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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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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당금 공포' 로 은행권 2분기 먹구름

은행·지주 2분기 실적, 전년동기 대비 0.17% 감소 전망…희망퇴직 영향 등으로 KB국민·우리은행만 호실적 예상 은행권의 2분기 실적 시즌이 목전이다. 1분기에 다수의 은행·지주들이 호실적을 내놓으며 선방한 것과 달리 2분기에는 먹구름이 낄 전망이다. 은행권이 올 상반기 조선·해운업 부실대출 영향으로 충당금 공포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영업망 확충과 비이자이익 개선, 판관비 감축 등으로 선제 관리를 한 탓에 은행권의 전체 실적 감소 폭은 크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 에프앤가이드가 지난 21일 추정 기관 3곳 이상의 컨센서스(추정치)를 종합한 결과 우리·IBK기업은행과 신한·KB금융·하나금융·BNK·DGB금융지주 등 7개 금융사의 2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2조2832억원으로 전년동기(2조2452억원) 대비 1.6%(380억원) 감소할 전망이다. 전체적으로 실적 전망치가 하락한 가운데, 우리은행과 KB금융의 전망치는 양호했다. 우리은행의 2분기 순이익 전망치는 3096억원으로 전년동기(2288억원)보다 35.3%(808억원) 늘어날 전망이다. 영업이익 전망치도 3887억원으로 전년 동기(2751억원) 대비 41.2%(1136억원)나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우리은행은 조선·해운업 관련 추가 충당금 규모가 크지 않고, 부실채권비율도 하락한데 따른 것이다. KB금융의 2분기 당기순이익 전망치는 4426억원으로 전년동기(3464억원)보다 27.7%(962억원) 늘고, 영업이익 전망치는 5497억원으로 전년 동기(3978억원)보다 37.7%(1501억원)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해 대규모 희망퇴직을 통해 인력 구조조정을 하면서 비용을 줄인데다 영업망 확장으로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이 외 다른 은행·지주의 실적 예상치는 전년 동기 대비 모두 하락할 것으로 분석됐다. 신한금융지주의 경우 올 2분기 6668억원의 실적 전망치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7113억원) 대비 6.25%(445억원) 떨어질 전망이다. 하나금융지주도 2분기에 3361억원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3906억원)보다 13.94%(545억원)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IBK기업은행의 2분기 실적 전망치도 2865억원으로 전년 동기(3068억원) 대비 6.60%(203억원) 하락할 전망이다. BNK금융지주도 2분기 순익 전망치가 1564억원으로, 전년 동기(1630억원) 대비 66억원(4.02%)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DGB금융지주도 852억원으로 전년동기(983억원) 보다 131억원(13.37%) 줄어들 전망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상반기 조선·해운업에 대한 충당금 확보를 비롯해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2분기 실적은 1분기에 비해 떨어질 것"이라면서도 "은행들이 수신금리 인하, 수수료 인상 등을 통해 선제적인 조치를 취했기 때문에 시장의 우려보다는 충격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책은행 다음으로 조선·해운업 충당금 규모가 큰 NH농협은행의 2분기 실적도 전년 동기 대비 떨어질 전망이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13개 조선·해운 기업에 5조6000억원 규모의 여신을 제공해 시중은행 중 가장 부담이 크다. 이미 1분기 3000억원의 충당금을 쌓은 데다 2분기 6500억원의 충당금을 추가 적립해야 하는 바, 실적 하향세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대해 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이해자료를 통해 "연초부터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에 대한 부실채권 규모를 파악하고 단계별 대응방안을 마련해 왔다"며 "대규모 충당금 적립으로 상반기에는 적자 결산이 불가피하지만 올해 안으로 농협은행의 경영 실적은 정상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23 15:30:1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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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제2차 BNK핀테크 발전 협의회' 개최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22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제2차 BNK 핀테크 발전 협의회'를 열었다. 