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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흥미로운 경마 정보 담긴 '팟캐스트' 시작

한국마사회가 팬들에게 재미있고 흥미로운 경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팟캐스트를 시작한다. 23일 마사회에 따르면 이달부터 고품격 경마방송 '트리플크라운'을 제작해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팟빵 홈페이지에 업로드하고 있다. 1회당 방송 진행시간은 1시간 가량이다. 앞서 마사회는 2015년에도 '馬(마)구잡이'를 총 55편으로 기획, 선보여 경마팬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팟캐스트는 '시즌 2'인 셈이다. 놀라운 경마 비하인드 스토리, 경마팬들이 궁금해하는 이야기 등의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출연진은 마주협회 신영인 마사팀장, 전직 기수출신의 이금주 강릉영동대학 전임교수, 경마 해설가 김지영 씨다. 이들은 각각 '오지랖', '은교수', '마타하리'라는 친숙한 닉네임을 달고 방송에 출연한다. 아울러 마사회는 오는 9월부터는 인터넷 방송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마사회는 방송센터 내에 스튜디오를 구축, 방송을 녹음할 수 있는 인프라도 만들 예정이다. 또한 ICT 인력을 추가로 투입해 현재 방송 트렌드인 LIVE 채널의 방송을 구현할 계획이다. 마사회 관계자는 "마이카드, 모바일 캐스트 앱 등을 활용해 풀 HD 화질의 멀티캐스팅 방송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방안들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며 "이처럼 전달방식을 확대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지속 발굴함으로써 팬들과의 소통 창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02-23 13:29: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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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대회 5일차(23일) 주요 경기

한국 대표팀이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종합 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대회 5일 차 추가 메달 확보에 나선다. 먼저 전날 1만m, 팀 추월에서 금메달 두 개를 추가하며 이 대회 3관왕에 오른 이승훈은 23일 주종목인 매스스타트에 도전, 4관왕을 노린다. 현재 이승훈은 매스스타트 세계 랭킹 1위다. 전날 1만m에서 정상에 오른 지 불과 2시간 여만에 팀 추월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건 만큼, 이번 매스스타트에서도 추가 메달이 기대된다. 경기는 오후 2시 48분에 시작된다. 이와 함께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는 오후 1시, 여자 매스스타트는 오후 2시 3분에 열린다. 전날 이 대회 첫 금메달을 수확한 김보름이 여자 매스스타트에 출전해 이승훈과 함께 남녀 동반 금메달을 노린다. 한국 크로스컨트리 간판스타 김마그너스도 이날 남자 10km 클래식에 출전해 2관왕을 노린다. 또한 10km 프리 경기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채원도 이날 열릴 여자 5km 클래식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각오다. 이밖에도 알파인 여자 대회전과 바이애슬론 남자 10km 스프린트가 오전 10시에 열리며, 바이애슬론 여자 7.5km 스프린트가 오후 12시에 시작된다. 또 아이스하키 여자 대표팀이 중국과 오후 12시부터 맞대결을 펼치고, 컬링 남자 대표팀은 오후 1시 30분 대만과 동메달 결정전에서 메달 수확에 나선다.

2017-02-23 09:53:4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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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이승훈이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만m과 팀추월에서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며 3관왕에 올랐다. 앞서 그는 5000m에서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결과 추가 예정(오후 4시 이후 경기 시작) ▲심석희와 최민정이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나란히 금, 은메달을 따냈다. 더불어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두 사람 모두 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서이라, 신다운, 이정수가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성에서 1, 2,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한 국가에서 메달을 독식할 수 없다는 대회 규정에 따라 이정수는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 ▲김보름이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0m에서 7분12초58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서우가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키점프 노멀힐 개인전에서 1·2차 시기 합계 222.5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김현태가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키 알파인 남자 대회전에서 1·2차 시기 합계 2분19초37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박태환이 오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호주 시드니 올림픽파크 수영장에서 열리는 2017 뉴사우스웨일스(NSW) 스테이트 오픈 챔피언십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1부리그) 옌볜 푸더에서 활약해온 한국인 공격수 하태균이 협상 끝에 계약을 해지했다. ▲오세아니아 대륙에 속한 호주가 2022년 항저우 하계아시안게임 공식 참가를 추진 중이다. 호주는 현재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개인 종목에 한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초청국 형식으로 참가 중이다. ▲이명호 전 이천훈련원 원장이 경기인 출신으로는 최초로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취임식은 23일 오후 6시 진행된다.

2017-02-22 16:29:01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