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왓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획코너 >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김상회의 사주] 직업 운과 이성 운 알고 싶습니다.

youmi 여자 70년 2월 7일 묘시 생 음력 Q:안녕하세요. 길을 잘못 들여 놨는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없습니다. 70년생 2월 7일 묘시음력 생 여자 입니다. 거의 모태솔로구요 힘들군요. 제게 맞는 일은 어떤 건지 알고 싶습니다. 직업 운과 이성 운을 알고 싶습니다. 결혼 운이 없더라도 연애 운이라도 알고 싶습니다. 좀 심하네요.^^ 부탁드립니다. A:모태솔로의 단점 중 하나는 '착각'을 하게 되는데 '남자의 단순한 호의'에도 지레짐작으로 '이 남자가 나에게 관심 있는 것은 아닐까' 하다가 '이 남자는 내 스타일이 아니야'라는 생각으로 남자를 다시 멀리 하면 남자는 당황스러워 하면서 여자를 떠나가게 되고 반대로 남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면 남자는 당황스러움에 다시 여자를 떠나게 됩니다. 서비스업으로 가는 경우가 있으나 직업의 기반이 약하여 장기적으로 가지를 않고 사람관계로 인해 접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기술을 습득하자니 주변에 의지할 곳이 없고 체력적으로 받침이 약한 게 진취력이 떨어집니다. 누구나가 작던 크던 소망은 있습니다. 소망을 이루려면 노력이던 운이던 하나는 갖추어야 합니다. 상식적인 기운에서 보면 무엇보다 노력이겠지요. 그 다음이 운입니다. 그러나 운칠기삼(運七氣三)으로 보면 운의 역할이 더 많이 인식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운명을 궁금해 하고 운을 알고자하는 것입니다. 어떤 소망이 하늘에서 뚝하고 떨어지는 경우는 말 그대로 횡재나 행운으로 밖에 보이지 않겠지만 원인 없는 결과가 없듯이 횡재라 하여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떠한 인과의 법칙이 작용함을 보지 못할 뿐입니다. 그런데 이도저도 아닐 땐 어찌해야 할까. 그럴 땐 도와주는 손길에 의지해야 할 것입니다. 도와주는 손길을 우리는 가피(加被)라고 합니다. 가피를 구할 때 보통은 기도라는 것을 하게 됩니다. 기도는 우리 내면에 있는 선함을 이끌어내어 선한 자비심을 가진 기운의 도움을 받고 이러한 인연으로 나 역시 남에게 내가 받은 감사함을 되돌릴 때 공덕이 되어 나에게 다시 돌아오니 참고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1-23 07:00:03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올해 결혼합니다 궁합 괜찮나요?

윤여사 여자 85년 06월 28일 오전10시/남자 85년 07월 08일 오전 9시~10시 Q:사주 속으로 애독자입니다. 올해 4월에 결혼식을 하는데 궁합 좀 여쭤 보려고요. 부모님께서 보시긴 했는데 해로하기 어려운 궁합이라고 합니다. 정확이 어떤 궁합인지 잘 몰라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자녀욕심이 많아 셋을 낳고 싶은데 사주에 자녀도 나오나요?? 또한 남자친구가 공무원준비를 하다가 늦게 회사를 들어가 얼마 전 1월에 이직을 하였는데 왜 이렇게 직업이 바뀌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직장은 오래 근무 할 수 있을까요? A:보편적으로 좋은 궁합을 말할 때 조건은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질 수 있으며 생활수준이 비슷하며 건강하면 좋은 궁합이라고 하는데 역학적인 측면에서 궁합에는 12지지(地支)에 따른 겉 궁합과 오행에 따른 궁합이 있습니다. 월 살이 존재하는데 월살(月煞)은 육체적으로는 성숙했으나 관록과 정신적 측면에서 미완의 상태입니다. 사람은 누구나가 미완의 상태이나 일반적인 사람보다 좀 더 강하다는 의미입니다. 순수하여 융통성이 없다는 뜻도 포합됩니다. 인정이나 동정 관용이나 자비가 가족이나 필요한 사람에게는 부족하고 아집과 고집이 세서 대립과 반목을 자처하기도 하지요. 그러면은 내 남자친구 또는 우리 남편 굉장히 착한 사람인데요. 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착한 사람이 아닌 나쁜 사람이라서가 아닙니다. 유아독존의 기상을 품지만 대게 좋지 못한 결과를 보기 십상이니 차후 진행되는 인생사에 내용을 참고하면 한결 이해가 용이할 것입니다. 결혼 예정이라면 더 이상 궁합을 거론 않는 것이 좋을 것이나 또한 요건 중에 귀하의 경우 이런 요건의 남자라 할지라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이나 불리함을 물리칠 수 있는 상황은 다른 것으로도 전개시킬 수 있으니 걱정보다는 지혜를 갖추도록 하십시오. 운(運)이란 돌고 도는 것입니다. 돌고 도는 인생사라는 노랫말도 있고 평상시 우리가 밥 먹듯이 하는 말로 변화를 계속하는 것입니다. 변화를 거치는 동안에 자연히 인덕과 행운을 거머쥐는 시기가 올 것이니 당분간의 현상을 결과론에 직결시키지 말고 통상적인 흉함을 감소시키면서 기대되는 성장을 하도록 분발하시기 바라며 다음에도 상담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1-22 07:00:53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연애 운과 재물 운이 궁금합니다

이 보다더 남자 80년 7월 27일 음력 오전 11시 5분 Q:선생님 사주풀이를 자주 보는 애독자입니다. 저는 아직 결혼 생각은 많이 없지만 연애는 하고 싶은데 연애상대가 잘 나타나질 않네요. 언제쯤이면 연애다운 연애를 할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그리고 잘 만난다고 하면 언제쯤 결혼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지금 조그만 디저트카페를 동업으로 하는데 가게를 팔고 2개로 할까? 아니면 조금 다른 디저트를 할까? 고민 중인데요. 올해 재물 운은 어떤지 너무 궁금합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A:애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속담 중에 '호랑이는 피할 수 있어도 사주팔자는 속일 수 없다는 말이 있는데 필자가 수년간 상담을 해오면서 느낀바가 바로 사주8자와 운의 흐름에 따라 희로애락, 흥망성쇠가 나타나는 것을 보면 참으로 맞는 다는 것에 새삼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이성과 돈을 재성(財星)이라고 하는데 실재 현물인 돈이 먼저 오는 사람이 있고 아니면 여자가 먼저 들어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귀하는 돈을 벌어 기반을 닦아 놓으니 여자가 들어오게 되는 구조입니다. 그러니 당분간은 하시는 일에 전념을 해야 하겠지요. 사업 운은 2017년 까지는 현재하는 동업자와 꾸준히 이어가면서 새롭게 시작하거나 투자하는 것은 준비하되 2016년 4월지나면서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계획을 해보십시오. 그 시기가 지나가면 디저트부분도 사회적으로 또 다른 색다른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동업을 할 때는 인간적인 친밀함보다는 상호 부족한 면을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가를 살펴보고 실패하더라도 책임을 상대방에게 전가하려는 태도는 버려야 할 것입니다. 열린 마음으로 상대방의 능력이나 관심분야를 고려하여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업무를 분담하며 자신의 장점을 부각하고 단점을 상대방으로 하여금 보완하는 지혜로움을 가져야 성공적인 동업이 이루어지며 공동 목표인 성공창업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항상 손해를 본다는 마음을 갖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결별을 하게 되는 것인데 지금결별은 서로에게 손실이 따릅니다. 인연은 좋은 편이나 비밀스러운 암합(暗合:몰래 숨겨 놓은 것)이 있어 이성 간에 혼탁 상으로 풍파를 겪을 수 있음은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1-21 07:00:49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장애인인데 결혼할 수 있을까요