이 협의회는 지난 2월 급변하는 금융시장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정보수집 채널을 확보하고 지역 핀테크 산업을 활성화하고자 부산은행을 주축으로 출범됐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은행 빈대인 미래채널본부장과 경남은행 김석규 미래채널본부장을 비롯해 박수용 서강대 교수(글로벌핀테크연구원 원장), 삼원FA(스마트카드 시스템 개발), 코인플러그(블록체인 개발), 비바리퍼블리카(간편송금서비스 개발) 등 6개사와 함께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서태건 원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수도권의 최신 핀테크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지역의 유망 핀테크 업체 발굴롸 육성 방안 등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또 부산은행이 지난 3월 출시한 모바일 전문은행인 '썸뱅크'를 발전시키기 위해 논의하고, 논의된 내용을 향후 썸뱅크 고도화 시 일부 반영키로 했다. 부산은행 빈대인 미래채널본부장은 "BNK 핀테크 발전 협의회는 국내 유일의 지역소재 공공기관 및 기업들이 참여하는 단체로 동 협의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들을 구체화시켜 향후 지역 핀테크 활성화를 견인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NK 핀테크 발전 협의회'는 매 분기마다 정기 협의회를 열고 필요시 수시로 비정기 회의를 개최하여 지역 핀테크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논의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2016-06-23 11:10:54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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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창립40주년 '대학(원)생 연구논문공모 시상식' 열어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22일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창립 40주년 대학(원)생 연구논문공모 시상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수은의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학생에게 연구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수추진흥'과 '공적개발원조(ODA)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수은은 대학생들이 응모한 27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1차 예심, 2차 본선 등을 거쳐 최우수상 2편 등 총 9편의 논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서강대 'IF'팀(수출진흥 부문)과 한국외대 '함께그린 세상'팀(공적개발원조 부문)으로, 장학금 500만원과 해외사업현장 탐방의 특전이 부여됐다. 우수상 3편과 장려상 4편 수상팀에는 각각 장학금 300만원, 100만원과 상장이 수여됐다. 이번 논문공모 수상자들에게는 수은 입행전형시 서류전형 우대혜택도 제공된다. 수은 관계자는 "전문적인 학문영역으로 공모전을 실시했는데도 수출부진 타개를 위한 정책금융 역할강화방안과 공적개발원조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은 논문들이 출품됐다"며 "이번에 제시된 방안들은 창립 40주년을 맞은 수은의 향후 발전방향 모색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23 11:10:3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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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적금에 쇼핑을 담다…G마켓·옥션 적립금 제공

우리은행은 23일 G마켓 또는 옥션을 이용할 경우 쇼핑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일캐시를 적립해주는 '톡톡쇼핑적금'을 출시했다. '톡톡쇼핑적금'은 국내 최대 오픈마켓 G마켓·옥션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출시한 상품으로 월 50만원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는 6개월제 정기적금이다. 이 상품은 기본 금리 1.5%에 ▲금리우대쿠폰 등록 ▲위비톡을 통해 가입 ▲우리카드(체크카드) 이용 ▲위비톡으로 매월 10회 이상 메시지 발송 시 최대 연 2.3%의 금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매달 10만원 이상 적금을 내고 우리카드로 G마켓 또는 옥션에서 결제 시 6개월 카드 사용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4%, 200만원 이상이면 6%의 스마일캐시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50만원 적금에 가입하고 6개월간 G마켓 또는 옥션에서 200만원 이상 쇼핑하면 5만2500원의 스마일캐시가 적립된다. 