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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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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12월물 국채선물 최종결제기준채권 지정

한국거래소가 오는 19일부터 거래되는 2024년 12월물 국채선물의 최종결제기준채권을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국채선물 최종결제기준채권은 한국거래소가 파생상품시장 업무규정 시행세칙 제20조의9제4항에 따라 6개월 단위 이자지급방식의 국고채 중 지정하는 채권이다. 3년 국채선물 2024년 12월물(KTB3F2412)의 기준 채권은 ▲국고03250-2706(24-4) ▲국고03875-2612(23-10) ▲국고03250-2903(24-1) 등 3개 종목이다. 5년 국채선물 2024년 12월물(KTB5F2412)의 기준 채권으로는 ▲국고03250-2903(24-1) ▲국고03500-2809(23-6) 등 2개 종목이 지정됐다. 10년 국채선물 2024년 12월물의 기준 채권은 ▲국고03500-3406(24-5) ▲국고04125-3312(23-11) 등 2개 종목, 30년 국채선물 2024년 12월물(KTB30F2412)은 ▲국고03250-5403(24-2) ▲국고03625-5309(23-7) 등 2개 종목이다. 국채선물은 액면가 100원, 표면금리 5%의 국고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이다. 실제 이런 국고채는 존재하지 않으나 거래소가 기초자산에 유사하도록 기발행된 국고채를 조합해 최종결제기준채권으로 지정한다. 최종결제기준채권별 현물수익률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매일 11시30분,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산출해 공표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6-18 16:06:4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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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달러단기자금펀드' 순자산 2억달러 돌파!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달러단기자금펀드(USD)'가 설정액 2억달러(약 2700억원)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신한달러단기자금펀드(USD)'는 설정 이후 연환산 수익률 6.15%를 기록했다. 동일 기간 경쟁 상품인 외화MMF(5.27%), 외화정기예금(4.85%), 달러RP(4.45%) 를 앞선 모습이다. 이는 14일 제로인기준 C-F클래스, 외화MMF 8개사 평균, 4대 은행 외화정기예금 평균, 달러RP 증권사 4개사 평균으로 추산됐다. 또한, 달러를 많이 보유한 기업이나 기관투자자들의 수요도 몰렸다. 올해에만 설정액 2200억 이상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올해 2월 1억달러 돌파 이후 4개월 만에 2배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최근 성장세가 7억달러 중반에서 주춤하고 있는 외화MMF와는 상반된 모습이다.. 신한달러단기자금펀드는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평가 받는 미국 단기 국채(Treasury-bill)를 포함해 미국달러(USD) 표시 채권(KP물) 등에 투자한다. 또한 국내 우량 채권을 일부 편입하여 Sell&Buy(현물환 매도·선물환매수) 전략과 6개월 이내 짧은 듀레이션 전략을 구사해 안정적인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 이는 외화MMF 대비 상대적으로 유연한 전략을 통해 유사한 변동성 수준을 목표로 하면서도 더 높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법인만 가입이 가능한 외화MMF와 달리 신한달러단기자금펀드는 개인도 가입 가능하며, 외화MMF와 동일한 환매주기로 투자의 편의성까지 갖춘 것이 장점이다. 또한 정해진 기간 동안 투자해야 하는 외화정기예금과 달리 환매수수료 없이 언제든 환매할 수 있어 달러 단기자금 운용에 적합하다고 평가된다. 해당 펀드는 현재 신한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6-18 15:43:1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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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Click] 서학개미, 과열 우려에도 AI 반도체주 관심 지속

최근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과열 논란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를 포함한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주를 추격 매수에 나서고 있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엔비디아에 대한 순매수 규모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서학개미들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엔비디아를 2억7545만달러어치 사들인 데 이어 지난주(6월 11~17일)에도 3억2772만달러어치 순매수했다. 국내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엔비디아에 집중된 것은 엔비디아의 주가가 올초부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올들어 166% 급등했으며 17일(이하 미국 동부시간)에는 133.73달러까지 오르며 장중 역대 최고치를 다시 썼다. 이에 더해 최근 액면분할로 인해 투자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점도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액면분할은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주가가 낮아져 새로운 투자자들의 유입을 수월하게 만든다. 엔비디아는 지난 10일 주식의 액면 가치를 10대 1로 분할하자, 기존 1200달러였던 엔비디아 주가가 100달러대로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엔비디아 주가가 과열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경제학자이면서 '인구 절벽'의 저자인 해리 덴트는 "내년 주식시장 대폭락하면 엔비디아의 주가가 98% 하락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학개미들은 엔비디아 외에도 TSMC, 브로드컴, 퀄컴 등 반도체 업체를 주로 사들였다. 