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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는 우승은 없다…'난공불락' 우리은행, 5연패 이룬 독종의 힘

이유없는 우승은 없다…'난공불락' 우리은행, 5연패 이룬 독종의 힘 -위성우 감독과 전주원·박성배 코치의 3자 합작 -선수 장단점 파악으로 전력 보강…치밀한 전략 通 -박혜진·임영희 등 베테랑 선수들의 존재감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5년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주전 가드의 이탈, 외국인 선수 교체 등 변수도 '우리은행 왕조'의 독주를 막진 못했다.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정규리그 최고 승률 달성, 챔피언결정전 3연승 퍼펙트 우승까지 기록할 수 있었던 우리은행의 힘, 그 바탕엔 '독종'들의 피와 땀이 있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2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삼성생명을 연장 접전 끝에 83-72로 꺾고 통합 5연패를 이뤘다. '타도 우리은행'을 외쳤던 삼성생명은 우리은행을 단 한 번도 꺾지 못하고 고개를 떨궜다. 3전승으로 정규리그-챔프전 통합 5연패를 달성한 우리은행은 통산 9번째 챔프전 우승으로 최다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야말로 완벽한 우승이다. 역대 최소경기(25경기)로 정규리그 우승 확정했고, 역대 단일시즌 최고 승률(0.943) 신기록을 달성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력이다. ◆뛰는 감독 위에 나는 코치진 농구 팬들에게 우리은행의 우승은 이미 익숙한 풍경이다. 위성우 감독이 부임했던 2012-2013시즌부터 기나긴 독주를 이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 감독 부임 이전만 해도 꼴지에 가깝던 우리은행이 여자프로농구 부동의 1위 팀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 바탕엔 타 팀에 비해 월등히 높은 훈련 강도가 자리한다.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하고도 한숨 돌릴 틈도 없이 혹독한 훈련을 이어간 우리은행이다. '독사' 위성우 감독의 체제 아래에선 당연한 일이다. 전주원, 박성배 코치 역시 당근 보단 채찍을 우선한다. 위 감독이 선수들을 다그치면 전 코치는 "더 강하게 나가야 한다"고 밀어붙이곤 했다. 감독과 코치진의 당근 없는 훈련 방침은 우리은행 통합 5연패를 이끈 가장 큰 힘이다. 위 감독과 코치진들의 부임 이전엔 빛을 보지 못했던 선수들도 현재는 자신들의 포지션에서 월등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2012-2013시즌 신한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옮겨 온 위 감독과 전 코치는 이러한 훈련 방식을 토대로 부임 첫 시즌부터 우승을 이끌어냈고, 이는 5년이 지난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전주원, 박성배 코치는 훈련 외적인 부분에서도 위 감독의 뒤를 든든히 받쳐주고 있다. 전력 분석과 선수단 관리 등 역할 분담을 통해 우리은행의 현 시스템을 완성하는데 공헌했다. ◆탐나는 전략…위성우의 色 위성우 감독의 치밀한 전략은 이미 농구계에서도 주목한 지 오래다. 위 감독은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우승 뒤엔 다음 시즌 전력 보강에 발빠르게 나설뿐이다. 이는 우리은행이 매 시즌 새로운 '루키'들을 선보이고, 이들이 눈에 띄는 활약을 할 수 있는 이유다. 올 시즌 우리은행은 위기였다. 이승아의 임의 탈퇴가 있었고, 주장 겸 국가대표 양지희가 부상으로 뒤늦게 시즌에 합류했다. 그러나 이들의 빈자리는 곧 김단비, 최은실 등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이어졌다. 이은혜는 이승아의 공백을 훌륭히 메웠고 김단비, 홍보람, 이선화 등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주전급 백업으로 성장했다. 선수층이 더욱 두터워진 것은 두말 할 나위 없다. 선수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면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었던 것은 위 감독의 선구안 덕분이다. 이번 시즌 전 박언주와 홍보람을 맞바꾼 효과를 제대로 봤고, 5순위 지명선수였던 197cm 장신 존쿠엘 존스의 장점을 극대화해 최우수선수(MVP)로 거듭나게 했다. 무엇보다 올해 우리은행 최고의 수확은 최은실이다. 183cm 장신 포워드 최은실은 내외곽을 넘나들 수 있는 유망주로 위 감독의 혹독한 훈련을 버티며 단 시간에 급성장했다. 3점슛까지 던질 정도로 슛거리가 긴 데다 골밑수비까지 가능한 만큼 높은 전술 활용도를 자랑한다. ◆6연패 노리는 '베테랑'의 힘 우리은행은 주전 선수에 의존도가 높다던 평을 받아왔다. 그러나 이 역시 오래 전 이야기가 됐다. 주전 선수와 식스맨들의 팀워크는 코트 위에서 이미 증명되고 있다. 베테랑 임영희, 주장 양지희 등 선수들은 노장에도 불구하고 코트 위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런가하면 경기장 밖에선 고된 훈련에도 싫은 내색 한 번 하지 않으며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위 감독은 "임영희 선수는 최고참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성실함을 바탕으로 훈련을 버텨낸다. 코트에 임 선수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함께 뛰는 선수들의 심리적인 면에서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평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베테랑 선수 대부분이 코트를 떠나며 어수선해진 팀 내 분위기를 다독인 것 또한 베테랑 선수들이었다. 3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박혜진 역시 팀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다. 현재 여자농구계에서 최고로 꼽히는 그는 매 시즌 우승마다 "더 배워야 한다"고 말하며 스스로의 부족함을 먼저 떠올리는 선수다. 매 시즌 한층 성장한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이유다. 박혜진을 주축으로 임영희, 양지희 등 베테랑 선수들이 굳건히 존재하는 데다 신성(新星)들의 존재감 역시 매 시즌 떠오르고 있기에 우리은행의 다음 시즌 통합 우승도 먼 이야기만은 아니다. 