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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한밭사랑복지센터 파랑새봉사단'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41호 선정

타이어뱅크가 행복프로젝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41호 주인공을 선정했다. 20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이번달 이웃사랑을 실천한 41호 주인공은 대전광역시의 한밭사랑복지센터 파랑새봉사단이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5월 17일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만년교점에서 타이어 교환권과 함께 감사장을 전달했다. 파랑새봉사단은 1997년 휠체어 장애인 봉사로 시작 했다. 지난 27년 동안 취약계층 돌봄실천과 자원봉사, 재능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균형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다. 주요 활동으로는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현재까지 약 450세대 지원, 이미용 및 목욕봉사 205회, 장애인 차량지원 및 문화활동 지원 345회, 무료급식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한밭사랑복지센터 파랑새봉사단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지나치지 않고 돌보는 지역의 훌륭한 자원이다. 그 동안 진행한 자원봉사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사)대전광역시 자원봉사센터의 추천을 받아 타이어뱅크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41호에 선정 됐다. 한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는 타이어뱅크의 행복프로젝트 일환으로 창립 30주년이던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자치단체 및 관계 기관의 추천을 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매월 타이어를 기부하고 있다.

2024-05-20 14:02: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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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 코스트코서 전시 부스 운영…추첨통해 트랙스 크로스오버 1대 증정

한국지엠 쉐보레가 코스트코 전국 8개 지점에 전시 부스를 마련해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쉐보레는 5월 20일부터 8주간 코스트코 전국 8개 지점에 제품경험과 함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지엠 이머전 위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시 부스에는 쉐보레의 대표 모델인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전시되며, 전문적인 상담과 견적 및 계약까지 진행할 수 있는 상담 부스가 마련된다. 쉐보레는 행사 기간 동안 전시 부스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트랙스 크로스오버 레드라인 트림 1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 현장에서 차량을 계약하고 출고한 모든 고객에게는 약 20만 원 상당의 코스트코 연간회원권 5년치를 지급하며, 견적상담과 시승예약을 한 고객에게는 코스트코 1년 연간회원권을 증정한다. '지엠 이머전 위크는'는 5월 20일 코스트코 대구점을 시작으로, 하남점(5/27), 울산점(6/3), 부산점(6/10), 일산점(6/17), 천안점(6/24), 세종점(7/1), 대전점(7/8) 등 전국 코스트코 8개 지점에서 일주일 동안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쉐보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쉐보레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월 중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구매시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선택하면 최대 150만원의 현금 지원과 함께 5.9% 이율의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5% 이율의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4.9% 이율의 최대 60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2024-05-17 15:32: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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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미래 모빌리티 이끌 우수 아이디어 발굴…'2024 발명의 날' 행사 개최

