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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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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홀몸어르신 대상 '행복한! 주거생활 서비스' 수료식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6일 서울 동작구 상도종합사회복지관에서 '행복한! 주거생활서비스' 수료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LH 서울지역본부 강남권주거복지센터는 지난해부터 관내 상도종합복지관과 협업해 홀몸어르신 등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복한! 주거생활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 서비스는 상도동 인근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주거취약 어르신에게 정서안정 및 사회화 촉진을 위한 다양한 주거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에 시작해 이달까지 총 13회차가 진행됐다. LH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서전 쓰기, 어린이대공원 나들이, 원예치료활동, 장수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다. 특히 자서전쓰기는 어르신들이 지나온 삶을 돌이켜보고 삶에 대한 성찰과 감사를 하게 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홍현식 LH 서울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소속 임직원 10여명은 주기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했으며, 어르신들의 외부활동과 자서전쓰기 등 모든 프로그램의 보조역할을 수행해 왔다. 홍 본부장은 "LH는 1인가구 및 홀몸어르신 증가로 인한 고독사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주거생활 서비스를 제공해 든든한 국민생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며 "홀몸어르신의 주거안정은 물론, 천사안부콜, 홀몸어르신 살피미 등 정서적 안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해 어르신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2018-10-28 11:53:2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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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택지 현장에 가다①]옛 성동구치소-개발기대감↓ 호가 '출렁'

정부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수도권 신규 택지지구를 지정한 지 한 달이 지났다. 공공택지 공급은 수도권의 내집마련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도입한 공급확대 정책(9·21 대책)의 일환이다. 그러나 해당 지역 지자체·주민의 반발이 심하고, 외지 투기 등의 부작용이 우려돼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메트로신문이 신규 택지 공급지와 후보지를 찾아가 추진현황과 분위기 등을 살펴봤다.<편집자주> "40년 넘게 기다렸는데 공공택지로 개발한다고 하니까 주민 입장에선 화나죠. 아마 당분간은 집값이 떨어질 거예요."(서울 송파구 가락동 A부동산 중개업자) 지난 23일 오후, 송파구 가락동 162번지 옛 성동구치소 일대는 한바탕 비가 내린 뒤 단풍이 흩날려 제법 을씨년스러운 가을 분위기가 연출됐다. 상가가 적고 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전반적으로 동네가 조용했다. 하지만 곳곳에 부착된 '성동구치소 졸속 개발 반대' 전단과 현수막 등이 적막한 분위기를 깼다. ◆ "금싸라기 땅을"…황당한 입주민들 옛 성동구치소 터는 정부가 9·21대책에서 지정한 신규 택지지구 17곳 중 하나다. 성동구치소는 행정구역상 성동구였던 1977년 문을 열었다가 지난해 공식 폐쇄됐다. 이 지역 일대는 학군, 교통 등의 유리한 입지 조건에도 혐오시설인 구치소가 있어 집값이 저평가돼 왔다. 그러다 송파를 포함한 '강남 4구'를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지자 일대 아파트 가격도 상승곡선을 탔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이 성동구치소 부지를 복합 개발해 복합문화시설, 공공도서관 등을 짓겠다고 공약해 가격 상승 기대감이 커졌다. 가락동 A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복합 개발 소식이 들리면서 강남에 얼마 남지 않은 금싸라기 땅이라는 평가가 많이 나왔다"며 "송파 헬리오시티 등 인근 아파트로 이사 가려던 사람도 다시 정착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아파트 단지와 초등학교, 중학교가 밀집해 있고 유흥업소가 없어 인근 지역에서 꾸준히 학군 수요가 유입되고 있다. 성동구치소 맞은편에 위치한 가락쌍용1차 아파트의 경우 단지 내 가주초등학교, 송파중학교가 있다. 그 오른편으로는 가동초등학교과 삼성래미안파크팰리스아파트가 붙어 있다. 지하철 3·5호선 오금역과도 도보권이다. 이 지역 일대가 '금싸라기 땅'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그러나 최근 공공택지 사업구역으로 지정되며 분위기가 바뀌었다. 애초 약속했던 복합 개발이 물 건너간 데다 공공주택이 들어서면 오히려 일대 주택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성동구치소 부지에 신혼희망타운 700가구, 공공주택 600가구 등 1300가구의 공공택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 실제 호가 떨어져…"반발 계속될 것" 실제로 성동구치소 부지가 공공택지 공급지로 지정된 이후 인근 아파트 가격이 출렁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송파구 가락동 가락1차쌍용아파트 84.69㎡는 9월 초순 9억원에 달하는 8억9900만원(4층)에 거래됐으나, 10월 중순엔 8억6000만원(11층)에 팔렸다.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최근엔 59.92㎡ 호가가 7억원 초반대로 떨어졌다. 중개업소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관망세에 접어든 지 꽤 됐는데, 공공택지 공급 소식에 집값이 살짝 꺾이는 분위기"라며 "매매가가 떨어지면 안 팔겠다는 사람이 많아서 매물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가락3차쌍용스윗닷홈(103동)은 지난 8월 84.94㎡타입이 8억원에 거래된 이후 거래가 끊겼다. 가락쌍용(2차) 84.42㎡타입도 지난달에 8억3000만원(13층), 래미안파크팰리스 59.968㎡은 9억6000만원(3층)에 거래된 이후 매물이 들어갔다. 이런 분위기에 송파구 가락동 주민들은 공공택지 공급에 반대하고 있다. 주민들끼리 '성동구치소 졸속개발반대 범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졸속개발 반대' 집회를 여는 등 애초 약속했던 복합개발을 이행하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중개업소 관계자는 "주민들의 반발로 임대아파트에서 분양아파트 공급으로 전환됐지만 이제는 과밀 학급 등의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며 "공공주택 건립을 막긴 힘들겠지만 한동안 싸움이 이어질 것"이라고 봤다.

