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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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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단골고객, 종합건강 검진해 드려요"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단골고객을 대상으로 종합건강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은행은 5년 이상 거래중인 단골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20명을 추첨해 종합건강 검진 혜택을 주는 '백년가객(百年佳客) 건강지킴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부산은행은 지난 11일 (재)KMI한국의학연구소 부산센터와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BNK어울림 듀얼 패키지' 통장 출시에 맞춰 이 서비스를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오는 18일 출시 예정인 'BNK어울림 듀얼 패키지'는 정기예금과 적금이 결합된 형태로 은행권 최초로 예금·적금 동시 보유기간을 산정해 추가 금리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부산은행과 주거래 혹은 장기거래 시 더 높은 이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백년가객 건강지킴이 서비스' 대상자는 이 듀얼 패키지 상품을 모두 가입한 5년 이상 부산은행을 거래중인 단골고객으로, 추첨을 통해 매년 20명이 KMI한국의학연구소의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부산은행 마케팅부 노준섭 부장은 "부산은행 단골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건강지킴이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상품개발을 통해 더욱 다양한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7-12 10:39:3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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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D+18] <下> 자나깨나 재산 걱정…여전히 바쁜 PB들 '정신없네'

투자문의로 바빠진 자산관리사(PB)들, 고객관리에 안간힘…브렉시트 이후, PB들이 말하는 전략은?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자산관리사(PB)의 하루가 길어졌다. 글로벌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불안 심리가 높아진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 특히 PB들의 주 고객이 '뭉칫돈'을 쥔 고액자산가인 만큼 고객관리에 힘쓰는 모습이다. 은행들은 고객들에게 브렉시트에 따른 투자 매뉴얼을 문자메시지로 전송하고 향후 전망 분석과 투자 전략 등을 제시하는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브렉시트 후속조치'에 한창이다. ◆출렁이는 글로벌 경제…고액자산가 '철렁' 11일 은행권에 따르면 브렉시트 이후 출렁였던 글로벌 경제가 서서히 안정되면서 PB들도 한숨 돌리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불안해 하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브렉시트가 확정된 지난 24일, 은행권은 그야 말로 '쇼크' 상태에 빠졌다. 서상원 우리은행 WM자문센터 부부장은 "당일 오전까지도 전문가들은 브렉시트를 예상하지 못했다"며 "브렉시트에 따른 대비를 충분히 하지 못한 상태여서 혼란스러웠다"고 말했다. 당시 전문가를 비롯해 은행권 전반에서는 '브리메인(Bremain·영국의 유럽 연합 잔류)'을 전망했다. 물론 PB들은 두 가지 결과에 따른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안내를 했으나, 예상치 못한 결과에 글로벌 경제는 바로 반응했고 투자자도 동조했다. 신영덕 SC제일은행 투자자문부 부장은 "시장의 예측과 전혀 다른 투자결과가 나오면서 투자 수익률 등 투자했던 자산에 변화가 있으니까 문의가 많아졌다"며 "글로벌 시장도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사후관리와 투자전략 수정으로 더 바빠졌다"고 말했다. 고객의 문의가 이어지자 은행 PB센터들은 서둘러 대응에 나섰다. KB국민은행은 사전에 준비한 메뉴얼에 따라 펀드·신탁·퇴직연금 등의 투자상품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또 향후 전망과 투자 전략 등을 제시한 이슈 보고서를 제공키로 했다. KEB하나은행도 PB세미나를 열어 브렉시트와 관련해 영국상황과 글로벌 금융시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은행도 화상 브리핑으로 전 영업점 직원에게 고객 대응 방안과 투자 방향 등을 교육했다. 은행들의 대응과 함께 브렉시트 여파가 가라앉자 투자자들의 문의 내용이 달라졌다. 브렉시트를 기회로 삼은 새로운 투자 방향에 대한 문의가 생기고 있다는 것. 신영덕 부장은 "최근 브렉시트 여파가 조금 가라앉으면서 고객들도 우려를 조금 덜고 있다"며 "워낙 정치적 이슈인 만큼 이를 활용해서 투자의 기회로 가져가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PB들이 말하는 투자전략은? 