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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데뷔전 치른 박성현, 배짱으로 드러낸 'A급' 경쟁력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가 '슈퍼루키' 박성현을 주목했다. LPGA투어 첫 데뷔전에서 3위를 거둔 그에게 신인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 박성현은 최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LPGA투어 회원으로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데뷔전 성적은 단독 3위로 '슈퍼루키'로서 이름값을 톡톡이 해냈다. 이미 LPGA투어 입회 당시부터 세계랭킹 10위에 이름을 올렸던 박성현은 비회원 자격으로 출전한 LPGA투어 8차례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박성현의 데뷔전 성적은 눈 여겨 볼만 하다. 비회원 신분 초청 선수 때와 달리 회원으로서 치르는 데뷔전은 압박감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박성현 조차도 1라운드 1번홀 티샷 때 "그렇게 긴장해보긴 처음"이라고 털어놨다. 자신 역시 데뷔전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는 뜻이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전인지와 묶인 조 편성부터 박성현에겐 부담으로 작용했다. 대개 신인은 갤러리가 몰리는 정상급 선수와 조 편성을 하지 않지만 주최 측은 1라운드에서 두 사람과 박성현을 묶었다. 쭈타누깐은 지난해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를, 전인지는 신인왕과 최저타수상을 탄 선수로 두 사람 모두 지난해 LPGA투어 주요 개인 타이틀 수상자다. 전날 성적에 따라 동반 선수가 달라지는 2, 3, 4라운드에서도 박성현은 톱 선수들을 상대해야 했다. 박성현이 나흘 동안 만난 선수는 쭈타누깐과 전인지 외에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 미국 교포 미셸 위(한국명 위성미) 등이다. 그러나 박성현은 위 선수들과 동반 플레이에서도 나흘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플레이를 펼치며 신인답지 않은 패기와 배짱을 드러냈다. 또 자신의 장기인 장타력을 십분 발휘하는 한편, 나흘 동안 버디 25개를 뽑아내며 쭈타누깐과 함께 최다 버디를 작성하기도 했다. 물론 풀어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다. 박성현이 나흘간 누누이 얘기했던 쇼트게임 능력 및 느린 플레이 등이 개선점으로 꼽힌다. LPGA투어의 늑장 플레이에 대한 기준이 더 까다롭고 벌도 엄한 데다, 투어 내 '신인 길들이기'도 없지 않아 있는 만큼 개선 및 적응이 관건이다.

2017-03-07 16:53:3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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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실전 복귀…12일 에인절스 상대 시범경기 첫 등판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드디어 실전 경기 마운드에 오른다. 로스앤젤레스 지역 일간지 'LA 타임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이 오는 12일 캑터스 리그(애리조나주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메이저리그 팀 간의 시범경기 리그)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LA 타임스에서 다저스를 담당하고 있는 빌 사이킨 기자는 "(류현진의 등판은) 당초 예상보다 조금 미뤄졌다"며 "당일 경기에서 선발 또는 중간계투로 나설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부연했다. 당초 로버츠 감독은 8일 혹은 9일에 류현진이 시범경기 첫 등판을 소화할 거라 예고했다. 하지만 등판 일정이 조정됐다. 12일 경기는 다저스의 홈인 캐멀백 랜치에서 열리며, 상대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다. LA 타임스는 "다저스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류현진을 비롯해 선발 경쟁 후보가 많다"면서 "컨디션을 점검할 투수는 많지만 경기가 제한되다보니 일정이 자주 바뀐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5년 왼쪽 어깨 관절, 2016년 왼쪽 팔꿈치 괴사 조직 제거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올해 복귀를 목표로 재활 및 훈련에 몰두했다. 이미 세 차례 라이브 피칭을 성공적으로 소화한 그는 지난 5일 세 번째 라이브 피칭을 마친 뒤 "오늘이 제일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2일에는 왼쪽 허벅지 근육에 가벼운 통증을 호소했지만, 큰 문제 없이 투구 훈련을 진행 중이다.