일도 2570 남자 80년 1월 13일 양력 0시 45분 Q:지난 번 유료로 상담을 드렸을 때 저에게 재성의 기운이 있어 약사, 공무원 등의 인연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장애인이라는 말씀을 안 드렸던 것 같네요. 학교 교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장애가 있어 여성과의 만남이 쉽지 않고 나이를 먹을수록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결혼을 너무 늦게 하면, 하게 되더라도 힘들 것 같아요. 육아문제 등 혹시 결혼이 가능하다면 장애인이 좋은지 정상인이 좋은지 연상이 좋은지 연하가 좋은지 알려 주세요. A:귀하는 '바위를 뚫고 자라는 화초'와 같은 성정으로 언뜻 가냘프게 보이지만 속으로 대단히 날카롭고 끈질긴 기질을 품고 있습니다. 대체로 의리가 있으며 한번 결심하면 매진하는 성격이며 현재는 전신줄에 앉은 새가 두리번거리면서 이성과 재물을 찾는 형상인데 외견은 부드럽게 보이지만 내면에는 금기(金氣)를 띄어 권위적입니다. 남자에게 있어 사주용어로 재성(財星)은 여자와 재물을 뜻하는 것인데 이것이 공망(空亡:빌공, 망할망)을 맞아 뜻대로 안 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2015년 결혼운이 들어 와 성혼에 이를 수 있습니다. 타인을 돕는데 부담을 안 느끼는 분이니 몸이 불편하더라도 남을 돕는 것에 기쁨을 느끼며, 공직이나 직장인이 천직이니 현직에 충실하고 희망을 가지세요. 사람이 이 세상에 어렵게 태어난 이유가 누구나 있는 것입니다. 불교에서 인간이 태어난 것은 수천 겁을 거쳐 내려오다가 복 받을 일이 있어서 부모의 몸을 빌어 태어난 것이므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마십시오. 그러나 '감사(感謝)'보다 더 높은 것은 '봉사(奉事)' 라고 합니다. 어려운 사람에게 자기가 갖고 있는 재능과 재물의 기부로 나눔을 베풀면서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 가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행복한 삶을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장애가 있다하여도 복받고 태어난 몸이니 살아 있어 숨을 쉬고 있는 것 자체가 행복입니다. 스스로 나약함에 빠지지 마시고 본인의 타고난 복을 믿고 감사하며 봉사하는 마음을 잃지 마십시오. 그러면 자연히 운기도 있으니 결혼도 하고 스트레스를 안 받게 됩니다. 편두통을 앓기 쉽고 간, 비장이 약하며 치아도 부실해지기 쉬운데 몸에 큰 수술자국이 있으면 액땜을 한 셈이 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1-20 07:00:25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새해엔 구직할 수 있을지요

90년 3월 4일 음력 사시생 Q: 미대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딸이 있는데 전공 관련된 일과 전시회 등을 하며 2년째 프리랜서로 있습니다. 간간이 들어 오는 일이 있지만 용돈벌이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예체능 계통은 구직하기 어렵다는 걸 알지만 젊은 날을 낭비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본인은 디자인 쪽 일이 좋다며 열심히 하고 있는데 올해는 길이 열려 자기 앞가림이라도 할 수 있을지 선생님께 고견을 구합니다. A: 따님의 성정은 태어난 달에 역학용어로 양인(羊刃:양의 뿔처럼 강하고 날카로움을 나타냄)으로 고집이 세고 분목(焚木:나무가 불볕에 말라 있는 것)의 모습이니 인내심이 부족하고 폭발적인 성향을 드러낼 때가 있습니다. 생일주(태어난생일)에서 편관(偏官:나를 극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같은 것)의 기세가 강하게 표출되므로 자신의 재능을 과신하고 타인을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지만 자신의 마음에 들면 매우 잘하고 자신보다 월등한 상대를 만나면 완전히 굴복합니다. 생일지의 오화(午火)속에 기토(己土)인 정재(正財)와 합하므로 재물에 대한 집착이 강합니다. 역학용어로 홍염(紅艶)이라 해서 대개 미모와 센스를 타고 났으며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것도 이런 연유입니다. 다만 이성으로부터 인기가 있는 것은 좋으나 자칫 이성문제로 구설을 당할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현침살(懸針殺)로 손재주가 있으므로 전공한 것을 기반으로 의상디자인 계통도 바람직합니다. 현재 따님은 인성(印星:나를 생해주는 오행)이 없어서 어머니와 인연이 약하여 모친이 옆에서 걱정을 많이 하지만 본인은 달갑지가 않는 반면 아버지의 말은 잘 듣는 편입니다. 정재(正財:여자의 사주에서 배우자를 나타냄)가 포태법상으로 묘지(墓地)로 들어 가있는데 겁재(劫財:겁탈 당함)가 있으므로 이런 경우 여자들은 조신함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어머니가 잔소리를 하지만 그것만도 없으면 문제가 더 크게 되는데 28세부터는 안정하게 됩니다. 프리랜서로 지내는 직장이라도 본인이 원해서 다니지만 우선은 결혼부터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생일지에 역마는 객지생활이나 분주다망을 암시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1-19 07:00:14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재물 운·연애 운이 궁금합니다.