그렇다면 브렉시트 이후 PB들이 투자자들에게 추천하는 투자전략은 무엇일까. 우선 시장 전체적인 변동성이 커진 만큼 '안전자산으로의 자산배분'을 꼽았다. 서상원 부부장은 "국공채 위주 상품보다는 안전한 미국 우량 회사채 위주의 채권 등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며 "안전자산이 부각되는 만큼 자산 배분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국의 금리 인상 등도 지켜봐야 하지만 외환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다 보니 달러, 엔화 등 통화 쪽의 안전자산의 선호도 높아지고 있다"며 "최근 값이 많이 오른 금도 자산 10% 이내로 투자 비중을 가져가는 것도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자산의 일부는 다이나믹한 전략을 전술적으로 가져가는 것도 추천하고 있다. 신영덕 부장은 "최근 시장에서 짧은 변동성이 자주 나타나다 보니까 시장의 본질 가치보다 하락하는 자산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일부는 다이나믹하게 과매도된 자산을 전술적으로 확보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브렉시트에 따른 변동성은 비교적 빠르게 안정되고 있으나, 이슈는 오래갈 것으로 보고 있다. 신 부장은 "브렉시트 여파는 생각보다 빠르게 안정되고 있으나, 해결된 건 없다"며 "아울러 미국의 금리 인상 등 시장의 큰 이슈가 남아 있는데다 미국 경기 자체가 상승국면의 정점이기 때문에 최근 보여진 짧은 변동성이 자주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6-07-11 18:09:0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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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쏜다!…SBI저축銀, '사이다' 900억원 돌파 기념 이벤트 실시

SBI저축은행은 중금리 대출상품 '사이다' 누적 실적 900억원 돌파를 기념, 대규모 포르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사이다'의 핵심 타깃인 20대~40대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제작한 사이다 음료수 30만병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지난 4월 진행된 1차 프로모션에 이어 사이다 배포 외에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물을 무료로 증정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첫 이벤트는 지난 8일 실시했으며, 이날 SBI저축은행은 삼성역과 양재역 인근에서 자체 제작한 사이다 음료수 2만병을 무료로 배포했다. SBI저축은행은 이를 시작으로 8월말까지 서울과수도권 지역 내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사무실 밀집지역, 지하철역 등을 선정해 게릴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강남, 용산, 상암, 판교, 인천 등의 지역에서 출·퇴근시간과 점심시간에 직장인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이다 음료수를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모바일 중금리 상품 '사이다'는 출시 7개월이 채 안된 지난 7월 5일 누적실적 900억원을 돌파했다"며 "상품명과 같이 사이다 음료수처럼 고금리에 답답한 갈증을 느끼는 서민들에게 시원한 청량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2016-07-11 15:27:0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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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정책금융지원센터' 이름 바꾸고 역할 키운다

한국수출입은행의 '해외건설·플랜트 정책금융 지원센터'가 '해외인프라 수주·투자 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역할을 키운다. 이에 따라 기존 금융상담 중심에서 대형 해외 인프라 사업 발굴과 개발 단계까지 업무가 확대된다. 수은은 11일 기업의 해외 인프라 사업 진출 확대를 위한 정책의 실행기구로 '해외인프라 수주·투자 지원센터'를 정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5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AIIB 출범 계기 아시아 인프라 시장 진출 활성화 방안'에 따른 것이다. 앞서 수은은 우리 기업의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민관 합동 추진체계를 구축해 지난 4월 26일 기존의 '해외건설·플랜트 수주지원 협의회'를 '해외 인프라 수주 및 투자지원 협의회'로 개편했다. 이번 지원센터가 협의회 결정의 실무를 담당한다. 앞으로 센터는 기존의 금융컨설팅, 사업성평가, 정보제공에 더해 ▲통합 정보 플랫폼 구축을 통한 MDB 관련 정보 제공 ▲사업모델 개발 지원 ▲사업·금융 자문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사업모델 개발 지원을 위해선 공공기관과 민간기관 등 동반 해외진출 사업 모델이나 투자개발형 사업 등 고부가가치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제공한다. 