 6명 등 총 33명이 함께했다. 효성 베트남 사업장 임직원 100여명은 통역과 안내를 맡아 행사 제반 진행을 도왔다. 조현준 회장은 "베트남은 효성의 해외 최대 생산법인으로 글로벌 효성의 전초기지"라며 "베트남 지역 사회의 일원이자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소원정대는 매년 진료 과목을 확대해 더 많은 주민이 다양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미소원정대 진료 기간 중 발견한 골절 합병증 환자나 두개골 함몰 환자 등 고위험환자를 한국에 초청해 수술비 전액을 지원했다. 2016년에는 안과 과목을 신설해 시력이 낮은 초등학생 44명에게 무료로 안경을 제작해 보내기도 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심장 질환이 우려되는 환자들을 위해 심장 초음파 검사도 실시했다. 인근지역 초등학생 600여명에게는 기초건강검진, 안과검진과 함께 치과 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을 했으며 동아연필㈜와 함께 학용품을 선물하기도 했다. 효성의 베트남 사업장 내 출산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해 왔던 임신·출산 교육도 사회 진출을 앞둔 롱토 인근 지역 대학생에게까지 확대했다.

2018-11-26 10:16:5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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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미얀마서 건설기능인력 60명 양성

포스코건설이 미얀마 양곤(Yangon)에서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운영한 '건설기능직업훈련소'를 통해 60명의 현지 초급 건설기능공을 최종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포스코 1%나눔재단'과 함께 미얀마 청년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건설기능인력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전액 무상 교육으로, 철근·목공·전기·배관 등 기초교육이다. 수료생에게는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8월 수주한 미얀마의 '양곤 상수도 개선 공사현장'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양곤 상수도 개선사업'은 양곤시와 띨라와(Thilawa) 경제자유구역에 원활한 상수 공급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포스코건설은 수처리 분야에서 경쟁력을 지닌 중국토목공정집단(CCECC, 중국), 엔씨씨(NCC, 인도), 씨알아이펌프(CRI Pumps, 인도) 등 해외 건설사와의 수주경쟁에서 이 사업을 따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현재 미얀마에는 숙련공이 부족해 대부분 베트남, 중국인들이 현장에 근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건설기능직업훈련소 덕분에 미얀마 현지 기능인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베트남 연짝현에서 '용접직업학교'를 운영해 181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2018-11-26 10:16:3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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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주택 밀집지역에 '새 아파트' 청약 경쟁률↑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지역에 공급된 신규 아파트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2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전국 청약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7곳이 노후 주택 밀집지역의 단지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입주 10년 이상의 노후단지가 전체의 98%를 차지하는 대전 탄방동 소재 'e편한세상 둔산'이 평균 321.36대 1을 기록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달 초 부산 동래구 온천동 일원에 공급된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도 1순위 청약 접수에 2만2468건이 몰리며 17.26대 1의 경쟁률로 당해에 마감됐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온천동은 입주 1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 비율이 전체의 85%에 달하는 곳이다. 노후주택 밀집지역 내 신축 아파트의 인기는 입주 단지의 거래 추이에서도 드러난다. 노후단지 비율이 약 70%에 달하는 대구 중구 남산동의 경우 지난 2014년 입주한 '극동 스타클래스 남산'이 지난 3분기 총 23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한 업계 전문가는 "주택 노후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새 아파트가 부족해 대기 수요가 많다"며 "같은 면적이라도 최신식 설계가 적용된 새 아파트는 노후 단지에 비해 넉넉한 수납공간과 서비스면적, 탄탄한 커뮤니티시설 등 주거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연말에도 노후주택 밀집지역에 새 아파트들이 줄지어 공급된다. 한신공영㈜은 부산 사하구 괴정동에서 괴정2구역 재개발사업 '괴정 한신더휴'를 분양 중이다. 괴정동은 입주 10년 이상의 노후단지 비율이 전체의 85%를 차지할 만큼 주택 노후도가 심각한 곳이다. 이 단지는 전용 39~84㎡의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전라남도 화순에서 지역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힐스테이트 화순'을 공급한다. 화순군은 20년 이상 된 아파트가 전체 아파트의 86%에 달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6개동, 604가구로 화순군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로 지어진다. 포스코건설은 12월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2구역을 재개발하는 '더샵 파크에비뉴'를 분양한다. 의정부시는 입주 10년이 넘은 곳이 90%에 육박해 갈아타기 수요가 높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5개 동, 총 420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39~97㎡ 31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한화건설은 거제시 장평동에 '거제 장평 꿈에그린'을 공급한다. 지난 2016년 9월 이후 2년 만에 공급되는 거제의 신규 분양 단지로서 입주 10년 이상의 노후단지 비율이 95%에 달하는 장평동 내 5년만의 새 아파트다.

