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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클래식 오프로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11일부터 사전 계약

마니아가 만든 정통 오프로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가 국내 상륙 초읽기에 나섰다.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공식 수입원인 차봇모터스는 11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그레나디어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에 판매하는 모델은 3리터 디젤 엔진을 장착한 5인승 스테이션 왜건이다. BMW가 만든 직렬 6기통 터보차저 엔진에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 등 오프로더를 위한 다양한 기술을 탑재했다. 예약금은 500만원으로, 홈페이지에서 사전계약 후 본 계약을 통해 트림과 색상 및 옵션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개별적으로 출고 일정을 부여하며, 예약을 취소하면 예약금도 전액 환불한다. 차봇모터스는 8월 4일 서울 성수동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차량 점검부터 일반 수리, 사고차 수리까지 가능한 풀샵 형태로 운영을 준비 중이다. 정진구 차봇모터스 대표이사는 "지난 3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아시아 최초 공개 행사 이후,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 이에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아시아 시장에서 최초로 사전예약을 실시하게 됐다"라며, "더불어 8월 4일부터 서울 성수동 공식 전시장&서비스 센터,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에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7-06 12:42: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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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 전국 소방안전공무원 노조와 동행 이어가

타이어뱅크가 전국 소방안전공무원 노동조합과의 동행을 이어나간다. 양사는 7월 5일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본사에서 업무협약 연장식을 갖고 양측의 업무협약 기간을 1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전국 소방안전공무원 노동조합은 '소방히어로'를 선정, 우리 사회의 언성히어로 소방공무원의 복지를 위해 힘쓴 의미로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안전공무원 여러분의 수고와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전국 모든 소방관들을 위해 앞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전국 소방안전공무원 노동조합 홍순탁 위원장은 "김정규 회장께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것에 대해 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해 드릴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상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이번 업무협약 연장을 통해 2022년 9월부터 전국의 소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월 진행한 '소방히어로'선정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ESG 경영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2023-07-06 11:12: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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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정통 SUV 감성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아시아 최초 한국서 사전계약 스타트

차봇모터스가 영국 자동차 회사 이네오스의 정통 오프로더 그레나디어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그레나디어의 구매는 7월 11일 오후 2시부터 차봇모터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국내 판매 모델은 지난 3월 '국내 미디어 공개 행사'와 '2023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3.0리터 디젤 엔진의 5인승 스테이션 왜건이다. 영국의 석유화학회사인 이네오스 그룹 짐 래트클리프 회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그레나디어는 동급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과 내구성, 실용성을 갖춘 4X4 차량을 목표로 탄생했다. 영국의 강인한 기백과 디자인을 독일의 철두철미한 엔지니어링을 결합시켰으며, 검증된 BMW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차저 엔진과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최대 3개의 록킹 디퍼렌셜, 솔리드 빔 액슬을 갖추고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예비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국내 시장에 가장 먼저 도입될 3.0리터 디젤 엔진이 적용된 5인승 스테이션 왜건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한편 서울 성수동 소재 전시장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과 서비스센터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 서비스센터'는 현재 신축공사가 막바지에 다다랐으며 8월 4일 공식 오픈예정이다. 서비스센터는 차량 점검부터 일반 수리, 사고차 수리까지 가능한 풀샵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정진구 차봇모터스 대표이사는 "지난 3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아시아 최초 공개 행사 이후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문의가 이어져 아시아 시장 최초로 사전예약을 실시하게 됐다"며 "8월 4일부터 서울 성수동 공식 전시장&서비스 센터,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에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7-06 11:12: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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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장기렌터카에 '내차케어 서비스' 무상제공…고객 안전 운전 지원

