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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폴, 단독 공연 '또 다른 곳' 성료 "책 한 권을 읽은 듯한 공연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Lucid Fall)이 지난달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산극장에서 '2025 루시드폴 11집 발매 공연 또 '다른 곳''(이하 '또 다른 곳')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루시드폴은 감정의 흐름을 섬세하게 쌓아 올린 구성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국경의 밤'으로 시작된 공연은 '마음', '늙은 올리브나무의 노래', '오, 사랑',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Agua', '등대지기'로 이어지며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또한, 루시드폴은 '피에타', '바다처럼 그렇게', '춘분'을 통해 서정적인 감정선을 노래하며 탄탄한 음악적 내공을 입증했다. '꽃이 된 사람'으로는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안기며 관객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 앙코르 곡으로는 미선이의 '송시'와 대표곡 '고등어'를 선곡해 120분간의 세트리스트를 꽉 채웠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다양한 조명 연출 속에 기타리스트 김진수, 기타리스트 표서윤, 그리고 퍼커셔니스트 파코드 진이 세션으로 참여해 풍성한 앙상블을 완성했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노래 한 곡에 책 한 권을 읽은 것 같았다", "시집 한 권을 통째로 들은 공연", "힘든 마음에 위로가 되는 음악", "최소한의 구성, 최대치의 감동"이라고 극찬했다. '또 다른 곳'을 통해 루시드폴은 정규 11집 '또 다른 곳'의 서사를 무대 위에 구현해냈다. 서로 다른 풍경과 감정이 교차하는 앨범의 결을 따라 조용하지만 단단한 울림이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스며들었다. 루시드폴은 공연 종료 이후 사인회도 진행하며 진정성을 전했다. 한편, 루시드폴의 정규 11집 '또 다른 곳'은 삶의 곳곳에 존재하는 명암의 순간을 포착해 응원의 목소리를 건넨 앨범이다. 루시드폴이 작사, 작곡, 편곡, 믹스, 바이닐 마스터링 등 전 과정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2025-12-01 14:15:3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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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이장준X홍주찬, 단독 팬미팅 개최…'크리스마스 무드' 포스터 공개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장준과 홍주찬이 연말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일 이장준과 홍주찬의 2025 겨울 팬미팅 '위시(WISH)' 포스터를 공개하고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는 레드 앤 그린 색상의 조화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냈고 이장준과 홍주찬은 귀여운 산타 모자와 머리띠를 착용한 모습으로 은은한 미소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벽난로와 트리, 커다란 선물 박스 등 다양한 소품과 포스터 곳곳을 채운 귀여운 손그림, 이장준과 홍주찬의 눈부신 비주얼이 어우러진 포스터가 두 사람이 '위시'를 통해 보여줄 따뜻한 매력을 예고한다. 올해 이장준은 '장준타운', 홍주찬은 '주빛밤 : 히든 트랙(Hidden Track)'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 바 있다. 두 사람은 솔로 첫 단독 팬미팅에 걸맞은 환상적인 라이브와 다채로운 코너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위시'는 두 사람이 함께 개최하는 첫 단독 팬미팅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위시'를 통해 팬들과 연말을 함께 보낼 이들이 어떤 새로운 무대와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이장준과 홍주찬의 2025 겨울 팬미팅 '위시'는 오는 20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오후 1시와 6시 2회 공연으로 개최된다.

