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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28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28일 금요일 [쥐띠] 36년 돼지띠 친구의 도움으로 거래가 무사히 성립. 48년 헛된 욕심이 화를 부른다. 60년 능력 부족으로 좋은 것을 포기하고 마음 아프다. 72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 84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 [소띠] 37년 거울은 혼자서는 웃지도 울지도 않으니 지금이라도 노후대비. 49년 선배의 도움으로 일을 마무리. 61년 지도에도 없는 길을 개척한다. 73년 술자리에서 실수하게 된다. 85년 인생은 어차피 혼자 가는 여행이다. [호랑이띠] 38년 양다리를 접으니 왠지 마음은 편하다. 50년 초심으로 돌아가서 공부하자. 62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가 되겠다. 74년 좋은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긴다. 86년 독단적인 일 처리로 원망을 듣는다. [토끼띠] 39년 집으로 가는 길이 불편. 51년 산들바람이 부니 일이 잘 풀린다. 63년 제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프다는 것을 알도록. 75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을 두지 마라. 87년 포기하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행복이 눈앞. [용띠] 40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는 신어야 한다. 52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마라. 64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지만 쪽빛보다 푸르다. 76년 기죽지 말고 새로운 일에 도전. 88년 걱정만 하고 실행은 하지 않는다. [뱀띠] 41년 자식이 월급을 나눠주니 고맙다. 53년 호감이 가는 이성의 유혹이 있다. 65년 노부모님 말씀에 어불성설(語不成設)로 우기지 마라. 77년 이끼가 끼지 않으려면 부지런히 노력해야 할 터. 89년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라. [말띠] 42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54년 전화피싱을 조심하자. 66년 부동산관련 중요한 연락이 오니 우편물을 꼭 확인. 78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온다. 90년 떠들다가 직장에서 미운털 박히게 되니 조용히 하는 것이. [양띠] 43년 위기를 대비하여 이제라도 비상금을 모으자. 55년 막연히 기다리기보다 스스로 개척. 67년 친구와 대립이 생기니 조심. 79년 가는 사람도 소중한 사람이니 귀하게 여겨라. 91년 타인과 싸우려고 하는 마음을 접어야 편하다. [원숭이띠] 44년 아랫사람과 의견충돌을 주의. 56년 예습에 무용지물(無用之物)인 것은 거의 없으니 기획해보라. 68년 거짓말 빼고 사랑도 배워가며 하는 것. 80년 직장에서 과민한 반응을 자제하자. 92년 성과가 있어도 만족하지 못하는데. [닭띠] 45년 주변 의견을 따르는 것이 조직에 이롭다. 57년 욕심이 지나치니 견제를 받는다. 69년 겉모양만 화려한 것을 동경. 81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93년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로 늦지 않았으니 먼저 할 일을 찾아라. [개띠] 46년 남편 말에 언중유골(言中有骨)을 상쇄하도록. 58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70년 먹는 것 갖고 싸우나 돈 갖고 싸우나 매한가지 아니겠는가. 82년 열심히 일하니 세상이 꽃동산. 94년 꿈이 있어 슬프지 않다. [돼지띠] 47년 건강하게 나이 든다는 것이 고맙다. 59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덮는 것이 순리이다. 71년 길에도 양보가 있듯이 운전 때 차량 양보. 83년 삼재 기도하도록. 95년 자동차 바꾸는 것을 늦추어서 생각하고 실행에 옮겨보도록.

2025-11-28 04:00:3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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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은혜 갚는 까치와 젠슨 황

얼마 전 젠슨 황의 한국 방문이 화제를 주고 있다. 젠슨 황이 어려웠던 시절, 자신에게 숨통 트이는 기회를 준 한국에 대한 감사가 알려지면서 은혜 갚는 까치의 설화까지 소환되고 있다. 젠슨 황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과거 고 이건희 회장과의 일화를 스스로 밝혔기 때문이다. 당시 젊은 젠슨 황에게 고 이회장은 직접 손편지를 써서 보냈는데, 무엇보다 당시에 이름 없던 소규모 벤처 창업자였던 자신에게 이메일도 아닌 손편지를 써서 보낸 진심에 감동하였다고 소회를 얘기했다. 한국을 초고속 인터넷으로 연결하고, 비디오 게임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며, 비디오 게임 올림픽을 열고 싶다는 세 가지 비전을 제시한 이건희 회장의 탁견으로 한국에 오게 됐으며, 현재야 내로라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했지만, 당시에 그는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팔기 위해 직접 용산전자상가를 여러 번 찾아왔었단다. 한국의 PC게임이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엔비디아가 자금난을 극복할 수 있었고, 엔비디아 성장의 역사가 한국의 PC방에서 시작됐다며 우리도 모르던 성장의 역사를 얘기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이다. 은혜를 아는 것은 바른 성품을 지닌 자의 덕목이다. 그리고 이는 선순환을 낳는다. 오늘날 한국을 대표하는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의 선두인 삼성과 협업하기로 한 엔비디아가 그 예이다. 젠슨 황은 오늘날의 자신과 엔비디아가 있기까지 도움을 받은 사람이든 기업이든 그 고마움을 잊지 않으니 나름대로 보은을 하고자 하는 것이라 본다. 이런 얘기를 들으면서 대만 출생인 그는 유교적 토대가 강한 문화권 출신으로서 아무래도 한국인들과는 정서적 환경이 비슷하겠지만, 그래도 올챙이 때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인 것이 현실인지라 따듯함을 느낀다.

