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채신화
기사사진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 321억 달러…"수주 조정기→성장기 전환"

올해 국내 건설사의 해외 수주액이 지난해보다 10.7% 늘어났다. 해외 수주액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 건 6년 만이다. 29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321억 달러(약 35조855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수주액(290억 달러) 대비 10.7% 증가한 수준이다. 올해 해외건설 수주 건수는 662건으로 지난해(624건)보다 6.1% 증가했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은 2010년대 초반 전성기 때의 실적엔 미치지 못하지만 3년 만에 300억 달러를 돌파했다"며 "지난 몇 년간의 저유가로 촉발된 해외건설 수주 조정기가 견실한 성장기로 전환되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사업수주, 신시장인 러시아에서 대규모 수주, 고부가가치 투자개발사업에 대한 진출 확대 등이 해외수주 성장의 원인이라고 꼽았다. 국가별로는 중동지역 발주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가운데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전년 대비 3배가 넘는 53억3000만 달러를 수주했다. 신남방정책 및 북방협력 등 범정부적인 외교정책에 힘입어 베트남, 러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의 수주도 크게 증가했다. 그중 싱가포르는 정부 차원의 인프라 외교 등의 영향으로 남북회랑 고속도로 사업 총 10개 구간 중 5개 구간을 수주하는 등 지난해 대비 실적이 크게 호전됐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우리 기업들이 힘겨운 노력 끝에 마련한 반등의 발판을 기반으로 수주증가 추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정보지원 역량 강화와 우리 기업 간 협업을 통한 수주 확대,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2-29 10:49:02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날씨]세밑 한파 기승…서울 체감온도 '영하 20도'

29일에도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며 세밑 한파가 이어지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지역별로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 많고 충남 서해안은 낮까지, 전라도와 제주도는 밤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전라 서해안 2~7cm, 충남 서해안·전라 내륙 1~3cm다. 특히 전북 서해안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전라 서해안에는 전날(28일) 이미 많은 눈이 내려 쌓여 있고, 내일(30일) 아침까지 10cm 내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7~-3도, 낮 최고기온은 -4~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일부 중부내륙의 아침 기온은 영하 15도 이하로 매우 낮겠다. 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서울 기준으로 아침 영하 20도 내외, 낮에도 영하 10도 내외에 머물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0도 ▲춘천 -15도 ▲대관령 -17도 ▲강릉 -7도 ▲대전 -9도 ▲대구 -7도 ▲부산 -6도 ▲전주 -6도 ▲광주 -5도 ▲제주 2도를 기록하겠다. 기상청은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을 것이라고 봤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춘천 -2도 ▲대관령 -7도 ▲강릉 2도 ▲대전 -1도 ▲대구 0도 ▲부산 4도 ▲전주 -1도 ▲광주 0도 ▲제주 5도로 예상된다.

2018-12-29 10:24:09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교통·인프라 갖춘 주상복합단지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눈길

최근 주상복합 아파트들이 주거 트렌드에 맞춰 진화하면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00년대 초에는 주상복합들은 대형평면 위주의 고급화 전략으로 일관했다. 그러나 요즘엔 중소형 평면과 판상형 구조를 도입하고 관리비 부담을 줄이는 등 수요층의 범위를 확대해 부동산 시장의 베스트셀러로 발돋움하고 있다. 2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상복합 아파트들이 높은 집값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지하철 3호선 원흥역 역세권에 위치한 '삼송원흥역센트럴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84㎡가 지난 11월 6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가 대비 2억원 이상 오른 가격이다. 주상복합은 분양권 또한 높은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시흥센트럴 푸르지오'는 지난 11월 전용면적 59㎡가 분양가 대비 약 8000만원 상승한 3억8000만원에 매매됐다. 이처럼 주상복합이 주택 시장에서 신흥 강자로 떠오른 가운데, 대림산업이 부산에서 공급중인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가 주목받고 있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최고경쟁률 10.88대 1로 순조롭게 청약 일정을 마감한 바 있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590-6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39층, 4개 동 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84㎡, 455가구로 구성된 아파트와 전용면적 52㎡, 96실의 오피스텔 등 총 551가구로 이뤄진다. 부산지하철 1호선과 3호선의 환승역인 연산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중앙대로, 연산교차로, 과정교차로, 안락교차로 등의 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부산의 '행정 1번지'로 평가받을 만큼 시청과 시의회, 부산지방경찰청, 국세청, 고용노동청, 부산지방법원(법조타운) 등 주요 관공서가 밀집해 있어 직주근접성도 높다. 생활 인프라와 교육환경도 갖췄다. 홈플러스(연산점), 이마트(연제점), 부산의료원 등의 쇼핑·문화·의료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반경 1km 내에 연제문화체육공원, 옛골공원 등이 있다. 연서초를 비롯해 이사벨중, 연산중, 연일중, 연제중, 연제고 등도 가깝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39층의 고층 설계로 도시 조망을 확보하고 옥상에는 자연조경을 조성했다. 리모델링에 유리한 가변형 평면구조로 설계됐으며, 기존보다 20mm 두꺼운 바닥 두께로 층간소음을 줄일 계획이다. 기존보다 20mm 확장된 폭의 광폭마루 '세라'도 적용된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364-7번지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1년 11월이다. 분양가는 3.3㎡ 당 990만원대부터 층별, 위치별로 차등 적용된다.