2025-12-01 11:11:4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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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01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01일 월요일 [쥐띠] 36년 직장에서 자식 자랑 너무하지 않도록. 48년 물 건너서 기쁜 소식이 들려오니 뛸 듯이 기쁘다. 60년 큰 업체에서 일거리가 들어온다. 72년 서로를 위해 좋은 것을 포기. 84년 다른 이성에게 눈을 돌리지 마라. [소띠] 37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라. 49년 마음처럼 일이 풀리지 않는다. 61년 눈치보다는 소신대로. 73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도 갈수가 있다. 85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호랑이띠] 38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도리. 50년 우는 아이는 젖을 줘서라도 달래야 한다. 62년 차량정비 하는 날. 74년 큰 둑도 작은 구멍 하나로 무너지니 안심은 말자. 86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난감. [토끼띠] 39년 오죽하면 삼재 팔란 관재구설이라 했겠는가. 51년 가까운 사람부터 신용을 쌓아가자. 63년 고생은 많고 실속은 적고. 75년 파란 하늘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절실. 87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된다. [용띠] 40년 꽃이 아름다운 것은 잘해야 열흘을 가지 못한다. 52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64년 지나친 관심은 나도 상대도 지치게 한다. 76년 인색하면 고독이 계속된다. 88년 사랑만 하고 살기에도 시간은 부족하다. [뱀띠] 41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 53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 본다. 65년 합격의 기쁨이 있다. 77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89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도움을 준다. [말띠] 42년 넓은 시야로 바라볼 때 새로운 것이 눈에 들어온다. 54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것이 현명. 66년 초조하더라도 조금 더 기다려라. 78년 자신을 이겨야만 발전도 있다는데. 90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르니 좋은 하루. [양띠] 43년 망설이지 말고 주어진 일에 과감히 도전. 55년 생선이 먹고 싶다면 그물을 준비하고 바다로 나가라. 67년 가까운 사람과 불화를 조심. 79년 친구가 미팅을 주선하여 약속 생긴다. 91년 주변의 무관심이 오히려 편하다. [원숭이띠] 44년 시비를 가리다 보면 내 실수도 튀어나온다. 56년 상사의 신임을 얻기 위해서 신용을 지켜라. 68년 남자 친구의 기대가 부담. 80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는 법. 92년 단단한 음식을 먹다가 치아 손상할라. [닭띠] 45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 57년 상대에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라. 69년 양보하면 해결책이 보인다. 81년 규칙적인 일과 즐거운 마음이 생활의 기본. 93년 어쩌다가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와 절제가 필요. [개띠] 46년 내 것이 아닌 것은 탐내지 마라. 58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마라. 70년 본인의 거짓말로 결국은 사면초가(四面楚歌). 82년 마음만 앞서면 결국 실패이니 실력을. 94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이득 있는 오후. [돼지띠] 47년 뜻밖의 초대로 기분이 좋으나 손재수도 있다. 59년 길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71년 김칫국부터 마시지 마라. 83년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는데 힘이 든다. 95년 방에서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나가서 일을 찾아라.

2025-12-01 04:0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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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절기기도 복덕과 풍요