2018-11-26 09:45: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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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내달 경기지역 2만1300가구 분양

내달 경기 지역에서 10대 건설사의 물량이 대거 공급된다. 9·13 부동산 대책의 여파로 가을 성수기 분양이 연말로 미뤄진 가운데, 경기권 알짜 택지지구 단지에 물량이 몰리며 12월 분양시장에 온기가 띌 전망이다. 2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12월 국내 시공능력평가 10위권 내 건설사의 분양 예정 가구는 전국 3만9600여 가구(일반 분양 2만8022가구)로 나타났다. 10대 건설사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포스코건설 및 컨소시엄 포함이다. 이들은 내달 전체 분양 가구 중 경기도에서만 54%에 달하는 2만1291가구(일반 분양 1만5064가구)를 공급한다.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는 인지도 등에서 선호도가 높다. 실제로 올해 1월~11월 수도권에서 분양한 민간 분양 아파트 청약 경쟁률 상위 20개 단지 중 15개가 10대 건설사의 단지였다. 12월에는 서울 재건축·재개발과 지방 분양시장이 잠잠한 가운데, 택지지구를 바탕으로 한 경기권 분양이 주를 이룰 전망이다. 특히 마수걸이 분양에 나서는 판교 대장지구를 비롯해 3년 만에 분양을 재개하는 위례신도시까지 실수요자이 기다리던 단지가 나온다.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분당구 성남시 판교 대장지구 내 A11블록과 A12블록에 '판교 더샵 포레스트'를 분양한다. 전 타입 전용면적 84㎡이며 990가구로 조성된다. 대우건설도 판교 대장지구 A1·A2블록에서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를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18개 동, 전용면적 84㎡, 974가구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하남 위례신도시에서 '힐스테이트 북위례'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으로 14개동, 전용 92~102㎡, 107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GS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식사2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서 '일산자이3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 10개동, 전용 59~100㎡ 1333가구다. 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도시개발구역 3, 4, 5블록에서 '영통 아이파크캐슬 2차'를 공급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59~214㎡, 1822가구 규모다. 한편, 전문가들은 청약에 나서는 실수요자들이 청약제도를 꼼꼼히 따져보고 자신에게 맞는 청약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경기도 내에 거주하더라도 조정대상지역 여부, 지역별 분배 등에 따라 1순위 청약 여부가 갈리기 때문이다. 특히 9.13 후속대책에 따라 시행 예정인 ▲추첨제 75% 이상 무주택자 우선공급 ▲신혼 기간 중 주택소유 시 신혼부부 특별공급 제외 ▲만 60세 이상 직계존속의 주택 소유 시 부양가족 제외 등 바뀌는 제도를 따져봐야 한다.

2018-11-26 09:26:4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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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힐스테이트 판교역, 오피스텔도 7억부터…“그래도 로또”