2018-12-28 17:44:29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신년사]심광일 주건협 회장 "2019년 정부에 주택규제 완화 건의할 것"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사진)이 "내년에도 정부에 주택규제 완화대책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심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정부의 지속적인 고강도 주택규제정책과 실물경기 침체, 금리인상 등으로 주택경기 전망이 장밋빛 청사진만은 아니다"라고 판단했다. 그는"주택산업은 바닥 서민경제와 국가경제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연관산업과 고용효과에 미치는 영향이 타 산업에 비해 크다"며 "주택건설산업이 연착륙해 경제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심 회장은 정부에 요구할 사항으로 ▲분양원가공개 항목 현행유지 ▲주택건설등록업체 분양업무대행자격 부여 법제화 ▲공공건설임대주택 표준건축비 인상 ▲중견건설사 가로주택정비사업 참여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개선 ▲LTV(주택담보대출비율)·DTI(총부채상환비율)·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등 주택금융규제 완화 ▲불합리한 보증제도 개선 등을 꼽았다. 그는 "공공부문은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서민주택을 공급하고, 민간부문은 정부의 시장개입을 최소화하고 시장자율 기능에 맡겨야 한다"며 "시장친화적인 주택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8-12-28 14:48:22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한국감정원, 부동산 종합포털 '부동산테크' 사이트 오픈

한국감정원이 28일 기존 부동산테크 아파트시세 제공 사이트를 전면 개편해 부동산 플랫폼으로 다시 태어난 '부동산테크' 사이트를 열었다. 부동산테크 사이트는 기존 사이트를 아파트 가격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대국민 부동산 플랫폼으로 개편한 것이다. 이 사이트는 지도기반 쉬운검색, 편리한 실거래 조회, 한눈에 보이는 시세정보, 한국감정원 협력공인중개사의 믿을 수 있는 매물 정보, 분양 및 입주정보, 부동산 통계를 활용한 각종분석 등을 제공한다. 부동산테크 사이트는 신규도메인을 이용해 접속하거나, 네이버에 '부동산테크' 검색, 한국감정원 홈페이지 내 '아파트 가격정보'에서 접속이 가능하다. 개편된 사이트는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기반 자료검색, 신뢰성을 주는 색상 및 폰트 배치 등을 통해 디자인 면에서 사용자들이 서비스 이용 시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GIS를 기반으로 인근 아파트의 시세·실거래·매물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디자인돼, 지역 내 가격 수준을 한눈에 파악하고 이용자의 아파트 분석 및 비교를 용이하게 했다. '단지 상세정보'에서는 단지의 시세추이, 실거래 및 거래량 정보, 인근단지 시세 비교, 학군 및 교통, 편의시설 정보 등을 제공한다. '학교 정보'는 아파트 입지의 중요한 조건이 되는 학교정보(학급 수, 학생수, 교원현황 등)를 제공하여, 이용자의 거주지 선택 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관심단지 비교하기'는 비교하고 싶은 3개단지를 선택해 해당 단지의 세대수, 시세, 관리비, 편의시설 등을 한눈에 비교 가능 하도록 했다. '아파트분석'은 부동산테크 시세 분석자료 및 부동산·인구통계를 제공하여 아파트시장 분석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주택유형(아파트, 오피스텔), 거래유형(매매, 전세), 가격범위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조건 검색' ▲손쉽게 단지 및 위치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빠른 검색' ▲주택 관련 보도자료 및 법률 정보를 제공하는 '부동산정보' 메뉴 등을 추가했다. 한국감정원 김학규 원장은 "공신력 있는 자료 활용과 이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새로운 부동산 정보 플랫폼 부동산테크를 오픈해 많은 국민이 더 쉽고 간편하게 부동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28 10:52:09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구미 신주거타운 '구미 확장단지 쌍용 예가 더 파크' 눈길