스마일캐시는 G마켓과 옥션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도 있고 현금으로 출금도 가능하다. 적금 가입기간 중에 G마켓 슈퍼딜 또는 옥션 올킬 코너의 상품 구매 시에는 구매액의 1%를 스마일캐시로 돌려받을 수 있고, 적금 만기자금으로 G마켓·옥션의 스마일캐시를 충전할 경우 충전금액의 5%가 추가로 적립된다. 월 50만원씩 적립하고 만기 시 300만원으로 스마일캐시를 충전하면 15만원에 해당하는 스마일캐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스마트금융부 이창재 팀장은 "이 상품은 국내 최대의 오픈마켓인 G마켓과 옥션, 우리은행, 우리카드가 모바일쇼핑에 친숙한 엄지족들을 주타겟으로 출시한 금융과 유통의 전략적 콜라보 상품"이라며 "올 한해는 생활밀착형 이업종들과 금융을 융합시킨 다양하고 재미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06-23 09:33:5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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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본부축소·임금반납…대대적 혁신 방향 발표

한국수출입은행이 정책금융 역할 강화와 조직 운영 쇄신을 골자로 한 대대적인 혁신 방안을 내놨다. 수은은 23일 국내 기업의 수출경쟁력 확충과 조직 쇄신안을 주요 내용으로 한 '수은 혁신 및 기능강화 추진방향(이하 혁신방향)'을 발표했다. 혁신방향은 '필수적인 정책금융 지원강화''와 '엄정한 경영관리 체계 확립' 등 크게 2대 부문으로 나뉜다. 세부적으로는 ▲국내기업 해외진출 선도 ▲수출 전략산업 육성 ▲건전성 선제관리 ▲책임경영 강화 ▲조직운영 효율화 등 5개 추진과제를 실행할 방침이다. 우선 수은은 국내 기업의 해외사업 수주경쟁력 제고를 위해 사업발굴 초기 단계부터 금융자문을 제공하고, 수출금융ㆍ대외경제협력기금(EDCF)ㆍMDB 협조융자 등 수은의 다양한 금융지원 수단을 종합적으로 활용한 금융패키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각종 해외진출 지원조직들의 금융부문 총괄 간사 역할을 전담해 체계적 수주 지원체계를 만들고, 수익성 있는 사업에 대한 선별적 지원으로 정책재원의 효율적 배분을 도모할 예정이다. 수출 전략산업 육성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수은은 서비스ㆍ인프라 등 성장유망산업에 대한 맞춤형 평가모델, 금융지원상품 개발로 여신지원을 활성화해 조선, 플랜트 분야에 편중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유망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와도 긴밀한 협력관계도 지속한다. 건전성 선제관리를 위해선 부실여신 비율을 오는 2020년까지 2% 이하로 축소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수은은 여신건전성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리스크관리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구조조정 전문위원회', '외부자문단' 신설로 구조조정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또 여신심사 과정에서 신용등급에 의존한 심사방식에서 탈피, 금융지원 방식별로 맞춤화된 심사방식을 도입해 부실재발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선 임직원의 구조조정 유관기업 재취업을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등 자정노력을 통해 대외 신뢰 회복에도 적극 나선다. 금융위의 금융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더해 기획재정부 경영평가를 별도로 도입해 대외정책금융기관이자 대외경제협력기금, 남북협력기금 수탁기관으로서 수은의 역할을 제대로 평가하고, 준정부기관에 준하는 수준으로 경영관리를 효율화 하는 방안도 검토 된다. 이 밖에 사외이사 비율을 확대해 내부 경영진 견제를 강화하고 경영자문위원회에 평가기능을 부여해 외부전문가의 경영자문 실효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부실심사ㆍ리스크관리에서 책임경영 원칙이 정립될 수 있도록 임직원에 대한 인사조치 강화 등 내부 관리체계도 개선한다. 조직운영 효율화를 위해선 2개 본부를 단계적으로 축소해 핵심기능 위주로 조직을 재편하고, 부행장급 2명도 감축한다. 올해 경비예산도 전년대비 10% 줄이고 내년도 예산도 추가 삭감한다. 지점장의 사택 4개소도 전부 매각하며, 임원 연봉도 전년대비 5% 삭감할 예정이다. 오는 2021년까지 현재 978명의 직원의 5%를 감축하고 전직원의 올해 임금상승분도 반납한다. 팀장급 이상 직원은 내년도 임금상승분도 반납할 계획이다. 보수체계 개편을 통한 성과연봉제도 확대 도입한다. 현재 부장급 이상만 적용되는 성과연봉제를 4직급 이상까지 확대한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혁신방향은 대외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쇄신방안을 이행해 작지만 강하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환골탈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수출부진 장기화 등 어려운 경제여건을 타개하고 신규 유망 산업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성장엔진을 재점화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23 09:33:15 채신화 기자