2025-11-28 04:00: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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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김치 표기 '신치'(辛奇)로... 중국의 억지 주장 '파오차이' 무색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아시아'에서 김치를 중국어 자막에 '신치'(辛奇)로 표기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금까지 넷플릭스는 다수의 작품에서 김치를 모두 '파오차이'(泡菜)로 잘못 번역하여 많은 질타를 받아 왔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다수의 누리꾼들이 제보를 해 줬다"며 "확인해 보니 '피지컬: 아시아' 12화에서 김치의 중국어 자막을 '신치'(辛奇)로 표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한국 정부에서는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을 일부 개정하면서 김치의 올바른 중국어 표기를 '신치'(辛奇)로 명시했다. 서 교수는 "중국에서는 김치의 기원이 '파오차이'라는 '김치공정'을 끊임없이 펼치고 있다"며 "이런 상황속에서 이번 넷플릭스의 '신치' 표기는 매우 환영할 일"이라고 전했다. 특히 "넷플릭스의 세계적인 영향력이 대단하기에 이번 신치 표기는 중국의 억지 주장을 무색하게 만드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김치 표기가 다국어로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1-27 14:27:1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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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위키드: 포 굿' '주토피아 2' 테마 굿즈 선보여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를 지향하는 롯데시네마가 '위키드: 포 굿'과 '주토피아 2' 테마의 굿즈를 선보였다. 롯데시네마는 올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위키드: 포 굿'과 '주토피아 2' 개봉을 기념해 감각적인 자체 제작 굿즈를 선보였는데, 이번 굿즈는 각 영화의 환상적인 세계관과 개성을 담아 제작되었으며 관객들에게 영화 관람의 즐거움을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위키드: 포 굿' 개봉을 맞아 '위키드 인형 키링'을 출시했다. 초록빛 마녀 '엘파바'와 금발의 화려한 마녀 '글린다', 겁쟁이 '아기 사자'를 귀엽게 표현한 인형 키링과 함께 '위키드: 포 굿'에 등장하는 허수아비, 마법사 등 다양한 캐릭터가 그려진 스티커도 증정한다. 또한 지난해 '위키드' 개봉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에메랄드시티 웰컴 키트'의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해 감동의 순간을 다시 한번 추억하며 여운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팝콘과 인형 키링 3종, 스티커, 에메랄드시티 웰컴 키트로 구성된 '위키드 콤보'도 만나볼 수 있다. 26일 개봉한 '주토피아 2'의 테마 굿즈 가운데 '어드벤트 캘린더'는 개봉의 기다림과 설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굿즈로, 상자를 열면 '주디'와 '닉'을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 디자인의 선물이 담겨있다. 영화 속 요소들을 아기자기하게 담아 실용성과 귀여움을 모두 갖추어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캔 키링 컵'과 '인형 파우치 키링'도 선보인다. 각각 '주디'와 '닉' 캐릭터를 디자인에 활용하여 두 버전으로 구성된 이번 굿즈는 각 캐릭터의 개성과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어, 함께 두면 환상의 케미가 그대로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아이템으로 제작되었다. '위키드: 포 굿', '주토피아 2' 굿즈는 롯데시네마 스위트샵(매점)과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팝콘, 음료와 함께 콤보로도 만날 수 있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각 작품 속 환상의 세계를 소중히 간직할 수 있도록 통통 튀는 매력을 담은 굿즈를 기획했다"며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에게 설렘과 즐거움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11-27 14:24:13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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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이모티콘 14주년…누적 이모티콘 수 85만 개·누적 발신량 3천억 건 돌파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의 카카오 이모티콘이 출시 14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4년간 누적 출시된 개별 이모티콘 수는 85만 개, 누적 발신량은 3,000억 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는 올해에도 다양한 창작자들과 함께 새로운 IP 기반의 이모티콘을 선보이는 한편 이용자들이 더 많은 이모티콘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지난 6월부터 선보인 정기 무료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를 통해 제공된 이모티콘은 153종, 누적 다운로드 수는 6,800만 건을 넘어 이용자들의 대화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카카오 이모티콘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 플러스'는 여러 차례 체험 이벤트를 선보이며 누적 2,000만 명이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는 이모티콘 출시 14주년을 맞아 생일 파티 콘셉트의 이벤트 페이지를 열고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올해 인기가 높았던 '망그러진 곰', '가나디', '슈야와 토야', 'GO라니', '토심이', '극락 쿼카', '오니기리', '찌글 눈멍이', '곽철이', '꺅두기', '기니휘기', '조구만 똥개 도룽이', '왕방구 장군', '헐랭이물개' 등의 이모티콘 작가들이 직접 그린, 각 캐릭터의 개성이 드러나는 생일 축하 축전 이미지를 공개한다. 또한 이용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생일 케이크 굽기 게임'도 마련됐다. 이모티콘 14주년을 축하하는 생일 케이크를 오븐에 넣고 14초에 맞춰 정확히 꺼내면 미션에 성공하게 된다. 게임 결과 이미지를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만 명에게 이모티콘 플러스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2025-11-27 14:14: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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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순재, 금관문화훈장 추서…문화예술인 최고 영예