디팜스 남자 82년 11월 14일 양력 갑오시/여자 83년 10월10일 Q: 82년/신해월/신축일/갑오시. 여자 83년/임술월/신미일/생시 모름. 일전에 상담신청을 했었는데 그 뒤로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본의 아니게 생년월일을 글자로 적었습니다. 너그럽게 봐주시리라 믿습니다. 다름 아니라,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습니다만 '돌씽녀' 입니다. 향후 결혼을 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계사년에 아파트 분양을 하나 받았는데 병신년에 팔아도 될지 문의 드립니다. 오늘을 행복하게 살지 못하면 다음에 어떠한들 후회할 것 같아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A:역(易)에서는 운명을 헤아릴 때 십이상생(十二相生)에 즉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의 열두(十二支) 동물에서 그 사람의 식록의 방향 평생 발달을 찾아냈습니다. 물상(物象)이란 광의적으로 자연계의 사물과 변화현상을 일컫는 말인데 이것은 한 마디로 온전한 형태를 갖추어 눈으로 직접 확인되는 상황 전반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즉 만물(萬物)이 기(氣)에서 상(象), 상(象)에서 물(物)로 순환하는 과정에서 간(干)과 지(支) 그리고 형충회합(形沖會合)과 오운육기(五運六氣)의 동요(動搖), 합작(合作)등으로 나타나는 모든 상황을 포괄하는 개념(槪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상의 현발(現發)은 동적요소가 개입되는 순간 이루어지므로 특히 형충회합과 관련되어 작용합니다. 신축(辛丑)신미(辛未)는 도로를 질주하는 자동차의 물상 입이다. 마음에 드는 상대에 대하여 최선을 다해 보호 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겠으나 축술미(丑戌未)의 물상은 덫에 치이는 격이므로 결혼을 한 다해도 편안하게 지내지는 못하게 됩니다. 위태롭기 짝이 없는 궁합이지만 주목할 것은 귀하사주가 중화되지 못한 연유이니 대체할 수 있는 기운을 찾아보면서 발전시켜 나가십시오. 그런 각오가 있다면 매사 시작을 망설이지만 말고 꾸준히 밀고 나가십시오. 모든 살(殺)이 버거워 차라리 공방(空房)이 편할 때가 있으니 이런 점을 서로 감안 하여 생활해 나갈 각오가 필요 합니다. 2016년도 매매 수는 있으나 병신년(丙申年)도의 신금(申金)에 겁살이 존재하니 정식 중개소를 통하여 하면 될 것입니다. 역학 부호로 상담해줘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다시 상담 신청하여 소식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1-16 07:00:29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현실감각이 떨어지는게 문제라는데 내년 한해 목표 설정부터 고민입니다

현실감각이 떨어지는게 문제라는데 내년 한해 목표 설정부터 고민입니다 chldkdud 여자 90년 10월 17일 (음) 새벽 4시 20분 Q:직장 생활을 일 년 하다가 길이 없는 것 같아 운 좋게 서울에 명문대 대학원에 들어왔습니다. 정보통신 분야로 석사 과정에 있는데 이 분야도 제 분야가 아닌 듯 싶어 박사과정은 생각하지 않고 내년 한해 시험을 준비해서 분야를 바꿔보고자 합니다. 내년 하반기 한국은행에 지원하거나 의사가 되는 의학전문대학원에 지원하는 길을 놓고 고민입니다. 두길 다 제 현재 수준에서 눈이 높은 곳이라 한군데만 노리고 내년 열달 열심히 준비해도 될까말까 한데 금융업 공기업 입사와 의대 둘 중 어디가 더 저에게 적합한지 사주상 여쭙습니다. Q:길성(吉星)의 기운이 있어 뚜렷한 지위를 갖추게 됩니다. 새로운 환경과 시작을 의미하고 귀인을 만나게 되어 급부상하기도 하는데 저변에 실력이 향상되도록 자리를 잡아놓아야 하겠지요. 좀 더 설명을 하자면 정재격(正財格:내가 극하는 오행으로 직장을 나타냄)으로 은행 포함하여 반듯한 직장, 공무원생활이 맞는 사주입니다. 그러나 전공이나 직업을 선택 할 때 그 직업이 운에서 승발해가야 무난한데 수재라 할지라도 자꾸 뒤바뀌면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발전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정보통신 분야도 귀하에게 운의 흐름을 봐서 적합 합니다만 귀하가 싫다고 한다면 '평양감사도 제가 싫으면 안하는 것'과 같겠죠. 귀하는 수기(水氣)가 유동하여 지혜와 영감이 뛰어나며 천주(天廚:부엌주)로서 평생 의식이 풍부하고 사람이 많이 따르고 인정이 있는데 간혹 얕은 생각을 써서 자신의 이득을 못 챙기고 손해 보게 됩니다. 2016년 12월에 시험 운이 있습니다. 동분서주 바쁜 생활을 하며 관(官)공망(空亡:비어있음)과 사주원국에 탕화살(湯火殺)이 있습니다. 이는 의심하고 반문하여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수시로 변동을 가져오게 되는 살(殺)로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법이 없습니다. 자신을 비관 하거나 감정의 변화가 심해 주변의 근심을 사기도 합니다. 사주상담을 하는 것은 이렇듯이 나쁜 것이나 주의해야 할 사항을 미리알고 유비무환으로 대비하고 자제하여 형액을 막는 것이겠지요. 지혜가 밝고 학문이 뛰어나 입신출세하는 길함이 있으므로 고위직에 오르기도 하니 사색으로 중간에 머무르지 말고 실천해나가십시오. 폐가 약할 것으로 보이니 등산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1-14 14:08:32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직장 운, 연애 운 궁금합니다 (1월14일)