조상들은 하늘의 별을 보고 바람의 방향을 느끼며 땅의 기운을 돌보면서 살았다. 자연의 변화를 세밀하게 관찰하고 그 흐름을 24절기로 나누고. 입춘에서 시작해 대한에 이르기까지 한 해를 세밀하게 가늠할 수 있던 절기는 삶의 리듬이었다. 생명이 싹트는 봄 뜨거운 여름 결실의 가을 동면의 겨울이라는 계절의 흐름을 절묘하게 구분했다. 절기의 변화에 맞추어 행해진 것이 절기기도, 또는 절기고사이니 자연의 순환에 감사드리고, 시기에 맞는 복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적인 제의다. 더 많은 수확을 원하는 농부와 어부들은 하늘과 땅에 제를 올렸으니 이는 단순한 기원의 의식만은 아니었다. 계절이 바뀌는 길목에서 부닥치는 어려움이나 불길한 기운을 기도의 힘으로 막아내곤 했다. 기도를 올리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마음을 담은 축원은 부정적인 에너지를 맑은 기운으로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특히 농경 사회에서의 절기기도는 흉년 질병 재난 등 예측 불가능한 불행을 막아 달라는 간절한 호소였다. 액운과 불안을 기도라는 정성으로. 입춘에는 새로운 기운에 감사하고, 곡우에는 단비에 고마워하며 풍년을 빌었다. 백로에는 이슬처럼 많은 결실을 바랐고, 동지에는 다시 해가 길어지는 것을 기뻐했다. 만복을 부르는 축복의 의식이다. 기도를 통해 하늘과 땅, 조상신에게 감사를 표하고 복덕을 기원하면 물질적인 풍요와 정신적인 평안이라는 두 가지 큰 복으로 현실에 나타난다. 농부에게는 풍년이라는 결실로, 장사하는 사람에게는 번창이라는 이익으로, 가정에는 화목이라는 복덕으로 찾아온다. 봄에는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여름에는 도전하고, 가을에는 수확하며, 겨울에는 몸과 마음을 쉬고 한 해를 정리한다. 자연의 흐름에 맞추는 것은 삶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2025-12-01 04: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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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작가 권영임, 30년 간 기록한 끈질긴 '인간의 존엄'

작가 권영임은 1993년 '미스 김 시집이나 가지!?'부터 2025년 '벌거벗은 공주님'을 공개하기까지 30여 년 시간을 관통하며 한국 사회의 구조적 차별을 조명하고 있다. '미스 김 시집이나 가지!?'는 사무직 여사원이 직장에서 겪은 에피소드가 펼쳐지는 현실 고증 에세이다. 고졸 출신의 대기업 골드 미스가 주인공이며 개인 가치관 문제, 남성 중심 가부장 사회, 1997년 외환위기 등을 폭넓게 다룬다. K장녀로서 여상을 졸업하고 일찍이 가족 생계를 부양하기 위해 삶의 전선에 뛰어든 작가의 실제 경험담도 풀어썼다. '벌거벗은 공주님'은 9편의 단편이 담긴 소설집이다. 표제작 벌거벗은 공주님은 여성과 남성을 가리지 않고 현대인이 겪는 압박, 불안 등 인간 삶의 굴레를 드러내며 21세기 한국 사회의 불균형을 짚어낸다. 작가의 시선에서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여전한 우리 사회의 문제는 무엇인지, 문학은 어떻게 위로가 될 수 있는지를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우리 사회가 가져야 할 시대 정신 권영임 작가는 1990년대 한국 사회에서 여성, 비정규직, 청년 노동자 등은 사회적 약자였으며 목소리를 내기 어려웠다고 회상했다. 또 30년이 흐른 현재, 사회적 약자의 삶은 크게 달라졌지만 가장 본질적인 문제는 여전하다고 단언했다. 그는 "차별이라는 말조차 쉽게 입 밖에 꺼내지 못하던 시대에 '미스 김 시집이나 가지!?'를 세상에 내놓았다. 그때와 비교하면 많은 변화가 있었다. 약자의 목소리는 더 멀리, 더 분명하게 들리기 시작했고 차별을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조의 문제로 바라보는 감수성도 확실히 성장했다. 제도 또한 이전보다 단단한 형태로 존재하게 됐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해결되었다고는 말할 수 없다. 여전히 약자의 삶은 비슷한 구조 속에서 반복되고 '차별을 말하는 사람'이 오히려 불편함의 대상이 되는 현실 또한 남아 있다. 결국 가장 큰 문제는 인식의 깊이에 있다. 즉 불평등을 사회적 문제로 이해하고 바꾸려는 의지가 아직 충분하지 않다는 데 있다. 현대 사회가 아직 건너지 못한 강이 있다면 불평등을 개인 능력 부족으로 돌려버리는 오래된 무의식이다. 이 무의식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폭력이며 이 강 너머로 나아가지 않는다면 우리는 '바뀐 척하는 사회'에 머무를 뿐이다"라고 말했다. ◆사회적 폭력 속 개인 내면을 읽는 방식 권 작가의 작품에는 가족 간 갈등, 가정폭력, 그릇된 가치관, 거짓 명예와 부도덕함, 성희롱과 성폭력, 직장 내 비리 등 다양한 소재가 등장한다. 모두 각박한 현실에서 개인의 삶과 내면이 어떻게 침식하는지를 보여준다. 그는 "사회적 폭력은 거대하게 보이지만 실제로 인간의 내면을 파고드는 방식은 지극히 은밀하다. 그래서 인물의 말보다 침묵의 공기를 먼저 읽으려 한다. 숨을 고르는 순간, 말하지 않은 문장, 눈길이 머무는 자리, 그 미세한 흔적들이야말로 한 인간의 진실을 드러낸다. 서사를 만들 때도 고통 자체보다 그 고통 속에서도 인간이 어떻게 존엄을 지켜내고 자신을 회복하려 하는지에 주목하고자 한다. 사회가 개인을 부수고 간 틈 사이에서 다시 살아보려는 마음의 움직임과 그 작은 떨림의 시작을 오래 바라보며 기록해 왔다. 나의 글은 어떤 피해의 나열이 아니라 존엄을 잃지 않으려는 몸짓에 대한 기록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문학이 건네는 위로: 기록과 기억 권 작가는 문학의 가치를 하나는 기록하는 일, 또 하나는 기억하게 하는 일, 두 가지로 정의한다. 그는 "독자가 '당신의 문장 덕분에 버텼다'고 말해줄 때, 현대 사회에서도 문학은 여전히 우리 삶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 그 순간은 작가에게 가장 정치적인 순간이라고도 할 수 있다. 