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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코너 >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김상회의 사주] 현 직장 내에서 이동수가 있는데요 (2월 26일)

잘살장 남자 69년 4월 19일 음력 동틀 무렵 Q:선생님 많은 직장인들이 그렇듯 저도 직장 내에서 출세를 바라지는 않고 그냥 가늘고 길 게를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오래 한 부서에서 일 해오다 보니 현재의 업무에는 자신이 있는 상태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직장 내에서 적극적인 이동수가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제가 움직이는 것이 제 미래를 위해서 도움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현 부서에서 앞으로의 활로를 찾는 것이 제 미래를 위해 도움이 되는 것인지 상담 드립니다. A:맡은 일을 정확히 하고 깨끗하게 처리하여 신뢰가 쌓이고 상사의 신임을 받으며 주위에 인정을 받습니다. 머리회전이 빠르고 인정을 많이 베풀며 유하지만 철쇄개금(鐵鎖開金)이 작용되는 내면의 냉철함으로 자칫 2015년~2017년까지 잘못된 구설이 따르기도 하니 좀 더 겸손해지시면 아무 문제없습니다. 식록(食祿)이 두터운 편이므로 의식주에 불편을 별로 느끼지 않고 살 수 있는 사주인데 좀 더 발전을 위하여 강한 식상(食傷:내가 생해주는 오행, 언어)을 활용하여 언어공부를 하면 2018년 이후 결과를 활발하게 사용함을 암시합니다. 다양한 업무에 밝다는 것은 다 자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겠으나 관성(官星:나를 극하는 오행)운이 49세 잠시 침체기로 들어가므로 무리하게 직장 내에서의 이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2015년 이동이 상부의 지시라면 순리대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며 업무를 더욱 발전시키고 회사 업무를 통한 자신의 계발에 노력하는 것이 행복한 직장 생활이 됩니다. 회사 일을 하면서 습득된 지식과 경륜을 토대로 49세지나 50세 이후부터는 많은 KNOW HOW를 은행에 예금 하듯 착실히 쌓아 놓도록 하고 회사 업무를 통하여 인연을 맺은 사람들과 유대강화를 잘하여 회사에서 큰 재산이 되고 평탄한 직장인이 되도록 하세요. 운에서 정관(正官:나를 극하는 오행으로 직장)과 편재(偏財:내가 극하는 오행으로 재물)가 원만하므로 의지할 곳이 반듯하니 노후 퇴직 때 까지 착실히 하십시오. 사회생활에 큰 지장은 없겠으나 상관(傷官:관성인 직업을 상하게 함)이 을미년(乙未年)에서 들어오게 되니 직장동료들과 트러블 또는 도로에서 안전운전에 유의 하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2-26 07:00:33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선생님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2월 25일)

알고 싶어요. 여자 88년 9월 26일 (양력) 오후 1시 10분 Q:제가 지금 회계사무소에서 8개월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제해주는 상사와 계속 트러블이 생겨서 너무 힘듭니다. 저와 함께 입사한 동기 2명은 별다른 문제가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덜렁대고 꼼꼼하지 못해서 이 직종이 맞는지 아니면 일반회사 경리를 하는 게 맞을지 고민됩니다. 저는 결혼해서도 계속 일을 하고 싶습니다.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어느 직종이 저에게 맞을까요? 선생님의 조언을 꼭 듣고 결정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A:귀하의 성정은 정관격(正官格:직업)으로 명예와 원칙을 중요시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도덕과 윤리의식이 투철하게 책임감이 강합니다. 성미와 맞는 직종이나 직업을 갖는다면 경찰공무원이 성미에 맞을 것인데 그렇지 않고 회사에서 지내고 있으니 그곳 실정에 맞추어야하는 현실을 받아들이십시오. 2015년 음력 2월까지 신경이 예민하여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적습니다. 3월지나 이동수가 생기나 2015년은 직업군이 이전최화(利剪?花;날카로운 가위로 꽃을 자름)의 이동 수가 작용됩니다. 상사와의 트러블을 내가 말하는 마디마디마다 꽃의 가시처럼 가시가 없는지 트러블을 만들게 작용시키는 요인이 있는지 되짚어 보시기바라면서 2015년 보다는 2016년이 발전되고 2014년에 비해 2015년의 변화는 달갑지가 않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직업을 선택할 때 자신이 좋아 하는 일을 하게 되면 경제적인 자립으로 경제적 이익뿐만 아니라 인생의 보람을 찾을 수가 있겠는데 체계가 확립된 공간에서 지내다가 일반경리로 간다면 다시 바뀌는 환경을 극복해 나갈지도 의문입니다. 자신이 있고 싶은 곳을 간다면 평양감사도 싫으면 할 수 없는데 어떻게 하겠냐마는 현실은 현실입니다. 자기 일을 사랑하고 몰두하면 화합이라는 기운도 함께하여 안정된 직장 두 마리토끼를 다 잡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안정성만을 추구하는 곳을 발견하기 힘이 든다는 것을 알고 마음을 내려놓고 사회적 가치와 함께 봉사하여야 보람 있는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생일지에 장생궁(長生宮)으로 총명하여 여러 액을 만나도 길신(吉神)으로 변하는 아름다운 기운이 내재되 있으니 화를 줄여보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2-25 07:00:01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2월24일)

안녕 하세요. 여자 88년 11월 12일 음력 오후 2시 30분 Q:작년에 이직을 했는데 실수가 너무 많아 회사에 가기가 두렵습니다. 그 전 회사에서도 이런 실수는 한 적이 없었는데.. 실수가 잦다보니 사람들과의 관계도 힘들고 우울증에 걸릴 것 같습니다. 저는 꼼꼼한 성격이 아닌데 업무가 꼼꼼함을 요하다보니 적성에 안 맞는 건가 싶고 다른 일을 알아봐야하나 싶습니다. 그렇지만 나이도 있고 내년에 결혼도 생각하고 있는데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다가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하기가 정말 두렵습니다. 어떤 일이 저에게 맞을까요. 이제 와서 무언가를 시작할 수 있을까요? 상담 부탁드립니다. A:귀하는'가을걷이의 들판'같은 형상으로 먹을 것이 많이 널려 있는 곳에 뛰어다니는 닭과 같아 분주한 가운데 식록(食祿)이 두텁지만 많이 먹지를 못하므로 중분까지는 재물이 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직업에 자유귀문(子酉鬼門)이 서려 있기에 무슨 일을 하면 일의 정확도나 마무리가 뒤처지기에 실수가 따르게 됩니다. 귀문(鬼門)이라 함은 사주팔자구성과 행운(行運)이 좋으면 아주 부자가 되거나 귀하게 될 수 있습니다만 귀하의 지금운세로는 정신이 오락가락하기도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작용이 약해지므로 잘 헤쳐나 갈수 있습니다. 행운은 시간의 흐름인데 이에 따라 내 마음의 흐름이 바뀌게 되니 지나는 시간 속에서 긴장을 풀어야 할 것이니 새로운 변화보다는 지금 그 자리에서 안정을 이루도록 노력함이 현명하지 않을는지요.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현장실습을 위해 소상공인지원 센터의 문을 두드려서 창업관계의 지식과 노하우 및 세금과 회계 관계 업무를 교육받고 창업에 따른 주의 사항과 성공과 실패의 사례를 미리 습득하고 개업할 장소의 주변 환경 영향평가 등을 면밀히 살펴는 인생수업을 해보십시오. 출퇴근만 성실히 잘하면 월급 받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가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음력 3월 9월에 이성과의 만남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2015년 내내 찰떡궁합을 만나기에는 다소 운세가 약하니 막연히 다음날을 동경하지 말고 현실에서 평범하더라도 인내를 갖고 만나도록 하십시오. 마음이 지고지순하여 내조를 성실하게 하는 유형이지만 다소 남편을 무시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골절이 자주 일어날 우려가 있고 결혼 후 산액을 겪기도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2-24 07:00:35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꼭 알고 싶습니다 (2월 23일)