현대자동차·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관련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사내 발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현대차·기아는 16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사내 특허 경연대회인 '2024 발명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년차를 맞은 '발명의 날' 행사는 미래 모빌리티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의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꾸준히 시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작년 출원된 3000여 건의 사내 발명 특허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8건의 우수 기술 특허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최우수상은 멀티 전력원으로 구성된 친환경 항공용 파워넷 구조(김종필 책임연구원)와 전자기석을 이용한 연료전지 시스템의 출력·내구성 향상 제어 방법(배재관 연구원)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저전압 전력변환소자를 이용한 모듈형 직병렬 고전압 시스템 구성을 위한 인버터 설계안(홍성민 책임연구원), 고정 산화수를 가진 금속이 치환된 계면 코팅소재 및 이를 포함하는 전고체전지(서임술 책임연구원)가 선정됐다. 장려상은 이미지 가변 그릴 메커니즘과 시나리오(윤진영 책임연구원), 클라우드 기반 사용자 패턴을 분석한 배터리 수명 최적화 제어 기술(김주석 책임연구원), 디스크 반사파 억제장치를 통한 제동 마찰소음 저감(윤정로 책임연구원), 로봇의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한 동적 장애물 동선 예측 기반 장애물 회피 방법(이환희 책임연구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작 가운데 최우수상을 수상한 '멀티 전력원으로 구성된 친환경 항공용 파워넷 구조' 특허는 배터리와 연료전지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동력원 구조다. 단일 전력원 파워트레인 시스템 대비 비행 거리 증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현대차·기아는 창의 아이디어에 대한 특허 확보 프로젝트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현대차·기아는 특허 확보 인큐베이팅 프로젝트인 'i-LAB(Intellectual Property - Innovation/Invention/Idea Laboratory)'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를 통해 사내 발명자, 특허담당자, 전문 특허사무소가 함께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분야 특허 포트폴리오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150여 건의 활동 중 '스마트 모빌리티 열에너지 시스템 개발'(정성빈 책임연구원, 송상호 책임연구원, 유미 특허사무소), '배터리 안전진단 제어로직 개발'(박상도 책임연구원, 한미희 책임연구원, 태평양 특허사무소) 포트폴리오가 우수 사례로 선정돼 포상받았다. 양희원 현대차·기아 R&D 본부장(사장)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핵심적으로 기여할 신기술을 미리 확보하고 글로벌 연구개발 지적재산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내외 특허 출원과 특허 활용에 따른 기술 기여도 등을 평가해 특허 제안자에게 최대 10억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하는 '직무 발명 보상제도'를 시행하는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올해 1분기 기준 전동화(xEV), 배터리, 로보틱스,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미래 모빌리티 관련 특허를 3만9000여건 보유하고 있다.

2024-05-16 10:39: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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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코스트코 하남점서 차량 전시 이벤트…고객 접점 확대