2017-03-07 16:23:0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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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아산 우리은행 박혜진이 여자프로농구 2016-2017시즌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 및 최고 공헌도 선수에게 주는 윤덕주상, 어시스트상, 최다 3점슛상, 베스트 5등 5개 상을 수상하며 다관왕에 올랐다. 개인 통산 세 번째 정규리그 MVP다. ▲고양 오리온 이승현이 남자프로농구 2016-2017시즌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그는 5라운드 8경기에서 경기당 34분 39초를 출전해 한 경기 평균 15.6득점(국내 2위), 5.5리바운드(국내 8위), 2.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키프로스 안토니스 파파도풀로스 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 B조 3차전에서 강유미의 선제골과 지소연의 추가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B조에서 2승1무(승점7)를 기록한 한국은 조 1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올랐다. 대표팀은 오는 9일 새벽 A조 1위 스위스와 우승컵을 두고 다툰다.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시범경기에 6회초 3루수 대수비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방문경기에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박병호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 5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오는 12일 캑터스 리그(애리조나주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메이저리그 팀 간 시범경기 리그)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NC 다이노스 구창모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kt wiz를 상대로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고 12-3 대승을 이끌었다. 반면 kt의 새 외국인 선수 돈 로치는 3이닝 10실점(6자책)으로 무너졌다.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KUSF)가 올해부터 직전 2개 학기 평균 학점이 C 미만인 선수들은 대학리그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프로골퍼 장하나가 장애어린이 재활 치료를 위해 푸르메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장 선수는 푸르메재단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더미라클스(The Miracles)' 13호 회원이 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민휘가 글로벌 스포츠 매지니먼트 회사인 IMG와 계약했다.

2017-03-07 15:49:2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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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 WBC 개막전서 '약체' 이스라엘에 충격패(종합)

한국야구, WBC 개막전서 '약체' 이스라엘에 충격패(종합) 한국 야구대표팀이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예선 1라운드 1차전 이스라엘과 첫경기에서 고전 끝에 패했다. 한국은 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WBC 개막전에서 이스라엘에 1-2로 패배했다. 이날 한국은 김태균, 이대호 등 중심타선의 침묵으로 번번히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장원준은 첫 이닝에서 공 9개로 이닝을 마무리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나 2회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에 밀어내기 볼넷 1실점을 허용했다. 추가 실점 없이 이스라엘을 막은 한국은 5회말 선두 타자 허경민의 볼넷과 김재호의 몸에 맞는 볼로 무사 1, 2루의 천금 같은 기회를 잡았다. 이후 이용규의 보내기 번트 작전이 실패로 이어졌으나, 서건창이 적시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서건창은 이스라엘의 세 번째 투수 제레미 블라이시의 초구를 좌전 적시타로 연결하며 허경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그러나 이어진 기회에서 한국은 중심타선의 김태균, 이대호가 나란히 내야뜬공으로 물러나며 추격의 고비를 놓쳤다. 경기 후반 양 팀은 꾸준히 득점권 찬스를 맞이했지만 점수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한국은 6회말 손아섭의 내야안타와 양의지의 중전안타로 1사 1, 2루 찬스에서 허경민이 병살타를 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8회 초 양 팀이 1-1로 팽팽한 상황 2사 만루 위기에 '끝판 대장' 오승환이 등판, 단 4구로 이스라엘의 버챔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후 9회초에도 선두 타자에 안타를 허용했으나 삼진 두 개를 추가하는 등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허나 연장 10회 초 공을 이어 받은 임창용이 불안한 투구를 보이며 연이어 볼넷과 안타를 허용해 이스라엘에 1점을 줬다. 결국 한국은 10회 말 공격을 살리지 못하며 그대로 이스라엘에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한국은 네덜란드, 대만과 남은 A조 두 경기에서 모두 이겨야 각 조 1, 2위에 주어지는 2라운드 진출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한편 한국은 7일 오후 6시 30분에 네덜란드, 9일 오후 6시 30분 대만과 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2017-03-06 23:06:5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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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력 난조' 장원준, WBC 이스라엘전 4이닝 1실점

'제구력 난조' 장원준, WBC 이스라엘전 4이닝 1실점 한국 야구대표팀 에이스 장원준(32·두산 베어스)이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전에서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4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장원준은 6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WBC 조별리그 A조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 2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장원준은 첫 이닝에서 공 9개로 이닝을 마무리 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나. 2회 미국 구심 브라이언 나이트의 스트라이크존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위기에 빠졌다. 2회 첫 타자 네이트 프라이먼에게 볼넷을 내준 그는 후속 타자 잭 보렌스타인에게 우익수 오른쪽 2루타를 허용해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이후 무사 2,3루의 상황에서 올라온 코디 데커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으며 한숨 돌렸으나 라이언 라반웨이, 타일러 크리거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며 밀어내기 볼넷으로 실점했다. 실점 후 장원준은 특유의 변화구 활용으로 위기를 탈출했다. 하지만 장원준은 2회 공 26개를 던져 2회까지 총 35개로 WBC 1라운드 최다 투구 수(65개)의 절반을 넘어섰다. 3회 켈리를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처리한 장원준은 게일런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해 다시 위기를 맞는 듯 했다. 그러나 후속타자 프리먼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은 뒤 게일런의 도루 시도를 저지하며 이닝을 마무리 했다. 4회를 선두타자 보렌스타인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시작한 장원준은 데커와 라반웨이도 범타로 막았다. 이후 투구 수 제한으로 인해 4이닝으로 투구를 마쳤다.

