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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신화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 27.9% 못 넘는다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가 연 34.9%에서 27.9%로 떨어진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일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를 연 27.9%로 명시한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3일부터 시행된 대부업법에 대한 후속조치로, 개정안은 시행령에서 법정 최고금리에 대해 연 27.9% 이하 범위에서 명확히 하도록 위임했다. 이에 금융위는 대부업체와 카드사, 캐피탈사 등 여신금융기관의 법정 최고금리를 연 27.9%로 규정했다고 설명했다. 시행령은 또 대부업협회나 임직원이 횡령·배임·검사 방해 등 위법행위를 할 경우 금융위가 수사기관 통보, 변상요구, 업무 개선요구 등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최고금리 인하나 대부업협회 위법행위 제재 등은 대부업법 개정안이 3월 시행되면서 이미 적용된 사안인 만큼, 사실상 이번 시행령으로 대부업 시장이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본 시행령은 법무부, 행정자치부 등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국문회의 의결 뒤 오는 9월부터 시행된다. 한편 대부업 최고금리는 ▲2002년 66% ▲2007년 49% ▲2010년 44% ▲2011년 39% ▲2014년 34.9% ▲2016년 27.9% 등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16-05-02 16:10:0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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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국내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공모펀드' 판매

DGB대구은행은 2일부터 국내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공모펀드인 '키움 쿼터백 글로벌 로보어드바이저 증권투자신탁'을 판매한다. 본 상품은 DGB대구은행 3곳의 PB센터(본점·황금·죽전)와 전국 24개의 PB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채권혼합형 상품이다. '로보어드바이저'란 로봇을 의미하는 로보(Robo)와 투자자문가를 의미하는 어드바이저(Advisor)의 합성어로, 기계가 사람을 대신해 종목이나 금융상품을 추천하고 운영하는 개념이다. 입력된 내용만 인식하는 기계와 달리 빅데이터를 활용해 스스로 분석·학습하는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을 통해 금융자산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키움 쿼터백 글로벌 로보어드바이저 증권투자신탁' 상품은 쿼터백투자자문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을 근간으로 운용된다. 국내·외 상장된 ETF(상장지수펀드) 중 최적화된 ETF 8~10개 내외로 분산투자할 예정이며, 연평균 4~7% 수준의 변동성을 목표로 위험중립적 성향의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저성장·저금리·고령화 시대에 기존의 운용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에서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공모펀드가 새로운 투자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5-02 16:07:4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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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JB카드 고객 '5월 가정의 달' 이벤트 실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5월을 맞아 JB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5월 가정의 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JB개인 신용카드를 놀이공원·음식점· 온라인·백화점·대형할인점·슈퍼마켓·편의점 등에서 2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은 홈페이지 응모고객에 한해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5월 6일과 7일을 비롯해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석가탄신일(14일), 스승의 날(15일), 부부의 날(21일) 등 '럭키세븐데이(Lucky 7 days)' 에는 해당업종에서 20만원 이상 사용 시 5000원, 40만원 이상 사용 시 1만원, 60만원 이상 사용 시 2만원의 캐시백 더블 찬스가 주어진다. 또 가족여행권 추첨 이벤트로 홈페이지 응모고객 중 JB개인 신용카드 100만원 이상 사용 고객(1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가족여행권을 증정하며, 50만원 이상 사용고객(5명)에게 5만원 기프트카드를, 30만원 이상 사용고객(50명)에게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 밖에 온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에서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변산 대명 아쿠아 월드에서 주중 50% 주말 40% 할인, 군산 테디베어 박물관에서 30%할인, 진안 홍삼 스파에서는 10% 할인이 적용된다. 추가로 전국 모든 가맹점(조세업종 제외)에서 3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주요 10대(여행·항공, 온라인·백화점·대형할인마트·자동차·가전·병원·약국·면세점)업종에서는 최대 5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실시한다.