서대문 남자 92년 8월10일 양력 오후 4시 Q: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아들 92년 양력 8월 10일 오후 4시생의 엄마 입니다.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입학했지만 맞지 않아 자퇴하였습니다. 바로 군대를 가서 이번 1월에 제대하였습니다. 현재는 어떤 길로 가야할지 모른 채 방황하고 있습니다. 공부에는 뜻이 없는 것 같고, 옷 장사나 술장사에 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진로를 잡아야 할지 걱정되어 글을 올립니다. A:사주 운(運)에서 상관(傷官)의 기운이오면 인수(印受;학문)를 극하여 공부의 끈을 놓던지 직장인은 직장을 그만두게 됩니다. 직업을 바꾸는 데는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 다양할 것이지만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는데 인생의 목표를 한두 가지는 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만이라도 설정한다면 주변의 걱정은 다소 덜어질 것입니다. 사주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운이 있으면 흔들리지 않고 자기 길을 가지만 운세가 설정되지 않으면 상황에 맞서지 못하고 흔들리게 됩니다. 그 또한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여하튼 운(運)의 차이라고 하며 종교에서는 각자의 신들의 발현이라고 표현될 것입니다. 운의 차이기에 일시적인 유행이나 인기에 끌리는 직업을 선택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현명한 태도가 무엇이 정의인지는 결과로서 알 수 있는 것이지요. 현대 산업의 급속한 하이테크 화에 따라 직업도 급속히 변화하는데 자신의 능력과 소질, 취향에 맞는 직장을 선택함으로써 자신의 발전을 꾀할 수 있으며 돈을 많이 못 벌어도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사회에 대한 공헌도를 고려하여 많은 공헌을 할 수 있는 큰 과제를 수행하지 않는 다해도 일에 대한 보람으로 개인의 목표도 달성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상관의 기운이 작용하여 자영업, 장사 등을 생각하는 시기이니 공부보다는 사회 일에 뜻을 두게 됨을 인식하십시오. 그러나 열정과 자신감으로 투자를 한다면 29세까지는 거듭되는 손실을 불러오는데 그 시기까지는 사주에서 불안정한 기운이 서려있으니 장사하는 곳의 직장을 잡아 장사의 기술을 배우도록 하세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2-23 07:00:13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선생님 꼭 봐주십시요 (2월17일)

사이렌 여자 생년원일 비공개 요청 A:너무 답답하고 속이 상하여 글을 올립니다. 작년 이 맘 때쯤에 무역회사 재직 중인데 해외출장도 할 수 있는 무역회사로 이직을 생각한다는 글을 올렸었는데, 옮겨봤자 별거 없고 가정불화도 있다고 하셨는데 결국 그 다니던 회사에서 해고와 다를 바 없이 퇴사하고 그 회사에서는 제게 소송까지 하여 현재 소송 준비 중에 있습니다. 왜 내게 이런 일이 생기나 가만히 있다가도 눈물이 나곤 하네요. 소송은 무리 없이 헤쳐 나갈 수 있을 런지요? 나이가 있다 보니 새로운 회사 입사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직 운이 있을 지요? A:2015년도는 가정과의 불화를 포함하여 직장, 돈과의 구설이 이어지니 마음이 아프고 애처롭습니다. 생일 비공개의 귀하와 함께 사주 속으로 독자 분들께 참고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겠습니다. 사주와 운세에서 충돌되는 살의 기운을 병법으로 인용해 본다면 보급(補給)을 막으니 군신(君臣)간을 막아 다된 일을 좌절시키는 불리함이 있습니다. 격각(隔角)이 되어 진격하는 군대의 앞을 가로막는 성벽이나 강물과 같으니 이래저래 장애(障碍)가 되는 것입니다. 중단수의 발동이라 시험의 낙방 승진의 좌절 관재구설과 같은 결과가 오게 되는데 얻는 것 보다는 잃는 게 많으니 타협점을 찾아야할 것입니다. 2015년 귀하의 운은 좋은 것보다는 흉함의 세기가 더 강하므로 만사 자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음력 2월지나 다소 쇠퇴하던 기운이 활기를 찾으니 기운을 내십시오. 3~5월은 지출이 많게 발생되니 돈의 출혈이 일게 되고 7월지나면서 합치점이 생깁니다. 그러나 7월까지 가지 말고 구정 지나면서 문제를 찾아 소통을 해야 합니다. 장기화 될 수 있음을 인식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에 봉착하면 종내는 잃는 것이 생각보다 더 많게 됩니다. 2015을미(乙未)년뿐만 아니라 평생을 항상 신중히 해야만 할 것입니다. 사주팔자를 보면 아무 노력도 없이 잘 되고 손을 놓고 있어도 잘 되는 사람이 있는데 그보다는 반대의 경우가 더 많습니다. 운이 나쁘고 사주의 기운이 부족할수록 불평보다는 더욱더 열심히 해야만 하는데 보편적 일반 시랍들은 불평하고 이동하려하기에 다투고 싸우기도 하고 빗보이는 결과를 나타내게 되는 것입니다. 한발 물러서서 미리 예측된 사항에 대하여 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2-17 07:00:27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올해 연애 운과 결혼은 언제쯤 할 수 있을지 (2월16일)