2017-03-06 20:47:3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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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인비가 세계랭킹 9위로 도약, 석 달 만에 톱10에 복귀했다. '슈퍼루키' 박성현은 11위를 유지했다. ▲한국 주니어 배드민턴 선수단이 2017 네덜란드 주니어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성아영은 여자복식, 혼합복식을 모두 제패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국 18세 이하(U-18) 대표팀이 2017 아시아유스여자배구선수권대회 조별예선 D조 1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세트스코어 3-0(25-15 25-8 25-7) 꺾고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세네갈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이 '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본선행 티켓을 마지막으로 따내면서 24개 본선 진출국이 모두 확정됐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무안타로 침묵했다.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는 벤치를 지켰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7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을 열고 투표에 의한 시상 11개 부문과 통계에 의한 시상 10개 부문 등 총 21개 항목 수상자를 발표한다. MVP의 강력한 후보로는 아산 우리은행의 박혜진, 임영희가 거론되고 있다. ▲부상으로 1군 훈련에 빠졌던 NC 다이노스 나성범이 복귀했다. 2군 캠프에서 훈련하던 내야수 손시헌과 지석훈도 1군 캠프에 합류했다. 세 사람은 5일 1군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쿠카몽가로 이동했다. ▲프로축구 K리그가 KEB하나은행과 오는 2020년까지 연간 35억원 규모로 4년간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K리그 공식 타이틀은 오는 2020시즌까지 'KEB하나은행 K리그'로 확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개최 도시의 최종 실사에 나선다. 7일 인천, 8일 제주·전주, 9일 대전·천안, 10일 수원 등 6개 개최 도시를 돌며 경기장·훈련장·호텔 등 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로 'WINNING TEAM DOOSAN 2017! V6'를 확정했다. 역대 6번째로 한국시리즈를 제패하자는 의지를 담았다.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비디오 판독 끝에 버저비터가 인정되는 사례가 나왔다. 유타 재즈는 새크라멘토 킹스와 경기에서 110-109를 기록, 1점 차로 승리했다. 종료 직전 루디 고베어의 팁인이 노골로 판정됐으나, 비디오 판독 끝에 판정이 번복되면서 유타의 승리가 확정됐다.

2017-03-06 15:41:1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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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박혜진-임영희, MVP 왕관 누가 쓸까?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경쟁은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아산 우리은행의 '집안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7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을 개최한다. 투표 시상 부문 11개, 통계 시상 부문 10개 등 총 21개 항목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한다. 이날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문은 단연 MVP와 신인상이다. 기자단 투표로 정해지는 MVP는 타 5개 구단에 비해 압도적인 성적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우리은행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다. 후보로는 박혜진(27·178㎝)과 임영희(37·178㎝)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박혜진은 지난 5일까지 정규리그 34경기에 출전해 평균 13.3점 5.7리바운드 5.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어시스트 1위, 득점 8위, 리바운드 10위 등 고른 활약을 펼쳤으며, 선수의 각종 기록을 수치로 환산한 공헌도 부문에서도 2위에 오르는 등 MVP로 선정되기에 손색이 없다. 박혜진이 만약 이번 MVP를 수상한다면 2013-2014시즌, 2014-2015시즌에 이은 세 번째 MVP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된다. 지난 1998년 출범한 여자프로농구에서 정규리그 MVP를 세 번 이상 받은 선수는 정선민(7회), 정은순, 변연하(이상 3회) 등 '여자농구 전설'들뿐이다. 임영희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34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12.6점 3.8어시스트 2.9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어시스트 4위를 달리고 있는 임영희는 기록 면에서는 박혜진에 밀리지만 팀내 최고참으로 선수들을 이끈 공로가 돋보인다. 만약 임영희가 2012-2013시즌에 이어 또 한 번 MVP를 수상한다면 역대 최고령 MVP가 된다. 이 부문 기록은 2009-2010시즌 정선민 신한은행 코치가 세운 36세다. 신인상 부문에서는 '슈퍼 루키'로 불린 청주 국민은행 박지수(19·193㎝)와 부천 KEB하나은행 김지영(19·171㎝)이 경쟁을 벌인다. 박지수는 평균 10.4점에 10.3리바운드로 평균 더블더블을 해냈으며 2.8어시스트, 2.2블록슛을 곁들여 유력한 수상 후보로 거론된다.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킨 김지영은 5.9점에 1.8어시스트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여자프로농구는 시상식이 끝난 뒤 곧바로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행사를 치른다. 이어 10일부터 정규리그 2위 용인 삼성생명과 3위 국민은행의 플레이오프(3전2승제)에 돌입한다.