절망 속에 아주 작은 틈을 내어 그 틈을 통해 세상을 다시 보게 하는 힘, 그것이 문학의 힘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문학을 통해 불평등, 차별, 소외된 목소리를 기록하고 잊히지 않도록 붙잡아두는 것 그리고 그 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흔들리고 다시 일어서는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독자가 그 과정에서 자기 감정과 다시 만날 수 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문학은 위로의 역할을 다하게 된다. 문학은 상처를 완전히 치유하진 못하지만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 인식만으로도 인간이 버틸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창작에서 오는 성취감 권 작가는 '한국평화문학'에서 침묵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최근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15인 공동소설집 등도 선보였다. 그는 "누군가가 제 문장에서 자기 삶의 조각을 발견했다고 말해줄 때, 글이 단순한 문장을 넘어 하나의 증언이 되었다고 느낀다. 책의 판매량이나 화제성보다 한 줄의 문장이 한 사람의 마음에 남았다는 사실, 그것이 다시 나를 책상 앞으로 이끄는 가장 큰 성장 동력이 됐다"고 전했다. 이제 그는 '미스 김, 시집이나 가지, 그 후 30년! 개정판'도 준비하고 있다. 30년 전 '미스 김'의 외침이 오늘날의 독자들에게도 강력한 공명으로 다가오듯이 그의 끈질긴 시선은 우리 사회의 근본적인 변화를 촉구하는 멈추지 않는 증언이 될 것이다. 그는 "초고령화 사회 속 보이지 않는 노동, 특히 가족돌봄 노동과 감정 노동을 깊이 탐구하고 있다. 중년 이후 여성의 서사, 즉 나이 듦의 존엄을 어떻게 다시 세울 것인지에 대해서도 쓰고자 한다. 한국 사회 곳곳에 존재하는 교차적 불평등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젠더 갈등, 계급화, 세대 차이, 국경을 가리지 않는 이주 현실 등이 뒤엉켜 만들어내는 억압의 구조를 더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싶다. 가장 궁극적으로 쓰고 싶은 것은 약자의 이야기가 아니라 약자를 약자로 만드는 세계의 민낯, 그 세계에 균열을 내는 인간들의 끈질긴 존엄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권영임 작가는 15년 넘게 편집자, 편집장으로 일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19년 '도서출판 바람꽃'을 설립했다. 도서출판 바람꽃 대표이기도 한 그는 직접 교정, 교열에 역량을 쏟으며 시, 소설, 에세이 등 문학 관련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2025-11-30 16:14:4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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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30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30일 일요일 [쥐띠] 36년 원하는 대로 일이 잘 풀리니 운이 좋다. 48년 마음이 울적하니 친구가 위로. 60년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간섭은 금물. 72년 바라던 선물이 들어온다. 84년 망해 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형국처럼 안타깝다. [소띠] 37년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를 조심해야. 49년 좋은 운세가 거침없이 들어온다. 61년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것이 불편. 73년 가족의 안부를 챙겨야 하는 날. 85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야 실수가 없을 것. [호랑이띠] 38년 욕심이 지나쳐서 만족하기 힘든 게 병. 50년 좋은 재물취득의 정보를 얻는다. 62년 고생 끝에 낙이 오고 운이 열린다. 74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결단이 필요. 86년 병도 약도 다 제 할 탓. [토끼띠] 39년 안개 속을 걷는 것처럼 명확한 일이 없다. 51년 투자를 권하는 이가 있으니 현혹되지 마라. 63년 연륜 자의 조언은 사생활간섭이 아니다. 75년 2보 전진을 위해 한발 물러서라. 87년 금전문체로 근심이 생기게 되니. [용띠] 40년 강을 건넜어도 배는 다음을 위해 잘 보관. 52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해야. 64년 불만은 백팔번뇌(百八煩惱)의 시작이다. 76년 운전할 때 먼저 암보해보라. 88년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으니 기다려보자. [뱀띠] 41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낭패 본다. 53년 배우자 탓이 아니라 순전히 내 탓임을 명심. 65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77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손을 내밀어보라. 