롯데렌터카가 개인 장기렌터카 고객의 서비스를 강화한다. 롯데렌터카는 장기렌터카 이용자를 대상으로 차량 방문 정비 서비스인 '내차케어'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내차케어는 공인 자격증을 보유한 정비사가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차량의 상태를 확인하고 정비해 주는 방문 정비 서비스다. 롯데렌탈은 반납된 장기렌터카 차량 6500여대를 자체 분석한 결과, 정비 서비스 포함 차량이 불포함 차량 대비 약 36.2%p 중대형 사고율이 낮은 것을 확인했다. 정비 포함 차량은 적정 주기(1만km 기준) 엔진오일 교체로 연비가 약 10% 증가하고 이를 통해 탄소 배출량이 10% 절감되어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기존 사고정비, 검사정비, 긴급출동으로 구성된 기본 정비에 연 2회 방문 점검과 연 1회 소모품 교체하는 핵심정비까지 무상제공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 원하는 개인 장기렌터카 고객에 한해 유상으로 제공되던 정비 옵션을 대여료 인상 없이 제공할 방침이다. 내차케어 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 서비스는 ▲사고 정비, 검사 정비, 긴급출동 서비스 외에도 ▲연 2회 방문 정비 시 엔진룸 클리닝, 차량 상태 테스트, 차량 내부 살균 소독, 타이어 공기압 체크 및 보충, 배터리·부동액·워셔액·브레이크패드 등 차량 상태를 점검해 준다. 또한 ▲연 1회 엔진오일, 와이퍼, 워셔액, 에어컨 필터와 같이 차량의 기본적인 소모품 상태를 점검한 후 교체하는 서비스도 포함된다.

2023-07-05 13:24: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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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자율주행 로보셔틀 국회 첫 도입…레벨4 수준 핵심 기술 적용

현대자동차가 국회에서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한 '자율주행 로보셔틀' 시범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차와 국회사무처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조경호 의장비서실장, 홍형선 사무차장, 현대차 김용화 사장(CTO), 김동욱 부사장, 이항수 전무, 유지한 전무, 포티투닷 정진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 운행 기념 시승식'을 개최했다. 현대차와 국회사무처는 지난해 11월 '국회 자율주행 셔틀버스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회 경내 및 방문객 주차장 일대에서 자율주행을 위한 도로 환경 개선작업과 시범 운행을 실시해왔다. 이날 시승식을 계기로 현대차 쏠라티 차량 기반의 자율주행 로보셔틀(10인승) 2대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회 경내와 방문객 주차장을 잇는 3.1km 구간을 순환 운행한다. 국회 직원 및 방문객 누구라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국회 첫 자율주행 로보셔틀 차량 도입을 통해 국회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첨단 자율주행 기술 체험 기회 및 향상된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도로·교통 환경에서의 실증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에 나설 방침이다. 로보셔틀은 로봇(Robot)과 버스를 의미하는 셔틀(Shuttle)의 합성어로,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다인승 모빌리티를 의미하며, 이번 시범 서비스에는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레벨4 수준의 핵심 기술이 적용됐다. 레벨4 자율주행 차량은 차량 스스로 주행 상황을 인지 및 판단해 제어하는 등 일부 예외적 상황을 제외하고는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인 포티투닷이 개발한 자율주행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TAP!'(탭)을 접목해 승객이 앱을 통해 승·하차 장소를 입력하면 실시간 차량 위치와 도착 예상 시간을 안내하는 등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용화 현대차 사장은 "국회에 도입한 자율주행 로보셔틀 시범서비스가 국내 모빌리티 산업이 활성화되는 계기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최적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포티투닷과의 지속적인 협업 확대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주도권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고객들의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과 다양한 도심 환경 및 교통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세종 스마트시티와 경기도 판교 제로시티 등에서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를 운영한 바 있다.

2023-07-05 13:24: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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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전년 수준으로 상반기 마무리…풀체인지 앞뒀어도 BMW·벤츠 사랑 여전