2018-10-28 11:52:2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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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분양 4만4034가구…서울 재건축·재개발 주목

정부 규제로 주춤했던 아파트 분양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전망이다. 오는 11월 서울 재건축·재개발 단지를 비롯해 전국에서 4만 가구 이상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그동안 분양이 미뤄졌던 아파트에 청약 수요가 몰릴 지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대출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투기수요가 잦아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달 분양 예정 물량은 수도권 2만6852가구, 지방 1만7182가구 등 전국 총 4만4034가구다. 특히 서울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물량이 다수를 차지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강남구 일원동 일원대우 아파트가 '디에이치' 브랜드를 달고 공급되며, 강남구 삼성동 상아2차 아파트가 '래미안' 브랜드로 재탄생한다. 동작구 사당동 '사당3구역푸르지오(가칭)', 은평구 응암동 '힐스테이트녹번역' 등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수 개월째 분양 일정을 미뤄온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이 11월 분양 계획을 재차 밝혔다. 경기권에서는 성남 대장지구가 분양 초읽기에 들어간다. 성남시 대장동 '판교퍼스트힐푸르지오', '판교더샵포레스트' 등이 분양한다. 전용 84㎡ 이하 면적으로만 구성된 이들 단지는 100% 가점제를 적용받아 주택도시보증공사(HUG·허그)의 분양연기 통보를 빗겨갔다. 반면 같은 지역에서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판교엘포레'는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돼 추첨제 비중이 높아 분양연기를 통보 받았다. 그 밖에 매머드급 대단지인 화성시 병점동 '병점아이파크캐슬', 수원시 고등동 '수원역푸르지오자이'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인천에서는 6135가구가 분양 시장에 나온다. 10월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검단신도시가 물량 공세를 이어간다.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우미린더퍼스트',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금호어울림센트럴' 등 대단지 물량이 쏟아진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9·13 대책의 후속조치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지난 12일 입법예고 했다. 개정안은 빠르면 11월 말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은 '무주택자 내집마련 기회 확대'를 주요 골자로 분양권·입주권 소유자의 유주택 여부, 추첨체 물량 배정 비율 변경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이번 개정안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위례·판교·과천의 분양보증 일정까지 조정하는 초강수를 뒀다. 개정안은 투기수요를 차단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1주택 실수요자의 분양 기회 봉쇄, 한 번이라도 주택을 소유한 이력이 있는 신혼부부의 특별공급 혜택을 박탈 등에 대한 반발이 거세 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 부동산114 선주희 선임연구원은 "이번 개정안으로 더욱 신중한 청약통장 사용이 예상돼 되는 곳만 몰리는 분양시장 양극화는 극명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8-10-28 11:00:44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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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3분기 영업이익 2379억원…전년동기比 15.3%↓