89년 새로운 만남을 경계. [말띠] 42년 날씨가 변화무쌍하니 우산과 비옷을 챙겨서 나가라. 54년 남을 배려하면 내게도 득이 된다. 66년 겉모양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자. 78년 멍석이 깔렸으니 놀지 말고 일을 하도록. 90년 언제나 유비무환(有備無患)해야만. [양띠] 43년 혼자서 어려운 일을 맡으려고 애쓰지 마라. 55년 친척의 방문으로 새로운 근심 발생. 67년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79년 어른들의 지혜를 빌려보면 답을 찾을 수가. 91년 의욕은 있으나 실력이 따라주지 않는다. [원숭이띠] 44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그대로 나에게 돌아오니 주의. 56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로움이 느껴지는 날. 68년 윗사람의 도움이 따른다. 80년 무리수의 과감한 투자는 하지 않는 것이. 92년 인연을 맺는데 피싱을 조심해야. [닭띠] 45년 행사 약속이 겹칠 수 있으니 메모해둘 것. 57년 천지 대자연의 기운을 모아 기도해보라. 69년 서남쪽으로 가면 행운이 있을 것. 81년 인정은 변하기 쉬우나 그것이 현실이다. 93년 뒤늦게 게임에 빠져 제 할 일을 잊고 산다. [개띠] 46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져라. 58년 복권에 당첨되려면 먼저 복권을 사는 게 순서. 70년 겸손은 꽃이 피는 시기를 새가 와서 알려준다. 82년 요행수를 바라다가 낭패. 94년 반려견이 있어서 고독하지는 않다. [돼지띠] 47년 집에서 혼자 있어도 건강하니 감사하다. 59년 행복의 원천은 가족에게 있다. 71년 하나를 양보하면 둘을 얻는 것이 인생사. 83년 형제에게도 너무나 봉사만 하면 지칠 수밖에. 95년 실력을 키우면 어느 순간에 구름이 걷히니.

2025-11-30 04:00: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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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29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29일 토요일 [쥐띠] 36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곧 좋은 일이 온다. 48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할 터. 60년 영원한 내 편 부모님이 있어서 좋다. 72년 꽃동산에서 즐겁게 노니는 격. 84년 남가일몽(南柯一夢)이라도 다시 시작하자. [소띠] 37년 행복은 고유한 것이니 내가 만족하면. 49년 꿈이 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61년 씩씩하게 가던 길을 가자. 73년 항상 준비해야 곁에 있는 기회를 잡을 수가 있다. 85년 이익에서 욕심내지 말고 반타작을 해야 할 것. [호랑이띠] 38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우가 치는 격이니 잠시 쉬어가 자. 50년 기대를 접으니 실망도 없다. 62년 가족 간에도 공과 사는 분명히 따져라. 74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자중. 86년 할 일이 많은 날이니 일찍 준비하도록. [토끼띠] 39년 주머니 속의 돈을 빌려주는 순간 남의 돈이 되니. 51년 풍전등화(風前燈火)라 해도 솟아난다. 63년 불평보다는 먼저 일을 찾도록 하여 발전시켜라. 75년 머리만 믿다가는 일을 그르친다. 87년 자세를 낮추고 상대해야. [용띠] 40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52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 64년 가족의 무관심이 오히려 편하다. 76년 열 개를 뿌리고 그래도 하나를 얻는다. 88년 집 없는 천사라도 젊음이 있으니 공부로 승부를. [뱀띠] 41년 나이 들어 지나간 인연이 자꾸 주변을 맴돈다. 53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 65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움직여라. 77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89년 입이 경솔하면 될 일도 글쎄. [말띠] 42년 일은 쉬운데 사람 관계가 어렵다. 54년 모든 일은 순서대로 차분하게 행하여야 한다. 66년 금전 문제로 속상할 일이 있으나 오후에 해결. 78년 심호흡을 하고 마음을 비워라. 90년 모임에서 헛다리 짚지 않도록 해야. [양띠] 43년 자녀가 귀인 만나고 승진 수가 열림. 55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정에 충실. 67년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말고 크게 보고 행동. 79년 동서남북으로 운이 활짝 열렸다. 91년 과유불급이니 지나면 결과적으로 손실일 것. [원숭이띠] 44년 약해지는 기운이니 계단 오가면서 주의를. 56년 오해가 오해를 낳을 수이니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 68년 운이 상승하기 시작하니 무슨 일이든 시작. 80년 양보하면 다툴 일도 없을 터인데. 92년 실력은 내게는 가장 큰 조력. [닭띠] 45년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각오로 출발. 57년 흐지부지될 수 있으니 문서로 보관. 69년 연장자의 조언을 잘 새겨들어라. 81년 편하고 즐거울 때 부모님을 챙겨라. 93년 좋은 꿀을 얻으려면 평소에 벌통을 손질해서 놓아야 한다. [개띠] 46년 산소가 멀리 있다고 소홀히 하지 마라. 58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오히려 낫다. 70년 뭔가를 시작하기는 지금이 적기다. 82년 늘 기다림은 길고 만남은 짧다. 94년 세월이 있으니 앞만 보고 달리기는 힘이 든다. [돼지띠] 47년 진실이 항상 최선의 답은 아니다. 59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분풀이하는 격. 71년 달콤한 속삭임이 많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 83년 잡은 고기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 95년 시기 질투로 모략적 얘기를 만들지 말 것.