눈부신 햇살 여자 85년 3월 25일 음력 오후 4시 5분 Q:선생님 작년에 저의 연애 운에 대해서 2014년~2015년 내내 삼각관계를 유의하여 심사숙고하라고 말씀해주셨던 적이 있는 데요. 너무나 속상하게도 남자친구가 전 여자 친구와 연락을 하고 만나려고 해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때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다시 상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믿고 싶었지만 용서가 되지 않아서 이별에 이르렀는데요. 올해 연애 운과 저는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지... 결혼은 언제쯤 할 수 있을지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 지금 이 힘든 시간에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A:귀하는 '마르지 않는 습토'와 같은 형상으로 서정적이며 아름답습니다. 미인박복이라 하듯이 음기(陰氣)를 품어 누군가에게 의지하려는 성향이 강하여 사랑에 집착할 수 있는 기운이 있는데 좌절될 경우 고독함이 강하게 밀려와 비관하는 일면이 많습니다. 역학(易學)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일반적으로 여성이 결혼을 하게 되는 시기는 남자에 해당하는 관성 운(官星運)과 자식에 해당하는 식상 운(食傷運)이 들어올 때와 태어난 일지(日支)에 관성이나 식상과 합을 이룰 때 결혼을 하게 되는데 이를 알기위해 사주(四主)를 보는 것이겠지요. 대운(大運)이나 연운(年運)에서 관성 운이나 식상 운이 오면 상대를 만나게 되지만 특히 대운보다는 연운에서 강하게 작용합니다. 배우자감을 만나는 시기는 관성 연도나 식상 연도가 들어오기 전 해인 경우가 많고 그 다음 해인 관성 연도와 식상 연도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귀하 사주8자에는 눈에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 교제를 해야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2017년까지는 묶여 있는 형국이 되어있으니 만나도 성혼에 이르지를 못하고 있으므로 풀리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2015년은 생일지(태어난 날)에서 관고(官庫:남자를 나타내는 관성이 창고에 갇혀 있는 형상)의 백호살(白虎殺:흰 호랑이가 미쳐 날듯이 흉함)은 남자로 인한 고통이 따르게 되므로 다시이어 진다해도 마음약해지기보다는 없었던 인연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의 대상을 만나야하는 사주이니 아무래도 나이차이가 나고 경제적인 기반도 닦아져 있는 사람을 만나야할 것입니다. 노랑(老郞)으로 표현되는 나이 많은 신랑을 만나야 사네 안 사네가 이어지지 않고 평온할 것으로 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2-16 07:00:02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안녕하세요, 진로가 궁금합시다 (2월13일)

위영여자 88년 5월 22일 음력 00시 35분 Q:안녕하세요. 현재 작곡과 글, 연기 중에서 진로를 고민하다 건강이 나빠져 잠시 손을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진로가 궁금하여 글을 남깁니다. 궁금하여 글을 올리는 저는 진로가 고민 중인 88년생 음력 5월 22일 00시 35분 여자입니다. 이 외에도 좋은 진로가 있다면 알아보고 싶습니다. 이 셋 중의 하나라면 가장 좋으리라 생각되지만.. 아직 고민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A:사주 속으로에 글을 쓰는 필자는 어떤 결과를 얻기 전에 결과후의 전개될 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지마라는 말을 합니다. 살아가는데 삶의 원칙을 찾기란 난해한 일이지만 각자 나름대로 규정을 정해 놓으면 우왕좌왕하는 시간을 헛되이 소모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인수격(印受格)인 귀하는 교육 분야가 현명하나 상관(傷官)에 귀문관살(鬼門關殺)이 있으면 시간에 맞추어 출퇴근하는 직업으로 가지 않게 됩니다. 귀문관살의 작용을 보면 예지력이 뛰어나 디자인 음악 연기 자유업등과 인연이 깊은데 지나치면 신경쇠약증에 걸리기도 합니다. 나 혼자 고립되다 패쇠 적일 수 있으니 세가지중 또는 다른 길에서 한가지의 길을 정하지 말고 하고 싶은 일들을 찾아 꾸준히 하십시오. 그러다보면 2017년지나 2018년이 되면 어느 길이던 갈 길이 정해집니다. 호사다마(好事多魔)로 '가을에 서산'과 같은 형상으로 쓸쓸한 기운이 감돌고 차후의 일이겠으나 독수공방을 할 수도 있어서 신앙에 깊이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나름 사회적으로 위치는 시간이 갈수록 단단해집니다. 당분간은 불투명한 시기이나 생일지에 역마(驛馬)와 편재(偏財: 비정규적으로 취득할 수 있는 재물)로 분주다사에 해외 출입도하고 식신생재(食神生財:재물을 생해주는 길함)하여 재물 운이 길함을 뜻하고 식복이 따르는 명주(命主)가 될 수 있습니다. 결혼하면 대체로 딸이 많고 아들은 적으며 남편보다는 자식을 위해 노력하고 고란과숙(孤鸞寡宿)으로 실패할 가능성이 있으니 자기일은 꼭 선택하여 해나가야 합니다. 신경과민뿐 아니라 위장질환 등을 겪기 쉬우며 편치 않을 때가 있으니 유산소운동으로 심신의 활력을 제고함이 필요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2-13 07:00:29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저의 결혼 운과 직업 운이 궁금합니다 (2월12일)

star42 여자 82년 10월 27일 음력 새벽 5시 Q:여자 82년생 음력 10월27일 새벽 5시입니다. 저의 결혼 운과 직업 운이 궁금합니다. 제가 언제쯤 결혼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제가 잘 할 수 있는 분야의 직업을 아직 찾지 못해서 사무직으로 계속 근무 중입니다 결혼하고 아이들 낳은 후에 갖게 될 직업이... 일을 하면서 신이 나고 즐겁고 보람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좋은 분과 결혼해서 화목하고 윤택하게 잘 살고 싶습니다. 저의 운세가 어떤가요? 선생님 즐거운 일 좋은 일 가득 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A:82년 개띠 생으로 초년충년에는 평범하여 윤택한 삶을 이루지 못할지 모르나 새벽 5시의 특성이 45세 지나면서 운세가 길선(吉善)하게 바뀌게 됩니다. 직업은 먹고 살기 위함이 기본이겠으나 삶을 안락하게 영위해야하기에 오래 지속할 수 없으면 발전도 더디게 될 것이니 적성을 고려한다면 건축분야, 광범위 하다면 부동산 분야를 선택한다면 업무에 밝아지게 되고 잘할 수 있다고 봅니다. 나에게 맞는 일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하였다할지라도 하다보면 잘 맞추어 갈수 있습니다. 사주8자로 볼 때 귀하는 활동 면에서 지혜가 탁월하여 양왕(陽旺)하니 불굴의 의지를 갖고 개척해 나갈 수 있는 확신이 있습니다. 삶의 양식에 충실한 편으로 성실하지만 혼담은 백리 밖이라 제도권밖에 공부하는 곳에서 인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만 배우자 궁에 형액수(刑厄數)가 비치기 때문에 청첩장 돌리다가 무력해 질수가 있으니 용띠 원숭이띠는 최악입니다. 상대에게 신병살(身病殺)이 있거나 그로인해 서로가 늘 몸이 아프다는 것이 암시됩니다. 고서(古書)에 보면 기사(己巳)생일주(태어난 생일)로 수재(水災)나 익수지환(溺水之患:물에 빠지는 흉액)을 당한다는 암시가 있으므로 물로 인한 재난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보고됩니다. 물질적인 것 보다는 정신적인 것에 대해 논한 것으로도 보겠으나 직업을 선택 할 때도 수산업이나 목욕업, 물 사업 같은 물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나 직장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그리하기에 부동산관계직업을 갖도록 계획을 세워 보십시오. 현재 자격증이 있어도 넘치는 게 부동산이라고 하지만 운이 있는 사람은 그런 중에도 돈과 건강은 따라오게 되는 것이 세상 이치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2-12 07:00:27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이분과 어떤 인연인지 알고 싶습니다 (2월 11일)