“이젠 오피스텔도 7억원부터 시작하네요.” 지난 23일 ‘힐스테이트 판교역’ 견본주택을 방문한 양 모씨(여·33)가 분양가를 들여다보고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가운데, 상대적으로 저렴한 오피스텔마저 분양가가 평(3.3㎡)당 5000만원에 육박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높은 분양가에도 향후 수 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돼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강남과 15분 거리…“판교 내 입지최고” 이날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17알파돔타워4에 ‘힐스테이트 판교역’ 견본주택을 마련했다. 견본주택에 방문객이 몰리며 상담 대기 시간이 길어지자, 현대엔지니어링 측은 정오 이후 분양 홍보 판넬을 치우고 간이 상담 부스를 만들었다. 이날 방문객 대부분은 힐스테이트 판교역을 선택한 이유로 ‘입지’를 꼽았다. 이 단지는 신분당선 판교역과 지하로 연결된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맞은편에 있는 현대백화점도 지하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 판교역에서 강남역까지 약 1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강남역~신사역 구간이 개통되면 강북으로의 이동도 수월해진다. 신사역에서 용산역까지 연장도 예정돼 있다. 약 5조원의 사업비를 들인 ‘알파돔시티’ 내 들어서는 마지막 주거시설이기도 하다. 현재 알파리움, 현대백화점, 알파돔타워 등이 개발을 마쳤으며 오는 2022년 개발을 완료한다. 테크노벨 리가 가깝고 제2‧3판교테크노벨리도 조성 중이다. 분양 대행 컬리넌홀딩스 조인규 상무는 “견본주택 오픈일(23일) 오후 2시 기준 문의 전화가 1000통을 넘어섰다”며 “판교, 분당 내에서도 입지가 제일 좋고 판교를 대체할 신도시가 나올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오피스텔은 전용 53㎡(A1~A3), 84㎡(A1~F3) 두 가지 유형으로 총 584실로 구성된다. 7-1블록은 오피스텔 84㎡ 516실, 17블록은 53㎡ 68실 등이다. 가벽, 붙방이장 등 모든 옵션이 무상이다. 침실은 분리형과 통합형을 선택할 수 있고, 주방은 상판을 포함해 벽면까지 스톤 처리됐다. 아파트처럼 2실이 하나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용 84㎡의 경우 아파트 전용 73㎡와 유사하며, 빌트인 냉장고와 수납함이 복도형으로 배치돼 있다. 판매시설은 총 404실로 7-1블록은 394개 호실, 17블록은 10개 호실이다. ◆고분양가에도…‘그래도 강남’ 분위기 분양가는 ‘비싸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이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53㎡는 7억4200만~7억5800만원, 84㎡는 10억2400만~12억원 대로 책정됐다. 3.3㎡당 최고 4728만원 수준이다. 그러나 중도금대출 및 전매제한(일부 호실)이 가능한 등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워 투자 열기가 높았다. 실제로 이날 견본주택에선 유니트를 둘러보는 인원보다 상담받는 인원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조 상무는 “서울 지역 아파트는 대출 규제가 심한데 오피스텔은 중도금, 잔금 대출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현금 부담이 적다”며 “인근 지역부터 강남, 서초를 비롯해 용산, 한남 등 강북 주요 지역에서도 투자 문의가 많았다”고 말했다. 특히 전매제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건축법상 100실 이하의 오피스텔은 전매제한이 없다. 힐스테이트 판교역의 경우 17블록은 53㎡가 68실로 전 실이 전매 가능하다. 아울러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청약통장 없이도 인터넷 청약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서울의 집값 상승세와 입지 등을 고려했을 때 향후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도 컸다. 성동구 성수동에 거주하는 김 모씨(남‧37)는 “판교역 주변 시세가 오르고 있고 테크노벨리 2,3차 계획에 일자리도 많아질 것”이라며 “입주 시점 이후엔 시세차익이 3~4억원까지도 오를 것 같다. 이 정도면 ‘로또’라고 본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판교역’ 청약 일정은 오는 28~29일 접수가 진행되고 12월 4일 당첨자 발표, 6~7일 계약 순이다.