현대건설은 올해 3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4조4863억원, 영업이익 2379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5.7%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5.3% 감소했다. 현대건설의 영업이익 감소 원인으로는 대형 현장의 공정 마무리, 신규 착공현장 투입 증가, 일부 주택사업 현장의 착공 지연 등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영업외 수지 개선으로 3분기 세전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1854억원, 당기순이익은 14.0% 늘어난 1266억원을 기록했다.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12조2646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6273억원으로 작년 대비 각각 2.6%, 14.4% 감소했다. 이 기간 수주는 ▲싱가포르 투아스 남부매립 공사 ▲우즈베키스탄 나보이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 ▲세종 6-4 공동주택 개발사업 등 국내외서 총 15조904억원의 공사를 따냈다. 수주잔고는 70조3858억원 규모로 지난해 말보다 5.4% 증가했다. 현대건설은 현재 입찰 평가가 진행 중인 이라크, 알제리,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지역에서 추가 공사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재무구조는 개선됐다. 3분기 현재 부채비율은 작년 말보다 1.1%포인트 개선된 116.4%, 유동비율은 10.0%포인트 상승한 193.5%를 기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4분기 이후 쿠웨이트 알주르 LNG 터미널 공사,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항만공사,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공사 등의 대형 사업장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해양항만, 지하공간, 복합개발 등 기술적·지역별 경쟁력 우위인 공종에 집중해 올해 수주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및 수행 경쟁력 제고를 통해 수익성 중심의 성장세를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26 15:34:55 채신화 기자
최양환 부영주택 대표 "주52시간제, 공사기간 연장의 한계 있어"

최양환 부영주택 대표이사가 '주52시간제' 시행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고용노동부에 전했다. 26일 부영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지난 24일 서울고용노동청 회의실에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주재로 노동시간 단축제도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부영주택은 종합건설업종에서는 유일하게 이날 간담회에 초청받았다. 간담회에는 10개 기업이 업종별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정책 반영을 위해 이날 모인 기업들로부터 준비상황, 애로사항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부영주택은 근무시간 관리 프로그램인 PC 오프제를 본사, 전 영업장 및 영업소에서 도입해 정부의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시책을 따르고 있다. 또 집중근무제를 도입해 오전 10~12시, 오후 2시~4시에 자리이탈 금지, 흡연 및 외출 등 개인시간 자제 등을 시행 중이다. 주52시간 근로시간 단축제도에 따른 필요 인력도 충원하고 있다. 이날 최양환 부영주택 대표이사는 "민간도급이나 자체공사 사업장의 경우 공사기간 연장의 한계가 있다"며 "또한 건설공사의 특성상 많은 수의 하도급 계약을 통한 공정 운영으로 시공관리의 한계가 존재한다"고 애로사항을 전했다. 최 대표이사는 "법 시행 이전에 착공이나 공사 계약이 체결된 현장의 경우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적용의 예외 장치가 필요하다. 이 경우 입주지연 시 보완조치도 필요하다"며 "규모별이 아니라 직무 및 업종별로 유예기간을 뒀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제시된 기업의 의견과 현장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검토해 추가 개선할 부분이 있다면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2018-10-26 11:02:2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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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층을 단독주택처럼'…롯데건설, 지하활용 특화상품 개발