chldkdud 여자 90년 12월 3일 양력 새벽 4:00/남자 66년 09월 04일 양력 오후 1:00 Q:안녕하세요. 사주 속으로 칼럼을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인연에 대해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저번 상담은 도움이 많이 되어 감사합니다. 우연히 알게 된 분인데 저는 취업을 해야 하는 시점이고 이분은 사업가십니다. 함께 일하거나 인연이 좀 더 깊어져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사람 대 사람으로 여자 대 남자로 궁합이 어떤지 여쭈어봅니다. A:남녀 공히 사주에 비견겁재가 많으면 배우자가 많기도 하며 이혼을 하기도하지만 선후배관계에서는 상당히 배려하는 사주가 됩니다. 여하튼 외국뿐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16년 연하와 결혼하여 잘 사는 사람도 있으며 보통 12년 연하의 띠 동갑도 많다고 봅니다. 외국에서 63살 차이가 있는 부부로서 석유재벌인 하워드마셜과 플레이보이의 모델인 안나 니콜스미스가 있는데 결혼 당시 89세와 26세였습니다. 마셜이 고령이라 90세 때 사망했고 안나는 유산상속으로 법적 분쟁을 벌리다가 약물과다 복용으로 사망했습니다. 피카소의 7번째 여인인 쟈클린 로크는 50세연상인 피카소와 결혼을 했는데 피카소가 사망한 후 정신질환으로 권총 자살을 했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는 연령대의 문제와 더불어 사회적 위치가 문제가 된 경우이긴 하나 귀하의 경우 결혼 적령기에 접어들었으므로 진지하게 생각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나이차는 만남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유부남이라면 사정은 다르겠지요. 사회에서 보는 시각이 걱정 되신다면 진지하게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선후배로 나이차가 많다는 것은 살아온 날의 지혜가 묻어있고 인생을 경험해본 오랜 시간이 있기에 젊은 사람들의 경험하지 못한 시간이 있음을 뜻하며 그 시간 소중한 시간들을 이어받을 수 있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랑이라면 귀하는 노랑(老郞:나이 많은 신랑)과 인연이 있으나 사랑의 상처에서는 일반사람들에 비해 탕화(湯火)로 때때로 자신을 비관하거나 감정의 변화가 심해 주변의 근심을 사기도 합니다. 건강상 문제가 생기기도하고 원활한 생활을 기대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궁합을 보기까지 목적이나 동기가 무엇인지 확실히 해야 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2-11 07:00:03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결혼 운세가 알고 싶습니다 (2월10일)

댕댕 남자 72년 7월 23일 음력 오후 1시 10분경 Q:사주를 통해 바람직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난번에 부서이동에 대해 여쭈어 보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저에게 관운이 도래되지 않아 2년 정도 머무를 수 있는 부서가 좋겠다는 말씀 하셨습니다. 저는 선생님의 말씀을 참고해서 이번에 조금 한가한 부서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여쭈어보고 싶은 것은 결혼 운세가 알고 싶습니다. 제가 미혼이라 언제쯤 결혼을 할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A:음력3월에 소개가 들어올 것인데 9월10월에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지난시절 41세 동안 결혼을 못했다면 좀 더 겸손하게 신중해야 하겠지요. 생일지에 역마(驛馬)로 객지생활이나 분주 다망함을 암시하는데 진신(眞神)으로 인정이 많고 다정다감하며 적응력이 빠르고 자신이하고 싶은 일을 골라서 하니 즐겁다는 길성(吉星)도 있지만 반면 혼자살수도 있음이라 처세나 일의 순서 면에서 답답해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예상치 못한 극왕한 화(火)의 상태로 조울증이나 자신을 비관하는 성향을 의미하고 지구력이 부족하여 용두사미로 끝나는 결함이 있음을 인생행로를 가는데 참고를 하세요. 남자의 사주에서 일지(日支:생일)는 배우자궁 또는 일지가 합을 이루는 때에 결혼을 하게 되는데 운에서 미약하게 들어오면 결혼을 안 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도 합니다. 결혼이란 다른 사람과 정식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결합하는 식신 운(食神運)에도 결혼을 하게 되는 것이 2순위입니다. 그러므로 식신이 일지와 합이 되는 해에 2016년 결혼을 하는 운이 도래되니 일이 잘되도록 기원 드립니다. 그 시기가 지난다면 2019년 소띠와 연분이 되어 성혼에 이릅니다. 생일지가 도화살(桃花殺)이 재성(財星:내가 극하는 오행으로 남자사주에서 배우자를 나타냄)과 같은 기둥이면 연애결혼을 하게 되는데 역학 용어로 상관생재(傷官生財:내가 생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다른 것이 재성을 생해줌)가 암합(暗合:몰래 만남)하므로 도처에 미인이나 이성문제로 가정이 분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반면 운이 좋게 흐를 때는 재복이 있는 여자가 들어와 부(富)를 누리며 살기도하니 편한 팔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2-10 07:00:27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100세 시대에 6학년 오반 입니다. 사업 운은? (2월6일)