2018-11-25 11:11:0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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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투자의사결정 방식에 ‘공공성 지표’ 도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기관 최초로 신규 주택사업의 투자의사결정 방식에 공공성 지표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사업성(NPV) 지표만으로 평가했던 기존의 투자의사결정 방식에 사회적 가치, 주거복지 기여도와 같은 공공성 지표를 추가하여 종합적으로 투자 의사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공공성 평가요소는 ‘사회적가치 기여도’의 평가항목은 ▲서민주거비 부담 완화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파급효과 등이다. ‘주거복지 기여도’는 ▲주거 안정성 ▲주거비 부담능력 ▲주거수준 등으로 주거의 질적 요소까지 고려할 수 있는 평가체계가 마련됐다. LH는 주거불안, 고용위기와 같은 사회문제 해결 등에 동참하기 위해 올 초부터 내·외부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토대 마련에 주력해왔다. 이번 LH형 사업시스템 도입으로 사업 추진이 어려웠던 지역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신규 주택사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LH는 제도 시행 초기에 나타나는 미비점을 분석하고, 현재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사회적 가치 구현 실행과제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공사의 역할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경영 전반에 사회적 가치를 내재화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제도개선이 효율성 중심의 사업시스템을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2018-11-25 11:08:34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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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동주택 맞춤형 전자투표 서비스 ‘아파트 투표’ 오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는 내달 3일부터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맞춤형 전자투표 서비스인 ‘아파트 e투표’를 제공한다. 25일 LH에 따르면 그동안 동대표 선거 등 공동주택관리를 위한 각종 의사결정은 대부분 서면투표로 진행됐다. 대부분 평일 일과시간에 실시되고 세대 방문투표로 비밀이 보장되지 않아 각종 비리가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LH가 이번에 선보이는 ‘아파트 e투표’ 서비스는 입주민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내용을 암호화 처리한다. 또 사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PC, 휴대폰 문자를 활용한 투표도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고연령대 입주민들도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세대 당 투표 비용은 500원(건)으로, 이용료는 1년간 400원이다. LH는 서비스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투표 가능한 단지에 한해 50개 단지를 추첨해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자투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체험을 원하는 입주민 등은 12월 7일 LH 경기지역본부 오리사옥에서 개최되는 ‘제16회 공동주택관리 공동주택관리 열린강좌’에 참여하면 된다. 열린강좌 참석자 모두 전자투표 시연회에 참여할 수 있다. 전자투표 이용 신청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또는 아파트 e투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제우 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아파트 e투표’ 서비스로 전자투표 도입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LH가 공동주택 입주민 모두가 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LH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8-11-25 11:08:2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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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그룹, 정기인사 단행…계열사 3곳 대표이사 교체

HDC그룹이 총 16명에 대한 2019년도 정기임원인사를 23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전문성에 따른 실력주의 인사 원칙을 바탕으로 중장기 전략 방향에 부합한 혁신형 인재를 등용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HDC그룹 측은 설명했다. 대표이사가 바뀐 계열사는 3곳이다. 육근양 HDC아이앤콘스 신임 대표이사는 HDC아이파크몰 경영지원본부장, HDC현대산업개발 영업담당중역, 경영기획본부장을 역임했다. 수주역량과 추진력으로 HDC아이앤콘스의 사업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성은 HDC아이콘트롤스 신임 대표이사는 전략마케팅 전문가로 친환경 정보기술(IT)과 모바일을 연계한 스마트 홈 사업 구현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김홍일 HDC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는 현대증권·교보증권을 거쳐 HDC현대산업개발 경영기획과 인사를 담당했다. 기획·재무 전문가로 자산운용사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정기임원인사와 함께 기존 3본부·3실·36팀 체계를 4본부·1실·31팀 체계로 조정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한다. HDC그룹은 수주영업본부를 신설, 올해 새롭게 도입한 애자일 조직을 확대 적용해 영업조직을 강화한다. 개발운영사업본부는 지역과 연계되는 새로운 공간 기획을 통해 융복합 개발사업 모델을 다각화한다. 건설사업부문은 자기완결형 조직을 통해 현장시스템을 표준화하고 책임경영에 따른 성과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장기적인 혁신을 수행할 미래혁신실(CoE. Center of Excellence)은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발굴과 전략적 인재육성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HDC그룹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전략과 조직, 인재를 한 방향으로 정렬해 강력한 실행력을 담보하는 데 목적을 뒀다"며 "금융, 부동산개발, 사회간접자본, 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 중장기적인 투자를 진행하면서 독창적인 사업모델 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1-23 16:59:22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