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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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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행장 “직원이 행복해야 조직이 성장…먼저 행복한 리더돼야”

"직원이 행복해야 조직이 성장할 수 있다. 먼저 행복한 리더가 돼 주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해 달라."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지난 1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실시한 '2016년 하반기 임·본부장 워크샵'에서 이같이 밝혔다. 올해 조 행장이 강조하는 '행복한 조직'을 위한 신한은행의 움직임은 다양했다. 지난 5월에는 경영진과 직원이 함께하는 '행복도시락' 행사를 열어 경영진과 차·과장급 오피니언 리더그룹이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의견을 주고받았다. 최근에는 '1인1취미 갖기' 프로젝트를 통해 30개에 불과하던 사내 취미 활동부를 약 150개로 늘리기도 했다. '취미가 뭐예요'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직원들이 취미에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하면서 야구, 등산 등 남성중심적인 스포츠 활동에서 '나줌바, 살빠진것 줌바'(줌바댄스), '신한공방'(목재가구), '나도 영화감독', '주말농장'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한편, 이날 워크샵은 신한은행 임원들과 본부장, 본부부서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다가올 디지털혁명에 전행적으로 대응하고자 디지털을 주제로 토론도 펼친 후에는 임진왜란에서 반전의 승리를 얻어낸 장소인 행주산성에 올라 단결력을 다지기도 했다. 조 행장은 "하반기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연한 전략과 기민한 실행력으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취임 시 도입한 G.P.S. Speed-up을 한층 발전시킨 'G.P.S 스마트 스피드업(Smart Speed-up)'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는 "뉴노멀·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직원들을 이끌어 달라"고 주문했다. 앞서 조 행장은 지난해 취임 직후인 4월 1일 창립기념식에서 '흔들림 없는 리딩뱅크 위상 확립', 'World Class Bank 기반 구축', '신한문화의 창조적 계승 및 발전'이라는 세 가지 경영방침을 구현하기 위한 방법론으로 'G.P.S. 스피드업(Speed-Up)'을 제시한 바 있다. 여기서 한 단계 발전된 G.P.S. 스마트 스피드업은 ▲글로벌 현지화와 네트워크 확대(Globalization) ▲사업그룹·그룹사 간 협업체계 강화(Platform) ▲복잡하고 다양해진 고객·시장의 니즈에 따른 디테일한 실행력(Segmentation)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정확한 판단과 신속한 실행(Speed-Up)의 의미를 담고 있다.

2016-07-03 12:49:05 채신화 기자
"회계법인 임직원 주식보유현황 의무신고"…박용진 의원, 외감법 개정 추진

회계감사 시 회계법인 임직원의 주식보유현황을 증권선물위원회에 의무적으로 신고토록 하고 주식 보유 시 회계감사를 못하게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또 부실감사 시 회계법인 대표의 책임을 묻는 법안도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3일 임직원 주식보유를 원천 차단하는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하 외감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향후 회계법인 대표에까지 책임을 물을 수 있게 하는 '외감법'을 추가적으로 발의할 예정이다. 현행 외감법 제3조제3항은 회계법인에 속한 공인회계사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에 대해서는 감사인이 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별도의 제제규정이 없어 기업을 감시하는 과정에서 얻은 내부정보를 활용해 주식투자를 하는 등 불법적인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 실제 최근 발표된 '금융감독원 국내 회계법인 내부통제시스템 테마감리 결과보고'에 따르면 11개 회계법인 소속 임직원 21명이 주식을 소유한 31개 회사에 대해 감사업무를 진행한 것이 적발됐다. 또 회계법인 33곳은 임직원의 주식투자 관련 내부통제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 금융당국의 개선권고 조치를 받기도 했다. 특히 현행 외감법은 공인회계사법을 준용해 법을 적용하고 있어 공인회계사가 아닌 회계법인의 일반 직원은 법의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점도 문제다. 박 의원은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회계법인 감사인은 그 회계법인의 직원 또는 사원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의 감사인이 될 수 없게 했다(제3조제4항). 아울러 감사를 실시하는 경우 감사 대상 회사에 대한 주식보유 현황을 증선위에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했다(제3조제5항). 이를 위반할 경우 5억원 이하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여기에 부실감사가 발생했을 때 회계법인의 대표에게 그 책임을 물을 수 있게 하는 법안도 발의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최근 회계법인이 적정 의견을 냈던 대우조선해양, STX조선해양, 대우건설 등에서 분식회계가 의심·적발됐다"며 "이는 실사 대상이 되는 기업의 입맛에만 맞는 회계보고서를 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현행법상으로는 회계법인 대표에게는 책임을 물을 수 없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외감법 개정을 통해 부실감사 발생 시 회계법인 대표이사를 포함한 이사를 해임토록 했다(제16조제1항). 박 의원은 "최근 일련의 사태에서 회계법인의 책임논란이 나오는 등 회계법인의 도덕적 헤이가 심각수준을 넘어섰다"며 "법 개정을 통해 법적책임을 강화함과 동시에 자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관련 법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