롯데건설이 복층형 단독주택과 같은 1층 가구 특화상품 '트리플 캐슬하우스'를 개발했다. 26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트리플 캐슬하우스는 지상 1층에 지하 2개 층을 더해 총 3개 층의 복층형 세대로 구성된다. 이 상품은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1층 가구를 위한 특화상품으로 ▲패밀리형 ▲액티브 시니어형 ▲임대수익형 등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패밀리형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상품이다. 지상 1층에 가족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거실과 부부침실이 있고 지하 2개 층에 자녀 방, 가족실, 취미실 등 가족 형태나 취향에 맞게 다양한 공간을 구성하는 형태다. 액티브 시니어형(active senior)은 지상 1층과 지하 2개 층을 분리해 독립한 자녀와 함께 사는 타입이다. 액티브 시니어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적극적인 경제·여가활동을 하는 60대 이상 노인층을 말한다. 이 상품은 1층에 좌식생활이 가능한 욕실 및 주방, 안전손잡이 설치, 바닥 단차 최소화 등 액티브시니어 부부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지하층에는 독립한 자녀세대가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며 생활할 수 있어 부모와 자녀세대가 독립된 생활을 유지하면서도 함께 살 수 있는 구조다. 임대수익형은 지상 1층과 지하층을 지하 2개 층을 부분 임대하는 형태다. 트리플 캐슬하우스는 상도역 롯데캐슬에 6가구(84㎡형) 공급될 예정이다. 상도역 롯데캐슬은 지하 5층~지상 20층, 13개 동, 950가구로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159-250번지에 조성된다. 일반분양은 2019년 상반기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 반영과 수익형 부동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1층 세대를 돋보이게 만들었다"라며 "앞으로도 능동적인 혁신 설계로 고객이 원하는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2018-10-26 10:19:4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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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대책 효과?·…'강남 3구' 아파트값 하락 전환

정부의 9·13 대책 이후 처음으로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의 아파트값이 하락 전환했다. 25일 한국감정원의 '주간 아파트값 동향 조사'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3% 올랐다. 지난 6월 첫째 주(0.02%) 조사 이후 20주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강남 3구는 9·13대책 발표 이후 5주 만에 아파트값이 떨어졌다. 강남구와 서초구는 지난주 매매가가 각각 0.01%, 0.03% 올랐다가 이번 주 나란히 0.02%씩 내렸다. 서초구는 6월 셋째 주 이후 18주 만에, 강남구는 7월 셋째 주 이후 14주 만에 첫 하락이다. 송파구도 지난주 0.01% 상승에서 이번 주 0.04% 하락으로 전환했다. 7월 둘째 주 이후 15주 만의 하락으로, 강남 3구 내에서도 낙폭이 가장 컸다. 이처럼 강남 3구의 약세로 동남권(강남 4구) 아파트값은 -0.01%를 기록하며 15주 만에 마이너스로 진입했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강남 3구는 9·13 대책 및 9·21 대책의 영향으로 호가 하락세가 확산되고 매물이 소폭 누적되며 하락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강남권 외에는 아직 아파트값이 통계상 하락한 곳이 없다. 지난주 0.06% 올랐던 강북권은 올해 0.05% 상승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종로·중구는 중소형과 그간 상승폭이 낮았던 주상복합 위주로 상승폭이 확대됐으나, 정부 대책으로 관망세가 확산되며 마포·은평·서대문·도봉·노원구 등은 상승폭이 축소됐다. 이번 주 경기도 아파트 매매값은 0.11% 오르며 지난주(0.08%)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광역급행철도(GTX) 건설 등 호재의 영향이다. 용인시도 수지(0.50%)와 기흥구(0.47%)의 호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난주 0.24%에서 이번주 0.42%로 오름폭이 확대됐다. 한편 지방 아파트값은 지난주 -0.02%에서 금주 -0.04%로 낙폭이 확대됐다. 부산이 지난주 -0.06%에서 이번주 -0.10%로 하락폭이 커졌고, 세종시도 지난주 대비 0.08% 하락했다.

