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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브랜드 '2023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

내비게이션 19년 연속, 블랙박스 11년 연속 '1위' 팅크웨어 아이나비 브랜드가 한국소비자 포럼이 주관하는 '2023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내비게이션 부문 19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11년 연속 1위에 뽑혔다. 30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은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19년 연속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내비게이션 브랜드로 다시 한번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은 26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기술력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올 해 매립이 가능한 8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M1000'을 출시해 내비게이션 강자로서 다시 한번 자리를 굳건히 했다. 11년 연속 선정된 아이나비 블랙박스는 고객 중심의 기술력과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팅크웨어는 올 해 '아이나비 QXD8000'을 출시하며 프리미엄을 넘는 초프리미엄 블랙박스 시장을 선도했다는 평가다. '아이나비 QXD8000'는 2CH QHD를 통해 사실에 가까운 해상력과 식별력을 극대화했고 다이나믹 UI 2.0 탑재와 172도의 국내 최대 후방 광시야각, 재생 중 영상 3배 확대 등 팅크웨어가 가진 최고의 기술력이 담긴 제품으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팅크웨어 이남경 마케팅본부장은 "고물가, 고환율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나비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신뢰해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내년 27년째를 맞는 아이나비는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대표 브랜드로 고객에게 업그레이드 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30 04:42: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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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트렌드는 '패스트', 리본카 소비자 데이터 분석 발표

리본카가 올해 중고차 업계 트렌드를 '패스트'였다고 분석했다. 리본카는 올해 소비자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FAST-OUT ▲FAST-BUYING ▲FAST-SELLING ▲FAST-TREND 등을 핵심 경쟁력으로 꼽았다. 신차 출고 지연으로 중고차가 대안으로 떠오르며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상황, 비대면으로 빠르게 구매하고 출고받으려는 소비자들이 늘었다는 분석. 웹사이트 재고 일수가 2020년대비 2주 이상 단축됐고 신차급 중고차는 일반 차량보다 3일가량 빠르게 판매됐다고 소개했다. 비대면 중고차 플랫폼이 철저한 품질관리와 사후서비스, 투명한 차량 정보 공개로 신뢰를 제고한 영향이라고 자체 평가했다. 매각 역시 내차팔기 서비스를 통한 '빠른' 처리가 인기였다.전문 지식 없이 간단한 등록 만으로 가능하기 때문. 리본카도 바로팔기와 비교견적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편의를 제고한 바 있다.견적 확인 후 비대면으로 19분만에 판매한 사례도 있었다. 트렌드도 빠르게 변화했다. 대기업 중고차 시장 진출이 가능해지면서 MZ세대가 핵심 구매층으로 부상, 트렌디한 콘텐츠와 서비스가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 중고차 관련 동영상 숫자도 빠르게 증가, 리본카 유튜브 채널도 지난 7월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리본쇼 등 라이브 판매 콘텐츠도 인기다.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최재선 상무는 "신차 출고 대란이 장기화되면서, 빠른 거래 및 유연한 서비스 확장이 가능한 중고차 브랜드의 경쟁력이 돋보인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자동차 업계와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빠른 대응이 가능한 중고차 브랜드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2-29 17:08: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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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사회공헌위, '그린플러스 프로젝트' 2만5000명 함께하며 올해 계획 마무리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올해에도 탄소중립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벤츠 사회공헌위는 올해 벤츠 그린플러스 프로젝트에 2만5000여명이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린플러스는 교육과 임직원 참여, 기금 조성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한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교통안전과 산학협력, 지역사회나눔과 스포츠를 통한 기부 등에 이은 5번째다. 벤츠는 올해 시민과 어린이, 정부기관과 임직원 등과 교육과 기금 및 숲 조성 등 탄소중립을 장려하며 지속 가능한 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우선 '그린플러스키즈'를 2만여명 어린이에 제공했으며, 임직원 환경 정화 활동 '그린플러스 플로깅'도 딜러사 임직원까지 600여명이 함께 4153리터 오염물을 수거했다. 서울시와 함께 '도시 숲'을 조성하고 SNS 캠페인을 통한 환경보호 활동에도 3500여명 시민을 참가시켰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토마스 클라인 의장은 "메르세데스-벤츠는 탄소중립을 장려하며 기후환경 보호에 나서자는 독일 본사와 뜻을 함께해 국내에서도 탄소 절감에 앞장서는 한편 기후행동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지난해 출범한 '그린플러스' 사회공헌활동을 필두로 더욱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의 자세로 우리 주변 환경을 건강하게 가꾸기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2-29 16:45:5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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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4년 연속 퍼스트브랜드 중고차 유통 부문 대상