직장 운, 연애 운 궁금합니다. 꿈을 잊지말자 여자 88년 4월 20일 음력 새벽 5시 50분 Q:이직한지 얼마 안됐는데 원치 않는 구설수가 많아 직원들과 불화가 많습니다. 경력을 위해서라면 2년 후에나 이직 생각중이기도한데 정규직으로 평생직장이 될지, 아니면 그 후에 이직 가능성이 있을까요? 또, 제가 계속해서 거절을 해도 4살 연상의 남자분이 호감을 표시하고 있는데 아직은 결혼 생각도 없고 해서 누군가를 만난다는 게 달갑지 않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주위에서는 많은 남자 만나보라고 하는데 이분과의 인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불화가 많은 것은 활발 강직하면서도 소심하여 지극히 사소한 일의 경쟁에서 지는 것을 싫어하고 독보(獨步)하므로 일면 유대관계가 이뤄지지 않습니다. 평생직장 또는 정규직으로 전환과 화합을 도모하기위해 주변과의 대화보다는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노력을 해보십시오. 때로는 윗사람과 주변의 도움으로 귀인의 조력이 따르는 사주로 행운아이기도 합니다. 이는 귀하는 의리지상(義理之상)의 기운이 가득하여 조상님들의 덕을 얻는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경인(庚寅)백호의 기운을 가져 미래에 나이가 들수록 재물과 명예를 많이 얻게 되는 장점이 그득합니다. 인연은 2017년 까지는 결국 본의 아니게 서로 간에 등을 지는 형국입니다. 남자 운이 천충지형(天?地刑)천간에서 충살 지지에서 형살(刑殺)을 맞고 있으며 2015년 을미(乙未)년에도 을경합(乙庚合)을 이뤄 남자를 만나게 되지만 귀문 살(안정이 어려움)이 동하는 것이 되어 좋은 현상이 아니기 때문에 올해 만나게 되는 남자와 삼각관계도 될 수 있음을 유의하십시오. "그것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귀하의 생일에 칠살과 편인(偏印)의 조합은 즉시 판단하고 편견에 치우칠 우려가 있다는 것을 참고하여 외모보다는 내심의 파악을 잘하고 스스로를 다스림이 필요 합니다. 시간의 흐름에서 새로운 인연은 만나게 되니 사회생활 성실히 하여 미래를 아름답게 가꾸도록 하고 경찰계통의 남자를 만나면 좋겠습니다. 2018년까지는 스스로 고생을 사서 하기도 하니 이직보다는 현재 있는 자리에서 새롭게 개척하는 의미를 부여 하면서 원만히 지낼 수 있도록 자신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고쳐 가시는 게 지혜로운 삶의 방법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1-14 07:00:37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해고 통지 받았는데 직장 구하는데 어려움 없을지

달별사랑 여자 87년 11월 6일 양력 낮 1시6분 Q: 경리일을 하고 1월이면 입사한지 1년이 됩니다. 처음 이리로 옮길 땐 급하다며 업무를 잘 몰라 입사를 고사했는 데 "가르쳐 주겠다"고 해서 입사하게 됐어요. 그런데 갑자기 이젠 경력자가 필요하다면서 그만두라고 하네요. 삼재라 조심하는 편이고 1년 되면 퇴직금 받고 그만 두려고 했는데 (나이든 두 사람의 사장이 사람을 들들 볶는 스타일) 그만두라고 전화 통보 받아서 다른 직장을 구하는데 어려움이 없을지와 2015년에 조심해야 할일은 없는지 선생님의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A:일극세군(日剋歲君:생일이 년도(年度)를 극하는 것)하기에 생일주(生日柱:생일)에서 천간에서 극(피해를 줌)하고 지지(地支)가 직업 운(運)을 충살하고 있으니 어려움이 따르게 되는군요. 을미(乙未)는 축술미(丑戌未) 삼형 살이 작용하고 있어 어차피 직장을 옮기게 됩니다. 2월 봄에 묘목(卯木)이 들어와 목국(木局)을 이루니 봄에 취업이 되며 오히려 더 나은 직장이 생깁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직장 운이 40세 될 때 까지는 목극토(木剋土:나무뿌리가 흙을 파헤치듯이 변화함)를 하고 있으니 지금과 같은 어려운 처지를 면할 수는 없습니다. 사주에서 직장 운을 알게 되었으니 이번에 이직을 하면 평생직장이라는 마음으로 애사심을 향상시키십시오. 날 삼재와 함께 축오(丑午)귀문 살이 작용하고 있으니 2015년의 변화를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보다는 긍정적인 자세로 받아 들여야 할 수밖에 없습니다. 많이 들어본 얘기인데 다시 되짚어 보겠으니 들어보십시오. 토사구팽(兎死狗烹)의 고사 성어는 다들 아시다시피 빠른 토끼가 죽어 없어지면 토끼를 잡던 엽견도 필요가 없으므로 삶아서 먹게 됩니다. 과거가 아닌 현시대에서 죽고 사는 문제를 논하는 위험한 시대는 아니지만 결국 이 말은 공이 있는 신하를 죽인다는 말인데 즉 필요할 때는 사용하고 필요 없을 때는 버린다는 말이지요. 됨됨이가 된 오너들은 자기사람들을 교육과 시간의 투자로 인재를 육성 시킵니다. 반대로 귀하와 같은 처지에 몰리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는데 전형적인 하류들의 말에 부화뇌동한 것입니다. 각자 누구를 탓하겠는지요. 차후에라도 상황이 변화될 때는 다시 상담을 신청하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1-13 07:00:22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살아야 하는 이유가 한 가지도 없어요

willylove21 남자 79년 09월 26일 양력 아침 7시 45분 Q:본인 사주는 처음 해 보내요. 뭔가 삶에 의미도 찾지 못하고 의지도 없습니다. 어려서부터 시력이 안 좋아 공부하는데 힘이 들었습니다. 성격도 내성적이구요. 일도 변변한 좋은 직장을 다녀 보지 못했고 계약직이나 단기적으로 하는 일을 하고 있고 지금까지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연애도 2년 3년 하다가 제가 못나서 헤어져 버린 거 같아요. 삶에 자신감도 잃어가고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그저 막막하기 만 합니다. A:사주인 명리학으로 병신일주(丙申日柱: 태어난 생일)로서 도와주는 오행이 부족해 지금처럼 시력이나 골절 쪽이 안 좋기도 합니다. 이러저러한 연유로 마음이 약해지고 외롭습니다. 사주를 놓고 그림을 그려보면 태양이 구름에 가려져 빛을 내지 못하고 있군요. 석양에 노을이 지는데 바위로 된 민둥산 위에 나무 한 그루 없는 상황에서 가을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으니 스산하고 생기가 없으니 적적합니다. 내성적이기는 하나 성격이 따듯하고 화려하기도 해 운이 올 때는 급성장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사색적인 면이 있어 사람들과는 잘 어울리지 못하는 면이 있기에 직장에서 화합이나 이성과의 사랑도 어렵다고 봅니다. 직장 다니며 나머지 시간에 뭐든 기술을 배우십시오. 어렵겠으나 훨씬 나은 생활의 활력을 얻을 수 있으니 희망이 있습니다. 개운(開運)을 하기 위해서는 동남방향으로 아파트보다는 마당에 나무와 화초가 자라고 있는 땅바닥이 있는 집에서 지내야 몸도 건강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직업이나 업종을 택할 때는 나무목(木)과 관계 된 일을 하면 잘되기도 합니다. 식물을 재배하고 농사 짓는 일과도 인연이 있으므로 다른 일에 시간과 노력을 낭비 하지만 보람되지 않는 일은 지금부터 서서히 줄이고 나무와 관련된 일을, 기술을 배우도록 해보세요. 와신상담 하는 자세로 다져나가도록 하셔야합니다. 살아야 할 이유는 100가지가 되지만 포기해야 할 이유는 단 한 가지 약한 마음뿐입니다. 내년 봄과 여름에는 배우자감을 만날 수 있는 연분이 있습니다만 잘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낙담하지 말고 다시 상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1-12 07:00:22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부산이라 이렇게라도 상담 신청 드립니다