경북 구미시 국가산업단지 4~5공단이 첨단업종으로 개발되면서 산단을 배후로 둔 아파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국가5산단(구미 하이테크밸리)에 탄소 섬유 복합재료 등의 공장이 들어설 도레이 첨단소재가 지난 2016년 10월 구미4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구미시도 주변 66만㎡를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지구로 추진, 장기적으로는 구미를 자동차산업 중심 도시로의 변모도 계획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오는 2020년 구미5산단 분양이 마무리되면 고용인원은 약 21만6000명, 경제적 파급효과는 30조원에 이를 것"이라며 "산단 근무자들의 임금수준이 높고 고용창출로 인한 인구유입이 기대되는 만큼 인근 신규분양 시장은 기반시설 개발 기대감과 수요 확보에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구미4공단 확장단지에서는 지난해 4월과 8월에 각각 강동고(가칭)와 신당초(가칭)가 오는 202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신설계획이 확정됐다. 이로써 올해까지 구미확장단지에 입주 예정인 1만224가구의 학교 문제도 해소될 전망이다. 구미 확장단지가 업무와 주거 등이 어우러진 구미 신(新)주거타운으로 변신하자, 일대 분양하는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쌍용건설이 경북 구미시에서 시공 중인 '구미 확장단지 쌍용 예가 더 파크(The Park)'가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국가산업 확장단지6BL 일대에 들어선다. 구미 확장단지 쌍용 예가 더 파크는 지하 2층, 지상 15~25층 10개 동 규모로 전용 ▲84A 484가구 ▲84B 30가구 ▲84C 30가구 ▲84D 58가구 ▲84E 29가구 등 5개 타입 631가구와 115㎡ 126가구 등 총 757가구로 구성됐다. 쌍용 건설 관계자는 "이 아파트는 구미 하이테크밸리 배후지역으로 선호 주거지역인 옥계지역과도 인접해 있고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신설 확정 소식에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단지 내에는 생태연못, 팜가든, 구미 최초로 캠핑장 등이 들어선다. 단지 산책로, 지상에 차가 없는 데크식 주차장 설계, 범죄예방 환경설계시스템 셉테드(CPTED) 설계, 스쿨존, 맘스 스테이션 등이 적용된다. 구미 확장단지 쌍용 예가 더 파크는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고 4베이 혁신평면 적용, 다양한 수납공간 등을 제공한다. 확장단지 내에 초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2곳이 추가로 설립될 예정이다. 또 옥계 상업지구까지 차로 2분 거리, 25번, 67번 국도와 가산IC'구미IC 등을 통한 이용이 편리하다. 입주는 2019년 1월이다.

2018-12-27 16:43:27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아듀 2018 건설·부동산] 쏟아진 부동산 대책…'냉탕-온탕' 반복