월 덕 귀인 남자 51년 양력 10월 19일 오후 2시경 Q:선생님의 사주 속으로를 평소에 즐겁게 보고 있으며 오래전에 저도 역학 공부를 해 본 적이 있어서 상담을 올린 사람들의 것을 풀어 보고 있습니다만 제가 풀어보는 것이 잘 맞지를 않아 저의 사주를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여쭙습니다. 저는 올해 65세 남자로서 토끼띠에 양력 10월 19일 오후 2시경이 저의 생일입니다. 권력계통에 공무원 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연금을 타 먹고 살고 있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정보통신서비스 관련 대리점을 차리려고 하는데 투자를 해도 될 런지 선생님의 고견을 부탁 합니다. A:귀하는 역학용어로 살인상생(殺印相生)격으로 협상과 해결의 명수입니다. 관(官)이 많고 무술(戊戌)과 임진(壬辰)의 괴강(魁?:보스기질)의 살성(殺星) 장점을 갖고 있으니 권력계통에서 종사해온 것이며 강인한 사람으로 자존심을 건드리면 자기가 이길 때까지 덤비는 습성도 있습니다. 수룡(水龍)으로 변화무쌍하여 재주가 넘치고 속전속쾌 하는 쾌거를 이루었지만 지난 2013년부터2015년 지나 계속해서 물을 벗어나 하늘에 오르지 못하므로 성업(成業)이 이어지지를 않습니다. 속단하여 일을 벌이면 벌이는 만큼 틀림없이 후회하게 됩니다. 자신감이 강하고 리더십이 있지만 괴강(魁?)으로 독선 하므로 화합력이 부족하여 외화내빈이 되어 궁색하게 됩니다. 좀 더 설명을 하자면 동주입묘궁(同柱入墓宮:천간과 지지가 같은 오행인데 묘지로 들어가 있는 형국)으로 시비, 송사의 구설수가 따르게 됩니다. 귀하를 지켜주고 필요로 하는 오행이 쇠지(衰地:쇠하여 멸하는 흉함)에 들어가 있으므로 고난이 따르고 사업을 하려면 재운(財運)이 승발 해야 하는데 직장이나 사업이 하향 길로 가고 있으므로 새로운 대리점개설은 하지 않는 것이 손재를 막는 방법입니다. 임수(壬水)일간이 사업이나 직장 운은 없어도 생활하는데 고통스러움은 없는 상태이므로 일은 찾아서 하되 절대로 금전적인 투자는 금해야 합니다. 옆에서 부추기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는 식상(食傷)운이 되어 다단계의 유혹이 마음을 흔들지만 부화뇌동하지 마시고 과거에 지식과 경륜을 이용 할 수 있는 분야의 일거리를 찾도록 하세요. 2016년 이후 간담질환 등을 조심해야 하며 신장과 비뇨기질환으로 고생할 염려가 있습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2-06 07:00:13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아들 군대 문제로 고민이 있습니다 (2월5일)

알고 싶어요. 남자 94년 12월 28일 오전 9시 35분 Q:선생님 안녕하세요. 제 아들의 군대 문제로 고민이 있습니다. 아들이 울산대학교에서 1학년을 마치고 군대에 계속 지원을 했는데 다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쯤 군대에 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아들은 전공이 전기공학과 인데 적성이 안 맞는다고 공부를 하지 않아 걱정입니다. 아들은 보건 쪽으로 변경하겠다고 하고 저는 공무원으로 진로를 바꿔보면 어떨까 해서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저의 상담에 늘 성심껏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선생님의 답변 잘 부탁하겠습니다. 수고 하십시오. A:과거에 대학교에서 취업률을 올려 발표할 때 군대에 입대한 학생을 취업한 것으로 간주 하여 발표 한 적도 있었다고 생각되어지는데 그런 관점에서 보면 아드님은 2015년부터 입대가 가능합니다. 진로를 결정할 때 취업하기 어렵고 취업해서 직장 생활하기도 힘들고 창업이 쉽지도 않은 요즘 도대체 내 미래가 무엇이어야 하는 지 어떤 것을 내 진로로 선택해서 확고하게 밀고나가야 할 지 학생들은 아마 참 선택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얼마나 제대로 파악하고 이를 고려하여 선택하느냐 입니다. 내가 관심이 가는 더 잘하는 분야가 어떤 것인지 그리고 틈틈이 여러 활동들을 통해서 내가 잘할 수 있는 것들이 어떤 것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각자 자신들의 일이기는 하나 변화되는 상황 속에서 잘 모를 수도 있으니 사주로 물어보기도 하는 것이겠지요. 자신의 흥미와 적성이 다를 경우 흥미는 즉흥적인 부분일 수 있기 때문에 적성에 맞는 쪽으로 진로를 선택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흥미는 상황이나 환경 등의 변수에 따라 변화할 수 있지만 적성은 타고난 것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변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공부 이외에도 다양한 경험을 갖고 그 안에서 또는 더 많은 정보들 속에서 나의 삶을 이끌어갈 수 있는 부모님의 조언은 훌륭합니다. 그러나 본인이 싫다는 것을 억지로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아드님은 천지합덕(天地合德)하는 명으로 총명하고 근본적으로 심성이 착하지만 보수적인 성향에 꼼꼼하고 간혹 과격한 기질이 드러나기도 한다는 것을 고려하여 강한 반대는 부자사이가 멀어질 수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2-05 07:00:49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올해 결혼 예정인데 상담 부탁합니다 (2월 4일)

성공 여자 87년 5월 11일 음력 새벽 5시 반/ 남자 81년 3월 17일 음력 새벽 7시 45분 Q:올해 결혼 예정인데 상담 부탁드립니다. 87년 음력 5월 11일 새벽 5시 반 여자입니다. 남자는 81년 음력 3월17일 새벽 7시 45분입니다. 뭘 적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1년 반 사귀었고 결혼을 생각 중입니다. 사주운명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가족 간의 사이도 좋게 지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A:좋은 궁합의 조건은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질 수 있으며 생활수준이 비슷해야겠지요. 가장중요한건 건강하면 좋은 궁합이라고 하는데 자신의 그릇이나 수준이 작은데 크고 좋은 사람을 만나면 맞지가 않아 떠나게 되는 것 이므로 궁합은 상대적입니다. 자신과 맞는 사람을 구 할 수 있어야하는데 역학적인 측면에서 궁합에는 12지지(地支)에 따른 겉 궁합과 오행에 따른 궁합이 있습니다. 천간(天干)에서 합(合)을 이루거나 생(生)해야 하며 지지(地支)에서도 충(沖)이나 형살(刑殺)이 없어야 남편은 아내를 제 몸처럼 사랑을 하는 것이며 여자는 남편을 따르고 존경하며 살수 있다고 합니다. 천을귀인(天乙貴人)을 상호 갖고 있으면 상부상조 하여 어려움을 당해도 배신 안하고 화합을 이뤄 백년해로를 할 수 있다고 보며 월지(月支)에서 흉살이 없어야 두가정이 화목 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 한 것은 여자 운에서 그 남자가 자신을 만나 승발 할 수 있는 가를 봐야 하며 남자 운에서 그 여자가 건강하고 내조를 잘하여 서로 평안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가를 봐야 합니다. 밥을 지을 때 물과 불의 균형이 이루어 졌을 때 아주 맛있는 밥이 지어지는데 불이 너무 강하면 상대적으로 물이 빨리 증발돼서 밥이 타버립니다. 불이 약하고 물이 많으면 죽 밥이 되는 것과 같은 이치로 즉 물과 불에 의해서 모든 것이 변화하는데 여기에서 남녀 궁합도 탄생이 된 것입니다. 지구가 자전과 공전에 따라 밤과 낮이 생기고 사계절이 생기듯이 궁합도 운에 따라 변화를 이룰 수 있어서 희로애락이 따르는 것은 만인의 공통입니다. 학문적인 설명으로 길어졌는데 굴곡이 있음을 인정해야하는 궁합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2-04 07:00:08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모녀가 다 삼재입니다. 조심해야 할 일이 있나요