다 잘될거야 남자 78년 6월12일 음력 술시 Q:2012년 장사(술집 bar)부터 인거 같습니다. 가게에 일하는 아가씨가 자살을 하여 제가 그 시신을 수습하고 만나던 여친은 다른 남자가 있는지 너무 비밀도 많고 재물을 너무 밝혀 지금은 헤어진 상태이며, 장사 또한 많은 빚만 남기고 접었습니다. 저로 인해 가족들도 빚을 지고 집도 날리며 힘겨움을 달래자 마신 술로 건강도 많이 않 좋습니다. 극단적인 생각도 해봤으나 희망에 끈을 안 놓을려구 시작한 보험일이 1년이 지났습니다. 수입이 적어서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저에게도 결혼 인연을 있을까요?? A:귀하는 일주(日柱)가 기토(己土)입니다. 이는 흙 일주로 성격은 온화하고 정이 많은데 다른 사람을 잘 믿는 성격을 갖고 있지요. 포용력과 책임감도 있어서 환영도 받습니다.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지나치게 정에 기대는 습성이 있어 문제가 되기도 하고 나름대로 고집은 제 발등을 찍습니다. 성격이 문제인데 사람을 좋아하고 쉽게 믿어서 갈등을 자초합니다. 성격은 자기도 어쩌지 못하는 것이어서 사회생활을 하며 인간관계를 그르칠 가능성이 큽니다. 그르치는 것으로만 끝나지 않아서 스스로 상처를 받고 그 상처로 인해 더욱 갈등 관계로 돌아가는 일이 되풀이되니 그만한 스트레스도 없게 됩니다. 천간(天干)에 비견겁(比肩劫:동업자, 친구 형제)이 많아서 군겁쟁재(群劫爭財)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는 군겁(群劫)에서 군(群)은 '무리군. 으로 읽는데 '무리, 떼, 여럿'이란 뜻이고 겁(劫)은 '위협 할 겁, 탈취, 빼앗음'을 나타냅니다. 겁재(劫財)는 나와 같은 오행으로 음양이 다른 것인데 재성(재물)을 보면 나보다 훨씬 강해 재를 탈취해 가므로 나에게는 손해가 되는 것으로 군겁쟁재는 사주에 겁재가 여러 개 있는 것으로서 떼거지로 내 재물을 노리고 빼앗으려고 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소떼를 싣고 가던 배가 태풍을 만나 항로를 잃고 표류를 오랫동안 하여 소의 사료가 부족하여 소가 굶주려 있는데 소들이 있는 곳에 사료를 던져 주면 소들이 먹으려고 한곳으로 몰리는 바람에 배가 무게중심을 잃고 전복하는 것과 같은 현상을 말 합니다. 사주구조에서 군겁쟁재를 이루고 있어 재물을 잃게 되니 기술을 배우고 지면에 다 적지 못했으니 내용을 다시 상담 신청하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1-0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사주 좀 봐주세요~~

궁금녀^^ 남자 87년 3월 15일 양력 8시경/남자 58년 8월 24일 양력 Q:아버지 사업을 같이 하고 있고요, 실질적으론 아버지 밑에서 일하고 있는 거죠~ 승마용품 수출수입 및 내수도 하며 맞춤부츠등 여러 방면으로 키워가고 있는 중 입니다. 2년 정도 밑에서 일했는데, 아버지와 충돌도 많고 일도 힘들고 바쁜 반면 저에게 돈은 많이 안 들어와서 걱정 입니다. 조금씩 커가고 있는데 가족사업이다 보니 책임감도 많이 느끼고 부담감도 있고, 사업은 괜찮아 질까요? 저에게 이사업이 맞는 걸까요? 언제쯤 돈이 들어올까요?? Ps. 부산에서 사업하는데 대구에 2호점 계획 중인데 그것도 괜찮을까요? A:잘 들어 보세요. 세상의 모든 일은 한 가지로만 이뤄지고 결정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대입 시험을 볼 때 종합적인 점수는 하나의 과목 혹은 몇 개의 과목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모든 과목의 점수가 합쳐져서 총점이 나옵니다. 사주 역시 어느 한 쪽 면이 안 좋다고, 또는 어느 한 쪽이 무척 좋다고 모든 일이 그걸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사주에 먹구름이 끼고 어두운 부분이 있으면 어딘가는 밝은 햇살이 비치는 부분이 있기 마련입니다. 실타래를 풀어내고 그 상황에서 무엇을 하면 좋을지 찾아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일이 더 잘 풀리고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을지 노력하는 것입니다. 아버님 일을 하게 된 것도 아버지 입장에서 보면 귀하가 천을귀인(天乙貴人:귀인으로서 도움을 주는 길함)이므로 아버지와 귀하가 상생을 하게 되는 것으로 천륜으로 맺어진 육친관계가 부자지간이므로 현실을 감사하게 받아 들여야 합니다. 부자지간이기는 하지만 윗사람은 자신의 연륜입장에서 부족한 자식을 바라보면 정신적, 경제적 트러블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아버지를 아들인 자신이 이해야하며 남남이 모인 것이 아니므로 마음을 비우고 후회 없는 부자지간으로 지내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처럼 취업이 어려워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새롭게 창업을 한 다해도 성공률은 3년 내에 20%밖에 안 되고 대부분은 실패를 하는 것이 지금의 실태이므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의지처가 있는 귀하는 행복하니 다른 곳을 쳐다보지 말고 지혜롭게 잘 해나가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1-0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직업 운과 결혼 운이 궁금합니다.

