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유한양행, 반려동물 사업 강화..."전문의약품부터 의료기기까지"

유한양행이 반려동물용 전문의약품 판매에서 의료기기 개발로 사업을 강화하면서 국내 반려동물 치료제 시장에서 기업 입지를 넓히고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 6일 리센스메디컬과 의료기기 '벳이즈'와 '벡소힐' 마케팅 및 판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리센스메디컬은 급속정밀 냉각기술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질환에서 냉각 치료를 안정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의료기기를 개발한다. '벳이즈'는 피부 질환을 치료하는 의료기기로, 아이스니들링과 엑소좀 기술을 결합한 신기술이 적용됐다. 하나의 장비가 세 가지 모드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인 모드'에서는 엑소좀 제제인 벡소힐 적용이 가능하다. '씨엑스 모드'는 정밀 냉각 마취 기능을 갖춰 시술 통증과 염증을 완화해 준다. '에프엑스 모드'는 영하 79도 수준의 극저온 이산화탄소 가스를 분사해 피부의 양성 종양 등을 통증 없이 제거한다. 유한양행은 벳이즈가 부작용과 통증을 최소화한 시술을 통해 반려동물 치료 효과를 높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기존 피부 질환 치료에서 사용되고 있는 스테로이드 등 약물 의존성을 낮추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최근 농촌진흥청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서 발표한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동물 병원을 방문하는 반려동물의 주요 질환은 피부염, 습진, 가려움증 등이다. 또 반려동물 치료비 중에서도 피부 질환 치료에 가장 많은 비용이 지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은 반려동물 치료제 사업에서 성장동력을 다양하게 마련해 왔다. 유한양행은 지난 2023년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플루토와 협업해 '애니콘주'를 출시했다. 애니콘주는 폴리뉴클레오타이드 성분을 함유해 골관절염이 있는 반려동물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주사제'다. 유한양행은 기존 외과적 수술이나 진통제 같은 의약품, 영양제 중심의 반려동물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형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유한양행은 치매 치료제, 면역항암제 등으로 반려동물용 전문의약품 포트폴리오를 세분화해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회사 박셀바이오와 '박스루킨-15' 마케팅과 판매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박스루킨-15'는 박셀바이오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반려견 전용 유선종양 면역항암제로, 지난 2024년 8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후 박셀바이오는 같은해 12월에는 '박스루킨-15' 적응증을 림프종으로 확대하기 위한 품목허가 확대 신청서도 제출했다. 특히 박스루킨-15는 사람의 유전체가 아닌 반려동물의 유전체를 바탕으로 개발된 항암제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췄다. 유한양행은 지엔티파마의 '제다큐어'도 출시하며 반려동물 치매 치료에 있어서 새로운 이정표도 제시했다. 제다큐어는 세계 최초로 국내 기업이 국산 기술로 개발한 인지기능장해 증후군 치료제다. 뿐만 아니라 유한양행은 지난 1962년 국내 처음으로 동물용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은 기업이기도 하다. 유한양행은 "최근 들어 보다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과 발맞춰' K반려동물 치료제'를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2-10 15:52:54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영리더 경영 리포트] ④ 한화 김동선, F&B·푸드테크 사업 확대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한화비전 미래비전총괄(부사장)이 F&B와 푸드테크 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 부사장은 1989년생으로, 미국 태프트스쿨·다트머스대 정치학을 졸업하고 2011 한화갤러리아에 입사했다. 이후 한화건설과 한화에너지 근무를 거쳐 2023년 11월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으로 올라섰다. 그 동안의 행보를 살펴보면 김 부사장은 식품 사업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미국 3대 버거로 불리는 '파이브가이즈'를 국내에 론칭했으며, 오픈 1년만에 강남, 여의도,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서울역, 분당 판교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오는 3월에는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에도 오픈한다. 