2018-10-25 17:35:17 채신화 기자
"동계항공편 확인하세요"…일본·중국·베트남행 항공편 증가

항공사들이 동계시즌(10월 28일~내년 3월 30일) 일본·베트남·중국 등으로 가는 국제선 항공편을 늘리고 국내선 항공편은 줄이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25일 국내외 항공사들이 이같이 신청한 2018년 동계기간 국제선과 국내선의 정기편 항공운항 스케줄을 인가했다. 이번 동계시즌에 국제선은 93개 항공사가 총 360개 노선을 황복 주 4854회 운항할 계획이다. 전년 동계시즌과 비교하면 주 436회(9.9%) 증가한 규모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전체 운항횟수의 23.6%(주 1240회)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중국 21.7%(주 1138회), 미국 9.4%(주 496회), 베트남 8.4%(주 443회), 필리핀 5.4%(주 285회), 홍콩 4.7%(주 247회) 등의 순이다. 특히 중국 운항횟수는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8.3%(주 87회) 증가해 사드 제재('한한령') 이전인 2016년 동계시즌의 90.7% 수준으로 회복됐다. 운항횟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일본(주 293회↑)이며 베트남(주 210회↑), 중국(주 87회↑) 등도 뒤를 이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의 운항횟수는 전년 동계시즌 주 1309회에서 올해 주 1565회로 19.6% 늘었다. 국적 LCC 운항비중은 2016년 24.3%에서 지난해 29.6%로 올라섰고, 올해는 32.2%로 처음 30% 선을 넘기게 됐다. 국내선은 총 21개 노선에서 주 1829회 운항해 전년보다 주 33회(1.8%) 줄어든다. 제주 12개 노선은 주 1466회로 전년보다 주 16회(1.1%) 감편되고, 내륙 9개 노선은 전년보다 주 17회(4.5%) 감소한 주 363회 운항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오는 28일부터 에어로플로트, 가루다, 에어로멕시코, 체코, 샤먼, 중화, 알리탈리아항공 등 7개 항공사가 제1터미널에서 제2터미널로 이전할 예정이므로 착오가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2018-10-25 17:17:1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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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선로가 휜다면'…지하철 대형사고 대응 합동훈련

국토교통부는 부산교통공사와 25일 경상남도 양산시 부산교통공사 호포차량기지에서 2018 재난대비 상시훈련의 일환으로 지하철 대형사고 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국토부, 행정안전부, 양산시, 부산교통공사, 지역 경찰서·소방서·보건소, 일반시민 50여 명 등 6개 기관 약 240여 명이 참여하는 종합훈련으로 마련됐다. 훈련 상황은 부산도시철도 2호선 양산행 전동열차가 폭염으로 선로가 휘는 '장출(buckling) 현상'으로 인해 3량 탈선한 것으로 가정해 진행됐다. 전동열차가 탈선하면서 도시철도 구조물과 충돌해 대형사고가 발생한 경우 국토부, 철도운영자(부산교통공사),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간의 초기대응 임무숙지 및 협업기능을 확인·점검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폭염으로 도시철도가 탈선된 상황에서 철도운영자의 초기대응 조치가 적절한지를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인명구조, 사상자 이송 등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는지도 주시했다. 국토부는 종합훈련에 앞서 지난 23일 행안부, 경찰청, 국방부 등 유관기관간 협업기능 확인 및 재난현장 사고수습을 지원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 초기대응 임무숙지를 위해 도상 훈련도 실시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고예방 활동에도 불구하고 재난발생의 개연성은 항상 있으므로 철도운영자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 같은 훈련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이번 훈련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매뉴얼에 반영해 개선하는 한편, 더욱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2018-10-25 17:17:0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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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이후 순항'…HDC현대산업개발, 3분기 영업이익 1189억원

