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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헬스케어, 한국당원병환우회와 협력..."인공지능으로 당원병 솔루션 찾을것"

카카오헬스케어는 지난 19일 경기 판교에 있는 테크원빌딩에서 한국당원병환우회와 '당원병환우 질환 관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헬스케어와 한국당원병환우회는 인공지능(AI), 디지털,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당원병 관련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당원병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도 공동으로 펼칠 예정이다. 당원병은 선천적으로 혈당을 만드는 효소가 생성되지 않아 몸 속 혈당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해 저혈당이 발생하는 유전성 희귀질환이다. 식사, 옥수수전분 등을 적절한 시간에 올바르게 섭취하지 못하면 저혈당 쇼크, 간 손상, 신장질환 등으로 이어지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국내에는 약 200여 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개발된 치료제가 없어 철저한 혈당 및 식단 관리를 통해서만 적절한 혈당 수치를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업무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소아 대상 초거대 인공지능(AI) 기반 보건의료 서비스 개발, 실증 사업'의 일환이다. 카카오헬스케어가 지난 6월 해당 국책 사업의 주간사업자로 선정됐다.

2024-10-21 14:35:3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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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한식 대모' 모셨다...조희숙 셰프와 한식 파인 다이닝 갈라 디너 선봬

파라다이스시티가 조희숙 셰프를 특별 초청해 한식 파인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는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에 따르면 조희숙 셰프는 40여 년 경력으로 자신만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식을 재해석해 한식의 대모로 불리는 셰프다. 미쉐린 서울의 첫 '멘토 셰프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으며 미쉐린 1스타,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 등에 선정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갈라 디너는 파라다이스시티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내 한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새라새'에서 열린다. 한국의 장과 인간, 지구 환경의 건강을 주제로 총 8가지의 고품격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는 게 파라다이스시티 측의 설명이다. 코스 요리는 해물잣즙무침, 감태다식 등 식전 요리와 전복어채 전채요리, 꽃게살 죽 등의 음식으로 구성됐다. 메인 음식으로는 초식 한우 찰밥 만두와 신선면 및 반찬으로 구성한 반상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후식으로 과일을 얹은 냉단호박, 약과, 밤다식, 홍삼 대추차 등 한국 전통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코스 요리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와인 3종과 전통주 1종도 마련됐다. 이번 갈라 디너는 이달 26일 오후 6시부터 사전 예약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예약은 새라새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0-21 14:34:5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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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헤지스, 태극당과 함께 ‘삼대 추억’ 담은 컬래버 캠페인 진행한다

생활문화기업 LF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제과점 브랜드 '태극당'과 컬래버를 통해 한정판 의류와 빵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LF에 따르면 이번 헤지스와 태극당의 컬래버 캠페인 주제는 삼대를 잇는 맛과 멋이다. 세대 간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콘셉트를 담았다는 게 LF 측의 설명이다. 캠페인은 한정판 가을 겨울 시즌 의류와 빵 판매, 고객 참여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헤지스는 한정판 의류로 태극당과 협업해 디자인한 코듀로이 셔츠와 맨투맨 등을 선보인다. 로루케익과 버터케익 2종 등 한정판 케이크 상품도 준비됐다. 캠페인은 오는 11월 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한정판 컬래버 제품은 온라인 헤지스닷컴, 오프라인 태극당 장충본점과 백화점 일부 매장, 헤지스 명동 스페이스H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태극당 장충본점에서는 컬래버 제품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가족사진을 무료로 촬영할 수 있는 '삼대 추억 사진관'과 가족과의 추억을 메모지에 작성하고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삼대 추억 나눔장'이 운영된다. 헤지스 관계자는 "오랜 시간 남녀노소 모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두 브랜드의 만남으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공통의 가치를 상기시키는 캠페인이 되길 바란다"며 "국민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는 다양한 컬래버를 통해 기존 고객에겐 신선함을 제공하고, 미래 잠재 고객을 새롭게 유입시킬 수 있는 발판을 지속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0-21 14:32:2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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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불닭 줄게 헌 소스 다오" 뉴요커 홀린 K-매운 맛