시중은행 주담대 금리 2%대로 낮췄다…농협만 3%대 유지

시중은행들이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연 2%대로 낮췄다. 반면 조선·해운업종 위험노출액(익스포저)이 큰 NH농협은행은 연 3%대를 유지했다. 22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 등 4대 시중은행과 외국계 은행들은 지난달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만기 10년 이상)의 평균금리를 2%대로 설정했다. SC제일은행이 2.74%로 가장 낮고, 한국씨티은행이 2.86%로 그 뒤를 이었다. 시중은행 중에는 우리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전월 대비 0.02%포인트 하락한 2.87%로 가장 낮았다. 이어 KB국민은행이 2.91%로 전월 대비 0.04%포인트 낮췄으며, KEB하나은행이 2.92%로 전월 대비 0.07%포인트 내려 하락폭이 가장 컸다. 신한은행의 지난 4월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01%로 3%대를 유지하다가 지난달 0.05%포인트를 인하해 2%대(2.96%)에 진입했다. IBK기업은행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2.74%로 책정했다. 대부분의 시중은행이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2%대로 낮춘 가운데, NH농협은행은 여전히 3.06%의 대출금리를 유지하고 있다. NH농협은행도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를 전월 대비 0.05%포인트 내렸으나, 조선·해운업종에 대한 대규모 익스포저로 인한 충당금 부담으로 3%대 대출금리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농협은행은 가산금리 비중도 다른 5대 대형은행보다 높게 책정하고 있다. 은행의 대출금리는 한은 기준금리에 조달금리를 얹은 은행 기준금리에 고객의 신용도를 토대로 한 가산금리를 더해 정해진다. 은행별 산정 기준과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현재 농협은행의 가산금리 비중은 44.8%로, 41.8~43.0%에 포진한 국민·신한·우리·KEB하나 등 4대 시중은행들보다 최대 3%포인트 높다. 농협은행보다 가산금리 비중이 높은 시중은행은 씨티은행(45.5%)뿐이다.

2016-06-22 16:49:0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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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영남·충청·호남지역 CEO초청 현장간담회 개최

KDB산업은행은 22일 대구 인터불고대구호텔에서 영남·충청·호남지역 BLF 우수 거래처 60여개사 CEO를 대상으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BLF(Business Leaders Forum)는 지난 2008년 성장기업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성장기업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 현재 산은 우수거래처 CEO 252명이 회원으로 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국내 주요산업이 어려운 가운데 지역경제 현황을 파악하고 산업현장의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비중견·중견기업 지원방안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은 임해진 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업은행은 성장 동력 발굴 선도와 경기회복 모멘텀 강화 등 지속적인 정책금융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 경제가 성장 잠재력 하락에 따른 구조적 저성장 국면에 진입해 있는 상황에서, 예비중견·중견기업의 성장 지체를 방지하기 위해 산업은행은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은 최현묵 미래성장금융실장은 '산업은행 정책금융 역할' 발표를 통해 맞춤형 정책금융 상품을 알렸다. 특히 올해 운용규모 19조7000억원에 달하는 '창조경제 전략부문 특별자금'과 총 운용규모 4조5000억원의 '설비투자펀드' 등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금리우대 상품을 소개했다. 간담회 후 임 부행장은 산은의 지원을 통해 자동차부품시장에서 글로벌 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화신을 방문해 비전과 애로사항을 듣고, 향후 적극 지원에 나설 것을 밝혔다.