파이브가이즈가 2023년 6월 1호점 오픈하고 같은 해 3분기 식음료 부문 매출은 34억원, 4분기 매출은 68억원으로 성장세를 보였다. 파이브가이즈는 국내 점포 확장과 함께 글로벌 시장공략에도 나선다. 첫 해외 시장은 일본이다. 오는 하반기 첫 점포 오픈을 시작으로 향후 7년 간 도쿄를 포함한 일본 곳곳에 20개 이상의 매장을 연다는 계획을 내놨다. 김동선 부사장은 F&B와 함께 미래성장동력으로 푸드테크를 낙점, 관련 사업 확장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2월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외식부문 자회사 더테이스터블의 사명을 '한화푸드테크'로 변경하고 미국 로봇 피자 브랜드 '스텔라피자'를 인수했다. 스텔라피자는 피자 로봇 시장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12인치 크기의 피자를 만드는 데 필요한 시간은 5분 남짓으로 여러 건의 주문을 연달아 수행할 수 있다. 48시간 저온 숙성한 피자 반죽을 로봇이 조리하며 전 공정을 완전 자동화한 피자 브랜드는 스텔라피자가 유일하다. 김 부사장은 향후 식품산업의 경쟁력은 로봇이나 AI 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의 도입 여부가 판가름할 것이라고 보고 적극적으로 첨단 기술을 도입해왔다. 그는 경기 성남시에서 '한화푸드테크 연구·개발'센터도 오픈했다.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통합연구·개발 센터로 ▲로봇 기술을 접목한 조리 자동화 설루션 공급 ▲신규 브랜드 론칭·메뉴 개발 등 글로벌 푸드테크 시장을 선도할 혁신 콘텐츠를 생산할 계획이다. 스텔라피자의 로봇 기술을 활용한 브랜드 론칭 준비 작업도 이곳에서 진행된다. 김 부사장은 국내 단체급식 업체 2위 아워홈 인수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아워홈을 인수할 경우 한화푸드테크와 한화로보틱스의 시너지도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체급식 사업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관련 기술을 계열사 내에서 보유하고 있는 만큼 사업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한화푸드테크는 한화로보틱스의 협동로봇 기술을 조리를 포함한 식음 서비스 곳곳에 활용할 계획 아래 양사 간 기술 교류 등 상호 협력 방안을 담은 업무협약 등을 체결하기도 했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조직을 신설하고 연구인력도 확보했다.한화로보틱스 주주 구성을 살펴보면 지주사 한화의 지분이 68%,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지분 32%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김 부사장 산하 주력 계열사로, 한화로보틱스가 김 부사장의 푸드테크의 한 주축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또 아워홈 인수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게 되면, 업계 2위의 대규모 식자재 유통망을 한화그룹 계열사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운영중인 F&B 사업과 결합해도 시너지를 낼 수 있다. 하지만 인수가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 인수가격은 1조5000억원에 이른다. 아워홈 주주인 구지은 전 부회장이 아워홈 매각에 반대하고 있는 데다 최근 한화비전이 투자계획이 없다고 밝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이에 IMM크레딧솔루션 등 외부 투자자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갤러리아의 본업인 백화점 사업에서는 럭셔리 강화를 통해 정체성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전체 매출에서 명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40%다. 경쟁사들의 20%대 비중과 비교해 높은 편이다. 현재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 웨스트(WEST)는 리뉴얼중이다. 이스트(EAST)에 비해 상대적으로 명품 브랜드가 적었던 웨스트 공간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해 백화점의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김동선 부사장은 미래비전총괄로서 향후 회사를 이끌 성장 동력을 발굴, 청사진을 그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백화점, F&B, 호텔 리조트 등을 포함해 다양한 사업군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2-10 15:51:1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단독] 美 트럼프, APEC 경주 때 訪韓, '소노캄 경주'에 묵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 참석하는 동안 '소노캄 경주 리조트'에서 묵는다. 소노캄 경주는 현재 리모델링 작업 진행 중으로 오는 10월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0월 개최될 경주 APEC 기간 동안 미국 트럼프 대통령 및 관계자들은 소노인터내셔널 산하 5성급 리조트인 '소노캄 경주'에 묵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노인터내셔널은 기존 '소노벨 경주(3성급)'을 소노캄 경주(5성급)로 브랜드 레벨을 격상시키기 위해 리뉴얼 작업을 진행 중이다. 