별사랑 여자 1967년 3월 12일 양력 임오 시/딸 1995년 5월 22일 양력 낮 12시 6분 Q:올해까지 삼재인데요. 직장이 2시간 거리라 이번에 작은 차라도 할부로 사서 운전하려고 하는데 괜찮을는지요? 요새 불경기라 회사도 인원이 너무 많이 늘었는데 일은 많이 하는데 수금이 잘 안 되서 앞으로 급여를 잘 받을 수 있을지도 점점 걱정되고 있습니다.67년생 양력 3월12일 오시여자이며 딸은 95년 양력5월22일 낮 12시 6분입니다. 올 한 해 조심해야 할 일이 있는지 저의 딸도 같이 삼재라 걱정입니다. 선생님의 조언 부탁합니다. A:올해는 삼재가 돼지(亥)토끼(卯)양(未)띠가 됩니다. 삼재가 들어서 인지 왠지 하는 일마다 안 풀리고 점점 꼬여만 가게 되어 걱정을 안 하려고 해도 안 할 수가 없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정말 삼재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어 역학원에 가서 문의해 보기도 하고 어떤 이는 무속인 에게 또는 절에 가서 문의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삼재 방지 부적도 하고 여러 가지 액운 방지를 위한 방법이나 삼재풀이를 하다 보니 그에 상응하는 경비지출도 따르게 됩니다. 삼재가 들어도 별로 잘못되는 일도 없이 무난히 지내는 사람도 있어서 삼재라는 것이 안 맞는다고 할 수가 있는데 이것은 복 삼재가 되면 하는 일이 잘되고 흉 삼재가 되면 삼재팔난이 생긴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본인 사주를 보고 운의 흐름에 따라 운이 나쁘면 뭐 든 하는 일이 잘 안되고 운이 좋으면 뭐 든 하는 일마다 잘되는 것입니다. 삼재가 들어 재난과 풍파가 생기는 것이 있을 것이기도 하겠으나 운이 기신 운(忌神 運)으로 흐르면 틀림없이 풍파가 생기고 운이 용신 운(用神 運)으로 흐르면 일마다 잘 되는 것으로 보는 것으로 판단, 해석이 되니 삼재의 공포로 부터 자유로울 수가 있습니다. 올해가 날 삼재에 해당됩니다. 즉 나가는 삼재가 되어 관재구설, 질병 같은 건강상에 흉함도 함께 나간다고 하겠습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삼재는 탐(貪:욕심), 진(嗔:성냄), 치(痴:어리석음)에 의해 업(業)이 쌓이게 되고 그것으로 인해 결국에 언젠가는 재앙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삼재풀이란 탐(貪), 진(嗔), 치(痴)하는 삼독심(三毒心)이 없는지 돌이켜보고 작게라도 그 의미를 되새겨보면 어려움은 멀어져 갈 것으로 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2-03 07:00:42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직장을 옮겼는데 전망과 재혼 여부 알려 주세요 (2월2일)

달별사랑 여자 1965년 10월 13일 양력 시는 신사 시 Q:전에 근무했던 아가씨가 제가 아는 동생 딸이고 직장 옮긴 곳도 제가 아는 분이 하시는 곳 이어서 놀러 갔다가 이것저것 얘기 하면서 경험이 많고 일을 잘 할 수 있으니 저도 한번 써보라고 했는데 그것이 계기가 되었는지는 몰라도 동생 딸이 해고통지를 받고 그만 두게 되어서 이곳으로 오기가 좀 그랬지만 나이가 있어서 다른 곳에 취직이 쉽지 않은데 이직 했습니다. 기사자격증도 공부해서 자격증도 따고 연도가 지나면 관리사 시험도 볼 겸해서 옮겼는데 가능할지와 저보다 연하인 남자 친구가 있는데 재혼도 가능한지 알려주세요. A:지피지기 백전백승은 전쟁터에서 만 적용 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것 자체가 생존경쟁이므로 전쟁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주8자는 인생의 지도 즉 Road Map이라고 할 수 있어서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의 상태 및 미래를 알 수 있습니다. 내 자신을 알고 생활을 해나가면 비록 어려움을 당한들 심적 고통이 덜 하겠지요. 귀하는 금수쌍청(金水雙?)으로 피부가 고운 형으로 총명하고 청백함은 높이 살만하나 신경이 예민한 편으로 말로인해 고립을 자초하는 동기가 될 수 있어 장담점이 상존하므로 유의 하셔야 합니다. '쥐가 곡창에 있지 않고 경금(庚金)이라고 하는 절벽에 있는 형상으로 유시무종(有始無終)하기 쉽습니다. 후 할 때 는 한없이 후하고 자신에게 필요하면 아주 잘하고 이익이 없으면 무정한 기운을 띄기도 하니 이를 상관의 기운이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이 됩니다. 특히 상관도화(傷官桃花)라서 배우자궁이 부실한데 사 공망(巳 空亡)이 겹쳐 상관사궁(傷官死宮)으로 화(火)가 금수(金水)에 빠져 꺼지는 형상이니 내주장에 주변사람이나 배우자를 추방하는 격입니다. 남편을 의미하는 정관(正官:나를 극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다른 것)이 포태법상으로 병 쇠 지(病 衰 地:병들어 쇠함과 같은 흉함)로 가고 있으며 공 망(空 亡: 빌공, 망할 망)이니 재혼에 대한 부정적인면도 있으나 내년2016년을 맞이하면 시험 운과 배우자운이 무난하게 가고 있으므로 아주 부정적은 아닙니다. 결혼생활의 굴곡이 있음을 인정하고 자격증 획득이 안 된다 할지라도 인수(印綬:나를 생해주는 학문, 공부)가 양인(羊刃)을 놓아 문서 운이 좋으므로 삶에 도움이 되도록 실력을 키우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2-02 07:00:26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진로에 대한 고민과 애정운 궁금합니다 (1월30일)