우리기업 주도 사업이 다자개발은행(MDB)의 지원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업자문과 금융지원 연계를 제공하기 위해 4명의 인력도 보강한다. 수은은 "이번 센터 인력보강과 업무 확대로 우리 기업을 위한 보다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우리 기업들의 아시아 인프라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관련 공공기관, 민간부문과 함께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7-11 12:21:54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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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도 예약하고 이용한다’…금감원, 금융거래 합리화 방안 발표

앞으로 은행 창구에서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예약 서비스가 활성화된다. 온라인 발급 증명서와 서비스 영역도 확대된다. 또 각종 금융거래 동의서식과 설명자료가 간소화되고 고객정보의 공동이용 범위도 넓어진다. 금융감독원은 11일 '금융거래 서식 및 이용절차 합리화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영업점 창구상담 예약 서비스를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비절감 등을 위해 영업점 축소가 진행 중인 가운데, 대표적 대면채널인 창구에서의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 소비자 불만이 증가하는데 따른 것이다. 금감원은 인터넷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상담 시간, 내용, 방문 영업점 등을 미리 예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창구 대기시간 동안 고객이 태블릿 PC를 통해 기본적인 사항을 미리 열람하고 입력할 수 있는 방안도 추진한다. 온라인·오프라인 채널 간 유기적 연계도 강화한다. 고객 동의 하에 신상정보·거래진행 상황 등을 일정기간 동안 암호화해 저장하고, 영업점·콜센터·스마트폰 앱 등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 본인 확인을 거쳐 후속 거래절차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온라인 발급 증명서와 서비스 영역도 확대키로 했다. 현재 금융상품 가입은 비대면으로 가능하지만 증명서 발급이나 계약 내용 변경·해지는 영업점 창구를 통해서만 처리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금감원은 온라인 발급불가 증명서의 종류를 전수조사하고, 합리적인 이유가 없으면 원칙적으로 온라인 발급이 가능하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개인정보 동의서식과 금융상품 설명서의 간소화도 추진된다. 현재 은행 여신거래 시 6장 내외 서류에 정보제공 8회 동의, 서명 3회를 거쳐야하는 등 개인정보 수집의 항목이 과도하다는 지적에서다. 이에 금감원은 소비자가 정보제공 사항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필수 동의 항목을 통합해 한 페이지에 모으고, 한 번의 서명으로 처리가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금융상품 설명서 또한 가입 소비자의 이해를 위해 도표·이미지 등을 적극 활용하고, 각종 설명자료의 작성 가이드라인 제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금감원은 안내목적별 소비자에 대한 자료 안내수단을 차별화하고, 모바일 기반의 안내 방식을 활성화한다. 이를 위해 권역별 금융소비자 안내자료를 '중요안내'와 '일반안내'로 구분해 자료 제공방식을 차등 적용한다. 소액 신용카드 명세서 등의 우편방식 고지를 최소화하고, 장문메시지(LMS) 등 모바일 기반의 고지 방식으로 확대한다. 증빙서류 제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금융권의 고객정보 공동이용도 활성화한다. 금융회사는 지난 2007년부터 행정자치부의 '행정정보공동이용센터'를 통해 행정정보 공동이용이 가능하지만 아직 폭넓게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금감원은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활성화하고 보험사, 금융투자업자, 여전사 등 은행 이외의 권역에서도 행정정보 공동이용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이용기관과 공유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기 부원장보는 "그동안 개별 금융회사가 법적 불확실성 때문에 시도하지 못하던 혁신을 감독당국이 비조치의견서·법령해석 등을 통해 지원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금융회사의 업무효율화를 유도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금융권의 창의와 혁신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올해 3분기 금감원·협회·금융회사로 구성된 권역별 합리화 태스크포스(TF) 운영을 통해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 발표할 계획이다.