HDC현대산업개발이 분할 이후 2분기 연속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등 순항하는 모습이다. 25일 HDC현대산업개발이 공시한 실적을 보면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189억17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19.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394억8800만원, 당기순이익은 855억2400만원으로 전기대비 각각 13.9%, 11.7% 늘었다. 사업회사로 분할된 5월 이후 누적실적은 매출액 1조7650억원, 영업이익 2186억원, 당기순이익 1621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12.6%로 전분기(12.1%)에 이어 두 분기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 기간 반포3주구, 잠실진주 등 강남권 재건축 사업에서 약 1조7000억원을 수주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수주액은 3조9000억원, 수주 잔액은 25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실적 개선의 주된 원인은 주택 사업 호조다. 하반기 분양한 꿈의숲 아이파크, 대구 연경 아이파크, 청주 가경 아이파크 등이 착공했고 평균 96%의 높은 분양률을 달성했다. 4분기도 안양 임곡3지구 등에서 분양이 예정돼 주택사업 매출 비중이 확대될 전망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총 사업비 2조5000억 원 규모의 서울 동북권 최대 융복합 도시개발사업인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도급 부문의 안정적 수주 잔액을 기반으로 개발사업과 운영사업을 확대해 성장성과 수익성과 안정성이 균형을 이루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1조2000억원의 가용현금을 바탕으로 기존 자체개발 사업과 인프라 조성 역량에 운영능력을 강화하여 차별화된 개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0-25 16:31: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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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접수받는 부동산?'…청약경쟁률 뻥튀기 주의보

-청약 접수하면 부동산에서 수수료 제공 등…실수요자 혼란 가중 "청약 접수하고 알려주시면 나중에 수수료 나눠드릴게요." 오피스텔·아파트 '완판(완전판매)'을 위한 각종 꼼수가 만연하다. 분양사가 부동산을 이용해 예비 청약자를 모집한 뒤 수수료를 주는 등의 방식이 대표적이다. 이런 방식은 청약경쟁률을 부추겨 수요자들의 혼란이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최근 인천지역 한 부동산 정보 공유 단체 채팅방에 S아파트의 예비 청약자를 모집하는 글이 올라왔다. 본인을 부동산 중개업자라고 소개한 그는 "부동산으로 S아파트 청약 예비명단 접수 후 당첨되면 (분양사로부터) 수수료가 들어오는데 그걸 나눠드리겠다"고 제안했다. 우선 S아파트 예비 청약자가 부동산에 이름,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동·호수 등의 개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후 정보를 제공한 예비 청약자가 실제 청약을 넣고 당첨이 되면, 분양사가 부동산에 수수료를 주는 식이다. 보통 부동산에서 수수료를 전부 챙기는데, 최근엔 수수료를 공개한 뒤 분할을 약속하고 청약자를 모으고 있다. 청약 당첨자가 실제 계약을 할 경우 수수료가 지급되며, 분양사가 지급하는 수수료는 적게는 수 십 만원에서 많게는 수 백 만원에 이른다. 부동산 입장에선 당첨자 수만큼 수수료를 받을 수 있어 예비 청약자를 적극적으로 모집하게 된다. 청약자도 당첨이 안 되면 그만, 당첨이 되면 소액의 수수료를 얻을 수 있어 '손해볼 것 없다'는 입장이다. 한 예비 청약자는 "청약을 했을때 당첨만으로도 기분이 좋은데 수수료로 술값까지 벌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게시글을 올린 이 부동산에는 벌써 100여명의 S아파트 예비 청약자가 명단을 제출했다. 업계에선 이런 방식이 부동산 시장의 청약 경쟁률을 부추긴다며 우려하고 있다. 수수료를 노리고 청약을 하는 이들이 늘어나면 청약 경쟁률이 과도하게 높아져 실수요자의 혼란을 가중할 수 있다. 실제 계약률은 공개가 안 되기 때문에 객관적인 판단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다. 실제로 대구는 올 상반기 청약경쟁률 1위 단지('대구 중구 남산동 e편한세상남산' 346.5대 1)가 나왔으나, 6월 기준 이 지역의 미분양 가구는 506가구로 전월 대비 160.8% 증가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청약경쟁률만 보고 객관적 지표를 뒤로 한 채 인기 단지라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며 "아울러 수수료만 노리고 청약했다가 당첨 이후에 계약을 포기하게 되면 결국 실수요자만 피해볼 수 있어 청약경쟁률에 현혹되면 안 된다"고 말했다.