민트봉봉 여자 85년 10월 29일 음력 낮 14시 36분 Q:안녕하세요? 사주 속으로 애독자입니다. 올해 직장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새로운 진로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직장이 그리 나쁜 곳이 아니고 경제적인 이유가 있기에, 계속 여기를 다녀야 할지, 새로운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제 인생의 전반적인 직업 운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결혼을 진지하게 고려해 본 상대가 없는데 제게 결혼이 맞는 길인지, 결혼하고 잘 살 수 있는 인연이 언제 나타날지 궁금합니다. 상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귀하는 자월미일(子月未日)생입니다. 자(子)는 제비인 철새로도 표현되고 미(未)는 기러기로도 은유합니다. 제비가 날아올 즈음에 기러기는 떠나는데 사람이 서로 멀리 떨어져 사이가 두텁지 않고 거리가 있어서 서먹서먹한 관계를 두고 연안대비(燕雁代飛)라 합니다. 일반적 용어로는 자미원진이라 표기되는데 제비 자와 기러기 미는 서로 반대의 입장이 되어 만나지 못하니 이를 한탄하는 말이 바로 연홍지탄(燕鴻之歎)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곧 자미해(子未害)요, 자미원진(子未怨嗔)의 관계가 되는 것이지요. 이 두 글자에 해당하는 육신(六神)은 도모하는 일이 항상 어긋나게 됩니다. 제비가 기러기를 만나면 묘지(墓地)에 들고 기러기가 제비를 만나면 절지(絶地)에 들기에 매우 하는 일들이 어렵게 됨을 인식하십시오. 직장이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 것은 그것을 통하여 내 자신이 생활을 해나가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직장생활이 원만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타고난 끼와 성품을 이해하고 현실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꿈에 대한 타협이 이루어졌을 때 성취감을 맛보고 성공적인 사회인으로써의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원하지만 본인에게 불리한 기운을 가진 직업을 가질 수도 있고 또한 좋지 못한 기운을 타고 났다하더라도 주위의 환경을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타고난 사주팔자 속에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기운을 가진 직업을 선택할 수 있지만 위에서 설명했듯이 생각을 자주 변동하여 실행에 옮긴다면 실행하는 만큼 오히려 퇴보가 됨을 아시고 자신의 분야에 실력 향상을 위한 투자를 하시며 또 상담 신청하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1-0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재물 운이 궁금해요 ^^

햇살가득 여자 60년 12월 12일 음력 저녁 5시10분 Q:햇살가득 여자. 60년 음력 12월 12일 저녁 5시 10분 생 입니다. 월세를 받는 가게가 있는데 계속 비워있어서 속상합니다. 다른 집 가게들은 월세를 잘 받고 있는데, 우리가게만 임대인이 들어와도 오래 못 있고 나갑니다. 돈이 들어오질 않아요. 남편이 직장도 그만 두고 있어서 더욱 경제적으로 힘듭니다. 언제쯤이면 돈 걱정 안 할 수 있을까요. 재물 운이 궁금합니다. A:이름처럼 '보석을 간직한 주머니'의 형태로 석류를 닮았으니 외모나 또는 마음이 아름답지만 가시로 변하는 짧은 가시와 같아 신경의 날카로움이 있고 번민과 상념에 잠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집들에 비해 월세가 비싸지는 않은지와 시설물이 낡았는지를 분석해 보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지요. 사주구조에서 재물의 기운이 부족하거나 쇠 할 때는 집세가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흔히들 사주팔자는 못 속이므로 '내팔 자가 왜 이런가'라고 한숨을 내쉴 수도 있으나 아주 어려운 사주는 아닙니다. 그렇다할지라도 이런 시기에 사업이나 자영업을 한다면 2~3년간 빚지게 됨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실망만 하고 있을 수는 없고 개운을 할 수 있기에 정신적으로는 집안의 천지신명 조상님제사를 참석해보시기를 권해봅니다. 각자의 다른 종교가 있다면 자신의 종교에 기도를 해보세요. 급한 마음을 접게 되고 자연히 개운의 시초가 될 것이므로 정성껏 기도하시면 걱정에서 벗어나고 서서히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그 시기는 2017년이 지나야겠지요. 아파트의 층수나 전화번호 차번호도 이왕이면 개개인 숫자의 조합이 좋겠습니다만 범위가 복잡해지니 일단은 접어두고 좀 더 보편적인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이웃이나 대인관계에서 만나는 사람이 도와줄 수 있는 천을귀인(귀인의 도움이 있는 길함)의 오행을 갖은 사람과 거래를 하는 것이 뜻을 이루는데 돼지, 뱀, 개띠는 도움이 됩니다. 명리학적인 상담 뿐 만 아니라 학습의 방법도 때로는 필요 할 때가 있으니 간간히 대화의 방법, 임대업관련공부를 하십시오. 건강해야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므로 호흡기질환을 유의하세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1-06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궁합이 궁금합니다

푸른인생 여자 91년 8월 26일 음력 8시30분/남자 86년 9월 16일 음력 8시 Q:둘이 사귄지는 오래되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여자 쪽이 너무 잘살고 집안도 좋습니다. 여자는 91년 8월 26일 음력 8시 30분이고 남자는 86년 음력 9월 16일 8시 생입니다. 집안 차이가 많이 나서 여자 쪽 에서 반대하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둘의 궁합은 어떤가요? 궁합이 궁금합니다. A:지구가 자전을 하면서 낮과 밤이 생기듯이 공전을 하면서 춘하추동의 사계절이 생기는데 공전궤도를 보면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으며 각도 변화에 의해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춘하추동 사 계절이 생기는 것입니다. 불과 물이 우주변화에 가장 크게 작용 하는데 태양과 지구의 거리가 멀어지면 온도가 내려가고 또 날씨가 변화하며 구름이 생기게 됩니다. 구름이라는 것은 태양 에너지에 의해서 지구의 물이 증발하여 하늘에 떠다니는 것이지요. 이것이 비를 내리고 겨울에는 눈으로 변화되며 바람을 일으키는 변화를 합니다. 이런 현상이 하늘에 있는 태양과 지구에 있는 물의 작용으로 생겨나는 것인데 하늘에 있는 것을 양(陽)이라 하고 땅위에 있는 물을 음(陰)이라 합니다. 양은 하늘이요 아버지인 남성의 의미가 있고 음은 땅의 기운이라 어머니요 여성의 의미를 뜻하기도 합니다. 가정에서 밥을 지을 때 물을 필요로 하지요. 물과 불의 균형이 이루어 졌을 때 아주 맛있는 밥이 됩니다. 그러나 불이 너무 강하면 상대적으로 물이 빨리 증발돼서 밥이 타버립니다. 불이 약하고 물이 많으면 죽 밥이 되는 것과 같은 이치로 즉 물과 불에 의해서 모든 것이 변화하는데 여기에서 남녀 궁합도 탄생이 된 것이라 궁합이라 함은 꼭 남녀 궁합에만 통상적으로 적용되는 단어는 아님을 아셔야 할 것 같아 설명을 드립니다. 여자분 91년생은 2017년이 지나야 결혼운세가 확정되기에 집안 차이를 떠나서 상대에서 반대 이전에 때가 안 되었다고 할 것입니다. 궁합에 몰두하여 방황하다보면 2016년까지는 헤어지고 만남이 교체되기도 하는데 결혼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흔들림 없이 때를 기다리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1-05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취업 운과 재물 운이 궁금합니다