공사 기한은 지난해 9월부터 APEC이 열리는 오는 10월까지다. 앞서, 소노캄 경주는 지난 2006년 '대명리조트 경주'로 경주 지역에 첫 자리를 잡은 뒤, 2019년 소노벨 경주로 탈바꿈해 리조트 사업을 진행해 왔다. 그러다 최근 노후화된 건물을 재단장하기 위해 리뉴얼 작업에 들어갔다. 기존 소노캄 경주는 ▲패밀리형 ▲스위트형 ▲실버스위트형 ▲골드스위트형의 총 471개의 객실 수로 호텔 및 리조트 사업을 전개해 왔다. 가장 상위 레벨의 고가 객실인 골드스위트형은 51평형으로 제공돼 왔다. 그러나 APEC 방한 기간 트럼프 미 대통령 및 관계자들이 체류하게 된 만큼, 새롭게 리뉴얼 중인 소노캄 경주에는 60평형대 이상 방 위주로 개조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경북도에 따르면, APEC 관련해 각국 정상들이 묵을 객실인 PRS(Presidential Suite) 평수를 안전 기준에 맞춰 60평 이상으로 선정했다. PRS는 APEC 같은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과 중요 관계자(VIP)들을 위해 준비되는 초특급 숙소로, 최상의 보안과 편의 시설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한편,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 2019년 사명을 바꿔 새롭게 개관한 뒤 계속해서 지점을 재단장 및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19년엔 소노캄 고양을 377실에서 826실로 2배 이상 확장했으며 2020년에는 소노펫클럽앤리조트를, 2021년에는 소노펠리체 델피노를 개관했다. 또한, 지난 2023년 5월에는 소노캄 비발디파크, 6월에 소노문 델피노, 7월에 소노문 해운대를 순차적으로 재단장해 새롭게 문을 연 바 있다. 이와 관련,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사업 계획에 따라 노후화된 건물들을 재단장 하기 위해 리뉴얼 작업에 들어간 것"이라며 "APEC 관련된 사실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2025-02-10 15:19:49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동아쏘시오홀딩스, 2024년 매출 1조3332억원, 전년比 17.8%↑..."자회사 전반에서 성장세 이뤄"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요 자회사들과 함께 외형 성장을 이뤄내면서 그룹 전체 실적을 개선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024년 연간 실적으로 매출 1조3332억원, 영업이익 821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7.8%, 영업이익은 6.8% 증가했다. 핵심 자회사인 동아제약은 헬스케어 전문회사로 박카스, 일반의약품, 생활건강 등 사업 부문 전반에서 성과를 거뒀다. 동아제약의 매출은 전년 대비 7.6% 증가해 6787억원이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 커진 852억원이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가장 큰 폭의 성장세가 나타난 사업은 일반의약품이다. 해당 사업 매출은 1772억원으로 전년 대비 242억원 늘면서 15.9%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박카스와 생활건강 사업 매출은 각각 2646억원, 2080억원이다. 물류 전문회사 용마로지스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두 자릿수의 증가세를 올렸다. 용마로지스는 4004억원의 매출과 19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고, 이는 각각 전년 대비 12.5%, 38.6% 증가한 규모다. 회사는 신규 화주 유치와 의약품 및 화장품 물류 증가가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룹 내 신성장동력 역할을 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전문회사 에스티젠바이오도 매출 성과로 성장 기반을 다졌다. 매출은 589억원으로 전년 대비 14.4%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지난해 영업손실 64억원에서 흑자전환했다. 특히 에스티젠바이오는 그룹 계열사 동아에스티의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 상업화 물량 전량을 생산한다. 미국, 유럽 등에서 이뮬도사의 발매가 본격화되는 경우, 에스티젠바이오도 글로벌 핵심 의약품 시장에서 대형 품목을 내놓게 되면서 향후 추가적인 고객사 유치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뮬도사는 올해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발매된다. 동아에스티도 전년 대비 5.9% 증가한 640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325억원으로 전년 대비 0.8% 감소했다. 연구개발 투자 및 마케빙 비용 증가가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동아에스티는 현재 후속 파이프라인으로 대사이상 지방간염(MASH) 및 제2형 당뇨병 치료제 'DA-1241', 비만 치료제 'DA-1726', 치매치료제 'DA-7503', 면역항암제 'DA-4505' 등을 확보했다. 차세대 의약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전문 기업 앱티스를 인수하는 등 혁신 신약개발에도 역량을 쏟고 있다.