2018-10-25 15:27:5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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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신규택지 후보지 유출 관련자 수사 의뢰…재발방지책 추진

-택지정보 유출 경로, 경기도시공사→과천시장→신창현 의원 국토교통부가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자료 유출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추가 관련자를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이와 한편 정보 누설 방지죄 의무를 모든 관계기관으로 확대하는 등의 재발방지책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자료 유출 사건에 대한 감사결과를 공개했다. 유출 경위를 보면 LH의 택지 관련 문건은 지난 8월 24일 경기도 공공택지 관련 회의에서 외부에 공유됐다. 그러나 회의가 끝나고 회수되지 않았다. 이 문건은 같은 달 29일 경기도시공사와 과천시 회의 때 경기도시공사 직원으로부터 김 시장에게 전달됐다. 김 시장은 이틀 후인 31일 자신의 비서실장을 통해 문서를 찍은 사진을 신 의원의 휴대전화로 전송했다. 이를 확인한 신 의원은 9월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담당자를 의원실로 불러 정식으로 자료를 받았다. LH 직원은 자료를 제공하면서 설명과 함께 보안을 당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음날인 5일 신 의원은 이 정보를 보도자료로 만들어 언론에 배포했다. 국토부는 추가 유출 의혹이 제기된 관련자를 검찰에 수사의뢰 조치했다. 이 직원(경기도 파견 국토부 직원)은 처음에는 자신이 신 의원에게 자료를 제공했다고 진술했다가 이후에 번복한 바 있다. 국토부는 회의참석자 등 관련자의 추가유출 의혹 해소를 위한 심층 조사는 자체감사에 한계가 있어 수사 의뢰 시 관련자 현황을 모두 검찰에 제공하기로 했다. 또 회의자료 미회수 등 규정을 위반한 LH 관계자는 문책하고, 생산기관 동의 없이 자료를 전달한 경기도시공사와 과천시 관계자는 경기도에 통보해 조치를 요구했다.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과 LH에 대해서는 총괄책임을 물어 기관주의 조치와 함께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토록 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공공주택지구 후보지 보안관리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 공공주택특별법을 개정해 정보 누설 방지조치 의무를 현행 국토부 장관에서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 등 지구지정 과정에서 협의 주체가 되는 모든 관계기관으로 확대한다. 현행 공공주택특별법에는 후보지 관련 정보 유출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으나 앞으론 정보누설 시 공무원이든 민간인이든 신분과 관계없이 처벌하게 된다. 또 '공공주택지구 후보지 보안관리지침'을 제정해 후보지 발굴부터 지구지정, 주민 공람 시까지 모든 업무에서 보안을 강화하는 지침을 만든다. 지침을 적용받는 기관은 국토부와 LH 이외 지자체, 지방공사, 용역사 등 지구지정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참여·협의의 대상이 되는 모든 기관이 포함된다. 국토부장관은 필요한 경우 지침 이행에 대한 감사·점검할 수 있고, 관계기관에도 감사를 요청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진행 중인 검찰 수사에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며 "수사결과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의 위법행위가 확인되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0-25 15:27: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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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잔금 납부 2년 유예