수입 승용차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상반기를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마무리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6월 신규등록대수가 2만6756대였다고 5일 밝혔다. 전달(2만1339대)보다 25.4%, 전년 동기(2만2695대)보다도 17.9%나 많은 숫자다. 이에 따라 상반기 누적 대수는 13만689대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13만1009대)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KAIDA는 6월 물량 수급이 원활했고, 일부 브랜드가 신차 효과를 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차종별 판매량을 보면 여전히 인기 차량 2종이 시장을 이끌어간 모습이다. BMW 5시리즈가 2693대로 전달(1785대)보다 50%,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2091대로 전달(1466대)보다 42.6%나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시장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2개 모델이 전체 수입차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만 17.8%에 달한다. 여기에 벤츠 S클래스가 1619대로 전달 대비 각각 89.5%나 성장하며 힘을 보탰다. 렉서스 ES도 825대 판매량으로 4위, 전달보다 51%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 전기차 시장에서도 BMW와 벤츠 인기는 이어졌다. 6월 BMW iX3가 328대로 1위, i4 eDrive40이 172대로 5위를 기록했다. 벤츠도 EQB300 4매틱(292대), EQE350 + (254대), EQA250(171대), EQS 450 4매틱 SUV(121대). EQE350 4매틱(104대) 등 5개를 10위권 안에 올렸다. 폴스타2(198대)와 쉐보레 볼트EUV(107대), 폭스바겐 ID.4(107대) 만이 10위에 들어간 비 BMW·벤츠 브랜드였다. 상반기 베스트셀링카도 5시리즈였다. 누적 판매량이 1만2200대, E클래스(9408대)를 크게 따돌렸다. 하반기 풀체인지를 앞두고도 판매량을 높이며 2위와 격차를 벌렸다. 아우디 A6(4561대)와 렉서스 ES(3272대), 포르쉐 카이엔(3112대)는 꾸준한 판매량을 지속하며 상반기 인기 모델 10대 안에 들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7-05 11:19:2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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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차, 해상 화물에 재생 연료 도입…연간 이산화탄소 5만5000톤 감축 기대

볼보자동차가 해상 화물 운송에도 재생 에너지를 쓰기로 했다. 볼보는 6월부터 해상 컨테이너선에 화석연료 대신 재생 연료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재생 연료는 폐식용유와 같이 재생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원료로 만든다. 볼보는 연간 수만개 생산 자재를 컨테이너선으로 운반하는 상황, 연간 이산화탄소를 5만5000톤까지 감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부품 유통에 재생 연료도 확대할 예정이다. 볼보는 이를 위해 덴마크 머스크와 스위스 퀴네앤드나겔 등 파트너들과 힘을 모아왔다. 모든 컨테이너 운송에 재생 연료를 사용하고, 그럴 수 없으면 다른 운송에서라도 재생 연료를 사용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볼보자동차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부사장, 하비에르 발레라(Javier Varela)는 "재생 연료는 아직 전 세계 해상 운송에서 CO2 배출을 없앨 수 있는 최종 선택지는 아니지만, 새로운 대안이 마련되기까지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2040년까지 기후 중립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에 따라 이 같은 이니셔티브 목록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7-05 11:19:2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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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여름 휴가철 맞아 '특별 할인 캠페인'…장마철 시작 와이퍼 블레이드 최대 20% 할인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한 여름 맞이 특별 할인 캠페인'을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우천 주행 시 안전한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되는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를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예년보다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되는 올 여름은 휴가 등 장거리 운행 때 와이퍼의 고무 블레이드가 마모되어 빗물이 잘 닦이지 않으면 운행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와이퍼 블레이드의 교체 주기는 운행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6~10개월이다. 이번 특별 할인 캠페인 기간 중 전국 400여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한 고객은 와이퍼 블레이드를 15% 할인 구매할 수 있으며 MY르노코리아 앱에 가입한 회원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중 MY르노코리아 앱에 신규 가입하고 마케팅 정보 수신 및 활용에 동의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향후 사용 가능한 1만원권 쿠폰을 증정한다.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강진규 디렉터는 "우천 주행 시 가장 중요한 것이 시야 확보이며 이를 위해 와이퍼 상태를 점검하고 수명 주기에 따라 교체하는 것이 현명하다"며 "특별 할인 캠페인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교체하고 여름철 장마 기간을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MY르노코리아 앱을 통해 온라인 정비 예약, 국내 완성차 최초의 온라인 정비 견적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케어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평일 AS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이 직영서비스센터는 물론 전국 170개의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평일 6시 이후 야간 및 주말에 차량 입고를 할 수 있는 '24/7 케어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2023-07-05 07:59:2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