기회를 놓치지 않는 '독종'들이 한 데 뭉친 우리은행이 다음 시즌 우승까지 거머쥐며 '왕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7-03-21 15:59:4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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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GPA)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하며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이 차지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타율은 0.200에서 0.222(27타수 6안타)로 올랐다.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6회초 대수비로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3경기 만에 안타를 쳐낸 그의 시범경기 타율은 0.321에서 0.333(30타수 10안타)으로 올랐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4대6으로 패했다. ▲최지만(뉴욕 양키스)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방문 경기에 대타로 나서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최지만의 타율은 0.240에서 0.231(26타수 6안타)로 떨어졌으며, 양키스는 6대4로 승리했다. ▲황희찬(잘츠부르크)이 2016-2017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오스트리아 빈과 홈 경기에 교체 출전해 멀티 골을 기록했다. 이날 잘츠부르크는 5대0 대승을 거뒀다. 황희찬은 21일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2018 러시아월드컵 중국과 최종예선 경기에 출전한다. ▲호주 출신 마크 레시먼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 전날 선두였던 케빈 키스너(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역전승을 거뒀다. 이는 5년 만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이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10위·스위스)가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BNP 파리바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 통산 다섯 번째 정상이자 올 시즌 두 번째(1월 호주오픈 우승) 우승이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이 2016-2017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과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74분간 활약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토트넘은 이날 2대1로 승리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가 리버풀과 홈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이로써 맨시티는 17승 6무 5패 승점 57위로 EPL 3위를 유지했으며, 리버풀은 16승 8무 5패 승점 56으로 4위에 자리했다. 2위 토트넘(승점59점)과 격차는 다소 벌어졌다. ▲FC바르셀로나가 2016-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발렌시아와 홈경기에서 홀로 2골을 터트린 메시의 맹활약을 앞세워 4대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승점 63점을 기록,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레알 마드리드(승점65)와 승점 차를 2로 줄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올 시즌부터 2019년까지 3년간 롯데칠성음료와 K리그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2017-03-20 18:22:4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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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애틀랜타전 1이닝 무실점 '완벽투'…시범경기 첫 홀드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스프링캠프 복귀 후 두 번째 등판에서도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오승환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챔피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년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등판해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시범경기 첫 홀드도 챙겼다. 팀이 5-2로 앞선 7회말 등판한 오승환은 첫 타자 카일 쿠비자를 2루 땅볼로 처리했고, 후속타자 션 카즈마르를 좌익수 뜬공, 오지 앨비스는 1루 땅볼로 막으면서 1이닝 동안 완벽투를 벌였다. 삼자범퇴를 기록한 오승환은 8회 마운드를 케빈 시그리스트에게 넘겼다. 오승환은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을 13.50에서 9.00(3이닝 3실점)으로 낮췄다. 여전히 평균자책점은 높지만, 오승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소강됐다.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 합류 전 등판한 경기에서 오승환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26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 등판해 1이닝 동안 홈런 2방 포함 3안타를 내주고 3실점했다. 그러나 오승환은 WBC 서울라운드 2경기에 등판해 3⅓이닝 1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완벽한 가까운 투구를 선보였다. 한국이 1승 2패로 1라운드에서 탈락하면서 오승환은 지난 12일 미국으로 돌아갔고, 세인트루이스 스프링캠프로 복귀했다. 17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그는 복귀 후 두 번째 등판에서도 깔끔한 투구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오승환의 호투 속에 5-2 승리를 거뒀다.