긍정★ 88년 11월 13일(음력) 午시 Q:올해 4학년 졸업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12-13년도에 회계사 준비를 하다가 낙방하고, 14년도부터 복학해서 학교 다니면서 6개월 정도 아나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번 휴학을 길게 했었고 실패를 맛보았던 터라 지금 하고 싶은 아나운서 합격의 문이 비좁기에 배수의 진으로 회계사 준비 경험을 살려 경영, 경제 쪽 공기업 준비도 병행하려고 합니다. 이 두 분야 중에 어떤 분야 아니면 둘 다 아닌 다른 어떤 분야가 저한테 잘 맞을까요? 진득하게 한 길만 파야하는 걸까요? 올해와 앞으로의 애정 운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A:귀하는 남녀성별의 구분 없이 상담을 의뢰 하였습니다. 88년 11월13일 오시 28세의 사주는 무진년 갑자월 경술일 임오시(戊辰年甲子月庚戌日壬午時)로 표기됩니다. 상관용인수격이라 하여 열심히 학업에 전념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벌어먹을 수 있는 상관식신운(傷官食神運:내가 생해주는 오행으로 인성인 공부, 또는 학문을 저해하는 운)이 오거나 비견겁재운(比肩劫財運)이 오면 전공 적성이 뒤바뀌며 편입도하고 재수 삼수를 하기도 합니다. 향후 몇 년간은 이러한 운세가 이어지므로 2015년 목표하는바에 실행이 어렵다고 봅니다. 신념의 문제이니 일반회사 취업을 목표하십시오. 관귀학관(官貴學館)으로 지혜가 밝고 제경 또는 무역업에 인연이 있지만 공기업을 목표로 하다 다시 뒤바뀔까 염려됩니다. 운의 흐름에 따라 발복할 수 있는 분야로 진출해야하는데 아나운서나 공기업보다는 편재(偏財;내가 극하는 오행으로 재물을 상징)로 무역계통과 인연이 되고 간헐적으로 들어오는 직업이 승발 하게 돼 있으므로 회계사 공부를 한다면 30대 중분에 들어서면 부동산과도 관련될 것입니다. 35세 이후부터 한편으로 재물이 상당히 승발 하는 기운에 있으니 상당한 부(富)를 거머쥐게 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기라서 지금으로서는 믿지 못할 것이나 세월은 흘러 그 시간이 돌아올 것입니다. 직업선택은 가정을 꾸리는 것만큼 중요하고 직종선택이 자신의 삶을 좌지우지하기도하지만 그러나 근본적으로 급급한 나머지 이리저리 쏠리다보면 선택하기 보다는 시세에 부화뇌동 하거나 인기직종에 빠질 수 있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이 남들보다 못하는 일이 무엇인지도 알아야 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1-30 07:00:49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올해 금전 운과 사업 운 알고 싶습니다

바닐라라떼 여자 1985년 3월 25일(음력) 16시 5분 (평달)/여자/본인 입니다. Q:안녕하세요. 선생님...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힘들 때 선생님의 말씀으로 힘을 얻고, 현재는 직장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새해 한 달도 안 되었는데, 경제적 사정이 좋지 않아 힘이 듭니다. 저는 회사의 사무직에 일하고 있고, 어머니와 단둘이 사는데 제가 버는 월급으로 생활하여 금전적으로 여의치 않고, 계속 어머니와 부딪히게 됩니다. 아무리 벌어도 제자리이고, 너무 힘이 들고 속상합니다. 저의 사주와 올해 금전 운 및 사업 운에 대해 선생님의 소중한 말씀 들으면 힘을 얻어 더 희망적이게 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A:밝음이 있으면 어두움이 있듯이 희망이 있으면 어려움이나 절망도 같이 따라다니게 됩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며 인생이란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입니다. 사주를 상담할 때 희망을 주기도하고 실망이나 절망적인 얘기를 합니다. 그러나 막연한 희망은 발전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사람을 게으르게도 합니다. 사주는 양쇠음성(陽衰陰盛)이라 하여 부모나 윗사람의 덕을 기대하기 어려운 사주로 자력으로 일어나야 합니다. 내가 부모님께 복을 전하는 사주입니다. 부모님입장에서는 자식 복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부모님과 뜻이 안 맞고 돈이 모아지지 않게 되고 하겠으나 자력으로 일어나야하는 그것이 본인의 운명이니 알고 나서는 불평을 하지 말고 장기적인 인생 계획을 세워나가야 합니다. 사회생활을 할 때 보면 발전되는 사람 즉 싹수가 있는 사람은 상사의 전달에 일단은 실행을 해보고 안 되면 다시 시정하여 일을 마칩니다. 운이 없거나 하류 인생들은 이래 안 되고 저래 안 되는 것을 시키기만 한다고 불평이며 상대방 험담을 늘어놓습니다. 해보지도 않고 말만 많습니다. 게다가 정당한 상사나 동료를 모함까지 하기도 합니다. 귀하는 어느 쪽 인생을 살아가시렵니까. 자력으로 살아가야하니 힘을 모으세요. 2017년까지는 무엇이던 창업은 실패의 연속이니 힘들어도 기다리십시오. 직업이 역마의 기운에 있으니 일단 영어를 열심히 배우십시오. 내년인 2016년에 이직을 하게 된다면 장사하는 직장으로 들어가서 장사의 기법을 익히도록 하십시오. 스트레스로 버는 족족 돈을 소비하게 된다면 미래는 없는 것이니 늘 상담하면서 한 단계씩 발전시켜 가시길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1-29 07:00:33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결정을 못 짓고 있어요. 답답합니다 (1월28일)