2025-02-10 15:08:40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살맛나는 세상이야기] 메디톡스, 연구개발 전문 역량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지속가능한 미래 이어간다"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가 연구개발에 기반한 전문 역량을 성장동력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글로벌 기업이 독점하고 있던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처음 선보이며 'K보톡스' 경쟁력을 높여 왔다. 메디톡스는 지난 2006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 4번째 독자적인 원천기술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을 개발했다. 이후 비동물성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노톡스', 150kDa의 유효 성분만 정제한 비동물성 보툴리눔 톡신 제제 '코어톡스'를 잇따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또 메디톡스가 차세대 제품으로 내놓은 '뉴럭스'는 원액 생산 과정에서 동물 유래 성분을 배제해 안정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도 개발해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지역 사회 미래 세대에 기여 전문 기술과 연구개발 역량을 갖춘 메디톡스는 국내외에서 국가 핵심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 산업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메디톡스는 지난해 상반기 충북 오송에 위치한 3공장에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을 초청해 바이오의약품 생산 과정과 최첨단 생산 시설을 소개한 바 있다. 해당 행사를 통해 메디톡스는 대한민국 영공 수호와 국민 안전에 헌신하고 있는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이 국가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바이오 산업 기술 수호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메디톡스가 생산 및 관리 중인 보툴리눔 균주를 포함한 보툴리눔 독소 생산기술은 정부로부터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받았다. 이 기술은 국가 경제뿐 아니라 국가 안보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철저한 관리와 함께 호국 안보에 대한 의지와 경각심을 요구한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지역 사회 청소년들과 바이오·제약 산업과 신약개발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메디톡스는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등과 협력해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23년부터 연 2회 열렸고 현재까지 총 120여 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했다. 특히 광교 R&D센터 소속 연구원들이 직접 멘토링에 나서 참여 학생들과 공감대를 이루며, 연구원 직무, 필수 역량 등 학생 진로와 관련된 주제들을 깊이 있게 다뤘다. 메디톡스는 충북 오송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체험학습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집 6곳의 원아들에게 오송 2공장에 조성한 연못과 온실정원 등을 이용하는 생태 체험과 놀이 활동을 제공했다. ◆지구촌 사회와 생생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메디톡스는 지난 2018년 전 세계 뇌성마비 환자의 첨족기형 재활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을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 저명 인사 등 총 2022명으로 구성된 '팀2022'를 결성했다. 첨족기형은 근육의 경련성 마비로 인해 발가락으로 걷게 되는 이상 보행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통해 근육을 이완시켜 보행을 가능하게 하는 재활 치료가 필요하다. 해당 질환의 주요 원인은 성인의 경우 뇌졸중, 소아의 경우 뇌성마비가 꼽힌며 첨족기형 완치를 위한 치료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톡스는 후원 국가로 몽골을 선정해 현재까지 몽골 소아 뇌성마비 환우 1000여 명의 치료에 힘을 보탰다. 메디톡스는 몽골국립의과대학과 업무 협약도 체결해 의료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몽골 현지의 재활의학과 의료진과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국내 의료진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전문 교육을 마련했다. 타 병원 의료진과 협력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몽골 의료 서비스 제고에도 집중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첨족기형 환자들의 재활 치료를 위한 무료 시술 행사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 250바이알을 후원하기도 했다. ◆기업 미래 경쟁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메디톡스는 지난 2024년 기준, 한국ESG기준원의 ESG평가에서 통합 B+등급을 획득했다. 환경과 사회 부문에서 각각 B+등급, 지배구조 부문에서 B등급 확보했다. 특히 메디톡스는 환경 부분에서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온실 가스 감축을 실현하기 위한 친환경 설비와 에너지 절감 활동에 투자하고 있다. 