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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펀더멘탈…상장사들 올 실적 눈높이 줄하향

국내 상장 기업들의 올해 실적 전망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다시 부상하면서 관세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데다 국내 소비심리 위축까지 겹치고 있기 때문이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 특성상 대외 변수와 내수 부진이라는 복합적 악재가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 193개사의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270조949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말(286조9896억원)보다 5.59% 감소한 수치며, 지난 1월 전망치(274조5398억원)와 비교해도 1.31% 줄어들었다. 기업별로 살펴보면,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31조840억원으로, 지난해 12월 말 대비 22.84% 급감했다. 지난해 실적(32조7260억원)과 비교해도 1조6420억원가량 줄어든 규모다. 이외에도 시총 상위인 SK하이닉스는 1.70% 감소한 33조5275억원, LG에너지솔루션은 무려 38.46% 줄어든 1조6373억원으로 예측됐다. 현대차 역시 14조4979억원으로, 같은 기간보다 3.72% 낮게 전망됐다. 기업 실적에 대한 비관적 전망은 글로벌 통상 환경과 국내 경기 상황의 동시 악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 기조로 인해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다시 커졌고, 국내 정치 불안까지 맞물리며 원화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기업으로서는 비용 부담은 커지고 수출 경쟁력은 약화되고 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147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1500원 돌파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과 교수는 "최근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전반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라며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내 기업들은 관세 규제가 강화될 경우 실적이 악화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진단했다. 이어 "실적 개선 시점은 대외 변수에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예측이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증권업계는 기업 실적 전망이 추가로 하향 조정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실적 악화가 장기화될 경우, 국내 증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김지영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주식시장은 기업들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선반영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실적 전망이 계속 낮아질 경우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경기 둔화에 대응한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되고 있는 만큼, 유동성 효과가 살아나는 시점에서 모멘텀을 확보할 여지는 있다"며 "성장 기대가 유효하거나 수익의 안정성이 입증되는 업종은 상대적으로 투자 매력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4-01 11:14:3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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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DTEC, AX 종합 전시·체험공간 'ATEC'으로 재개관

더존비즈온은 디지털 전환 체험 공간 DTEC이 ATEC(AI Transformation Experience Center)으로 재개관했다고 1일 밝혔다. 디지털 전환(DX)은 물론, 이를 넘어 AI 전환(AX)까지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와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AX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ATEC은 기업이 AI 도입과 활용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AX 종합 전시·체험공간이다. 지금까지 더존비즈온은 서울 을지로 오피스 중심 지역과 부산, 광주, 대구, 경남 등 전국 주요 도시 DTEC을 통해 기업의 DX를 선도해왔다. DX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과 전 산업계의 AX 지원에 나선 것이다. ATEC은 AI 활용에 대한 명확한 답을 스스로 찾기 어려운 기업을 대상으로 각 산업 특성과 목표에 맞는 AI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별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제로 AI 시대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AI의 적용과 활용에 대해서는 불분명하거나 혼동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ATEC에는 AI 전문 코디네이터가 상주하며 기업별 상황에 맞는 최적의 전략과 솔루션을 제시한다. 기업 니즈와 직원 역량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자부터 경영진까지 모든 구성원이 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AI 솔루션을 시연해 실무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지원한다. 특히, 기업용 AI 솔루션과 응용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적용해볼 수 있다. OmniEsol, Amaranth 10, WEHAGO 등 업무용 솔루션과 결합된 AI 비서 'ONE AI'를 비롯해 AI 개발 플랫폼 'GEN AI DEWS', 산업별 맞춤형 AI 모델을 구현하는 DATA 전주기 지원 'Insight OFUS'를 통해 기업이 AI를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ATEC은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위해 서울, 부산, 광주, 대구, 경남 등 전국 주요 도시에 마련돼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ATEC은 기업은 물론 전 산업계가 AI에 대한 어려움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DX를 넘어 AX 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혁신적인 공간"이라며 "ATEC과 함께 더욱 많은 기업이 AX 혁신에 성공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4-01 10:32:4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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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전국 지점 세미나 신청 서비스 시행