푸른인생 남자 88년 11월 17일 음력 저녁9시10분. Q:올 8월에 대학 졸업을 해서 취업준비도 많이 하고, 여기저기 취업하려 알아보고 있는데 계속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전공은 전자공학입니다. 최종 면접까지 간곳도 많고, 될 듯 하다가고 안돼서 무척 답답합니다. 취업 운과 재물 운이 궁금합니다. 남자 88년 음력 11월 17일 저녁 9시 10분인데 언제쯤이면 취업 할 수 있을까요? 취업 운과 제 사주에 재물 운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A:사주 학(學)에 간여지동(干與支同)의 용어가 있는데 풀이를 해보면 남에게 예속되기를 싫어하고 군림 하려는 기질이 있으며 자수성가할 수 있는 타입이라 여겨지게 되므로 한 직장에 오래 다닐 것 같지 않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기운이 스미어 있기에 될듯하다가 면접에서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직업이나 직장 운과 사주팔자와의 관계는 생월생시에 따라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 이외에도 사주팔자 속에는 수많은 부분이 함께 공존하고 있으므로 평생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점치는데 아주 중요한 바탕이 됩니다. 취업운도 자신의 강한 의지로 성취 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타고난 팔자는 이를 거스르기가 힘들기도 하여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힘들게 팔자를 타고난 사람이 무조건 불행하게만 살아가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흉함을 헤아려서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을 피하거나 '병이 있으면 약도 있음'이 있으니 겸손함을 바탕으로 다시 심기일전하십시오. 2015년 2월, 4월 운기는 향기롭게 펼쳐집니다. 주관이 확고하고 고집이 있는데 갑목(甲木)사주가 겨울에 태어났으므로 경금(庚金)과 정화(丁火)라는 오행이 있으면 행하는 일이 잘 되는데 그때는 문이 열리는 시기이니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단점을 고치고 당장취업의 어려움에 연연하지 말고 공손한 예의로 준비를 하세요. 생일(生日支)에 암장 돼 있는 식신(食神:내가 생하는 기운으로 식복을 나타냄)과 편재(偏財:내가 극하는 오행으로 사업을 나타내거나 부정기적인 재물의 취득)가 있으므로 자신의 내면에 충실하여 주체적으로 궁리하고 연구하여 성과와 재정적인 성취를 보게 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1-0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재물 운과 결혼 운이 궁금합니다.

terius 남자 81년 2월 1일 음력 Q:직업은 공무원입니다. 8년 정도 공직생활을 하였으나 주식으로 돈을 탕진하고 모아둔 돈이 없습니다. 앞으로의 재물 운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6년 만난 여자 친구가 있으나 결혼까지 연결되지 않고, 흐지부지됩니다. 남자 81년 음력 2월 1일 생입니다. 재물 운과 결혼 운이 궁금합니다. 저는 언제쯤 결혼상대자를 만날 수 있을까요? A:태어난 날에 월살(月殺)이 있으니 이 글자는 보급(補給)을 막게 되고 군신(君臣)간을 막아 다된 일을 좌절시키는 불리함이 있습니다. 이 살(殺)은 글자와 격각(隔角)이 되어 진격하는 군대의 앞을 가로 막는 성벽이나 강물과 같으니 이래저래 장애(障碍)가 되는 것입니다. 중단수의 발동이므로 주식 등은 처음에는 잘됐을지 모르나 이래저래 좌절과 같은 결과가 옵니다. 태어난 시간을 알려주지 않아 정확치는 않지만 생일지로 판단 하건데 보이지 않는 여자가 항시 따라 다니는 격으로 암장(숨어 있는 것)되 있는 편재(偏財:정식부인이 아닌 다른 여자)의 영향을 받고 있기에 2015년은 이성문제로 골치 아픈 일도 생기게 되므로 사전에 마음의 수양을 해서 직장에 영향이 없도록 조심 하세요. 귀하는 '비를 맞은 양'의 형상으로 다정이 병이 되는 것과 같이 배우자와 의기투합이 잘되지 않으며 소원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근본적인 사주는 평생 크게 발복함은 없어도 식록이 있어 재정적 궁핍함은 없습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2015년에 받는 첫 월급부터 계획을 다시 세우십시오. 천역성(天驛星)으로 몸은 한가한듯해도 마음은 늘 분주하여 안정이 힘드니 가정 갖기도 더뎌진다고 봅니다. 대체로 활동적으로 매사를 자신의 의지대로 이끌어 갈려는데 칠살(七殺)의 제어로 매사의 시작을 망설이기만 하고 꾸준하게 밀고 나가는 기운이 부족한 것이 단점이므로 긴 시간을 요하는 장기적인 일에는 작심 3일이 될 수도 있으니 이와 같이 기운이 약할시 에는 10년 장기전 계획보다는 1년 단위로 계획하고 다시 생각한다면 2016년부터 행운의 여신이 웃기 시작할 것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2-31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아들의 진로를 어디로 정해야 잘될수 있을까요?

월덕귀인 남자 96년 2월 5일 음력 01시 15분 Q:메트로 신문이 홈페이지를 개편 한 후 이벤트에 들어가서 회원 가입이 쉬워져서 모처럼 사주속으로의 상담을 의뢰 해 봅니다. 저의 아들(1996년 2월 5일 음력 01시 15분)이 지금 고등학교 3학년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수능시험은 치렀는데 변별력이 별로 없는 수능 시험에서 성적이 최고점은 아닙니다. 남들도 다 같이 시험 성적이 좋으니까 경쟁이 극심하고 한심한 현실입니다. 인생의 길이 몇 점 차이로 갈리는 이런 상황 에서 아들이 어느 방향으로 진로를 택해야 제대로 나라에서 먹고 살 수 있으며 사람 구실을 할 수 있을 까요 ?? A:아드님은 행실이 바르고 수용성이 좋습니다만 '전답이 메마른 형상'으로 성격이 급하여 생각이 깊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다소 불안정한 상태에서 앞뒤를 재지 않고 행동하여 실력에서 다소 아쉽게 점수가 나왔을 것입니다. 생일지에 현침살(懸針殺)로 활인(活人)의 기를 띄워 직업은 사람을 살리는 의약계열, 베푸는 교육계통과 인연이 있습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본다면 역학 용어로 정인격(正印格:나를 생해주는 오행으로 음양이 다른 것)이므로 교육자가 천직이 될 수 있습니다. 학교는 무난하게 들어가겠지만 2015년부터는 이성에 대한 눈을 일찍부터 떠서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쥐띠로 2월생은 간담이 허한 편이고 비뇨기질환을 조심하여야함이 평생을 조심해야할 것은 뜻하지 않는 이성 문제가 따라다니는 것을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이성으로 하는 일에 장애가 따르고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생김을 명심하세요. 장점으로는 생일지에 암록(暗綠:숨어 있는 재물 복)과 복성귀인(福星貴人)의 성분이 존재하여 비록 간여지동(干與支同:사주에 천간과 지지가 같은 오행)이라도 재물에 궁함이 없고 보이지 않는 귀인의 조력으로 대체적으로 평생 안정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 합니다. 명심보감을 많이 읽고 인생을 폭넓게 이해한다면 이다음 직장생활이나 대인관계에서 성공의 요소가 되겠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차후의 얘기겠으나 이성에 대해서는 상대를 자주 바꾸는 경향이 있게 됩니다. 명예는 따르지만 음욕(淫慾)으로 외입(外入)에 일가견이 뜻하지 않게 발생되어 이성에 구설수를 만드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미리 마음가짐을 잘 다져야 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2-30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직원들과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일도 자기 고집대로 만 하는데 어찌 해야 할까요?