2017-03-20 13:51:3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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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의 9번홀' 왕정훈, 섹스튜플 보기로 순위 급락

왕정훈(23)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셋째 날 '섹스튜플(sextuple) 보기'를 범하는 등 최악의 사고와 함께 미끄러졌다. 왕정훈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5오버파 77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를 기록한 왕정훈은 전날보다 순위가 31계단이나 떨어져 공동 39위가 됐다.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선두로 나선 케빈 킨스터, 찰리 호프먼(이상 미국)과는 6타 차다. 문제는 9번홀(파4)에서 기록한 섹스투풀 보기였다. 6번홀(파5)에서 더블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은 왕정훈은 8번홀(파4)에서 이날 첫 버디를 낚으며 만회하는 듯 했다. 그러나 9번홀(파4)에서 힘껏 당겨친 티샷이 왼쪽으로 쏠리면서 러프에 빠졌고, 두 차례 패널티를 받고 빠져나와 페어웨이에 안착시켰지만 이후엔 벙커에 발목이 잡혔다. 8타 만에 그린에 공을 올린 왕정훈은 약 1.7m 거리의 퍼트를 놓쳤고, 8온 2퍼트 만에 홀 아웃하며 이 홀에서 무려 6타를 잃었다. 섹스튜플 보기를 하며 순식간에 6타를 잃은 왕정훈은 전날까지 벌어놓은 타수를 모두 까먹으며 순위가 급락했다. 김시우(22)도 2오버파 74타 합계 이븐파 216타로 왕정훈과 함께 공동 39위를 기록했다. 이븐파를 친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2오버파로 공동 56위에 머물렀다. 선두는 11언더파 205타를 친 케빈 키스너(미국)다. 이 대회의 강력한 우승자로 꼽혔던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공동 8위가 됐다. 선두와 4타차로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경쟁도 가능한 상황이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2위인 제이슨 데이(호주)는 이날 3오버파 75타로 합계 이븐파 216타가 되면서 공동 39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2017-03-19 16:33:2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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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시범경기 두 번째 멀티히트…최지만도 안타 추가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쳐내며 빅리그 재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최지만(27·뉴욕 양키스)도 안타를 추가했다. 박병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추리링크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2017년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홈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개막전이던 지난달 25일 탬파베이 레이스전(2타수 2안타) 이후 11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달성한 박병호는 타율을 0.357에서 0.387(31타수 12안타)로 끌어올렸다. 전날 탬파베이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6경기 연속 안타를 마감한 박병호는 이날도 첫 타석에서는 침묵을 지켰다. 1회말 첫 타석에서 3루 땅볼에 그친 것. 그러나 박병호는 3회말 1사 1루에서 몸쪽 직구를 받아치며 투수 옆을 스치는 중전 안타로 연결,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이어 5회말 무사 1루에서는 중견수와 우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고 포셀로를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박병호는 7회말 타석에서 벤 포슬과 교체됐다. 지난달 미네소타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된 뒤 절치부심한 박병호는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보스턴 선발 릭 포셀로를 상대로 2안타를 쳐내며 존재감을 강하게 드러냈다. 이날 미네소타는 5-12로 패했다. 최지만은 이날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2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한 최지만은 시범경기 타율을 0.217에서 0.240(25타수 6안타)으로 끌어올렸다. 볼티모어 외야수 김현수는 휴식을 취해 두 선수의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날 볼티모어는 4-4로 맞선 9회초 터진 아네우리 타바레스의 우월 솔로포로 5-4 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는 신시내티 레즈와 방문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타율은 0.227에서 0.200(25타수 5안타)로 떨어졌다. 메이저리그 입성을 노리는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은 이날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이 예고됐지만 경기 전 타격 훈련 중 원바운드로 크게 튄 타구에 머리를 맞는 사고를 당해 결장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어서 20일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전에는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세 번째 실전 등판일정이 확정됐다. 오는 22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선발 등판한다.

