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의 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이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러브미모어'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에블린에 따르면, '자신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사한 분홍 색상의 심리스 언더웨어 제품군을 선보인다.

에블린의 심리스 언더웨어 제품군은 ▲볼륨 심리스 브라 ▲실루엣 브라 ▲올데이 브라 등으로 구성되며, 끈 없이도 자연스러운 보정력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볼륨 심리스 브라' 라인의 대표 상품인 '실루엣 브라'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심리스 레이스 팬티'도 선보인다.

한편, 볼륨 심리스 브라 제품군의 대표 상품인 '실루엣 브라'와 '올데이 브라'는 각각 3㎝, 1.5㎝ 두께의 볼륨 패드로 구성돼 편안하면서도 아름다운 실루엣을 완성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랜드 에블린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 시즌과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분홍 색상을 메인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화사한 컬러와 편안한 착용감으로 일상에 특별함을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