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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재난재해봉사단 박성규 단장 24번째 주인공 선정

타이어뱅크가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24번째 주인공으로 세종특별자치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재난재해봉사단'의 박성규 단장을 선정했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19일 타이어뱅크 북세종점에서 재난재해봉사단 박성규 단장에게 타이어 교환권과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성규 단장은 지난 10년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특히 조치원읍 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하며 재활용수거 및 농업용 폐비닐 수거, 국토 대청결 운동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 농촌 일손 돕기 및 반찬 배달 봉사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역민 모두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2021년에는 재난재해봉사단 단장으로 취임, 올해 수해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양과 포항 등지에서 단원들과 함께 솔선수범의 자세로 수해 복구를 지원하며 지역을 가리지 않는 나눔을 실천했다. 이 외에도 지역 사회의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접종센터 봉사 및 지역 내 집합시설 등의 방역활동에 힘썼다. 타이어뱅크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24호 주인공으로 선정된 박성규 단장은 "봉사자들을 챙긴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에 생각지 못했지만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더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2022-12-20 11:04: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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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키우고 성능 높여' 현대차, 5년 만에 2세대 코나 공개

현대자동차의 대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나가 더욱 대담하고 와이드한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현대차는 완전히 새로워진 '디 올 뉴 코나(이하 코나)'의 완전히 새로워진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20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코나의 전기차를 비롯한 내연기관(하이브리드 포함, N라인 등 총 세 가지 모델의 디자인을 함께 공개하며 코나만의 아이코닉한 매력을 뽐냈다. 코나는 2017년 6월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2세대 신형 모델로, 기존 대비 각각 145㎜, 60㎜ 늘어난 4350㎜의 전장과 2660㎜의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넉넉한 공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코나의 외장 디자인과 함께 전기차 모델의 인테리어 이미지도 공개했다. 실내는 다채로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보다 진보한 이동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12.3인치 듀얼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함께 운전자 중심적으로 디자인된 조작계는 하이테크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며, 수평형 레이아웃의 크래시패드는 전방 시계를 확보해주고, 넓은 공간감을 극대화해준다. 2열에는 굴곡이 없어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하는 소파 형상의 벤치 시트를 탑재해 안락한 거주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실내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스티어링 휠로 옮겨진 기어 노브 덕분에 여유로워진 콘솔 공간은 깔끔한 실내 이미지와 더불어 넉넉한 수납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실내 수납공간 일부에는 무드 조명을 적용해 탑승객의 편의성과 함께 감성 측면까지 고려했다. 현대차는 강인하면서도 하이테크한 이미지로 진화한 코나 디자인을 통해 차세대 SUV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한편, 글로벌 인기 차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디자인센터 이상엽 부사장은 "디 올 뉴 코나는 코나만의 유니크한 캐릭터를 계승하면서도 이를 업스케일해 더욱 대담해지고 모든 면에서 한층 진화했다"며 "디 올 뉴 코나는 다양한 고객층을 폭넓게 포용할 수 있는 진정한 라이프스타일 서포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내년 초 코나를 공개함과 동시에 내연기관 모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2022-12-20 08:11: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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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 산타 변신…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에 선물 전달

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이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해 일일 산타클로스로 변신했다. 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은 서초구소재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사랑의 산타클로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렌탈 임직원으로 구성된 30명의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16일 롯데렌탈 선릉 사옥에 모여 크리스마스 선물, 카드, 그리고 새학기 용품을 포장했다. 산타복장을 한 임직원들은 지역 인근 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박스에는 샤롯데봉사단이 직접 만든 필통과 크리스마스 문장식이 포함돼 있다. 이번 사랑의 산타클로스는 지난 상반기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랑의 장바구니'에 이어 두 번째 물품 나눔 행사다. 롯데렌탈은 이번 행사 외에도 지난달 23일 승가원행복마을 소속 발달장애아동 18명과 함께 연말을 맞이해 '미라클 윈터'를 운영하고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문화체험 나들이를 한 바 있다. 한편 롯데렌탈은 '달리는 만큼 커지는 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빌리티에 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2016년부터 후원한 승가원 장애아동을 위한 정기 사회봉사, 이동이 불편한 장애아동 가정의 가족 여행을 지원하는 'mom편한 동행'을 비롯해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장애아동시설 차량 정비 지원, 전기차 주행거리에 따라 장애아동 이동보조기구 지원 기금을 적립하는 '친환경 기부드라이빙 캠페인' 등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2022-12-19 14:31: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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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고속버스' 현대차, 미래형 공간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출시