우선 의약품 및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회사로서 액화천연가스(LNG), 전기 등 비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 있고, 오송 2공장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해 재생에너지도 생산해 활용하고 있다. 수질 오염 물질에 대해서는 주기적으로 폐수 성분을 분석해 법적 배출허용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 폐수 중화 설비를 갖춰 자체적으로 물리화학적 처리를 먼저 거친 후, 산업 단지 내 폐수종말처리장으로 유입하는 등 안전하게 폐수를 처리하고 있다. 대기환경보전법에 의거해 대기 오염 물질도 관리한다. 기존 저녹스 보일러를 초저녹스 보일러로 일부 교체했다. 저녹스 보일러는 질소산화물의 배출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시설이다. 메디톡스는 향후 보일러의 수명을 고려하면서 초저녹스 보일러를 지속 도입할 계획이다. 메디톡스는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 활동도 수행한다. 의약품 제조를 위한 제조 용수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역삼투압(RO) 농축수로 생태 연못을 조성하고 국가보호종에 속하는 어류인 갈겨니 30마리, 꺽지 30마리를 방생하고 있다. 이밖에 메디톡스는 한국경영인증원을 비롯한 BSI 코리아 등 공인 기관으로부터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그 결과,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 373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정보보호경영시스템 'ISO 27001' 등 총 5개 인증을 획득했다. 메디톡스 측는 "글로벌 경쟁 시대에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기업 신뢰도를 확보하고 세계적 수준의 ESG 경영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2-10 14:17:40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 성장세에"…롯데온, '레벨업 뷰티' 행사 진행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지난 1월 한 달 동안 뷰티 디바이스 관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2024년 상반기 대비 하반기 구매자 수는 약 5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롯데온 측은 설명했다. 이에 롯데온은 이달 16일까지 뷰티 디바이스와 스킨·헤어 케어 제품을 한데 모은 '한 단계 더 아름다워지는 레벨업 뷰티'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LG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 BLP1 고주파 마사지기 ▲마사지볼이 포함된 바나브 유피세븐 더 멀티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뷰티 브랜드 시세이도, 커리쉴, 로레알파리 등의 살롱 헤어 케어 제품과 함께 메디힐, 센텔리안24, 아이소이 등의 스킨케어 상품을 선보인다. 한편, 롯데온은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뷰티 디바이스 구입 고객에게 브랜드별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구매 금액대별 적립 혜택 및 카드사별 결제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롯데온 트렌드뷰티팀 상품기획자(MD)는 "최근 급격하게 신장 중인 홈 뷰티 트렌드에 발맞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명절 후유증, 발렌타인,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뷰티 디바이스가 인기 선물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2-10 13:56:25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이재현 회장, 현장경영 본격화…CJ온스타일 방문 임직원 독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새해 첫 현장경영 행보에 나섰다. CJ그룹은 이 회장이 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CJ ENM 커머스부문(이하 CJ온스타일) 본사를 찾아 지난해 MLC(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를 중심으로 거래액을 확장하는 등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뤄낸 CJ온스타일의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성과를 격려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해 CJ온스타일이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 MLC를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시장 변화를 주도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독보적 경쟁력으로 시장 선점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모바일 중심의 신사업모델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며 국내 MLC 시장에서 확실한 1등을 이뤄낼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국내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까지 성장해 더 넓은 시장에서 라이프스타일 트랜드를 주도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뛰어달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경영진과 함께 사업 성과와 계획을 점검한 후 MLC 방송 스튜디오를 방문해 핵심인재 등 임직원들을 만났다. 