2016-07-11 12: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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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D+17](中) 안전자산이 필요해…다시 뜨는 '금테크'

금값 상승 이어 브렉시트 확정 후 골드바·골드뱅킹 거래 증가…"투자 적기? 오히려 신중해야할 때"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호황을 맞은 곳이 있다. 바로 금시장이다. 국내 증시까지 출렁이면서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니는 '금테크(금+재테크)'에 눈을 돌리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지난 8일 금시장에서 금 1g은 전날 대비 0.14% 떨어진 5만4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금값은 브렉시트 결정 전날인 지난달 23일 4만7050원이었다가 4만9420원으로 5.04%(2370원)나 뛰었다. 특히 같은 달 27일에는 시장 개설 이후 처음으로 1g당 5만원을 돌파, 지난 6일에는 5만910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금값'이 이름값을 하자 눈치 빠른 투자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시장이 불안할수록 값이 고공행진하는 금을 사뒀다가 시세차익을 내겠다는 전략이다. 브렉시트 이후 국내에서 금테크 관련 업무를 하는 우리·국민·신한은행 등 시중은행의 골드바·골드뱅킹 수요가 증가했다. KB국민은행의 골드바 거래량은 지난해 12월 말 65.7㎏(27억8100만원)에서 꾸준히 하락해 지난 5월 13.41kg(6억7100만원)까지 줄었다. 브렉시트 결정이 있었던 6월에는 거래량이 급증, 48.54kg(24억6700만원)을 기록했다. 7월에도 5일 만에 5.11kg(2억6700만원)의 거래량을 나타내며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골드뱅킹도 지난해 12월 말 잔액 1727kg(695억원)에서 작게 등락을 반복하다가 지난 5월 1457kg(674억원)까지 감소했다. 6월 거래량은 1432kg(699억원)으로 소폭 하락했으나, 7월에는 5일 만에 6월 한 달 거래량과 맞먹는 1422kg(694억원)의 거래가 있었다. 우리은행의 골드바 거래량은 지난해 12월 43㎏(20억), 지난 1월 24㎏(12억원), 2월 14.3㎏(7억8000만원)으로 감소하다가 지난 3월 23.4kg(13억1000만원)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지난 4월 3.04kg(1억6000만원), 5월 7.9kg(4억3000만원)으로 급락했다. 브렉시트가 확정된 6월엔 12.23kg(5억7000만원)으로 늘었고, 7월엔 5일 만에 전월 거래량보다 많은 12.43kg(5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골드뱅킹은 지난해 12월부터 622.7㎏(249억원), 589.4㎏(255억원), 529.2㎏(258억원), 502.8kg(231억원), 505.6kg(234억원), 475kg(221억원)으로 감소세다. 6월에도 448kg(222억원)으로 눈에 띄는 변화가 없었으나 7월엔 5일 만에 443kg(219억원)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신한은행의 골드뱅킹 거래량도 지난해 12월부터 1만1293㎏, 1만1081㎏, 1만337㎏, 1만58kg, 1만91kg, 9859kg으로 나타났다. 6월엔 9499kg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7월엔 일주일 만에 전월 거래량과 비슷한 수준의 9357kg이 거래됐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브렉시트 이후 금융시장에 변수가 생길 수 있고 미국 금리 인상 시기가 늦춰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금값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시장도 기준금리 인하,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등으로 불안한 상황에서 금테크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금값이 단기간 급등한 만큼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KB국민은행 한승우 PB팀장은 "이미 금값이 너무 올랐기 때문에 지금 투자를 들어가기엔 부담이 될 수 있다"며 "브렉시트 이후에도 매 이슈마다 넘어야 하는 허들이 있는데, 그때마다 가격은 출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 팀장은 "금은 변동성이 적은 측면에서의 안전자산이 아니다"라며 "파도(변동성)를 같이 탈 확신만 있다면 투자를 해도 좋지만 위험한 투기적인 거래는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개인은 정보력 차등의 문제 등으로 발 빠르게 움직이기 어렵기 때문에 시장의 어느 한 방향을 가늠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유동성으로 현금을 갖고 있는 것도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2016-07-10 14:05:2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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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사주'의 힘…민영화에 엔진역할 자처