-집값 안정화 총력…재건축 규제, 다주택자 과세, 분양가 상한, 주택공급 확대 등 올해 건설·부동산 업계는 바람 잘 날 없었다. 서울을 중심으로 집값이 크게 뛰자 정부는 숨 돌릴 틈 없이 대책을 내놨다. 집값을 두고 정부와 시장의 힘겨루기가 이어지다가 고강도 규제로 꼽히는 9·13 대책 이후부터는 과열됐던 시장이 급속 냉각되는 분위기다. 그러나 건설사가 분양을 미루고 주택 시장에 거래가 끊기는 등의 부작용이 남기도 했다. ◆ 재초환 부활 등 '재건축 압박' 2018년 1월 1일부터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이하 재초환)가 6년 만의 부활을 알렸다. 재초환은 조합이 얻은 이익이 1인당 평균 3000만원을 넘으면 초과 금액의 10~50%를 부담금으로 내는 제도다. 강남 일부 단지에서 조합원 1인당 부담액이 8억원을 넘기는 등 재초환 공포가 커지자 일부 재건축 단지들은 '1대 1 재건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재초환 부담 줄이기에 나섰다. 2월부터는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도 강화됐다. 재건축 안전진단 평가 항목에서 구조안전성의 가중치를 현행 20%에서 50%로 확대, 재건축 사업의 첫 단계인 안전진단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정부의 전방위적 규제로 올해 서울 아파트 재건축은 사실상 올스톱됐다. ◆"다주택자는 세금 더 내야"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 수위를 높이기도 했다. 지난 4월 1일부터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부담이 커졌다.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 내 집을 팔 경우 6~42%의 기본세율에 2주택자는 10%포인트, 3주택자 이상은 20%포인트를 추가 적용 받게 됐다. 양도세 중과 시행 이후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2분기 주택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가량 뚝 떨어졌다. 7월에는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이 발표됐다. 고가(高價) 주택보유자, 다주택자를 중심으로 누진과세를 강화하는 게 골자다. 종합부동산세 인상은 10년 만이다. 그러나 예상보다 규제 강도가 약하다는 비판에 개편안은 '9·13 대책'에서 한층 더 강력해졌다. 조정대상지역 2주택 이상 보유자에게 종합부동산세 최고 세율을 최고 3.2%로 중과하고 과표 3억~6억원 구간을 신설하기로 했다. ◆분양가 상한과 '로또청약' 이 처럼 정부의 부동산 규제책은 집값 상승세에 일정 부분 제동을 걸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규제가 오히려 부작용을 낳기도 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로또 청약'이다.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통제로 신규 분양가격이 시세보다 낮게 책정됐기 때문이다. 이들 아파트는 청약에 당첨만 되면 수 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어 청약 경쟁이 과열됐다. 지난 3월 분양한 서울 강남구 '디에이치자이 개포'(개포주공8 재건축)는 3.3㎡당 분양가가 4200만원대였으나 인근 아파트 시세가 3.3㎡당 5000만원 넘게 형성되면서 청약 통장이 몰렸다. ◆ 수요 억제→공급 확대 '투트랙 전략' 문재인정부는 지난해 5월 출범 후 크고 작은 부동산 대책을 열한 번 내놨다. 그럼에도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급등하자 '수요 억제'에서 '공급 확대'로 방향을 틀었다. 9·13 대책을 통해 종합부동산세 인상과 대출 규제를 강화하는 한편, 9·21 수도권 주택 공급방안을 제시했다. 정부는 옛 성동구치소 부지 등을 신규택지 공급지로 정하고, 3기 신도시로 남양주 왕숙지구 등을 발표했다. 수요와 공급 정책을 함께 시행하면서 서울 아파트가격이 꺾이기 시작,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7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부동산 찬바람에 건설업도 냉추위 서울 집값 급등세는 어느 정도 잡았으나, 매수자들이 관망세에 접어들며 부동산 시장에 냉기가 돌고 있다. 주택 시장에서 훈훈한 실적을 올렸던 건설업계의 분위기도 급속 냉각됐다. 건설업계는 올해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감축, 해외수주 감소, 지방 아파트의 미분양 증가 등으로 전반적으로 암울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여기에 주거용 건축 부문이 하향 추세로 접어들고 HUG의 분양가 제한으로 하반기 예정했던 분양까지 무더기로 연기되며 한파가 불어 닥치는 모양새다. 다만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을 계기로 남북협력사업 추진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어 향후 신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 지 기대되고 있다.