2017-03-19 16:18:2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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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이상호가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회전에서 5위에 올랐다. 우승은 독일의 스테판 버마이스터가 차지했다. ▲왕정훈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대회 3라운드에서 5오버파 77타를 적어냈다. 9번 홀(파4) 섹스투풀 보기가 원인이었다.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를 기록한 왕정훈은 전날보다 31계단 떨어진 공동 39위가 됐다. ▲한국여자골프 기대주 성은정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도전한다. 최근 LPGA투어 기아 클래식, ANA 인스퍼레이션, 텍사스 슛아웃 등 3개 대회 출전을 확정했으며, US여자오픈과 브리티시여자오픈 출전권도 이미 확보했다. LPGA투어와 더불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도 꾸준히 출전할 계획이다. ▲메이저리그 재진입을 노리는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범경기 홈 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올해 시범경기 개막전인 2월 25일 탬파베이 레이스전(2타수 2안타) 이후 11경기 만에 나온 멀티히트다. ▲최지만(뉴욕 양키스)이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시범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외야수 김현수는 이날 결장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신시내티 레즈와 시범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로써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227에서 0.200(25타수 5안타)로 떨어졌다. ▲푸에르토리코가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베네수엘라와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13대2로 완승하며 6연승을 달렸다. 1, 2라운드 6경기에서 전승을 이어가는 팀은 일본과 푸에르토리코뿐이다. 푸에르토리코는 21일 도쿄 2라운드 2위 네덜란드와 격돌한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좌완 투수 김택형이 오는 22일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는다. 김택형은 지난해 7월 21일 LG 트윈스전에서 6회초 왼쪽 팔꿈치 부위에 통증을 느껴 자진 강판했다. 검진 결과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 부분 파열로 드러났으며, 재활 훈련 끝에 수술을 결정했다. 김택형은 수술 후 안정을 취한 뒤 퓨처스리그(2군)팀인 화성 히어로즈에 합류해 재활에 전념할 계획이다. ▲프로 복서 게나디 골로프킨(카자흐스탄)이 세계 미들급 통합 챔피언전에서 12라운드 끝에 다니엘 제이콥스(미국)를 심판 전원 일치(115-112, 115-112, 114-113) 판정승으로 꺾었다. WBA를 포함해 세계복싱평의회(WBC)·국제복싱협회(IBF)·국제복싱기구(IBO) 미들급 챔피언인 골로프킨은 이날 승리로 18차 방어에 성공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 지동원이 SC 프라이부르크와 경기에 나란히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이날 아우크스부르크는 SC 프라이부르크와 1대1 동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팰리스의 이청용이 왓퍼드 전에서 오랜만에 출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90분 내내 벤치만 지켰다. 이청용의 마지막 출전 경기는 지난 1월 29일 맨체스터시티와 축구협회(FA)컵 대회로 이후 6경기 만에 감독의 부름을 받았으나 출전하진 못했다. ▲스완지시티 기성용이 본머스전에 6경기 만에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그는 후반 22분 웨인 라우틀리지와 교체됐다.

2017-03-19 15:57:3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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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노리는 류현진, 22일 시범경기 세 번째 등판 확정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세 번째 실전 등판일정이 확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에서 다저스 구단을 담당하는 켄 거닉 기자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류현진이 22일 선발 등판한다고 알렸다.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시범경기다. 류현진은 앞선 두 차례 시범경기에서 5이닝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2017시즌 개막 로스터 합류 희망을 키웠다. 지난 12일 LA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 첫 선발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산뜻한 출발을 알린 류현진은 17일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3이닝 3피안타 1볼넷 1실점의 성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밀워키전은 지난 2년간의 부상 공백을 딛고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 복귀를 준비하는 류현진에게 시범경기 세 번째 선발 등판 경기다. 이번 밀워키전에도 호투를 펼친다면 선발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오를 수 있다. 첫 등판에서 2이닝을 26개의 공으로 틀어막은 류현진은 두 번째 경기에서는 3이닝을 53구로 버텼다. 이번 밀워키와 경기에서는 투구 이닝과 투구 수를 좀 더 늘려 선발진 합류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등판으로 경쟁자들과 비교도 이뤄질 전망이다. 거닉 기자에 따르면 다저스 선발진 합류 경쟁을 벌이는 브랜던 매카시가 류현진에 앞서 21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시범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올 시즌 다저스의 2선발을 맡을 리치 힐은 20일 마이너리그 경기에 등판하고, 트레버 오크스가 같은 날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 진출팀인 일본대표팀과 평가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2017-03-19 15:57:2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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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피겨 최초 동반 '톱5'…차준환·임은수, 주니어GP 출전권 최다확보