정부는 25일 별세한 고(故) 이순재 배우(향년 91세)에게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추서했다.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 문화 향유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고(故) 이순재 배우는 1956년 연극 '지평선 넘어'로 데뷔하여 반세기가 넘는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최고참 현역 배우로 자리매김해 왔다. 140편이 넘는 작품활동으로 드라마를 넘어 연극, 예능, 시트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기에 대한 진정성과 인간적인 모습으로 전 연령층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후학 양성과 의정 활동 등을 통해 예술계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문화예술인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지난 25일 정부를 대표해 유족에게 훈장을 전달했다. 문화훈장은 문화, 예술 발전과 국민 문화 향유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문화훈장은 ▲금관(1등급) ▲은관(2등급) ▲보관(3등급) ▲옥관(4등급) ▲화관(5등급)으로 구성된다. 고인이 받은 훈장은 가장 높은 1등급으로, 문화예술인에게 최고의 영예로 꼽힌다. 최초의 금관문화훈장 수여자는 1974년 '현대무용의 아버지' 무용가 조택원(1907~1976)이다. 성악가 조수미, 소설가 황석영, 감독 황동혁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 종사한 인물이 해당 훈장을 받았다. 대중문화예술인이 금관문화훈장을 받은 것은 배우 윤여정이 2021년이 최초다. 이후 배우 이정재(2022)가 대중문화예술인으로 훈장을 받았다. 대중음악인 최초로는 가수 이미자(2023)가 훈장 수여 영예를 안았다. 별세하고 금관문화훈장을 받은 인물은 소설가 최인훈(2018), 희극인 송해(2022) 등이 있다.

2025-11-27 14:01:4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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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언 교수의 신간 '일본으로 건너간 우리 생활문화'