2016-05-02 14:00:2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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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썸뱅크,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나선다

BNK금융그룹은 금융과 유통이 결합된 신개념 모바일 전문은행인 '썸뱅크'의 고객센터 운영시간을 연장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에 나선다. BNK금융은 2일 고객들이 저녁시간을 활용해 썸뱅크 계좌개설과 상품상담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에서 3시간 연장해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6일 임시공휴일에도 고객센터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상 운영해 신규 계좌 개설 등 모든 업무가 가능토록 했다. 또 '썸뱅크' 내에서 롯데 L포인트(L.POINT)로 대출이자도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L포인트란 롯데백화점·롯데마트 등 롯데 계열사를 이용하면 적립되는 통합멤버십서비스로, 기존에는 '썸뱅크'에 탑재된 'SUM 포인트적금(자유적립)통장'에서 적금으로 불입이 가능했다. 앞으로 '썸뱅크' 대출 이용고객은 L포인트로 대출이자 납부가 가능해, 사용되지 않고 쌓여 있는 기존 포인트를 현금처럼 활용이 가능해 졌다. 스마트OTP(One Time Password) 이용 고객도 '썸뱅크' 가입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개선하고, 향후 무매체 OTP를 추가로 개발해 고객 불편도 최소화 할 계획이다. BNK금융은 썸뱅크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객 사은행사도 실시한다. 12월 말까지 '썸뱅크'에 가입한 신규고객·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면세점과 제휴해 최대 50달러까지 할인되는 '롯데면세점 더블 할인쿠폰' 3종을 제공한다. 발행된 할인쿠폰은 '썸뱅크'내 '마이(MY) 쿠폰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타 롯데 계열사와 제휴 확대를 통해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BNK금융그룹 최진호 썸뱅크 지점장은 "금융과 유통이 결합된 신개념의 모바일 전문은행인 썸뱅크에 더욱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쇼핑혜택을 지속적으로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5-02 10:55:3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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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비톡 진화…모임서비스 '위비클럽' 선보여

금융메신저 위비톡의 기능이 한 단계 발전했다. 우리은행은 '위비클럽'을 통해 향후 금융기능까지 접목시킨다는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2일 모바일메신저인 위비톡을 통해 모임서비스 '위비클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위비클럽' 서비스는 위미톡의 '모임'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클럽관리(회원초대·클럽검색·메뉴관리 등), 게시판관리(사진·파일게시·위비톡 대화)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본 서비스는 단순한 모임기능에 국한하지 않고, '위비클럽'에 위비뱅크의 현재 또는 향후 개발되는 금융서비스를 추가로 탑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위비클럽'은 총 3단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1단계 서비스로 이번에 출시하는 '모임클럽' 버전에서는 기존 밴드(Band)와 카카오그룹 등과 같은 모임기능을 제공한다. 2단계 서비스인 '금융클럽' 버전에서는 회비관리·금융상품 공동구매·금융정보 공유 등을 오는 7월에 추가한다. 3단계 서비스인 '이종클럽' 버전에서는 현재 위비뱅크에서 개발 중인 '위비마켓'을 연계해 회원 간 물품 공동구매 등 커머스 기능을 오는 9월 추가 업데이트 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메신저와 모임(클럽)서비스의 결합으로 위비톡에서 대화하던 이용자들이 간편하게 바로 모임도 만들어 사진·파일 등을 함께 공유하고 보관할 수 있게 돼 위비톡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우리은행의 금융 부문 강점을 토대로 커뮤니티· 쇼핑·투자·사회공헌 등을 아우르는 고객중심의 생활밀착형 종합금융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위비클럽은 위비톡 업데이트 후 2.0버전에서 제공된다. 애플 앱스토어에는 5월 중순 출시 예정이다.