2016-06-22 16:24:33 채신화 기자
시(市)금고 적자시대...황금알에서 애물단지로 전락

저금리 기조에 역마진, 출연금 부담 등 '어려운 사업'…연계영업 외 얻을 수 있는 이익 '미미'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은행 시(市)금고에도 불황이 찾아왔다. 출연금 부담에다 예금 운영으로 마진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에 직면해 '황금알'이란 별칭이 무색해진 상황이다. 실제로 주요 시금고는 연 1.80%(서울시), 연 2.01%(인천광역시)의 확정 금리를 내줘야 한다. 기준금리가 1.25%로 떨어진 상황이지만 계약상 금리를 낮출 수 없다. 가만히 앉아서 연간 수 백억원의 손해를 보는 구조다. 하지만 일부 지방법원 내 은행의 공탁금 운영 금리는 연 0.2%까지 떨어져 남는 장사로 떠오르고 있다. 시금고나 도금고 등은 최근 입찰 방식이 바뀌면서 은행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금고지기가 된 후에도 문제다. 시금고 특성상 투자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실질적 수익을 얻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재계약이 안 될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남 주긴 아깝고 내가 갖긴 버거운 존재가 돼 버린 셈이다. 시중은행 한 부행장은 "과거 금리가 높을 땐 시금고도 알짜배기 수익사업이었지만 지금은 홍보용으로 전락했다"면서 "시금고만으론 오히려 적자가 날 수 있어 연계영업을 강화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 금고지기 되려면 출연금부터 내야… 시금고를 유치하기 위해 은행들은 시에 수 백 억원대의 출연금을 제공하고 있다. 22일 전국은행연합회 이익제공공시에 따르면 우리은행이 지난 2년여 동안 서울시금고에 출연한 금액은 360억원 가량이다. 이 밖에 협력사업비 등으로는 500억원 가량 출연했다. 우리은행은 100년이나 서울시금고를 단독 관리한 서울시 '공식 금고지기'나 다름없다. 각별한 사이지만 출연금의 규모는 좀처럼 줄지 않는다. 지난 2014년 우리은행이 시금고 은행으로 재선정됐을 때 우리은행은 향후 4년간 1200억원의 출연금을 내겠다고 약속했다. 이마저도 직전 계약(1600억원)보다 깎인 금액이다. 27조원 가량의 서울시 금고에서 할 수 있는 이자마진을 따져보면 배보다 배꼽이 큰 셈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4년부터 인천시 1금고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복수금고로 운영되는 인천시금고의 경우 일반회계·공기업특별회계·기금을 다루는 제1금고는 7조4400억원, 기타 특별회계를 취급하는 제2금고는 8775억원 가량 담당한다. 당시 신한은행은 향후 출연금으로 470억원, 2금고인 NH농협은행은 85억원을 출연키로 했다. 총 출연금이 전체 금고액의 6% 가량을 차지하는 셈이다. 향토은행인 부산은행은 16년째 부산시금고를 지키고 있다. 단독 관리를 하다가 지난 2013년 1금고로 지정, 2금고는 국민은행이 선정됐다. 부산은행은 향후 4년간 총 233억원, 국민은행은 100억원 등 총 333억원을 협력사업비로 제공키로 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은행들이 시금고에 출연하는 금액은 지난 2011~2013년 총 5000억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2년부터 시금고 계약이 수의에서 경쟁입찰로 바뀌면서 은행들이 제시하는 출연금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출연금 외 협력사업비도 늘고 있다. 이 사업비는 당초 사회공헌, 문화, 예술, 복지사업 등 공익목적으로 나왔으나, 아직까지 사용처 집행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 경쟁 끝에 얻는 건 단지 명예뿐? 은행들이 출연금을 낮출 수 없는 이유가 있다. 저금리 시대에 은행별 금리 혜택 편차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기부금이나 출연금을 많이 내면 금고지기 선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시금고를 유치하면 재정자금 뿐만 아니라 각종 지방세를 예치할 수 있다. 또 시청으로 영업점이 들어가면서 공무원 고객을 상대로 영업하는 등 연계영업의 효과가 크다. 시가 보유한 법인카드를 자사 명의로 발급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이미지나 공신력 제고에도 큰 몫을 한다. 여러모로 시금고를 포기할 수 없는 은행들의 사정이 있다. 하지만 품에 안기엔 버거운 부분도 많다. 지속되는 저금리 기조에 시금고 운영만으로는 마진을 내기 어렵기 때문에 연계영업에 역량을 모아야 하는 부담이 있다. 전산망 운영 비용과 재계약 실패 시 영업점 철회 등 추가 비용도 무시할 수 없다. 연계영업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 '돈이 되는 사업'은 아니라는 뜻이다. 시중은행 한 부행장은 "시금고는 말 그대로 시의 돈을 관리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이미지 제고 부분에서 효과가 크다"며 "공공성이 짙은 은행들이 매번 경쟁에 뛰어들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단순히 수익 구조로만 따진다면 운영하기 힘든 사업"이라며 "시금고로 돈 버는 시대는 이미 예전에 지났다"고 덧붙였다.