2025-11-29 04: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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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 유어 아이즈, 미니 3집 '핫'한 열기 이어간다...두 번째 타이틀곡 'SOB' 활동 돌입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클유아)가 새 앨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미디어 트래픽(Media Traffic) 발표에 따르면, 클로즈 유어 아이즈(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블랙아웃(blackout)'은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United World Chart) 2025년 48주 차 앨범 부문 2위에 등극했다. 이는 2025년 데뷔한 보이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에 해당한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해당 차트에서 테일러 스위프트, 올리비아 딘, 사브리나 카펜터, 빌리 아일리시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 K팝 팬심을 사로잡은 '대세' 인기를 재차 증명했다. 앞서 '블랙아웃'은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 57만 장을 기록, '커리어 하이'와 '하프 밀리언셀러'(단일 앨범 50만 장 이상 판매)를 동시에 이뤘다. 또한 미니 1집, 2집, 3집까지 총 세 장의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달성해 2025년 최고의 대세 그룹임을 확인시켰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블랙아웃'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SOB' 활동에 돌입한다. 'SOB'는 거침없는 자신감과 카리스마를 대담하게 풀어낸 곡이다. 미국 '그래미 어워즈' 수상 이력이 있는 카자흐스탄 DJ 이만벡(Imanbek)과 함께한 첫 협업곡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 15일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에서 한국을 찾은 이만벡, 42명의 메가 크루와 함께한 웅장한 스케일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일주일간 음악 방송에 출연해 'SOB'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5-11-28 11:19:5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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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시, '신세계의 사랑법' 그린다…싱글 'Physics' 발표

소속사 NTT 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는 걸그룹 코스모시가 내년 3월 발매 예정인 2nd EP 'of the world'의 첫 번째 선공개 싱글 'Physics ~ 物理的な ~'('Physics ~ 물리적이야기 ~')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지난 1st EP 'the a(e)nd'에서 열어젖힌 새로운 세계의 연장선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코스모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신세계의 사랑법'을 주제로, 낯선 세계에서 마주한 감정의 충돌과 끌림을 자연 현상·물리 법칙에 빗대어 표현했다. 신곡 'Physics ~ 物理的な ~'는 하우스와 팝 장르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오가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경쾌한 신스 리듬과 펑키한 베이스, 반복적 훅을 레이어드한 구성은 곡 특유의 중독성과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빈티지 신스 톤과 리드미컬한 드럼은 팝 멜로디와 조화를 이루며, 코스모시의 에너지와 여유를 겸비한 보컬은 서로에게 끌리고 충돌하며 새로운 궤도를 만들어가는 '사랑의 물리학'을 감각적으로 그려낸다. 뮤직비디오에는 미디어 컬처 브랜드 프리즘 인베이더스(Prism Invaders)가 참여해 코스모시의 세계관 확장에 힘을 보탠다. 현실과 판타지를 연결하는 통로이자 세계관의 매개체 '프리즘 와치(PRISM WATCH)'의 모델이 된 소녀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시간과 궤도가 교차하는 공간에서 현실과 이세계를 잇는 존재로서의 코스모시는 '동양적 SF' 비주얼을 기반으로 한 세련된 이미지로 세계관의 확장을 표현한다. 