2017-03-06 14:08:2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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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범경기 첫 등판 임박…8일 또는 9일 유력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첫 시범경기 등판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AT)는 6일(이하 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류현진이 오는 8일 또는 9일 시범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다저스는 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 9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류현진은 지난 2014시즌이 끝난 뒤 어깨 수술을 받았다. 이후 재활 치료를 받으며 2015시즌을 건너 뛴 그는 지난해 복귀를 시도했다. 그러나 이번엔 팔꿈치 문제로 인해 1경기 등판 후 다시 수술대에 올랐다. 오랜 재활 기간을 거친 류현진에게 이번 시범경기 출전은 오랜만의 실전 등판이다. 이미 그는 스프링캠프에서 불펜 투구와 세 차례 라이브피칭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실전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다. 류현진은 지난 2일 시범경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으나 허벅지에 가벼운 통증을 느껴 불펜 투구로 대신했다. 이후 지난 5일 실시한 세 번째 라이브피칭에서 2이닝을 던진 그는 "전반적으로 좋았다"며 만족해했다. 류현진이 만약 8일 등판한다면 샌프란시스코의 스프링캠프 초청선수 자격으로 메이저리그 진입에 도전 중인 황재균과 맞대결할 가능성도 있다.

2017-03-06 12:18:2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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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의 귀환…박인비, 16개월 만의 LPGA투어 우승

'골프여제'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1년 4개월만에 우승을 거머쥐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박인비는 5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66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기록,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 에리야 쭈타누깐(18언더파 270타·태국)과는 1타 차다. 단독 3위 박성현(24)이 3타 차 뒤진 상태에서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홀인원에 성공했다면 박인비와 동타를 이룰 수 있었지만, 그의 18번홀 티샷이 페어웨이에 떨어지면서 박인비의 우승이 확정됐다. 선두 미셸 위(미국)에 3타 뒤진 합계 11언더파, 공동 5위로 경기를 시작한 그는 이날 5연속 버디를 포함해 버디 9개를 잡으며 짜릿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박인비는 5, 6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고 미셸 위, 쭈타누깐, 박성현 등 공동선두 그룹에 1타 차로 따라붙었다. 이어 8번홀(파5)에서 2m 짜리 버디를 낚고 공동선두에 합류한 그는 특유의 정교한 샷 퍼트 감각을 앞세워 5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13번홀까지 마친 박인비는 합계 19언더파로 쭈타누깐과 3타차 선두를 이뤄 사실상 우승을 확정했다. 이후 쭈타누깐이 1타를 줄이며 따라붙었지만 박인비의 위치는 흔들리지 않았다. 박인비는 14번홀(파4)에서도 3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으며 여기서 1타를 줄인 쭈타누깐과 2타 차를 유지했다. 17번홀(파3)에서는 먼저 티샷을 날린 쭈타누깐이 홀 바로 앞 1.2m 거리에 버디 기회를 만들자 박인비는 10m에 달하는 긴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으며 합계 20언더파를 기록,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마지막 18번홀에 2타차 선두로 선 박인비는 세컨샷을 벙커에 빠뜨렸지만 보기로 잘 막아낸 뒤 1타 차 우승을 지켜냈다. 이번 우승은 박인비의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18승이다. 박인비는 2015년에 이어 2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다시금 올랐다. 지난해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따낸 금메달을 제외하면 LPGA 투어에서는 2015년 11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우승이기도 하다. 박인비는 지난해 엄지손가락 인대 부상으로 인해 시즌 내내 고전했다. 올림픽 무대에서 투혼의 금메달을 따내긴 했으나, LPGA 투어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우승을 통해 16개월 만에 1승을 더하며 아쉬움을 씻어냈다. 올 시즌 첫 출전 대회였던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25위로 시동을 건 그는 두 번째 출전 만에 가뿐하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골프 여제'의 위엄을 입증했다.

2017-03-05 16:14:5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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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스키 여제' 린지 본(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슈퍼대회전 경기에서 1분20초39로 2위에 올랐다. 전날 활강경기 2위에 이어 이틀 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1위는 1분20초39를 기록한 소피아 고지아다. ▲박정환 9단이 3월 한국 프로기사 랭킹에서 9887점으로 40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신진서 6단은 4개월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무리 투수 11위로 선정됐다. 1, 2위는 아롤디스 채프먼(뉴욕 양키스), 켄리 얀선(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차지했다. ▲권순우가 남자프로테니스(ATP) 게이오 챌린저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스기타 유이치(134위·일본)에 1-2(4-6 6-2 6-7)로 패하며 준우승했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탬파베이 레이스와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바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는 이날 결장했다. ▲앤디 머리(1위·영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통산 45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환경올림픽 개최를 통한 국가 청정이미지를 높이고 참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경기장 주변 지역에 대한 악취관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올해 연안체험활동을 운영하는 운영자와 안전관리요원을 위해 338개의 안전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국가대표 선수 출신 축구 해설가 이천수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개최도시인 인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17-03-05 14:59:27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