2018-12-27 15:16:11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쌍용건설,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 조기 계약 완료

쌍용건설이 최근 분양한 광주광역시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이 계약 4일 만에 모두 완판됐다. 27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4~17층 전용면적 76~84㎡ 764가구로 조합원분 592가구를 제외한 172가구가 일반분양 됐다.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은 지난 11월 말 최고 48.91대1(84㎡ 타입), 평균 36.74대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 1순위에서 전 타입 마감된 바 있다. 이곳은 상무·수완지구, 유스퀘어 등 광주 주요권역 차량 10분대 생활권에 위치하고 송우초교, 광산중 등 교육시설과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또 4베이 판상형 구조, 넓은 수납공간, 2층 테라스 등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됐다. 선큰 커뮤니티와 테마놀이터, 휴게쉼터, 원패스 시스템, 전자책 도서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등도 마련된다. 쌍용건설은 지난 6월에도 서울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The Cloud)'를 계약 기간 내 조기 마감하는 등 올해 분양한 주요 사업에서 연이어 완판에 성공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광주지역 신규 분양시장 양호에 따른 수요층 기대심리 상승 및 청약제도 개편 이전 유주택자들이 청약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란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사전 마케팅 기간 동안 광주 전 지역을 아우르는 실수요 발굴 및 공략도 주요했다"고 설명했다.

2018-12-27 15:15:37 채신화 기자
[인사]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부장 ▲전략사업본부장 이재혁 ▲도시재생본부장 한병홍 ▲건설기술본부장 한효덕 ◆부서장 ▲비서실장 변한수 ▲홍보실장 김재경 ▲미래혁신실장 오영오 ▲감사실장 서남진 ▲안전기획단장 장철국 ▲기획조정실장 이창희 ▲경영관리실장 공영규 ▲사업계획실장 박정우 ▲재무처장 갈창훈 ▲판매보상기획처장 김운준 ▲총무고객처장 김영욱 ▲인사관리처장 김요섭 ▲노사협력처장 하승호 ▲법무실장 서창원 ▲경영정보처장 김미숙 ▲인재개발원장 이재구 ▲계약단장 조경숙 ▲주거복지기획처장 윤복산 ▲주거복지사업처장 김경철 ▲주거복지지원처장 노영봉 ▲주거자산관리처장 박철흥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장 조인수 ▲중앙공동주택관리분쟁조정위사무국장 주희식 ▲스마트도시계획처장 박성용 ▲스마트도시개발처장 류동춘 ▲공공택지기획처장 임춘 ▲공공택지사업처장 정은구 ▲도시사업처장 고희권 ▲도시기반처장 전종수 ▲공간정보처장 윤행호 ▲사업영향평가단장 권오업 ▲도시경관단장 김선경 ▲공공주택기획처장 강동렬 ▲공공주택사업처장 서호수 ▲공공분양사업처장 오주희 ▲주택설비처장 이제헌 ▲스마트주택처장 최옥만 ▲주택원가관리처장 신경철 ▲고객품질혁신단장 오주헌 ▲국책사업기획처장 이규호 ▲산업단지처장 안병구 ▲금융사업기획처장 한병호 ▲공공지원임대사업처장 손순금 ▲남북협력처장 이병만 ▲해외사업처장 이정관 ▲쿠웨이트사업단장 황필재 ▲도시재생계획처장 유창형 ▲도시재생뉴딜사업처장 박동선 ▲도시정비사업처장 김백용 ▲청년주택계획처장 유수철 ▲청년주택사업처장 박효열 ▲국유재산사업처장 이용삼 ▲도시건축사업단장 이용준 ▲단지기술처장 임동희 ▲주택기술처장 김기식 ▲건설관리처장 권혁례 ▲기술심사처장 이명하 ▲동반성장처장 배인영 ▲연구지원처장 남기호 ▲서울지역본부장 홍현식 ▲서울지역본부 사업기획처장 박봉규 ▲서울지역본부 판매보상처장 김종환 ▲서울지역본부 단지사업처장 백승의 ▲서울지역본부 주택사업처장 이래형 ▲서울지역본부 남양주사업단장 하재기 ▲서울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배호용 ▲서울지역본부 위례사업본부장 윤상용 ▲서울지역본부 하남사업본부장 황정섭 ▲서울지역본부 양주사업본부장 김희중 ▲인천지역본부장 장종우 ▲인천지역본부 사업기획처장 송준경 ▲인천지역본부 판매보상처장 강한수 ▲인천지역본부 단지사업처장 박만영 ▲인천지역본부 주택사업처장 이중호 ▲인천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방명수 ▲인천지역본부 청라영종사업본부장 김인기 ▲인천지역본부 광명시흥사업본부장 이영중 ▲인천지역본부 파주사업본부장 오승식 ▲인천지역본부 고양사업본부장 이정욱 ▲경기지역본부장 장충모 ▲경기지역본부 사업기획처장 이원재 ▲경기지역본부 판매보상처장 박용민 ▲경기지역본부 단지사업처장 김형식 ▲경기지역본부 주택사업처장 윤영종 ▲경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권대혁 ▲경기지역본부 동탄사업본부장 이치훈 ▲경기지역본부 동탄사업본부 사업관리단장 이정관 ▲경기지역본부 동탄사업본부 건설사업단장 김욱환 ▲경기지역본부 평택사업본부장 정원용 ▲경기지역본부 화성사업본부장 박광식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문정인 ▲부산울산지역본부 사업관리단장 황수호 ▲부산울산지역본부 건설사업단장 강신정 ▲부산울산지역본부 울산광역사업단장 김철수 ▲부산울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우윤식 ▲강원지역본부장 심형석 ▲강원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권세연 ▲충북지역본부장 경지호 ▲충북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김진태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최화묵 ▲대전충남지역본부 사업관리단장 김응태 ▲대전충남지역본부 건설사업단장 백대현 ▲대전충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김순길 ▲전북지역본부장 임정수 ▲전북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권창호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백인철 ▲광주전남지역본부 사업관리단장 신복식 ▲광주전남지역본부 건설사업단장 이재로 ▲광주전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전용암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정진 ▲대구경북지역본부 사업관리단장 송진선 ▲대구경북지역본부 건설사업단장 이대영 ▲대구경북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김성호 ▲경남지역본부장 오채영 ▲경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윤병주 ▲제주지역본부장 김희수 ▲세종특별본부장 김수일 ▲세종특별본부 사업관리처장 조해식 ▲세종특별본부 단지사업처장 박준홍 ▲세종특별본부 주택사업처장 김종필 ▲미군기지본부장 방정민 ▲미군기지본부 건설사업단장 위성복