케이카가 중고차 업계 소비자 만족을 다시 확인했다. 케이카는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중고차 유통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한다. 올해는 역대 최다 인원인 약 41만 명이 참여한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평가 및 심의를 거쳐 부문별로 2023년에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했다. 케이카는 ▲22년의 업력과 노하우로 쌓은 신뢰도 ▲혁신적인 중고차 이커머스 시스템 ▲국내 최대 규모인 전국 47개 지점 및 1개 메가센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유통망 구축 등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중고차 유통 부문 1등 브랜드의 영예를 안았다. 케이카는 지난 11월 보다 전문적이고 높은 수준의 품질력을 구현하고 '내차사기 홈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홈서비스 메가센터'를 오픈했다. 이커머스 전용 지점으로 설립한 홈서비스 메가센터는 직영중고차의 점검 및 관리, 상품화를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품질 신뢰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또 신규 등록된 메가센터 및 직영점 차량을 제한 72시간 내 구매하면 배송비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홈서비스 타임딜'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달에는 중고차 품질 불안과 사후 관리의 걱정을 해소하는 케이카 워런티(KW)를 개편해 보증 대상과 범위, 기간을 대폭 확대하고 가격을 조정하는 등 서비스 개선 작업을 펼치고 있다. 또 업계 최대 네트워크를 가진 삼성화재 애니카랜드와 제휴해 정비 품질과 접근성을 강화했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케이카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으로 중고차 유통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온 임직원의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내 차를 손쉽게 사고 팔 수 있는 거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중고차 시장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2-29 16:13: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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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담원 기아' 성적 따라 '기후변화센터'에 기부

기아가 e스포츠 게임단 'DWG KIA(담원 기아)' 성적을 따라 깨끗한 미래를 지원했다. 기아는 '담원 기아 스노우볼 기부 캠페인'으로 적립한 모금액을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담원 기아 응원 선수를 선정,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성적을 토대로 기부금을 모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9400여만원을 모아 기후변화센터에 기부하게 됐다. 이번 기부금은 기후변화센터의 활동인 폐자원 재활용을 통해 지속가능성과 순환경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폐비닐 재생화분 프로젝트', MZ세대의 기후변화 인식 제고를 위한 '환경무가지 CC매거진' 제작 및 배포 등 저탄소사회 실현을 위한 여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폐비닐 재생화분 프로젝트'는 버려진 비닐봉투를 업사이클링하여 만든 특별한 재생화분에 공기 정화 기능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식물을 심어 어린이, 노인 및 기타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내용이다. 환경 보호와 취약계층 생활 환경 개선을 동시에 유도할 수 있어 ESG 경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 후원금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임직원들이 직접 모금에 참여해 실질적 지속가능성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기아와 담원 기아의 스폰서십을 한층 더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임직원 기부 캠페인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에 기여하고자 하는 기아의 ESG 가치 실현을 e스포츠 팬들에게 작게나마 보여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기아의 후원 진정성과 브랜드 방향성을 전달할 수 있는 여러 활동들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지난 2020년 12월 비대면 업무협약식을 통해 담원 기아와 다년간의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했으며, 'Dare to Be Legends'라는 슬로건 하에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2-29 12:25: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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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최종민 작가 손으로 만든 따뜻한 감성 콘텐츠 공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감성 콘텐츠로 MZ 세대와 소통을 강화한다. 한국타이어는 최종민 작가와 함께 만든 디지털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디지털 크리에이터 콜라보 프로젝트'로, 지난 11월 네르 작가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타이어에 친숙하지 않은 MZ 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한다는 의도다. 최 작가는 평범한 일상 순간을 따뜻한 감성으로 그리며 SNS 중심으로 인기를 얻는 일러스트레이터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타이어 프리미엄 타이어 벤투스와 SUV 전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스탠다드 타이어 키너지 등 주요 상품 브랜드를 모티브로 따뜻한 일상을 표현했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각 브랜드의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 도시와 여행지 등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드라이빙하는 모습을 담은 4종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보이며 MZ세대와 공감대를 형성, 소통 강화에 나선다.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한국타이어 글로벌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팔로우 및 '좋아요' 버튼을 누른 후 '벤투스', '다이나프로', '키너지', '윈터 아이셉트' 등 한국타이어 상품 브랜드가 표현된 12개의 게시물 중 한 곳에 댓글로 브랜드명을 남기면 된다. 이 중 하나라도 정답을 맞춘 팔로워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일러스트가 담긴 미니 에코백과 엽서 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27일부터 2023년 1월 6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1월 12일 한국타이어 글로벌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5월, 글로벌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을 오픈하며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감각적인 이미지와 모터 컬쳐 이벤트 등 한국타이어만의 힙한 감성을 담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론칭 8개월만에 팔로워 약 4.5만, 누적 약 17억뷰를 달성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해부터 이색 활동을 이어가며 MZ세대와 소통을 위한 프로젝트도 이어오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2-29 12:25:3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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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글로벌 ESG 평가서 '실버 메달' 획득