2016-06-22 14:37:44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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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필리핀 무계좌 송금서비스 시행…30분내 수취 가능

신한은행은 22일 필리핀으로 해외송금 시 계좌 없이도 30분내 자금을 받을 수 있는 '살라맛포(SALAMAT PO) 필리핀 무계좌 송금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필리핀 해외송금고객의 대부분이 필리핀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라는 점을 착안, 가족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보내는 송금'이라는 의미로 '살라맛포(고맙습니다)'라는 명칭을 정했다. 살라맛포 필리핀 무계좌 송금서비스는 수취인에게 계좌가 없어도 메트로 뱅크(Metro Bank)를 비롯한 필리핀 내 7000여개 네트워크를 통해 송금액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송금 후 30분 이내 자금을 수취할 수 있으며, SMS를 통해 수취인에게 송금 도착 여부를 알 수 있다. 또 은행 방문이 어려운 수취인을 위해 송금액을 직접 배달해 주는 '홈 딜리버리' 방식으로 송금할 수도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송금 수취인이 편리하게 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아시아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특화된 해외송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5월에는 베트남 지역으로 보내는 해외송금액을 수취인에게 직접 배달해주는 '특급송금 홈딜리버리 서비스', 6월에는 중국전용 해외송금 서비스 '콰이(快:빠르다) 차이나 위안화 송금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는 등 아시아 지역 송금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2016-06-22 12:37:1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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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재무정보, 한 번에 비교하는 시스템 나온다

상장 회사의 주요 공시정보를 한 번에 비교·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이 나온다. 금융감독원은 23일부터 여러 회사의 공시정보를 쉽게 조회·분석할 수 있는 '정부3.0 공시정보제공'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우선 여러 회사의 주요 공시정보를 동시에 비교·조회할 수 있다. 재무정보의 경우 최대 5개 회사에 대해 사업보고서에 포함된 재무제표와 주요 계정과목을 조회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조회 가능한 부분은 자산총계, 유동자산, 자본총계 등 재무상태표 9개 계정과목과 매출액, 영업이익 등 손익계산서 4개 항목이다. 비재무정보도 최대 5개 회사에 대해 증자 현황, 배당에 관한 현황 등 비재무정보 6개 항목을 동시에 조회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 전체 상장사의 최근 3년간 재무정보도 일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상장법인이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포함된 최근 3년간의 재무제표를 텍스트 파일 형태로 일괄 다운로드 받아 자유롭게 분석이 가능하다. '재무정보 분석툴'을 다운로드 받아 회사명을 입력하면 부채비율, 유동비율 등 기본적인 재무분석을 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금감원의 전자공시시스템(DART) 홈페이지 상단 메뉴 중 '정부3.0 공시정보제공'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기업공시제도실 이화선 실장은 "최근 상장사 공시정보 이용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공시정보를 편리하게 활용하고 싶은 이용자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금번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합리적인 투자문화를 정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시정보를 통해 새로운 투자관련 정보를 쉽게 생성할 수 있어 기업분석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시정보 활용에 필요한 분석툴과 노하우 제공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06-22 12:02:1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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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불법금융 파파라치, 포상금 1000만원 지급"