르노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코스트코 하남점에 '뉴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뉴 르노 QM6 2.0 LPe'를 전시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르노코리아는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차량 전시와 함께 방문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방문 고객이 마케팅 정보 제공에 동의할 경우 추첨을 통해 ▲로보락 청소기 ▲르노 미니어처 ▲르노 디 오리지널 토트백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르노코리아 차량이 전시되는 코스트코 하남점에서는 차량 상담은 물론 구매도 가능하다. 전시 기간 중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견적 상담을 받은 고객에게는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르노 굿즈가 선물로 제공된다. 또 이곳에서 상담 후 6월까지 차량을 출고한 모든 고객에게는 코스트코 연간회원권 2매와 코스트코 상품권이 특별 혜택으로 지급된다. '뉴 르노 아르카나'는 새틴 크롬 2D 엠블럼과 다이아몬드 모티프 그릴로 이전과 다른 새로운 전면 디자인을 선사한다. 후면에도 새로운 디자인의 크리스탈 리어 램프를 적용했다.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친환경차 세제혜택 기준 2845만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뉴 르노 QM6'는 새틴 크롬 엠블럼과 함께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 크롬 데코의 디자인 디테일도 강화돼 더욱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5월 뉴 르노 QM6를 구매하면 80만원 상당의 옵션 및 액세서리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2024-05-16 08:56: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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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승부수' EV6, 성능은 높이고 가격은 동결…"진보된 전기차 경험 제공할 것"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전동화 대전환을 선언한 기아가 주력 전기차인 EV6의 상품성을 강화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내놓았다. 외관 디자인은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해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했으며 배터리 용량을 늘려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를 494㎞까지 늘렸다. 이처럼 상품성은 이전 모델 대비 개선됐지만 가격을 동결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아는 더 뉴 EV6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EV3, 2025년 EV4와 EV5 등을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기아는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부분변경 모델 '더 뉴 EV6'의 계약을 1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원정 기아 부사장(국내사업본부장)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기아360'에서 열린 더 뉴 EV6 미디어 행사에서 "더 뉴 EV6는 완전변경 수준의 디자인 변경으로 스포티한 디자인을 한층 강화했으며 소비자의 핵심 니즈인 주행가능거리 증대 등을 통해 더욱 진보된 전기차 라이프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부사장은 "더 뉴 EV6는 독보적인 디자인과 성능으로 가장 역동적인 '에너지틱 비히클'(Energetic Vehicle)로 거듭났다"며 "최근 국내 전기차 시장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기아에게 올해는 전기차 대중화로의 전환을 이끌 반전의 해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 뉴 EV6에 이어 소형 EV4를 출시하며 EV 리딩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더 뉴 EV6의 디자인은 기아의 새로운 패밀리 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한 주간 주행등(DRL)을 중심으로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와이드한 느낌을 주며 후드의 캐릭터 라인을 차량 하단까지 연결하고 날개 형상의 범퍼 디자인을 적용해 한층 역동적인 인상을 구현했다. 실내는 파노리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깔끔하면서도 와이드한 느낌을 제공하며 역동적인 그래픽의 새로운 앰비언트 라이트로 실내의 수평적인 조형을 더욱 강조했다. 특히 기아 로고가 스티어링 휠 중앙이 아닌 오른쪽으로 배치해 눈길을 끌었다. 디자인은 물론 성능도 한층 개선됐다. 에너지 밀도를 높인 84킬로와트시(kWh)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는 기존 475㎞에서 494㎞(롱레인지 2륜구동)로 늘어났다. 거친 노면에서의 승차감을 개선했고, 후륜 모터의 흡차음 면적을 넓혀 정숙성을 강화했다. 또 첨단 기술도 대거 적용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기아는 EV6에 차량과 사용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기반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를 넣었고, 기존 내비게이션에서만 가능했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의 범위를 제어기까지 확장했다.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사용 가능한 자연어 음성 인식 기능도 탑재됐다. 기아는 신차 수준의 상품성 강화에도 판매 가격을 동결해 뛰어난 경쟁력을 확보했다. EV6는 주요 정부 부처 인증을 마친 후 6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 완료 후 세제 혜택이 적용될 경우 롱레인지 2륜구동 기준 5260만~5995만원에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을 더하면 실 구매가는 더 낮아진다. 기아 관계자는 "EV6는 기아의 전기차 라인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기아의 대표 전기차"라며 "더 뉴 EV6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기아가 전동화 시장을 이끌어가는 데 있어 또 한 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15 10:21: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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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E 퍼포먼스 출시…역대 S클래스 중 가장 강력한 성능 갖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역대 S-클래스 중 가장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E 퍼포먼스'를 국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모델은 국내에 출시되는 첫 번째 플러그인하이브리드 AMG 모델로, 대형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에 AMG의 강력한 성능 및 하이브리드 기술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AMG 4.0L V8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됐으며, 후륜에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시스템 'E 퍼포먼스'의 영구자석 동기식 모터(PSM)가 장착됐다. 모터와 엔진의 출력이 합쳐져 최고출력 802마력(ps), 최대토크 124.3kgf·m를 발휘한다.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에 이르는 시간)은 3.3초다. 이는 현재까지 출시된 S클래스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이다. 이같은 주행 성능은 포뮬러1TM 기술이 접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E퍼포먼스'의 영구 자석 동기식 모터(PSM)의 최대 출력 190 ps와 AMG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의 최대 출력 612 ps가 합쳐져 가능하게 됐다. 배터리 용량은 13.1kWh(킬로와트시)로 국내 인증 기준 최대 25㎞까지 전기 동력으로 주행할 수 있다. 주행 상황에 맞게 앞뒤 차축에 토크를 배분하는 'AMG 퍼포먼스 4MATIC+ 완전 가변형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돼 편안하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고 벤츠코리아는 설명했다. 또 'AMG 라이드 컨트롤 플러스 서스펜션'을 통해 속도 및 하중에 따라 차량 높낮이와 완충장치가 자동으로 조정된다. 외관은 S클래스의 우아함과 AMG의 스포티한 매력이 조화를 이룬다. 전면에는 S클래스 최초로 AMG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실내외 곳곳에 AMG 전용 디자인 요소가 더해졌다. 차량 가격은 2억 990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킬리안 텔렌 부사장은 "S 63 E 퍼포먼스는 S-클래스에 메르세데스-AMG의 강력한 성능, 포뮬러1TM 기술을 접목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모델"이라며 "럭셔리 세단 세그먼트의 전동화에서 또다른 기술적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2024-05-14 13:54:3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