실제로 지난주 TSMC의 순매수액은 4963만달러, 브로드컴은 3910만달러, 퀄컴은 3541만달러에 달한다. 국내 증권 업계에서는 당분간 AI 열풍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유안 KB증권 연구원은 "현재 소수 IT 주식 쏠림현상에 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쏠림 현상은 시장 상승 랠리를 방해하거나 중단시키는 요인이 아니다"며 "AI가 IT 업종의 장기 (이익) 고성장 기대를 끌어 올리고 있기 때문에 올해는 IT 업종 쏠림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2024-06-18 15:42:3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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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20조, 연중 최대치...증권사, 감 못 잡는 신용거래 마케팅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빚투(빚내서 투자)'에 다시 불이 붙고 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도 관련 신용거래 마케팅을 펼쳤지만 반대매매 우려가 높아진 만큼 투자자들의 신중함이 당부되고 있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신용공여 잔고는 20조1216억원을 기록하면서 연중 최대치를 달성했다. 신용잔고가 20조원을 넘긴 것은 지난해 9월 말 이후 처음이다. 연초 17조5370억원에서 2조5846억원이 늘어났다.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개인 투자자가 주식 매수 자금을 증권사에서 빌린 후 변제하지 않은 자금을 말한다. 통상적으로 상승장에서 신용융자 잔고가 늘어나는 편이며, 이는 '빚투(빚내서 투자)' 증가했음을 의미한다. 지난해에는 개미(개인 투자자)들이 2차전지 종목을 공격적으로 투자하면서 7월 말부터 9월 말까지 약 2달 동안 신용거래융자가 20조원대에 머물렀다. 이후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신용거래융자 잔고도 감소세를 보였다. 이달 들어 코스피 지수는 4.84% 상승했다. 이와 함께 국내 주식 시장에 또 다시 '테마주' 열풍의 기미가 보이면서 '빚투'로 인한 반대매매 우려도 나오고 있다. 코스콤 체크(Check)에 따르면 이달 3일부터 17일까지 신용융자 잔고가 가장 많이 증가한 종목은 한국가스공사이다. 3일 기준 87억6000만원에서 17일 911억8000만원까지 불어나면서 잔고가 약 9배(940.86%) 늘었다. 이 기간 동안 주가도 약 78.86% 올랐다. 이외에도 포스코인터내셔널 역시 동일 기간 잔고가 358억2300만원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58.89% 급등했다. 신용거래가 일부 종목에 집중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앞서 미래에셋·신한투자·한화투자·KB·교보증권 등은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인하하는 등 관련 이벤트를 진행했다. 올해 1분기 국내 증권사들이 신용거래융자를 통해 얻은 이자 수익은 3862억원으로 전년 동기 3850억원 대비 7.9% 늘었다. 대내외 악재로 수익 창출에 고심 중인 증권사 입장에서는 신용거래융자 이자도 중요한 수익처인 상황이다. 다만, SG발 주가 폭락 사태, 영풍제지 등 신용거래융자 반대매매로 인한 이슈가 있었던 만큼 신용거래 마케팅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기는 애매한 시점으로 풀이된다. 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증권사들이 진행하는 신용거래 이벤트 등은 이익을 위한 수단이고, 우리나라의 경우 주식 시장 성장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신용거래융자 시 실패할 확률이 높다"며 "빚투는 굉장히 위험한 전략인 만큼 가급적 자제하고, 본인이 원금과 이자를 갚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투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30년을 기준으로 코스피의 성장률은 약 2.7배에 불과하지만, 같은 기간 나스닥은 약 20배 정도 올랐다. 대표 종목을 비교해 봐도 삼성전자의 경우 80배가량 올랐으나 애플은 2000배 정도 치솟는 등 월등한 성장 격차를 보였다는 부연이다. 반면,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신용거래융자는 적용 금리에 영향을 받기보다는 대부분 주가 상승 여부에 대한 투자자들의 의견이 훨씬 중요하게 반영된다"며 "일부 종목들이 테마주처럼 오르는 시장 내 특정 이벤트에 의해 수요가 갑작스럽게 증가하는 모습들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신용거래량에 대해서도 위험주의 수준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6-18 15:42:3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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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밸류운용, 손익차등형 '한국밸류기업가치포커스펀드' 출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15%까지 손실을 방어할 수 있는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밸류기업가치포커스펀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밸류기업가치포커스펀드는 ▲딥밸류포커스(초저평가 종목) 주주환원 ▲지속가능경영 ▲배당성장 등 기업가치 재평가 4개 테마와 ▲에너지혁신 ▲AI혁신 ▲혁신 강소기업 등 혁신 성장 3개 테마에 집중투자 한다. 각각의 테마로 운용 중인 7개 사모펀드에 약 14%씩 분산 투자하는 공모형 사모펀드(사모재간접 펀드)다. 이 펀드는 7개 하위 사모펀드에 고객의 공모펀드가 선순위로 투자하고, 한투밸류운용이 후순위로 투자하는 손익차등형 구조다. 하위펀드에서 손실이 나더라도 -15%까지 운용사가 먼저 손실을 반영한다. 반대로 이익이 발생하면 고객의 이익으로 우선 배정하고, 10%를 초과하는 이익부터 고객과 운용사가 6 대 4의 비율로 나눠 갖는다. 펀드의 운용 기간은 3년이다. 수익률이 13.4%에 도달하면 조기상환된다. 설정 후 1년 내 상환조건에 도달할 경우에는 최소 보유기간 1년이 지난 시점부터, 1년 이후 상환조건 도달 시에는 해당일로부터 각각 15영업일 후 상환된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관계자는 "밸류업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가치 재평가 기업의 주가 상승을 견인할 수 있다"며 "한국밸류기업가치포커스펀드는 기업가치 분석에 중점을 두고 투자종목을 발굴하면서 손실 방어력이 있는 손익차등형 펀드를 가입금액 제한 없는 공모펀드 형태로 투자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펀드 모집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한국투자증권에서 단독판매한다. 가입금액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6-18 15:26:5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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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했던 증권주…금리인하 기대에 반등 기대감 '솔솔'