한화건설이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의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잔여가구에 대해 잔금(분양대금의 25%) 2년 유예 등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5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6층, 26개 동으로 1810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 ▲84㎡ 1274가구 ▲101㎡ 461가구 ▲117㎡ 75가구다. 대부분 분양이 완료됐으며 현재 전용 101㎡(구 39형), 117㎡(구 46형) 일부 잔여가구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한화건설은 이들 잔여가구에 대해 분양대금의 25%를 2년간 납부 유예하고 추가적으로 입주지원금을 지급하는 등의 조건변경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101㎡의 경우 약 6000만원 대의 실 입주금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해졌다. 주택담보대출로 집값의 60%를 내고, 나머지 25%는 2년간 납부 유예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집값의 15%만 부담하면 되기 때문이다. 또 별도의 청약통장이나 자격요건 없이 2000만원 계약금 정액제도 실시한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공급면적 3.3㎡당 평균 분양가 1150만원에 공급돼 마곡지구 아파트의 1/3 가격으로 새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다. 이 아파트의 전용 101㎡은 분양가 4억3800만원부터, 전용 117㎡은 5억760만원부터 시작한다. 한화건설 문주태 분양소장은 "마곡지구의 기업체 입주가 늘면서 비싼 집값을 감당하지 못하는 직장인들 중심으로 문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잔금유예 등의 혜택은 그 동안 구매를 망설여 왔던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풍무로68번길 39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1단지 114동 303호에 단지내 위치해 있다.

2018-10-25 11:13:1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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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 간편안심 인테리어 '2.0 프로젝트' 선포

집닥이 안심패키지를 앞세운 '집닥 2.0 프로젝트'를 선포했다. 25일 집닥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를 높이고 고객지향적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추진됐다. 집닥2.0 프로젝트의 슬로건은 '간편안심 인테리어'다. 건자재 속이기, 복잡한 공사 과정, 업체의 일방적 연락두절 등 국내 인테리어 시장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의미다. 동시에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인테리어 문화를 선도적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집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서비스의 전문성 및 질을 높이기 위해 전문 인력 추가, 서비스 범위 확대, 공사 책임 강화 등에 나선다. 또 집닥의 모든 서비스에 '안심'이라는 의미를 덧붙여 고객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서비스명을 전면 수정하고 이를 패키지화했다. 안심집닥맨은 공사 현장을 상시 방문해 단계별로 상황을 점검하고 고객과 업체의 여러 사안을 조율하는 서비스다. 평균 10년 이상의 전문가 위주로 인력을 보강하고 서울ㆍ경기와 타 지역 인프라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안심품질재시공은 공사 조건과 결과가 다른 경우 집닥이 책임지고 원하는 방향의 인테리어를 다시 시공해주는 제도다. 안심예치제는 고객이 집닥에 공사 대금을 예치하고 단계별로 분할 지불하는 서비스다. 고객 입장에서는 공사비의 과도한 지출을 보호할 수 있고, 업체는 대금 지불 지연으로 인한 잔금 회수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안심A/S는 공사 완료 후에도 하자보수를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다. 업계 최초로 파트너사가 제공하는 1년 A/S에 집닥에서 2년을 추가 지원하며, 인테리어 공사를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하자보수 보증서까지 발급해준다. 안심 1:1 전담제를 통해서는 권역별로 배정된 CS전담 매니저가 공사 의뢰부터 완료까지 전 과정을 집중 상담하고 인테리어 공사와 관련 사항들을 일대일로 관리한다. 이 외에도 집닥은 고객 건의, 불만사항을 수시 모니터링하는 내부 CS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연구·관리하는 기업부설연구소의 규모를 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집닥 박성민 대표는 "집닥2.0 프로젝트의 최대 목표는 고객에게 업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더불어 인테리어 관련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또 한 번 성장하는 것"이라며 "현재 1% 수준인 국내 온라인 인테리어 중개 사용자를 2020년 안에 최대 2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2018-10-25 11:12:29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