현대자동차가 고속버스를 사무공간으로 활용할수 있는 맞춤형 모빌리티 버스를 선보였다. 현대차는 19일 국내 최초 양산형 이동식 사무공간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는 현대차의 프리미엄 고속버스인 유니버스를 사무공간으로 개조한 차량으로 이동과 함께 다양한 사무 업무를 할 수 있다. 차량은 개인 업무 공간과 그룹 협업 공간, 수납 공간 등으로 구성했고, 각 공간 용도에 맞춰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개인 업무 공간은 프리미엄 리클라이닝 시트와 개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무선 충전패드, 업무용 사이드 테이블, 수납공간으로 구성해 이동 중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다. 그룹 협업 공간은 영상회의 시스템, 접이식 회의 테이블, 소파 시트를 배치했다. 수납공간은 사용자 용도를 반영해 맞춤형으로 제작된다.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는 기본 10인승을 비롯해 13인승 다인원 승차형, 13인승 업무 공간 확대형, 13인승 이동 및 협업형으로 출시했다.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가격은 ▲10인승 5억 8532만원 ▲13인승 다인원 승차형 5억 5685만원 ▲13인승 업무 공간 확대형 5억 6430만원 ▲13인승 이동 및 협업형 5억 3060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새로운 미래형 공간을 창출하는 모빌리티 개념을 반영해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를 개발했다"며 "넓은 공간을 갖춘 고속버스의 장점을 이용해 고객 맞춤형 업무 공감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7월 열린 '2022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를 전시했고 전북 현대모터스 축구팀에 지난해 K리그 우승 및 사상 첫 5연패 달성을 기념해 유니버스 작전 지휘차를 전달했다.

2022-12-19 14:31: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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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월드컵 통해 브랜드 인지도↑…승용차·버스 등 이동 수단 지원

기아가 세계인의 축구잔치 월드컵에서 차량과 버스 등을 지원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파트너사인 기아는 아르헨티나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월드컵 기간 총 297대의 기아 승용차와 70대의 기아 로고를 입힌 버스를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각국 대표 선수들과 대회 운영진의 이동을 지원한 차량 중 80대는 EV6 GT-Line, 쏘렌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이었다. 기아와 국제축구연맹(FIFA)은 다큐멘터리 '로드 투 인스퍼레이션'도 제작했다. 영상에는 스포츠 해설가 애덤 헌트와 전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 미카엘 실베스트르 등이 직접 EV6 GT-Line을 타고 카타르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고 경기장을 둘러보는 내용이 담겼다. 기아는 알투마마, 알바이트, 칼리파 인터내셔널 등 3곳의 월드컵 경기장에 설치한 브랜드 액티베이션 존에서 축구 관련 게임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EV6 GT, 텔루라이드, K8, K5, 쏘렌토, 스포티지 등을 전시했다. 알 비다 파크에서 피파가 운영하는 메인 팬 존인 'FIFA 팬 페스티벌'에는 '더 기아 콘셉트 EV9'도 전시됐다. 기아는 20여 개국에서 총 64명의 축구 유망주를 선발해 '오피셜 매치볼 캐리어'(OMBC) 자격으로 카타르에 초청했다. OMBC는 경기 시작 직전 공인구를 들고 심판진과 선수들을 경기장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했다. 기아는 내년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도 브랜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2022-12-19 14:31: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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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새해맞이 '영동대로 카운트다운' 올해도 온라인으로…코엑스 광장서 '위시가든' 운영