2018-12-27 14:23:05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롯데건설, 나인원 한남에 '디지털 기술' 접목

고급형 주택인 '나인원 한남'에 드론을 활용한 공정관리와 BIM 설계 등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다. 롯데건설은 '나인원 한남'의 건설 현장에 GPS와 연동한 드론을 띄워 360도 스캔하고, 수집한 정보를 통해 공정관리를 수행하는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좌표계와 연동되는 입체 촬영을 통해 건축물을 3D 모델링해 시공 현황 및 실시간 물량 체크, 시공 오차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정밀 시공에 나선다. BIM 설계를 도입해 건축, 구조, 토목 공사에 대한 통합 모델을 설정해 기계, 전기 공사를 포함한 효율적 공사 관리도 수행한다. BIM은 3차원 기반의 건축물 설계 프로그램으로, 설계 오류는 물론 시공에 필요한 자재의 수량 등을 사전에 분석해 2차원 설계보다 비용과 시간을 월등히 줄이는 장점이 있다. 건설 현장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와 위험 지역 등을 미리 확인할 수도 있다. 롯데건설은 BIM을 베트남 롯데센터 하노이, 인천공항여객터미널 전면시설,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지스퀘어 등 다수 프로젝트에 도입한 경험이 있다. 특히 롯데월드타워 BIM 활용 사례는 지난 6월 '2018 테클라 아시아 BIM 어워드'에서 아시아 지역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나인원 한남에 드론 기술을 활용한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고, BIM 기술을 현장 시공관리 영역까지 확대했다"며 "롯데건설은 특별한 소수만을 위한 도심 속 고급 주택의 대명사로 등극할 나인원 한남의 완벽한 시공을 달성하고, 향후 기품 있는 고급 주택 건설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인원 한남은 용산구 한남동 680-1번지 일대에 지하4층, 지상 5~9층 9개 동, 전용면적 206~273㎡ 34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내년 10월 준공 예정이며, 입주 예정일은 내년 11얼이다. 시행은 대신F&I의 자회사 디에스 한남이 맡았다.

2018-12-27 08:55:17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