윤상현 CJ ENM 대표이사, 이선영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이사 등 CJ온스타일 주요 경영진과 CJ주식회사 김홍기 대표 등 지주사 경영진 일부가 참석했다. 현장에 있던 한 직원은 "이재현 님이 젊은 직원들과 직접 악수하며 최고로 트랜디한 라이프스타일 쇼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해 주셨다. 직원들도 깊이 공감하며 환호와 박수로 답했다"고 전했다. 이 회장이 올해 첫 현장경영 사업장으로 CJ온스타일을 방문한 것은 역성장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모바일 쇼핑 경험을 강화하는 등 미래 성장의 토대를 마련해 온 CJ온스타일의 성과를 격려하고 신성장동력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CJ온스타일은 오랜 기간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해 모바일·TV·e커머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원플랫폼' 전략을 효과적으로 실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 결과 지난해 CJ온스타일의 MLC 거래액이 전년 대비 96% 상승했고, 모바일 신규 입점 브랜드 수는 400여 개 증가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에도 신년 현장경영으로 올리브영·대한통운 등 계열사를 직접 방문해 임직원들과 소통했다. 지난 9월에는 CJ대한통운 사우디 GDC를 방문하는 등 글로벌 사업 현장도 직접 둘러봤다. CJ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사업 방향에 대한 최고경영진의 비전을 공유하고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소통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10 13:55:2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공연·체험·쿠킹 클래스까지"…홈플러스, 문화데이 행사 진행

홈플러스가 '홈플문센 문화데이'를 통해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홈플문센 문화데이'는 공연 이벤트부터 가성비 릴레이 특강, 대형 놀이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문화센터 행사다. 홈플러스 문화센터 83개 전점에서 분기별로 진행되며, 행사는 이달 14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마술쇼와 인형극 등 다양한 공연 이벤트가 마련됐다. 대표적으로 ▲소방관 아저씨의 코믹 마술쇼 ▲인형극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공룡이 살아있다! 신나는 공룡 매직쇼 등 콘텐츠를 진행한다. 가성비 높은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액자, 손거울, 키링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부터 레고 조립, 슬라임 만들기 등 콘텐츠를 로비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재료비 100% 무료' 쿠킹 클래스도 진행한다. 캐릭터를 활용한 초밥 아트, 마들렌, 주먹밥, 쿠키 만들기 등 다채로운 쿠킹 콘텐츠가 마련됐다. 이 외에도 삼일절을 맞아 태극기·무궁화 쿠키, 벚꽃 활짝 과자 나무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베스트 브랜드 컬래버 클래스' 행사에서는 수업 참여자 모두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완구 브랜드 협업 클래스에서는 '스마트타요 빅매트 한글, 숫자, 영어 놀이' 참여자를 대상으로 '쏘렌토 자동차' 또는 '타요 놀이북'을 수강 참여 선물로 증정한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2-10 13:54:48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대웅바이오, '글리아타민' 최대 실적 경신…"뇌질환 연구개발 강화"

대웅바이오는 중추신경 질환용 전문의약품 '글리아타민'이 지난해 1293억원의 매출을 올려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글리아타민은 콜린알포세레이트를 주성분으로 함유해 뇌 기능 개선제로 쓰인다. 해당 성분은 인지 기능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뇌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합성을 촉진하는 기전을 갖췄다. 특히 최근에는 콜린알포세레이트가 인지 기능 및 신체 건강을 보존하는 치료제로 고려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대웅바이오에 따르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은 '콜린알포세레이트'의 인지 개선 효과를 밝힌 연구를 SCIE급 저널에 게재했다. 이 연구에서 콜린알포세레이트를 6개월간 복용한 환자들의 간이 정신 상태 검사 점수는 26.2점에서 26.9점으로 상승했다. 이에 비해 위약군은 26.6점에서 25.9점으로 감소했다. 또 두 그룹은 평균 1.4점의 차이를 보였고, 12개월 후 평균 점수 차이는 1.7점으로 증가해 통계적 유의성이 입증됐다. 신체 건강을 4가지 항목(일반 건강, 신체 기능, 신체적 역할, 통증)으로 측정하는 '삶의 질 지수' 설문조사에서도 유의미한 개선이 나타나 콜린알포세레이트가 신경 보호 효과 외에 신체 능력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콜린알포세레이트의 약물 효과가 임상적으로 입증되고 있는 가운데, '글리아타민'은 국내 동일 계열 의약품 중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글리아타민은 동일 계열 약물 중에서도 캡슐제, 주사제, 시럽제 등 다양한 제형으로 발매돼 환자들에게 복용 편의성과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대웅바이오는 현재 치매와 경도 인지 장애 환자들에게 뚜렷한 대안이 없는 의료 현장에서 글리아타민이 환자들의 삶의 질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2-10 13:49:10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