이는 'of the world'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시그널이 된다. 발매 전날인 27일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잘 알려진 임희원 셰프와 함께 한 'Physics' 리스닝 파티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업계 관계자와 인플루언서 약 200명이 참석해 코스모시의 음악적 세계관과 퍼포먼스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신예 걸그룹으로서 이례적인 주목도를 기록했다. 코스모시는 올해에만 다섯 번째 활동을 이어가며 음악, 퍼포먼스, 콘셉트 전반에서 영역을 넓히고 있다. 꾸준한 활동과 기획력 있는 콘텐츠 전개로 '열심히 하는 신인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가며, 차세대 'Z세대 테이스트'를 대표하는 팀으로 부상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코스모시는 음악과 서사를 동시에 전개하는 팀으로, 'Physics ~ 物理的な ~'는 새로운 세계로 향하는 첫 번째 문"이라며 "세계관, 비주얼, 사운드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코스모시만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스모시의 새 싱글 'Physics ~ 物理的な ~'는 2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25-11-28 11:19: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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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쿼터 뮤지션 페스타' 양일간 성료…다채로운 무대 선보여

글로벌 음원 유통사 쿼터뮤직(Quarter Music)과 먼데이프로젝트(Monday Project)가 공동 주최한 '쿼터 뮤지션 페스타 : Make Waves' 공연이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합정 '클럽 온에어(Club On Air)'에서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쿼터 뮤지션 페스타 with 먼데이프로젝트' 공모전에서 선정된 아티스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음악을 선보이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글루베이(igloobay)(1위), 아토(ATO)(2위), Q the trumpet·누니, BAND45·민물결 등 수상 팀 전원이 참여해 각기 다른 스타일과 개성을 담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공연은 두 기관이 함께 진행한 공모전의 결과물을 무대 위에서 확장한 형태로, 쿼터뮤직의 음원 기반 프로젝트 경험과 먼데이프로젝트의 공연 운영 노하우가 결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발라드부터 R&B, 록까지 다양한 장르가 이어졌으며, 각 팀은 공모전에서 주목받았던 곡들을 무대 퍼포먼스로 새롭게 풀어냈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들이 지닌 음악적 방향성과 강점이 보다 명확하게 드러났고, 관객들은 각 작품의 완성도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컴필레이션 앨범 'X ARTIST 01.' 발매와 맞물려 진행되며, 수록곡을 중심으로 아티스트들이 새롭게 발표된 음악을 라이브로 실연하는 쇼케이스 형태의 무대로 구성됐다. 전석 무료임에도 양일 모두 많은 관객이 참석했고, 무대와 객석 간 거리가 가까운 클럽 공연장의 특성상 관객들은 각 곡의 디테일과 표현을 더욱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었다. 컴필레이션 'X ARTIST 01.'은 '쿼터 뮤지션 페스타 with 먼데이프로젝트' 공모전에서 선정된 수상작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낯설지만 곧 익숙해질 새로운 목소리"를 소개한다는 프로젝트의 취지를 담고 있다. 공연은 컴필 발매와 연계되어, 음악이 무대와 음원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청중에게 전달되는 계기가 됐다. 쿼터뮤직은 "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뮤지션들이 관객 앞에서 자신의 음악을 선보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며 "Make Waves 공연은 이러한 취지에 따라 마련된 무대로, 공모전을 통해 소개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쿼터뮤직은 아티스트들의 지속적인 활동과 노출을 위한 프로모션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에도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쿼터 뮤지션 페스타 with 먼데이프로젝트' 공모전 수상 아티스트들의 곡을 담은 컴필레이션 앨범 'X ARTIST 01.'은 지난 24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됐다.

2025-11-28 11:19:47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