별사랑 남자 89년 10월 16일 양력 시는 모름 Q:직원인데 입사한지 2년 됐는데 아직까지 업무파악도 잘못하고 엉뚱한걸. 물어보고해서 직원들과도 화합이 잘 안되고 일도 자기 고집대로만 하는데 어찌 해야 할까요. 위에 사람 얘기는 안 듣고 본인이 생각하는 데로만 처리 하려고 해서 회사에서도 어찌 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직원입니다. 89년 양력 10월 16일에 남자로 시는 모릅니다. 선생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A:상관(傷官)이라 하여 상사나 직장을 나타내는 관성 즉 질서 및 조직의 관계를 상하게 하는 기세가 강하여 좌충우돌 하는 구조입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직장생활을 하며 가족의 생계는 물론 생의 보람과 행복을 구가 하는 것이 직장인들이므로 직장생활이 원만하여야하는데 2년이 지나도 업무파악조차 못하여 회사에 누를 끼치는 존재라고 한다면 결국 어느 날에는 자신들에게 생계위협까지도 오겠지요.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처지를 포함한 실패한 인생을 남에게 전가하는 게 문제입니다. 내 운이 없다면 노력이라도 하거나 일을 충실히 하려는 발심도 없을 것인데 옴치고 뛸 수가 없는 상태이니 별다른 조언도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귀문 살(鬼門殺:귀신이 들락거리듯 비정상적인 정신상태)이 작용하고 있으며 천간에 합(合)으로 직장생활이 원활치 못한 것이니 2015년 2월까지 기회를 주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불성실하다면 합의하에 사표를 권유하는 수밖에는 대책이 없습니다. 밀려나면 백수신세가 될 수 있으니 직장의 의미를 다시 정리해보도록 해보십시오. 단순히 그 자체가 노동보다는 자연 현실 이 세상 그 어떤 일도 알고 보면 그 속에 큰 의미가 있고 그 어떤 일에서든 열정적 창의적일 그 일을 통해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얻게 된다는 것을 인식시킨다면 새롭게 출발 할 수 있다고 보니 주변에서 몇 달 동안이라도 일을 통해 자기성취가 가능하도록 힘써줘야 할 것입니다. 철쇄개금(鐵鎖開金)의 기운이 있는 구조는 생애에 갈등이나 번민, 배타, 구설수가 일반사람보다 강하게 따르고 있으니 이끌어 가기에는 어려움이 따를 것이니 인내를 갖고 다가가야 할 것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2-2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결혼운이 있을까요

엘리 여자 83년 11월 24일 음력 술시 Q:저는 부모님도 이혼하셨고 언니도 이혼했으며 남이 보기에는 평범한 가정환경에 태어난 것처럼 보이는데요. 집안 사정이 복잡합니다. 만난 남자마다 경제력이 부족해서 번번이 결혼 승낙을 받지 못했고 자꾸 어머니와 결혼 문제에 부딪혀 너무 외롭고 힘듭니다. 제 성격이 두루두루 하지 못하다며 집에선 돈 많은 남자나 돌 싱이랑 결혼해서 집안을 일으키라고 하시는데요. 전 현실도 중요하지만 사랑 없는 결혼은 정말 싫거든요. 혹여 제 팔자가 돌 싱이나 나이 많은 사람을 만나야지만 하는 건지 너무 막막하고 힘듭니다. A:지금은 와 닿지 않을 것이나 '구름에 가린 태양'의 형상이라 마음속에는 무궁한 지혜가 있어 45세 이후 삶이 아주 향기롭습니다. 주변에 남자가 당분간은 귀문살(귀신이 들락거리듯 비정상의 흉함)이 동하여 배우자감이 나서기는 어렵지만 2016년 개띠와 성혼에 이릅니다. 본인도 이혼 할 수 있는 기운이 있는데 특히나 음력 3월, 4월생은 피하도록 하세요. 천을 귀인(귀인의 도움이 있는 길명)이 있어서 자식은 매우 훌륭한 자녀를 두게 되는 행운은 있습니다. 남편은 경찰공무원을 만나면 딱 인데 천라지망살(하늘과 땅에 그물을 친 것과 같은 것)로 돈 문제로 실패가 따르고 시비구설이 있게 되니 차후에 남편을 위해서 돈 문제에 개입하게 되는 시기가 오게 된다면 반드시 상담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은 여성의 삶을 '뒤웅박 팔자'라 했습니다. 뒤웅박이란 쪼개지 않고 꼭지 근처만 도려내어 뚜껑으로 쓰고 속을 파낸 바가지를 말하는데 부잣집에서는 뒤웅박에 쌀을 담아두고 가난한 집에서는 여물을 담아 두었으므로 뒤웅박이 어떤 집에서 쓰이느냐에 따라 쓰임새가 달라진다는 데서 연유했습니다. 이와 같이 여자 팔자는 어떤 남자를 만나느냐에 달려 있다는 뜻으로 비유되어 "여자의 인생은 남자 만나기 나름이다" 는 의미에서 여자의 삶을 뒤웅박에 비유했겠지요. 그 때문인지 의사, 검사, 판사 등 소위 '사'짜가 붙는 남자들의 주가는 항상 상한가를 치고 그런 남자를 남편으로 맞아들이기 위해선 열쇠가 서너 개는 있어야 한다는 소리도 나왔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건 그렇다할지라도 얌전한 딸 하나 열 아들 부럽지 않다는 말도 있듯이 자신을 성숙시키도록 하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2-24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