차준환, 임은수가 주니어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나란히 '톱5'에 진출하며 한국 피겨의 미래를 밝혔다. 임은수(14·한강중)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세계 선수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16.0점을 기록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64.78점을 얻었던 그는 총점 180.18을 기록하며 전체 4위에 올랐다. 차준환 역시 호성적을 기록했다. 차준환은 16일 이 대회 남자 싱글부문에 출전해 쇼트프로그램 82.34점, 프리스케이팅 160.11으로 총점 242.45점을 기록, 종합 5위를 차지했다. 차준환의 이번 기록은 1988년 장성일(6위)이 세운 한국 남자 선수 최고 성적을 뛰어넘었다. 임은수 역시 ISU 개인 최고점을 경신한 것은 물론, 2006년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김연아 이후 여자선수로는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기대 이상의 경기를 펼친 두 사람은 김연아 은퇴 이후 침체기에 접어들 거라 예상했던 한국 피겨에 새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주니어 레벨 최고의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남녀 선수가 동반 톱5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사실상 '쾌거'에 가깝다. 무엇보다 차준환, 임은수의 동반 톱5 달성은 한국 남녀 피겨 대표팀의 2017-2018시즌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권을 최대치로 늘리는 효과를 가져왔다.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권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국가별 순위로 정해지는데, 한국은 일본을 제치고 미국, 러시아에 이어 국가 순위 3위를 기록했다. 남자 싱글 부문에선 빈센트 조우의 우승으로 미국이 국가 순위 1위를 차지했고 드미트리 알리예프와 알렉산더 사마린, 알렉산더 페트로프가 나란히 2, 3, 4위를 기록하면서 러시아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차준환이 5위를 기록하면서 한국이 국가 순위 3위를 작성했다. 여자 싱글 역시 마찬가지다. 알리나 자기토바(1위·러시아), 혼다 마린(2위·일본), 사카모토 카오리(3위·일본)에 이어 임은수가 4위에 이름을 올리며 국가 순위 3위를 달성했다. 국가 순위 3위 안에 들 경우 차기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티켓 14장을 확보할 수 있으며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가 7개인 만큼 각 대회마다 2명씩 선수를 파견할 수 있다. 한국은 이번 시즌 남녀 싱글에 각각 6명, 7명의 선수만 출전시킬 수 있었다. 그러나 다음 시즌엔 차준환과 임은수 덕분에 참가 인원이 두 배로 늘어 유망주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여자 싱글의 경우 유영 등이 다음 시즌 주니어로 데뷔할 예정이어서 임은수의 이번 활약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2017-03-19 15:57:0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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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6G 연속 안타 행진..추신수는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메이저리그 재입성에 한 발 더 다가갔다.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는 올해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고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는 7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과 최지만(26·뉴욕 양키스)은 교체 출전해 각각 한 차례씩 타석에 섰지만 안타를 생산하진 못했다. 먼저 박병호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추리링크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20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4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부터 시작된 안타 행진이 6경기로 늘어났다. 박병호는 이날 득점도 추가하며 올해 시범경기 7번째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박병호의 시범경기 타율은 0.409에서 0.400(25타수 10안타)으로 조금 하락했지만 여전히 4할대를 유지 중인 만큼 메이저리그 재진입에 더욱 가까워졌다. 이날 미네소타는 8-0 완승을 거뒀다. 추신수는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올해 첫 시범경기 멀티히트를 기록한 추신수의 타율은 0.125에서 0.211(19타수 4안타)로 올랐다. 텍사스는 클리블랜드와 난타전 끝에 12-11로 우승을 거뒀다. 김현수는 플로리다주 브래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시범경기에 3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그러나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며 7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은 중단됐다. 현재 그의 시범경기 타율은 0.286에서 0.270(37타수 10안타)으로 떨어졌으며 이날 볼티모어는 5-6으로 패했다. 이밖에 황재균은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 4-0으로 앞선 7회초 3루수 자리에 대수비로 투입됐지만 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날 경기로 황재균의 타율은 0.346에서 0.333(27타수 9안타)로 소폭 하락했으며, 샌프란시스코는 7-4로 승리했다. 최지만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범경기에서 2-0으로 앞선 7회초 수비 때 1루수 자리에 교체 투입됐다.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그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고 타율은 0.222에서 0.211(19타수 4안타)로 내려갔다. 양키스는 3-1로 이겼다.

2017-03-17 12:01:43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