현대자동차가 새해맞이 행사 '영동대로 카운트다운'과 연계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연말 영동대로 카운트다운에 앞서 고객들이 새해 소망을 서로 공유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코엑스 광장에서 오프라인 이벤트존인 '위시 가든'을 운영한다. '위시 가든'은 고객들의 새해 소망(Wish)을 '별' 모양으로 형상화한 전시 공간으로 ▲별 형태의 '위시 게이트' ▲넓게 펼쳐진 별의 꽃길을 표현한 '위시 플라워 웨이'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소망의 탑을 구현한 '위시 타워' ▲별빛이 흐르는 호수를 연출한 인피티니 미러 포토존 '위시 레이크'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대차는 '위시 가든'을 방문한 고객에게 '위시 타워'에 고객이 입력한 새해 소망을 사진 촬영을 위한 배경 그래픽과 함께 출력해주는 'LED 포토월',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이루고 싶은 새해 소망을 입력하면 '2023 영동대로 카운트다운' 드론쇼 티저 영상을 배경으로 영상 메시지 카드를 제작해주는 '위시 위드 유'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현대차는 별도의 오프라인 카운트다운 행사 없이 1000대의 드론을 활용해 사전 촬영한 카운트다운 드론쇼 영상을 31일 자정 무렵 현대차 공식 유튜브 채널 '어바웃현대'를 통해 라이브로 송출할 예정이다.

2022-12-19 14:31: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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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차, 스타필드 고양에 브랜드 첫 'DTS' 콘셉트 전시장 오픈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스타필드 고양에 브랜드를 즐기는 공간을 마련한다. 볼보차는 볼보자동차 고양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매장은 공식 딜러사 아주오토리움이 운영하며, 146평 규모로 브랜드 최초 'DTS' 확장 콘셉트를 적용했다. 차량 전시 공간을 넘어 도심형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장에는 스칸다나비아 자연을 옮겨놓은 듯한 큰 자작나무가 곳곳에 들어서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스웨덴에서 직수입한 가구와 애쉬우드로 마감한 인테리어로 마감했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서류도 디지털로 대체해 지속 가능성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헤리티지존'을 통해 클래식카들을 디지털로 소개하고, '아트 에어리어'에 전시 예술과 내장 가죽 컬러를 경험하는 카 스튜디오 등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이사는 "볼보자동차 고양 전시장은 볼보자동차만의 스웨디시 럭셔리를 보다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고안된 공간이다"라며 "고양 전시장을 시작으로 다앙한 도심 형태를 반영한 콘셉트 전시장을 계속해서 선보이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2-19 14:22:1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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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인천에 대규모 차징 스테이션 개소…내년까지 1000기로 늘린다

국내 최대 규모 BMW 충전 시설이 영종도 일대에 새로 마련됐다. BMW코리아는 19일 인천 BMW드라이빙 센터와 파라다이스시티에 'BMW 차징 스테이션'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BMW 차징스테이션은 동시에 80대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다. 드라이빙센터에는 40기 충전기가 설치되며, BMW 뿐 아니라 모든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 개방했다. 파라다이스시티에도 8기, 동시 16대를 충전하는 차징 스테이션이 설치됐따. BMW 코리아는 이번 BMW 차징 스테이션 오픈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공용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전국으로 적극 확대할 예정이다. 오는 2023년에는 강원, 경기, 경남, 서울, 제주 지역 호텔 및 리조트 등 여가시설에 BMW 차징 스테이션을 선보이고, 대형 쇼핑몰이나 오피스 밀집 지역, 공원 등 운전자 생활 반경을 중심으로 보다 편리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내년까지 전국에 20개소 이상, 200기 충전기를 추가 구축하며 총 1000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BMW는 전국 이마트 지점과 전국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급속 충전소 등에 532기 전기차 충전기를 구축한 바 있다. BMW 차량물류센터에도 업계 최대 규모 150기 충전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BMW코리아는 아울러 애프터세일즈(AS) 서비스 체계도 확립하며 전기화 모델 소유 경험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전국 서비스센터에서는 차량 점검과 일반 수리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 인력 인증 제도로 고전압 시스템 등 전기차 수리 가능한 정비 인력을 업계 최다 수준인 220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2-19 14:22:12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