우리은행, '우리사주'의 힘…민영화에 엔진역할 자처 우리사주조합 지분율 4.30%, 직원 대부분 우리은행주 보유…"민영화 진정성 직원들도 마찬가지" '개미도 모이면 코끼리를 넘어뜨린다'. 최근 우리은행 사주조합의 행보와 어울리는 말이다. 민영화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신 우리은행은 올해 5수생으로서 또 한 번 도전에 나섰다. 연내 민영화 성공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우리사주의 힘이 눈에 띈다. 우리사주조합은 지난 2014년 말 1대 주주인 예금보험공사가 소수 지분을 매각할 때 입찰에 참여해 지분을 취득했다. 이어 추가 매입을 통해 주가 끌어올리기에 힘을 싣는 등 '민영화의 엔진' 역할을 자처하는 모습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1분기 공시일인 지난 3월 말 기준 우리은행에 대한 우리사주조합의 지분율은 4.27%(2884만6724주)다. 앞서 우리사주조합은 2014년 우리은행 소수지분 입찰에 2700만주 매입을 신청해 3000억원에 달하는 주식을 사들인 바 있다. 당시 참여한 임직원은 1만3000명 이상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 주가가 1만원 밑으로 떨어졌던 지난해 7월에도 직원들이 직접 나섰다. 우리사주조합이 시장에서 주식을 추가 매입한 것. 주가 끌어올리기 동시에 민영화 추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포석이었다. 이로써 우리사주조합의 지분율은 2014년 4% 가량에서 현재 4.27%로 올랐다. 이로써 2대 주주인 국민연금(4.9%)과의 격차가 불과 0.60%로 좁혀졌다. 우리은행 전체 직원수는 1만5798명으로, 단순 계산하면 1인당 평균 2000주 가량 우리은행주를 매입한 셈이다. 실제로 다수의 직원들이 우리은행 주식을 5000주에서 1만주 가량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 고위 관계자는 "우리은행 임원을 비롯해 사원들까지 다수의 사주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중엔 대출을 받아서 대규모 투자한 직원도 꽤 있다"며 "민영화를 위한 주가 끌어올리기 전략도 있지만 우리은행의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직원도 많다"고 말했다. 자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주가를 지키기 위한 직원들의 행동이 민첩하다. 최근 윤창현 공적자금위원회 민간위원장이 우리은행의 민영화를 위한 조건으로 '유상증자'를 암시하는 발언을 해 이슈가 된 바 있다. 가뜩이나 브렉시트 영향으로 주가에 타격을 입은 우리은행 주식이 유상증자 발언으로 곤두박질쳤다. 이에 우리은행 측은 이례적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반박 입장을 밝혔다. 우리은행 측은 "자체 재무계획을 통해 충분히 우량 신용등급을 유지할 수 있으며, BIS비율이 개선될 수 있기 때문에 유상증자는 필요 없다"고 밝혔다. 우리사주조합은 성명서를 내며 거세게 반발했다. 조합은 지난달 30일 우리은행 본점 2층 기자실 앞 벽에 '민영화에 찬물을 끼얹은 공자위원장은 사퇴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게시했다. 조합은 "윤창현 공자위원장의 '유상증자' 발언으로 순항하던 우리은행 주가가 바닥으로 곤두박칠치고 있다"며 "우리사주조합과 소액주주들은 자산가치 하락에 대한 손해배상을 포함한 법적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실제로 우리은행 주가는 이광구 행장이 해외 기업설명회(IR)를 시작하며 5개월 만에 1만원대를 회복했다가 브렉시트결정으로 지난달 24일 9780원을 기록한 후 윤 위원장의 유상증자 발언(26일) 후 9400원대로 떨어졌다. 현재는 다시 9620원까지 올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많은 직원들이 우리은행의 민영화를 기대하고 주식을 다량 매입했다"며 "주가에 따라 민영화 영향도 있지만 본인의 자산에도 타격이 미치는 만큼 주가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2016-07-10 14:04:50 채신화 기자
산은, 이노비즈협회와 중소기업 지원 나선다…"혁신기업의 성장사다리 될 것"

산업은행은 지난 8일 산은 본점에서 이노비즈협회와 '이노비즈기업(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및 중견기업도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협약은 산은의 예비중견·중견기업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체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이를 통한 예비중견·중견기업으로의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산은은 이번 업무협약의 실행력 제고를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이노비즈기업 전용 신규상품을 출시해 수출유망기업의 글로벌화 지원, 일자리 창출·기술력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이노비즈 협회는 산은의 금융프로그램 홍보와 우수기업 추천을 통해 양 기관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날 이동걸 산은 회장은 "기존 주력 산업의 침체 등으로 성장 정체 상태에 빠져 있는 우리 경제가 선순환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혁신기업들이 계속 출현하고 성장해 나가야 한다"며 "양 기관은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미래신성장 