한국 민속학계의 대표적 학자인 김광언(金光彦) 교수가 지난 50여 년간 축적한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일본으로 건너간 우리 생활문화'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한국과 일본의 생활문화에 담긴 역사적 연관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면서 한국의 풍부한 문화가 일본으로 전파된 과정을 상세히 보여준다. 저자는 일본 생활문화의 뿌리를 파헤쳐 역사와 문헌에 기반한 객관적이고도 설득력 있는 논리를 전개하며, 두 나라의 문화적 관계를 새롭게 조망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일 양국 간 생활문화가 서로 어떻게 교류하며 영향을 주고받았는지를 다룬다. 특히 일본 전통문화의 많은 요소가 사실 한반도에서 유래했음을 고고학적 유물, 고문서, 민속자료, DNA 연구를 포함한 다방면의 근거를 통해 실증적으로 입증해냈다. 대한민국과 일본의 문헌 자료를 분석해 관련 기록을 발췌하고, 발굴된 유물의 사진과 고대 생활도구의 삽화를 추가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 등 시각적인 자료 또한 충실히 담았다. 책에서는 한일 양국 문화의 깊은 연관성을 총 4부로 나눠 소개한다. 1부에서는 한국인의 일본 이주와 함께 이들이 전파한 가축을 중심으로 문화의 흐름을 성찰한다. 소, 개, 닭과 같은 가축이 일본으로 넘어가 정착하게 된 과정을 유전학적 연구와 유물 자료를 통해 생생히 조명했다. 2부에서는 초밥, 국수, 술과 같은 일본 전통음식의 기원이 한국에 있음을 조리 도구, 조리 방법, 식기와 같은 세부 항목까지 아울러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이는 생활 전반에 걸친 문화 교류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3부는 한국과 일본의 놀이문화를 다룬다. 윷놀이, 바둑, 씨름과 같은 경쟁 놀이와 줄다리기, 사자놀이 같은 집단 놀이를 비교하며, 두 지역의 민속적 유사성과 그 전파 과정을 연구했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농업과 밀접한 생활도구의 전파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한국에서 사용된 농기구와 저장·가공 기술이 일본으로 전파된 과정을 추적하며, 단순한 도구 이상의 생활 방식과 사고 체계까지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이 책의 가장 큰 가치는 방대한 자료를 기반으로 한 학문적 깊이와 대중적 가독성의 조화에 있다.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시각적 자료를 풍부하게 활용한 점과 문체가 유려하여 딱딱한 학술서라는 느낌 없이 순조롭게 읽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책은 인문학적 관점에서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가 되어 역사적 흐름 속에서 문화의 향방과 교류를 성찰하게 만든다. 이는 대학생과 청소년, 일반 독자부터 역사를 전공하는 학자까지 다양한 독자층에 유용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이유다. 김광언 교수는 "문화는 흐르는 물과 같습니다"라는 말로 서문을 시작하며, 이번 연구가 단순히 과거의 사실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통해 한일 양국이 가진 공통의 유산을 이해하고, 나아가 서로 존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설명한다.

2025-11-27 13:48:5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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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루키' 누에라, 유럽 프로모션 성료…국내 팬들 위한 자체 콘텐츠 예고!

'빌보드 루키' 누에라(NouerA)가 유럽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누에라는 지난 22일부터 25일(현지 시각)까지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방문하는 유럽 프로모션에 돌입, 현지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누에라는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 팬들을 위한 카페 이벤트를 열고 소통에 나섰고 이어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찾아 다양한 K팝 음악에 맞춰 랜덤 플레이 댄스 챌린지를 진행, 현지 대중에게 K팝의 흥과 에너지를 전달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누에라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한국 대중음악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 'Korea Spotlight 2025'('코리아 스포트라이트 2025')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났다. 이날 데뷔 앨범 'Chapter: New is Now'의 타이틀곡 'N.I.N(New is Now)'과 미니 2집 'n: number of cases'의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 'BNB (Beauty and the Beast)', 'Bring the Crunk' 등의 무대까지 선보이며 '코리아 스포트라이트 2025'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소속사는 누에라는 유럽 프로모션을 펼치는 동안 국내 팬들을 위한 퍼포먼스 비디오, 비하인드 등 여러 자체 콘텐츠를 촬영했고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할 예정이다. 누에라는 소속사 누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파리와 바르셀로나에서 보내주신 응원과 에너지가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노바(NovA, 팬덤명)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누에라는 미국과 일본,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데뷔 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빌보드 No.1s 파티'에 공식 초청돼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 선정 '2025년 K-POP 루키'를 수상해 '빌보드 루키'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일본에서 누에라는 2024년 도쿄 도요스 PIT에서 첫 팬 미팅 'Thank you MA1 : Hello NouerA'를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올해 대형 페스티벌 'Kstyle PARTY' 출연을 비롯해 8월엔 KT ZEPP Yokohama에서 첫 팬 콘서트 'EnTER the mission'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누에라는 중국에서도 심상치 않은 인기를 보여줬다. 최근 약 6억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웨이보 본사를 방문해 스페셜 라이브 프로그램에 출연, 해당 프로그램은 웨이보 라이브 방송 차트 4위, 조회수 40만 뷰, 메인 차트 33위, 엔터테인먼트 실시간 검색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베이징에서 첫 팬 미팅까지 성료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처럼 누에라는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미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프랑스 파리와 스페인 바르셀로나 프로모션을 통해 유럽에서까지 입지를 다진 누에라. 향후 이들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5-11-27 11:12: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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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여신' 김정연, 풋티지코리아와 전속계약 체결