현대위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글로벌 평가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 현대위아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에서 실시한 '2022년 ESG 평가'에서 실버 메달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랑스에 설립된 에코바디스는 세계 175개국 10만여 개 기업이 활용하는 ESG 평가 기관으로 , 실버 메달은 평가 상위 25% 이내 기업에만 수여된다. 현대위아는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의 RE100 이니셔티브 가입을 마친 것이 환경분야의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현대위아는 이에 오는 2045년까지 사용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속가능성보고서에서 국내외 사업장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 이행 현황을 공개하고 주요 제품에 대한 환경 영향 정도를 투명하게 공개한 것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현대위아는 에코바디스 ESG 평가와 환경성적표지 인증 등으로 글로벌 자동차 부품 수주 시장에서 참여 기회를 넓힐 수 있게 됐다. 현재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에코바디스 ESG 평가 점수와 환경성적표지 인증 등을 주요한 참여 지표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위아는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자동차 부품 수주를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글로벌 ESG 기관으로부터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고, 국내 기관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ESG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8 14:09: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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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기프트카 온에어 2' 캠페인 진행

현대자동차그룹이 소상공인들의 온·오프라인 홍보와 마케팅을 돕기 위해 작년에 이어 '기프트카 온에어 2'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10년부터 저소득·소외계층과 청년 창업, 지역아동센터, 헌혈 등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차량을 활용한 '기프트카'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해에는 캠페인 12회차를 맞아 온라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대상 지원 사업인 '기프트카 온에어'를 진행했으며,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 295명의 월평균 매출이 지원 전 대비 23.5% 증가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보였다. 올해도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선 이번 '기프트카 온에어 2' 캠페인에서는 지난 '기프트카 온에어 1' 대비 지원 대상을 20% 이상 늘려 총 360명의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기존에 운영했던 ▲기프트카 LIVE 스튜디오와 ▲기프트카 PR 스튜디오 프로그램 내용도 강화했다. 이번 '기프트카 온에어 2' 캠페인은 지난 '기프트카 온에어 1'보다 지원 대상을 20% 이상 늘려 총 360명의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기프트카 LIVE 스튜디오'와 '기프트카 PR 스튜디오' 프로그램 내용도 강화했다. LIVE 스튜디오는 온라인 방송 스튜디오로 개조한 마이티 트럭이 찾아가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판매와 브랜드 홍보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방송인 김신영 씨와 김재우 씨가 참여한다. 신청은 내년 1월 15일까지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2년째 진행되는 '기프트카 온에어' 캠페인은 작은 참여를 통해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캠페인이다"며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 19와 물가 상승, 경기둔화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로 하여금 자신감과 희망을 되찾고 새롭게 도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2-12-28 14:09:5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