산업이 꾸준히 육성되는 대한민국 경제가 될 수 있도록 혁신기업들의 든든한 성장사다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은은 올해 총 61조원의 자금공급 지원액 중 예비중견·중견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23조원을 공급할 계획이며, 상반기 중 예비중견·중견기업에 11조3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2016-07-10 12:06:0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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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좋은 '1사1교 금융교육'…앞으로 비은행권도 참여 확대한다

전국 초·중·고교의 절반 가량이 '1사 1교 금융교육'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이 해당 교육을 출범한 지 1년 만의 성과다. 앞으로도 금감원은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비은행권의 참여를 확대하고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 '금융교육 한곳에(가칭)' 코너를 신설할 예정이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사 1교 금융교육'의 출범 1년 만에 전국 초·중·고교 5232개(45.4%)가 참여를 신청해 3896개 금융회사와 결연을 맺었다. 금감원은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부터 금융권과 함께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1사 1교 금융교육' 정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전국의 금융회사 점포가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학생들에게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교별로는 중학교가 전국의 중학교 중 59.7%(1914개교)로 가장 시행률이 높았다. 이어 고등학교가 전체의 44%(1031개교), 초등학교가 전체의 38.1%(2278개교)로 나타났다. 금융회사별로는 은행이 3736개교(64.4%)와 결연을 맺었다. 이어 생보 932개교(16.1%), 증권 473개교(8.2%), 손보 469개교(8.1%), 단위조합 68개교(1.2%), 여전 67개교(1.2%), 신복위 37개교(0.6%), 저축은행 15개교(0.3%) 순이다. 지역별로는 세종시 학교의 신청 비율이 70.8%로 가장 높았으며, 경남 지역이 34.6%로 낮았다. 이 같은 성과는 과거 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금융회사의 현장전문가가 함께 하는 실생활 중심의 금융교육을 패러다임을 전환한 데 기여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방문교육 뿐만 아니라 점포 초청, 체험관 견학, 진로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이 진행됐다"며 "자유학기제 등과의 연계·운영을 통해 학교의 학사운영에도 기여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교육 후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학생 중 긍정적으로 답변한 비율이 88%에 달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감독당국 등에서도 금융교육 정책에 대해 좋은 평가를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말레이시아·홍콩 등은 벤치마킹 의사를 표명하기도 했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1사 1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를 정비하고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우선 금감원은 많은 학교들이 기 참여함에 따라 향후에는 집중 신청기간 없이 상시 참여 신청?결연 체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단위조합, 대형 증권사 등 비은행권의 참여도 확대한다. 금융권에서 사용하지 않는 이동식 버스 등을 활용해 격오지 학교 등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또 은행?증권?보험 등 여러 금융회사 점포가 하나의 학교와 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을 확대한다. 지난 6월말 현재 2사 1교 결연을 맺은 곳은 542개교, 3사 1교는 24개교다.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위해 보드게임 등 콘텐츠를 보강하는 동시에 유관기관과의 교육 콘텐츠를 공유한다. 이를 위해 금감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 내 '금융교육 한곳에」(가칭)' 코너를 신설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강화할 방침이다.

2016-07-10 12:00:09 채신화 기자
[인사]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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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0 11:13:19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