금융당국이 보이스피싱 등 불법금융행위 근절을 위해 '파파라치 신고제'를 도입한다. 불법금융행위에 대해 신고할 경우 최고 1000만원까지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21일 '3유·3불 불법금융행위 추발 특별대책' 추진 등에 따라 올해 말까지 불법 금융 파파라치 제도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유사수신, 보이스피싱, 고금리 사금융, 불법채권추심, 보험사기, 꺾기(구속성 예금) 등으로 5대 금융악과 3유·3불에 해당하는 불법 금융행위 전반이다. 포상금은 피해자 규모가 큰 유사수신·보이스피싱과 기타 불법금융행위로 구분한 뒤 내용의 정확성, 피해 규모, 수사기여도 등을 고려해 건당 최고 10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고 방법은 인터넷제보, 우편, 모사전송(FAX), 민원 제보 등이며 영상·녹취내용·서면 등의 증거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김상록 금감원 불법금융대응단 팀장은 "불법금융행위는 조직적으로 은밀하게 이뤄지고 점차 교묘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불법금융 파파라치 제도를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하에 불법금융행위 근절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불법금융 파파라치 제도 외에도 불법금융에 대한 사회적 감시망을 대폭 확충하고 수사당국과의 공조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2016-06-21 14:38:2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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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은행원에겐 'IS'와 다름없습니다

당국의 밀어붙이기식 정책에 '깡통계좌' 우후죽순…은행노조, 올 하반기부터 ISA판매 전면 중단할 듯 은행원에게 IS(극단주의 테러단체) 보다 무서운 존재가 있다. 바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다. 금융 당국이 '만능 절세 통장'이라며 국민재산증식 목적으로 적극 밀고 있는 ISA는 금융권 내 과당경쟁으로 치달으며 불완전판매의 발원지로 지목되고 있다. 가입액 1만원 이하의 '깡통계좌'가 전체의 70%를 넘어서며 당국은 불완전판매 감시에 나선다는 방침이지만, 내달 수익률 공개를 앞두고 은행원들의 실적 압박은 극에 달했다. 이에 전국은행산업노동조합협의회(전은협)는 올 하반기부터 ISA판매를 전면 중단할 계획이다. ◆ 목적은 재산증식, 현실은 깡통계좌 양산 21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ISA계좌는 출시 3개월 만인 지난 10일 기준으로 ISA 계좌 수가 220만5000개, 가입금액 2조568억원으로 집계됐다. 계좌당 평균 가입금은 93만원으로, ISA계좌 1인당 연간 가입한도 2000만원에 한참 못 미친다. ISA의 1인당 평균 가입액은 출시 2주차 56만원에서 꾸준히 오르다가 7~8주차에 실적 압박이 심해지며 다시 50만원 대로 떨어졌다. 1만원 이상의 '깡통계좌'도 전체 계좌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금융감독원원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14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한 달간 은행권에서 개설된 ISA계좌(136만2800여개) 중 74.3%가 1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100원 이하의 2만8100여개(2.0%)에 달했다. 이에 금감원은 1만원 미만 ISA계좌의 적정성 여부를 집중 점검해, 판매 과정에서 불완전 판매나 금융실명제법 위반이 없었는지를 검사키로 했다. 집중검사에 앞서 금감원은 최근 ISA 판매 은행과 증권사에 공문을 보내 ISA 감독 강화 방안을 전달했다. 불완전판매 등 불건전 영업 행위가 없도록 자체점검 등을 강화하고, 논란이 됐던 깡통계좌 등 그간의 계좌 판매 현황을 파악해 달라는 주문이다. 금감원의 검사 예고 탓에 실제 1인당 가입금액이 소폭 올랐으나, 내달 일임형 ISA 수익률 공개를 앞두고 금융권 내 경쟁은 다시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실적압박' 은행원, 불매선언까지… ISA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은행원의 실적 압박이 정점에 달하고 있다. 