배우 김정연이 ㈜풋티지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예고했다. 풋티지코리아는 27일 "김정연은 일진 여고생부터 재벌가 사모님, 집순이 까지 다양한 캐릭터와 장르를 소화하며 숏폼여신이라 불리고 있지만 거기에 국한되지 않고 영화, 드라마까지 활약하고 싶다는 포부를 지닌 만큼 앞으로의 활약을 많이 응원해 주시고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정연은 2024년 '히키코모리 재벌 키우기'를 시작으로 '블러드 메이트', '마침내 스캔들', 넷플릭스 '탄금', '약혼식에서 계모 폭로한 딸', '오늘의 깨달음', '악마여고생' 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특히 최근 배우 이상엽 주연의 '폭풍 같은 결혼생활'에서 장대표 역으로 출연 존재감을 보이며 SNS 상에 화제가 되었다. 지난 25일 풋티지에 공개된 '악마여고생'의 주조연 이유정 역으로 분해 박아랑(임가영)을 주도적으로 괴롭히는 일진 역할을 실감나게 연기해 앞으로는 어떤 캐릭터를 보여줄지, 그녀의 다음 행보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 되고 있다. ㈜풋티지코리아는 글로벌 OTT 플랫폼 풋티지(Footage)의 한국진출 교두보 역할로 설립한 별도 법인 회사로 한국 내 K콘텐츠 제작 및 배우 매니지먼트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첫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악마여고생'은 학교 폭력에 시달리던 여고생이 죽음에서 깨어나 악마에 빙의 되어 펼치는 통쾌한 복수를 다룬 작품이다. 학원, 공포, 오컬트가 모두 포함된 장르로, 공개 직후 플랫폼 내 숏폼 드라마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2025-11-27 11:06:3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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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27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27일 목요일 [쥐띠] 36년 친구가 찾아와서 근심을 던져 준다. 48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야 한다. 60년 주변이 인정해 주니 마음이 든든하다. 72년 변화가 있어도 영향은 미미하다. 84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큰 이익을 놓친다. [소띠] 37년 착한 옛친구를 만나 경제적 이익을 얻는다. 49년 눈에서 멀어져도 마음은 변하지 마라. 61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좀 더 노력하라. 73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낫다. 85년 침묵해야 모두가 편하게 간다. [호랑이띠] 38년 내가 먼저 행동해야 상대도 따라온다. 50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 62년 기대가 없으니 실망도 적다. 74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86년 일의 결과가 좋아 명예를 높이고 실속도 챙긴다. [토끼띠] 39년 혼자는 외롭지만 둘은 괴롭다. 51년 여기저기 계속되는 지출에 삶이 지겨워진다. 63년 가진 것이 없으니 가족도 부담이 될 것이다. 75년 늦었다고 포기 말자. 87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따라서 상쾌. [용띠] 40년 의견충돌이 염려되니 고집을 조심. 52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64년 말은 쉬우나 주워 담을 수 없으니 조심. 76년 혼자서라도 웃으면서 지내자. 88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날. [뱀띠] 41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 간다. 53년 힘든 일은 스스로 해결해야. 65년 호감이 가는 이성의 유혹이 있다. 77년 집 나간 말이 새 식구를 데려오니 이득이 많은 날. 89년 상대의 실수를 덮어 주면 보답을 받는다. [말띠] 42년 어제의 친구가 적으로 오니 배신감을 느낀다. 54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언행을 조심. 66년 힘든 길이라도 가다 보면 좋다. 78년 조언이 간섭될 수 있으니 내 할 일에 충실해지자. 90년 술자리는 하지 않는 것이. [양띠] 43년 산행에서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까 걱정된다. 55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는다. 67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79년 욕심을 부리면 손재에 발목을 잡힌다. 91년 몸도 마음도 피곤하니 충전이 필요. [원숭이띠] 44년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가져라. 56년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야 한다. 68년 불평은 운을 깎는다. 80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우가 치는 격이니 잠시 지체. 92년 자신의 머리만 믿고 있다가는 일을 그르친다. [닭띠] 45년 고칠 수 없는 것은 미련 없이 버려라. 57년 재능 많은 자식 때문에 경제적 곤란을 겪는다. 69년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정답을 찾자. 81년 만남에서 민망한 일을 겪을 운세. 93년 평온한 바다에 한가로이 떠다니는 하루. [개띠] 46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 58년 행복은 재물에서 비롯되니. 70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어서 사용하면 된다. 82년 적선공덕의 끝은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94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돼지띠] 47년 항상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 59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도 신경 써라. 71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품어라. 83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95년 부자는 우선 자제력과 신용에서 시작.

2025-11-27 04:00:08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