궁금녀^^여자 86년 07월 20일 음력 저녁 8시20분경 Q:서른이네요. 86년 음력 7월 20일 저녁 8시 20분경 여자입니다. 결정을 못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답답합니다. 작년에 의류 사업으로 타이밍이 안 좋았는지 잘 안되어 작년12월 한 달 전에 접었습니다. 한 달 정도 쉬고 있는데요.. 뭘 해야 될는지 답답합니다. 여태 계속 의류 쪽에 관심이 많아 의류매장에서만 일했는데, 다른 분야로 가면 다시 배워야 하는 단계라 막막하네요.. 바리스타 쪽으로도 해보고 싶고.. 전 뭘 해야 잘 풀린 런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A:사주란 아주 작은 의미로는 한 인간의 인생 로드맵(Road map)입니다. 하지만 사주의 본래 의미는 인간이라는 사회를 나타내는 시스템이므로 좀 더 거시적인 관점에서 해석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하나의 고립된 사주로 삶을 해석한다면 놓치는 것이 많게 됩니다. 다들 아는 얘기를 해보겠는데 직업을 선정할 때 자신의 성정과 운이 맞아야 성공을 할 수가 있으며 차선책으로는 자신이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께 선배들께 진로를 묻고 사주풀이를 묻기도 하는 것입니다. 섬유, 비철금속이 적합하기에 의류나 액세서리는 맞는다고 봅니다. 그러나 삼형이라는 역동적인 기운이 존재하므로 영업이나 판매도 좋겠으나 기술을 습득해야 재물과 합을 이루게 됩니다. 바리스타 또한 기술이니 환영할 일이지만 긴 안목으로 끈기 있게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귀하는 근면하며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반드시 결실을 보는 남다른 근기(根氣)가 있습니다. 첫인상은 다소 냉정해보이지만 성격이 꼼꼼하고 향후 다가올 일에 대한 생각이 많은 편인데 남의 일로 인한 걱정이나 고민도 적지 않습니다. 또한 생일에 신금(辛金)은 흑백(黑白)이 분명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질은 자기 마음에 드는 일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보호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음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일지(日支) 편인(偏印)은 쉽게 포기하기도 하여 결실을 보기 어렵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축인오(丑寅午)탕화(湯火)의 기운이 내재하여 때때로 비관하는 일도 생기게 됩니다. 2015년은 곡각살(曲脚殺)로 일 년 내내 운전에 유의하고 신중해야하며 짧게 배운 것으로 소규모의 창업은 금물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1-28 07:00:24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이직을 위해 퇴사 결정 (1월 27일)

아디다스츄리닝 남자 83년 2월 17일 음력 오전7시 Q:서울의 설계사무소에서 근무했습니다. 저에게는 이렇게 앉아서 컴퓨터와만 일하는 게 적성에 맞지 않다고 느껴 언젠가는 고향인 대전으로 이직을 할 것 같아 여자도 만나지 않았습니다. 일이 바빠 쉽게 이직을 알아보기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2014년11월 퇴직을 결심하게 되어 대전으로 내려와 지인의 회사에 영업직으로 원서를 넣어봤으나 경력이 맞지 않아 떨어졌습니다. 두 달이지나 이제 본격적으로 구직활동을 해야 하는데요.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선택함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신청해봅니다. A:음력 2월지나 식품직종으로 인연이 되는 취직이 열려있습니다. 다른 변화에 선뜻 차지 않을 수도 있겠으나 그리 인연이 된다면 어려운 일이라 여기지 말고 움직이십시오. 발전의 동기가 되어 7월에는 지금보다는 안정이 되겠으나 나보다 나이어린 선배 경력자와 소소하게 트러블이 일기도 하니 언행에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11월에 급여가 적어 다시 이직을 생각한다고 보는데 그리된다면 다시 상담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12월에 이성을 만난다면 상처를 입는 형국이니 2016년 초기에는 복잡한 시기를 맞게 될 것입니다. 귀하의 성정은 '화산의 형상'에 생일지에 일인(日刃)이니 대개 완고하여 고독과 연관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장점으로 예의바르고 남에게 손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자신에 대해서 손해를 끼치는 상대를 포용하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로 자비로우며 생각의 폭이 넓어 타인에 대한 배려가 깊고 동정심이 많아 가까운 사람들을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영역이나 능력 외에서 운신을 하려면 심상이 흔들리게 됩니다. 마음이 급해지고 진로가 수정되어 빈번한 변화를 야기하는데 기대와 결과는 어긋나기 십상입니다. 순리라는 말이 있는데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 앉혀 기획하고 자신을 연마하면 이루지 못할게 없습니다. 타고난 자질을 살려 점진적으로 발전시키고 애초에 준비가 안 되어 떨어진 것이니 다시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반면에 사주구조는 생월지의 사주 뿌리 속에서 해당하는 직업의 경우도 있으므로 정직한 학자풍에 전통의 계승을 중요시 하는 직업도 인연이 되고 상업의 역마 기운도 있으니 과거에 부모님들이 하셨던 일들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김상회 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1-27 07:03:42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부산에 살고 있는 애독자입니다.

큐엠 67년생 7월10일 음력 사시 여자 Q: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고 있고 2년째 풍경소리 구독하고 있습니다. 67년생 음력 7월 10일 사시 생 여자입니다. 3년 전 남편이 진 빚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고 2년 전 오픈한 미용실도 매출이 형편없고 3년 동안 수많은 일도 많았는데 이제 힘 빠집니다. 당사자는 강 건너 불구경 하고 있고 저한테 도움 되는 사람 없고 이날 이때까지 남 치다꺼리만 하다가 갈 인생인가도 싶고 조언 요청합니다. A: 민간에 삼살(三煞)을 흉하게 여기는데 겁살, 재살, 세살(歲煞)을 삼살이라고 하며 세 살은 천살을 말합니다. 살들의 영향은 운기를 자극하므로 크게 꺼리는 살(煞)이기도하며 크게 발복되기도 하는데 이들은 더러는 맞고 또 종종 빗나가므로 학자연하는 사람들이나 특정 단체에서는 무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전혀 잘 몰라서 하는 얘기들입니다. 사주에 적용하는 법을 모르고 자신들의 분야가 아닌 곳에 궁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불운이나 행운으로 설명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귀하의 운세에서 삼살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 살의 운에 있으면 도움을 주는 인사를 만나기가 어려우며 사회적 활동력이 위축이 되고 사업, 자영업 등 일을 벌이면 손해가 십상이지요. 주변상황이 엉클어져 복잡한 시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면 손실과 피해에만 집착해야 한다는 말인가. 그러면서 이대로 현실을 자책만 하다 말 것인가. 어느 행위 또는 삶에서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삼위일체가 되어야합니다. 하나를 잃으면 둘이 의지할 수 있으나 둘을 잃으면 알 수 없는 고립에 빠지게 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운명적으로 예정된 흉화를 사람들이 피해갈 방도는 없겠으나 피해갈수 있다는 것은 알게 모르게 어떤 형태의 대체 물상으로든 대신 겪게 될 수도 있음이니 근원적으로 자신의 영역을 다시 찾아보십시오. 역경을 타고 넘을 수 있는 인내를 찾아내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 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는 것이니 이를 인과응보(因果應報)라고 하였는데 무서운 삼살이 아닌 대박 나는 삼살을 만드십시오. 불평하지 말고 출중한 실력자 대열에 오르면 역경을 타고 넘을 수 있으니 다시 상담 신청하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1-26 07:00:49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