2016-05-02 10:04:1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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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사회공헌재단, 교도소 수용자에 1000만원 후원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8일 경북 안동교도소를 방문해 불우·모범 수용자를 위한 1000만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교도소 수용자를 위한 교정·교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전달식은 일반 시설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복지·후원의 소외사각계층에 있는 교도소 불우·모범 수용자들을 위해서 진행됐다. 후원비용은 수용자를 위한 문화사업 지원과 계절별 필요물품 마련에 사용될 예정으로, 이번 전달식에서는 수용자를 위한 의류 탈수기 20대가 지원됐다. 재단과 교도소 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수용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경북북부 제2교도소를 시작으로 꾸준히 수용자를 위한 교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생활필수품 지원을 비롯해 교도소 내 수용자의 정서함양을 위한 교양도서 후원사업, 문화공연 지원사업, 혹서기 삼계탕·생수·수박 후원, 불우 수용자들을 위한 영치금 후원 등을 지속적으로 해 왔다. 박인규 회장은 "수용자들이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5-01 17:07:3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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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인증 권하는 사회, 은행권은 지금 '눈치싸움'中

신한·우리은행, 정맥·홍채인증으로 매체 없이 ATM 이용…호환성 결여·보안 우려 등 한계 비대면 거래가 확산되면서 금융권에 생체인증 열풍이 불고 있다. 생체인증은 카드나 통장 등 매체 없이 신체의 일부를 이용해 본인을 인증하는 방식이다. 금융거래의 간편함과 동시에 보안성까지 높일 수 있는 방식으로, 지난해 말부터 은행권에서 속속 도입하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시범 단계인데다 금융사별 호환이 되지 않아 한계가 드러나는 모양새다. 은행들은 현재 적용한 생체인증 방식의 이용률을 밝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다른 은행의 인증 방식을 연구하는 등 눈치싸움이 한창이다. ◆ATM·스마트폰에선 '내 몸이 비밀번호'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들은 자동화기기(ATM) 또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생체인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손바닥 정맥 인증 방식을 적용한 스마트무인점포 '디지털 키오스'를 선보였다. 디지털 키오스크는 입출금 창구 거래량 기준 약 90%에 해당하는 107가지의 영업점 창구업무가 가능하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별 주말·야간 운영 거점 점포를 지정해 17개 영업점에 24대의 기기가 운영되고 있다. 정맥 인증 방식은 적외선 스캐너를 통해 접촉 없이 손바닥 정보를 읽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정맥은 사람마다 핏줄의 굵기와 위치, 모양 등이 달라 개인 식별력이 높다. 우리은행은 ATM에 홍채인증 방식을 적용했다. 서비스는 입금·출금·송금·조회 업무가 제공되며 우선 서울 내 5개 전략점포에서 운영되고 있다. 홍채인증은 사람마다 고유한 특성을 가진 홍채 패턴을 이용했다. 자동화기기에서 홍채를 인식하면 기계 내에서 바로 암호화하고, 이 정보를 한 번 더 암호화한 뒤 우리은행 내부 전산 시스템으로 이동해 저장함으로써 보안성을 높였다. ATM 생체인증 기능은 간편함과 보안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시도됐으나, 업계에선 아직까지 미적지근한 반응이다. 기능을 추가한 기기를 새로 만들어 내기엔 비용이 크게 소요될 뿐만 아니라 아직까지 두 은행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머지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은 스마트폰을 통한 지문인증 방식을 우선 도입하는 추세다. 지문인증은 피부의 표피 아래층인 진피에 만들어지는 고유 패턴을 인식하는 기술로, 이미 다방면에서 널리 쓰이고 있어 비교적 익숙한 방식이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말 'NH스마트금융센터' 앱을 출시하고 공인인증서를 대체해 지문 인증만으로 로그인과 예·적금 가입이 가능토록 했다. KEB하나은행도 지난달 스마트폰뱅킹(1Q bank)에서 공인인증서 없이 계좌이체가 가능한 지문인증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도 지난 3월 말 출범한 모바일뱅크 '썸뱅크'에 지문인증 방식을 탑재했다. ◆이용현황은 '쉿'…호환성·보완성이 관건 이 처럼 은행권에서 다양한 방식의 생체인증 방식을 내놓고 있으나, 아직까지 실효성은 눈에 띄지 않는다. 은행별로 호환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용할 수 있는 환경도 제한적이기 때문. 이에 따라 은행들도 생체인증 이용현황 공개를 꺼리고 있다. 현재 은행 간 생체 정보의 교차 사용이 불가능해 고객들은 은행마다 따로따로 생체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에 금융결제원은 최근 23개 바이오인증 기술 업체와 협의체를 구성하고 같은 정보끼리는 상호 호환이 가능하도록 기술 수준을 맞추는 논의에 들어갔다. 하지만 바이오 인증 업체의 의견을 반영하고 절충하는 작업 등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단기간 내 호환성 기준을 마련하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보안 또한 문제다. 비밀번호는 유출될 경우 다시 바꿀 수 있지만, 생체 정보의 경우 되돌릴 수 없다. 아직까지 국내에선 생체정보 유출이 눈에 띄지 않지만 지난해 미국에서는 연방정부 소속 공무원 560만명의 지문을 포함한 생체정보가 유출된 바, 보안에 대한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생체인증 기능이 있는 ATM이 적어 사용할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라는 점도 불편함으로 꼽힌다. 지문인증 방식의 경우 지문등록 및 인식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한계가 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플라스틱 카드의 수준이 높기 때문에 생체인증 방식은 아직까지 보조 수단"이라며 "현재 생체인증을 도입한 은행들은 기술력 확보 차원에서 시험 가동하고 있는 것이지 주된 사업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고객들이 간편하고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원하는 만큼 은행들은 동시다발적으로 생체인증 방식을 내놓고 있다"며 "생체인증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산되면 하나의 방식으로 표준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05-01 15:14:25 채신화 기자
한진해운 채권단, 조건부 자율협약 안건 부의…신보 빼고 진행

