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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직원들과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일도 자기 고집대로 만 하는데 어찌 해야 할까요?

별사랑 남자 89년 10월 16일 양력 시는 모름

Q:직원인데 입사한지 2년 됐는데 아직까지 업무파악도 잘못하고 엉뚱한걸. 물어보고해서 직원들과도 화합이 잘 안되고 일도 자기 고집대로만 하는데 어찌 해야 할까요. 위에 사람 얘기는 안 듣고 본인이 생각하는 데로만 처리 하려고 해서 회사에서도 어찌 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직원입니다. 89년 양력 10월 16일에 남자로 시는 모릅니다. 선생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A:상관(傷官)이라 하여 상사나 직장을 나타내는 관성 즉 질서 및 조직의 관계를 상하게 하는 기세가 강하여 좌충우돌 하는 구조입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직장생활을 하며 가족의 생계는 물론 생의 보람과 행복을 구가 하는 것이 직장인들이므로 직장생활이 원만하여야하는데 2년이 지나도 업무파악조차 못하여 회사에 누를 끼치는 존재라고 한다면 결국 어느 날에는 자신들에게 생계위협까지도 오겠지요.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처지를 포함한 실패한 인생을 남에게 전가하는 게 문제입니다. 내 운이 없다면 노력이라도 하거나 일을 충실히 하려는 발심도 없을 것인데 옴치고 뛸 수가 없는 상태이니 별다른 조언도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귀문 살(鬼門殺:귀신이 들락거리듯 비정상적인 정신상태)이 작용하고 있으며 천간에 합(合)으로 직장생활이 원활치 못한 것이니 2015년 2월까지 기회를 주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불성실하다면 합의하에 사표를 권유하는 수밖에는 대책이 없습니다. 밀려나면 백수신세가 될 수 있으니 직장의 의미를 다시 정리해보도록 해보십시오. 단순히 그 자체가 노동보다는 자연 현실 이 세상 그 어떤 일도 알고 보면 그 속에 큰 의미가 있고 그 어떤 일에서든 열정적 창의적일 그 일을 통해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얻게 된다는 것을 인식시킨다면 새롭게 출발 할 수 있다고 보니 주변에서 몇 달 동안이라도 일을 통해 자기성취가 가능하도록 힘써줘야 할 것입니다. 철쇄개금(鐵鎖開金)의 기운이 있는 구조는 생애에 갈등이나 번민, 배타, 구설수가 일반사람보다 강하게 따르고 있으니 이끌어 가기에는 어려움이 따를 것이니 인내를 갖고 다가가야 할 것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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