삼양라운드스퀘어가 세계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지인 뉴욕 한복판에서 '소스 익스체인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현지시간 17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통합 마케팅 '스플래시 불닭(Splash Buldak)'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불닭을 글로벌 소스로 확장하려는 삼양라운드스퀘어의 시도다. 뉴욕 중심가 플랫아이언 플라자에서 시작한 '소스 익스체인지'는 사용 중인 소스 제품을 가져오면 불닭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이다. 이번 캠페인은 누구에게나 오래된 소스 하나쯤은 있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각자 보관하던 소스를 가져와 익스체인지존에서 불닭 머니로 교환했다. 참가자들은 교환한 머니로 불닭컵면과 소스로 만든 불닭탑에서 원하는 제품을 가져가거나 푸드트럭에서 불닭소스를 페어링한 음식으로 교환해 맛보며 불닭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불닭 포토월, 거대한 불닭소스 모형, 강렬한 불닭 풍선으로 포토존이 조성돼 주목을 끌었다. '소스 익스체인지' 첫날에만 수천여 명의 소비자가 행사장을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한 참가자는 "불닭 소스가 햄버거와 이렇게 잘 어울릴지 몰랐다"며 놀라워했고, "앞으로는 불닭소스를 가지고 다닐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다른 이는 "혀가 불타는 것 같지만 계속 먹게 된다"고 불닭을 접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참가자 중에는 뉴욕에서 이벤트가 진행된다는 소식을 듣고 5시간을 이동한 열성 팬도 있었다. SNS 상에서 삼양라운드스퀘어의 뉴욕 캠페인 소식을 접한 해외 팬들은 자국에서도 개최할 것을 요청하는 댓글을 남기는 등 불닭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하루 방문객이 예상치를 훨씬 뛰어 넘었다"며 "매운맛을 사랑하는 다양한 사람들과 한국의 맛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닭이 세계인의 식탁에 오르는 소스로 발돋움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K-매운맛의 대표주자 불닭의 글로벌 입지를 확고히 다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스쿠터를 탄 호치가 거리에서 뉴욕 시민들을 만나는 '불닭 라이더'를 시작으로 상하이, 두바이, 런던 등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글로벌 통합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21 14:19: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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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 사회공헌유공 감사패 수상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식에서 사회공헌유공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식이 개최됐다. 대한적십자사는 매년 창립기념일(10월 27일)을 맞이해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 구현과 적십자 사업 발전에 공헌한 단체 및 개인을 포상해 공로를 치하하고자 각종 표창을 수여한다. 빙그레는 지난 7월 대한적십자사와 재난취약계층 지원사업을 비롯해 각종 재난구호 및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위한 성금 3억원 전달식을 가졌으며,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 구현 및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 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공헌유공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편 빙그레는 2013년을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과 활동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작년에 누적 기부금액이 10억원을 넘어서며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가입하기도 했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사회적 가치 확산과 나눔 실천에 동참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기업에게 대한적십자사가 제공하는 법인 단체 고액 기부자 인증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노력을 인정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21 14:07: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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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 현금 1억 원 주인공 찾는 ‘알리 100원 래플’ 프로모션 공개

알리익스프레스가 21일 내달 11일 광군제를 맞아 1억 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는 '알리 100원 래플'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이번 '알리 100원 래플' 프로모션은 연중 최대 쇼핑 및 할인 행사인 광군제 맞이 사전 예열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이벤트로, 내달 1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진행된다. 단 100원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현금 1억 원, 명품 브랜드 상품, 앱 쿠폰 등 파격적인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상품 라인업은 오는 28일부터 앱에서 '알리 100원 래플'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알리익스프레스 앱을 다운로드한 후 '알리 100원 래플'을 검색해 손쉽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각 상품별로 1회씩 응모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알리익스프레스의 공식 홍보대사인 탕웨이의 새로운 광고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새롭게 공개된 '지구통합쇼핑' 광고는 일상 속에서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해외 직구와 국내 쇼핑의 편리함을 제공하는 모습을 담았다. 광고 속 탕웨이는 물 건너 직구 하듯, 문 넘어 마트 가듯 알리익스프레스 앱을 통해 국내 제품을 포함한 전 세계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알리익스프레스만의 '만능 쇼핑' 경험을 강조한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알리익스프레스는 직구와 국내 쇼핑의 장점을 모두 갖춘 '지구통합쇼핑' 플랫폼으로,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저렴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알리 100원 래플' 프로모션과 '지구통합쇼핑'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더 큰 할인 혜택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다가오는 11.11 광군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21 13:42:2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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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더 따뜻하게 더 편안하게 ‘이지웜 시리즈’ 진행

아성다이소가 '이지웜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지웜 시리즈'는 '쉽게 입는 따뜻함'이라는 컨셉의 보온이너웨어 라인으로 작년 겨울 처음 선보인데 이어, 올해에는 발열내의의 보온효과를 높이고 기모내의를 새롭게 구성해 출시했다. 발열내의, 보온내의, 기모내의 등 40여 종을 판매한다. 발열내의는 작년보다 보온성을 높인 향상된 품질의 원단으로 기획했다. 흡습발열(피부의 땀과 수분을 흡수해 열로 바꿔주는 것) 기능이 있는 아크릴과 레이온 섬유를 더해, 보온내의 대비 약 3배 이상의 보온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따뜻함은 높이면서도 원단은 얇고 가벼워, 위에 다른 옷을 껴입어도 답답함이나 활동에 제약이 덜하다. 긴팔 상의와 하의를 남성용, 여성용 각각 3종류 사이즈로 준비했고, 여성용 U넥 반팔도 M, L 2종을 구성했다. 보온내의는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의 원단으로, 신축성 있는 재질을 사용해 실내에서 편안하게 휴식할 때 입기에도 괜찮다. 발열내의와 마찬가지로 긴팔 상하의와 반팔 상의를 사이즈별로 마련했다. 일상복 스타일로도 연출가능한 기모내의와 터틀넥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기모내의는 도톰한 두께감에 시보리가 넥라인을 쫀쫀하게 잡아줘 티셔츠처럼 단독으로 입어도 괜찮다. 터틀넥은 남성용은 블랙과 브라운, 여성용은 블랙과 아이보리 각 2종의 범용적인 컬러를 M, L 2가지 사이즈로 구성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작년에 큰 사랑을 받았던 '이지웜 시리즈'를 더 따뜻하고 더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상품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균일가로 다양한 패션용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10-21 13:41:57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