한진해운이 조건부 자율협약 추진에 수반되는 자구안을 다시 제출했다. 이에 따라 채권단의 조건부자율협약 추진에 속도가 붙은 전망이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지난 29일 한진해운이 조건부 자율협약 추진에 수반되는 용선료 협상 계획 등을 보완·제시함에 따라 채권금융기관 앞 조건부 자율협약 개시 여부의 건을 부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진해운은 지난 25일 산은에 자율협약을 신청했으나, 용선료 인하 협상 등 정상화 추진 세부 방안에 대한 구체성이 미흡해 반려됐다. 이날 다시 제출한 신청안에는 용선료 인하 협상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4개월여간 필요한 유동성 확보 방안이 포함됐으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의 사재출연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단은 다음주까지 한진해운에 대한 조건부자율협약 개시와 3개월 협약채권 채무상환 유예에 대한 찬반 여부를 제출할 예정이며, 자율협약은 채권단 100% 동의하에 개시된다. 다만 신보는 한진해운 자율협약에 참여하는 협약채권단에서 빠지기로 했다. 이날 오전 채권금융기관은 실무책임자 회의를 열고 신용보증기금(신보)의 자율협약 가입 여부와 관련 의견을 수렴한 결과, 신보와 무관하게 자율협약을 추진키로 했다. 신보는 금번 자율협약 가입 대상기관에서 제외됐으나 향후 용선료 조정 등 채무재조정 절차가 원만히 진행될 경우, 한진해운 경영정상화 작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산은 관계자는 "금번 신보의 자율협약 미가입이 한진해운 정상화작업에 어떠한 차질도 초래하지 않을 것"이라며 "향후 조건부 자율협약 추진의 건이 가결될 경우 회사 측과 긴밀한 협조체제하에 최대한 이른 시점에 용선료 협상에 나서는 등 회사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5-01 09:15:52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