신한투자증권은 2025년 전국 지점에서 진행하는 모든 세미나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신한 SOL증권'에서 직접 선택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세미나 신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모바일 세미나 신청 서비스 기능은 신한 SOL증권 앱 내 '고객서비스 > 이벤트·혜택'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전국 지점에서 열리는 모든 세미나의 일정, 주제, 강사진 정보를 확인하고 손쉽게 신청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세무·부동산에 관심 있는 신한투자증권 고객이라면, 신한 SOL증권을 통해 세무·부동산 세미나가 열리는 지점과 일정을 확인하여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2025년 전국 각 지점에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전문가 집단인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위원들을 연사로 초빙해 최신 투자전략, 금융상품, 세무,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고객 세미나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신뢰를 구축하고,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브랜드인 '신한 프리미어'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접점"이라며 "신한투자증권을 믿고 함께 해주시는 고객들께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자본시장을 선도하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4-01 10:28: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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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 투자정보 콘텐츠 서비스 '투혼투게더' 오픈

LS증권은 다양한 투자정보 콘텐츠를 제공하는 '투혼투게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투혼투게더는 다양한 투자정보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로 제작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구체적으로 ▲해외시황과 이슈를 알려주는 '해외이슈' ▲주요 뉴스를 정리해 주는 '시장읽기' ▲수급 특징주 정보를 알려주는 '종목톡톡' ▲리서치 보고서를 쉽게 요약한 '보고서짱' ▲투자 관련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주식배우기' 등으로 구성됐다. LS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투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투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투혼투게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투혼투게더 알림(푸시)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LS증권 홈페이지, 투혼HTS, 투혼MTS에서 이벤트 참여를 신청하면 알림 서비스가 자동으로 등록된다. 염승환 LS증권 리테일사업부 이사는 "'지식이 복리로 쌓이는 투자정보'를 모토로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투자정보와 지식을 전달할 것"이라며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투자자와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1 10:00:5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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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DB증권'으로 새출발

DB금융투자가 1일 사명변경으로 'DB증권'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사명 변경이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기업가치 제고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시작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DB증권은 중점 전략인 PIB(프라이빗뱅킹+기업금융) 사업모델을 중심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수익성 개선을 통한 변화와 성장의 모멘텀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DB증권 관계자는 "DB증권이라는 이름으로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한층 더 높이고, 모범적인 밸류업 활동을 지속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증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B증권은 지난해 9월 중소형 증권사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고, 이행 사항들을 순차적으로 실행해 왔다. 시장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책임 있는 주주환원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경영진의 자발적인 자사주 매입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해 11월에 이어 올해에도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추가로 매입할 예정이다.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2024년 목표로 제시했던 주주환원율 40%를 초과함으로써 중소형 증권사 중에서 눈에 띄는 주주환원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2025-04-01 10:00:4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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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덴티움, 행동주의펀드 지분 매입에 15% 급등

덴티움이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의 지분 확보 소식에 장 초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얼라인파트너스가 덴티움의 지분을 확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 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얼라인파트너스는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덴티움의 지분 7.17%를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덴티움은 이날 오전 9시 48분 기준 전일 대비 15.19% 상승한 8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덴티움 지분 보유 목적을 '일반 투자'로 명시했다. 일반 투자는 경영권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의결권, 신주인수권 등 기본적인 권리 이상의 적극적인 주주 활동을 하는 투자 형태다. 이는 '단순 투자'가 기본 권리만 행사하는 소극적 형태와는 차이가 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실적 개선이 동반되지 않은 단순 투자 심리로 인한 주가 상승에 대해 변동성이 클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정동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얼라인은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보유 지분을 점진적으로 늘려오며 최근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면서 "'단순 투자'가 의결권, 신주인수권, 이익배당청구권 등 법률에 따라 보장되는 기본적인 권리만 행사하는 소극적인 투자 형태인 반면 '일반투자'는 경영권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더 적극적인 주주 활동을 하는 투자 형태다. 향후 구체적인 주주 행동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덴티움 주가는 올해 초 역사적 밸류에이션 하단 수준까지 하락했기 때문에 행동주의 펀드의 개입이 주가 반전의 기회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근본적인 실적 개선 전략이 수반되지 않으면 주가 변동성이 심화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4-01 09:54:1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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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ETF 투자 가이드북' 발간