이에 전은협 소속 12개 은행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ISA 판매를 전면 중단할 계획이다. 은행원들이 ISA 실적 할당량을 맞추기 위해 불완전판매를 취하며 '깡통계좌' 논란을 벌일 수밖에 없는 상황은 제도적 개선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현재 ISA는 지점 별로 할당량이 주어지며, 은행 KPI(핵심성과지표)에 실적이 반영되고 있다. 신한·KB국민·우리ㆍSC제일은행 등 12개 시중은행의 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전은협은 올해 하반기부터 ISA 판매를 전면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서성학 SC제일은행 노조위원장은 "ISA실적의 KPI 반영은 불완전판매 증가의 원인이될 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도 과도한 경쟁을 일으키고 있다"며 "금융당국의 정책적 상품인데도 불완전 판매 행태를 유도해 공공성을 무너뜨리고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위원장에 따르면 은행 점포별 ISA 실적 목표는 500좌 정도로, 1인당 하루 1구좌 이상이 할당된다. 무리한 목표치를 채우기 위해 은행원들은 원천징수영수증 등의 서류를 구비하지 않는 고객을 위해 세무서에 가서 서류를 대신 출력해 오는 등의 불완전판매를 행하고 있다. 서 위원장은 "하반기 ISA 실적 목표가 또 과다하게 부여되면 불완전판매는 추가 발생할 것"이라며 "이 상태에서 감독원이 은행에 ISA 불완전판매 검사를 시작하면 규정에 위배돼 중징계를 받는 금융노동자들이 속출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은협은 지난주 금융감독원 일반은행국장을 만나 ISA에 대한 은행의 실태를 전달했으나, 구체적인 답변은 듣지 못했다. 이에 21일 오후 금융위원회를 방문해 또다시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서 위원장은 "당국과의 대화가 잘 이뤄지지 않는다면 전은협 소속 12개 은행의 노동자 전체가 판매 중단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할 것"이라며 "정무위나 국회에도 의견을 전달하고, 현 ISA실태를 전국민에게 알리는 이슈화 작업도 병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06-21 14:36:0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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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클래식 유망주 발굴 '제8회 신한음악상' 시상식 열어

신한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제8회 신한음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음악상은 지난 2009년부터 금융권 최초로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매년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성악 등 총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그동안 신한은행은 신한음악상을 통해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피아니스트 김규연, 바리톤 김주택, 오보이스트 조은영 등 차세대 음악가들을 배출해 왔다. 최근에는 피아노부문 수상자인 박진형군과 김준호군이 프라하의 봄 국제콩쿠르에서 1, 2위를 석권하기도 했다. 올해는 바이올린부문 서유민(한국예술종합학교 3년), 피아노부문 노희성(서울예고 3년), 첼로부문 이하영(서울예고 3년), 성악부분 문지현(경기예고 3년)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는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1인당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받으며, 해외 유명 음악학교 마스터클래스와 신한아트홀에서 연주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 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은 "신한음악상 수상 인재들이 해외 유수 콩쿠르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며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세계 무대를 꿈꾸는 젊은 음악도들에게 도움을 주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의 향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21 10:40:17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