금리 인하 기대감에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증권주가 밸류업 선두 주자로 꼽힌 은행, 보험주 보다 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금리가 하락하면 은행의 수익성이 둔화하는 데다 보험은 앞으로 주주환원율 개선 등을 통해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로 구성된 KRX 증권지수는 한달간 8%가량 하락했다. 개별 종목들도 약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미래에셋증권은 약 13% 내렸으며 키움증권은 9%가량 떨어졌다. 이외에도 한국투자증권의 모회사인 한국금융지주(-8.46%), NH투자증권(-7.60%), 삼성증권(6.19%)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부실 우려와 해외부동산 투자 손실 등의 우려로 증권업 주가는 아직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조정에도 불구하고 최근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로 인해 증권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지난 한 달간 삼성증권에는 838억원, 639억원의 개인, 기관 순매수가 집중됐다. 같은 기간 개인은 미래에셋증권의 주식도 153억원어치 사들였다. 외국인의 경우 한국금융지주와 키움증권을 각각 64억원, 44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정태준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증권사는 기준금리가 인하되면서 나타나는 유동성 확대의 수혜를 입는다"며 "유동성 확대는 증시 자금 유입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은 데다 금리가 하락하면 부동산PF 관련 우려가 감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로 갈수록 증권주는 강세를 보일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밸류업 정책이 본격화하면서 대형주 중심으로 주가가 상승해 주식 거래가 늘어나고 증권사들의 수익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밸류업 정책 추진으로 증시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올 1분기 60개 증권사사의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순이익은 총 2조5141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6.9% 늘었다. 또한 금리가 인하되면 예금 등 안전 상품에서 위험자산인 증시로 자금 유입도 기대되기 때문이다. 정태준 연구원은 "2012~2014년의 사례와 같이 기준금리가 내려가도 증시가 박스에 갇히면 거래 대금이 감소하면서 수익성이 훼손될 수도 있어 이 경우 주주환원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유동성 확대의 수혜를 크게 입을 수 있음과 동시에 강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할 수 있는 증권사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6-18 13:51:2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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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KODEX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 상장

삼성자산운용은 미국투자 장기채 ETF인 'KODEX 미국30년국채액티브(H) 상장지수펀드(ETF)'를 18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 ETF는 미국30년 국채를 30% 이하로 담고, 나머지를 미국에 상장된 순수 미국30년국채ETF에 투자한다. 총 보수는 미국 채권에 투자하는 여타 상품 중 가장 낮은 0.015%다. KODEX 미국30년국채액티브(H)는 실질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재간접 운용방식으로 설계됐다. 재간접 구조는 보수를 두 번 지불하기 때문에 직접 투자할 때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든다는 인식이 있지만, 해외 채권 투자의 경우 오히려 재간접 구조를 활용하면 파생형 상품 편입이나 합성형 운용방식 보다 실질 비용을 더 적게 만들 수 있다. 실제로 재간접형 상품은 다른 ETF에 자산 총액의 40%를 초과해 투자가 가능한 만큼 순수 미국 30년 국채에 투자하는 ETF를 충분히 담을 수 있는데, 이때 재간접 보수가 연 0.03~0.15% 수준인 반면, 파생형 상품이나 합성 스왑계약을 담을 때 드는 재간접 비용은 연 1% 이상에 이른다. 이에 따라, 이 상품의 총 보수·비용은 예상 포트폴리오 기준으로 약 연 0.05%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 상품은 월배당을 지급하면서도 환헷지를 선택해 환율 변동성에 대한 우려도 제거했다. 또 확정기여형(DC)·개인형퇴직연금(IRP), 연금저축계좌에서 100% 투자할 수 있어 안정적 수익과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발표된 점도표상 연내 금리 인하 횟수가 2회에서 1회로 축소되었지만, 많은 시장 참가자는 여전히 9월, 12월 금리 인하를 기대하며 미국 장기채 투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KODEX 미국30년국채액티브(H)는 기존 상품들의 구조적인 한계를 재간접 구조를 통해 과감하게 극복하고, 금리 인하기에 더 효율적이고 저렴하게 미국 장기 국채에 투자하면서 월배당을 통해 꾸준한 현금흐름까지 가져갈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6-18 13:45:00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