KB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 'RISE ETF'의 핵심 투자 철학과 전략을 투자자들에게 명확하게 알리고자 'RISE ETF 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RISE ETF'의 브랜드 비전 전달은 물론 빠르게 변화하는 투자 환경 속에서 투자자들이 보다 쉽게 시장을 이해하고 원활하게 투자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KB자산운용은 가이드북에서 고유 브랜드 투자 철학을 기반으로 한 'RISE ETF'의 4가지 투자 전략을 알파벳 글자 'R', 'I', 'S', 'E'로 하나씩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의 주요 트렌드에 맞춘 '연금 필수자산(Retirement Essential, R)', '혁신 선도기업(Innovation Leader, I)', '전략적 인컴(Strategic Income, S)', '에너지 전환(Energy Transition, E)' 등이다. '연금 필수자산(R)'은 은퇴 이후를 대비한 안정적인 자산 운용 전략으로,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하면서 변동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업계 최저 수준의 보수로 미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RISE 미국S&P500 ETF'와 'RISE 미국나스닥100 ETF' 등이 있다. '혁신 선도기업(I)'은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글로벌 혁신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이다. 인공지능(AI), 바이오테크, 로보틱스 등 기술 발전이 빠른 분야에 집중한다. 'RISE 미국AI밸류체인TOP3Plus ETF', 'RISE 미국양자컴퓨팅 ETF' 등이 그에 해당한다. '전략적 인컴(S)'은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에서도 꾸준한 현금 흐름의 창출을 목표로 하며, 배당주와 인컴형 자산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한다. 관련 상품으로는 'RISE 미국배당100데일리고정커버드콜 ETF', 'RISE 글로벌자산배분액티브 ETF'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에너지 전환(E)'은 신재생에너지와 전통 에너지원의 균형을 고려한 투자 전략이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에 대응하며 장기 성장을 추구한다는 특징이 있다. 'RISE 수소경제테마 ETF', 'RISE 글로벌원자력 ETF' 등이 대표적이다. 이수진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실장은 "단순한 상품 설명을 넘어 투자자들의 보다 효과적인 투자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RISE ETF 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하게 됐다"며 "'RISE ETF'는 전략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투자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장기적인 투자 여정을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4-01 09:26:2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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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 실시

KB증권은 2025년도 2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아 금융소비자에게 '보이스피싱 대응요령' 교육 영상을 배포하고, 임직원 대상 '민원예방업무' 교육을 사내방송으로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잘못된 투자 정보 등 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임직원에게도 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소비자보호의 날'에는 보이스피싱 대응 범정부 태스크포스(TFT)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금융소비자를 위한 '보이스피싱 대응요령'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보이스피싱의 유형 및 사례 ▲보이스피싱 예방서비스 ▲보이스피싱 대응절차 및 요령 ▲보이스피싱 피해지원 서비스 등을 담고 있으며,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KB증권은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할 방침이다. 또한,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예방업무' 교육을 위한 사내방송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최신 민원 동향과 유형별 특이사항을 공유하고 민원의 접수 방법 및 응대 요령, 처리 절차 등에 대한 실무적 내용을 안내함으로써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임직원의 인식을 더욱 강화했다.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는 "KB증권은 매 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금융소비자에게 유익한 교육을 제공하고 임직원의 민원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권리 증진과 보호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4-01 09:19:45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