2016-07-03 12:46:4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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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수은, 이덕훈 행장·홍기택 전 회장 등 '임원진 성과급 전액 반납'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임원진 성과급 전액을 반납키로 했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2일 '금융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라 지급키로 한 등기임원에 대한 성과급 전액을 반납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 금융위의 2015년도 금융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산은과 수은은 C등급을 받은 바 있다.지난 2014년에는 각각 A등급과 B등급을 받았으나 최근 조선·해운업에 대한 기업 구조조정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탓이다. 이에 따라 두 은행은 최근 자체 혁신안을 발표하고 그 일환으로 임원진 성과급 전액 반납을 결정하게 됐다. 산은의 성과급 반납 대상인 등기임원은 홍기택 전 회장과 류희경 수석부행장, 신형철 감사, 이대현 이사 등 4명이다. 산은 측은 "대우조선 사태 등 최근 일련의 경영상황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위기 극복에 솔선수범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수은의 성과급 반납 대상은 이덕훈 은행장을 비롯한 상임임원 전원이다. 수은 측도 "이번 성과연봉 반납은 성공적 조선업 구조조정을 위한 의지의 표현이자 철저한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발표한 혁신·기능강화 방안에 따라 신뢰받는 대외정책금융기관으로 환골탈태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쇄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산은은 지난달 23일 구조조정 역량 제고, 중장기 미래 정책금융 비전 추진, 출자회사 관리 강화, 여신심사 및 자산포트폴리오 개선, 성과중심의 인사·조직 제도 개선, 대외소통·변화관리 강화 등 6대 과제를 혁신안으로 제시했다. 같은 날 수은도 5개 추진과제로 구성된 '수은 혁신 및 기능강화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본부 축소 및 부행장 감축, 예산삭감, 보유자산 매각, 임원 연봉 삭감, 전직원 임금상승분 반납 등 조직운영 효율화 방안을 적극 추진 중이다.

2016-07-02 10:51:01 채신화 기자
부산은행, O2O무상마케팅 나선다…금융권 최초 위치정보사업자 취득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지난 30일 금융권 최초로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위치정보사업자' 허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은행은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위치기반 금융서비스인 'O2O(On-line to Off-line)마케팅' 무상 서비스를 7월부터 본격 실시한다. 'O2O(On-line to Off-line)마케팅'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위치를 파악한 후 관련 서비스가 제공되는 특정지역에 고객이 들어가면 실시간으로 할인 쿠폰 등 마케팅 메시지를 보내는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이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3월부터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부산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근거리 무선통신 비콘(Beacon)을 기반으로 한 '소상공인 O2O 마케팅 무상 지원 서비스' 업무 협약을 맺고 관련 인프라 구축을 진행해 왔다. 부산은행은 이번 위치정보사업자 허가 취득으로 이 달 부터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내 500여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O2O 마케팅'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향후 부산 거점 상업지역으로 대상을 늘여나갈 계획이다. 스마트폰 스토어에서 '부산은행 푸시알림앱'을 내려 받으면 별도 수수료 없이 'O2O마케팅' 서비스 매장의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각종 이벤트 등에도 참여가 가능하며, 본인의 부산은행 계좌 '입출금 알림서비스'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부산은행 스마트사업부 장명수 부장은 "앞으로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로 고객 편의성을 높여나가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7월부터 부산지방기상청과 업무제휴를 통해 '부산은행 푸쉬알림앱'으로 'O2O마케팅' 서비스와 함께 각종 기상정보·재난경보·생활지수 등 실생활 편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2016-07-01 16:33:5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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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원장 "금융사, 관계형금융 통해 중소기업 적극 지원해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금융회사들에게 우수 중소기업이 계속 기업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관계형 금융' 등을 통한 금융지원을 당부했다. 금융감독원은 1일 전남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 회의실에서 '여수지역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들이 산업현장에서 겪는 금융애로사항을 듣고 문제 해소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진 원장은 "경기회복 지연과 브렉시트 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금융회사의 리스크관리 강화가 정상기업에 대한 무분별한 자금회수로 이어져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시적 유동성 부족에 직면한 우수 중소기업이 계속 기업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관계형금융 등을 통한 금융지원에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 앞서 진 원장은 자금조달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요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관계형 금융·성장사다리펀드 등과 같이 감독당국이 운영중인 중소기업 금융지원제도 등을 안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국내 경기회복 지연과 여수지역의 주력산업인 석유화학 업종의 부진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기업 경영에 어려움이 있음을 토로했다. 또 정부·지자체·금융감독당국에서 다양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방안을 시행중이나, 관련 정보가 여러 곳에 산재해 있어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알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금감원 측은 "지난해부터 금감원은 정부, 지자체와 금융당국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제도에 대한 종합적인 안내책자를 발간해 이를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을 통해 배포하고 주요 내용은 금감원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 중"이라고 안내했다. 또 금감원 등에서 운영 중인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를 통해 금융애로사항의 접수·상담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진웅섭 금감원장과 지역 중소기업 대표를 비롯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지부장, 국민·광주·기업·농협·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2016-07-01 16:21:50 채신화 기자
부산·경남은행, 조선업 구조조정 피해기업 1000억원 대출 지원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현대중공업, 댕조선해양 등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출을 지원한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1일 구조조정 조선사 협력업체와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총 1000억원 한도로 '조선업 구조조정 피해기업 특례보증부 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두 은행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조선업 구조조정 피해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특례보증부 대출을 지원키로 했다. 지원대상은 우선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기업 구조조정 대상 9개 조선사와 하도급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수주잔량을 보유하고 있는 협력기업이다. 또 부산(영도구·사하구), 울산(동구·남구), 경남(거제시·창원시·통영시·사천시·고성군)지역 등 구조조정 대상 조선사 소재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중인 소상공인이다. 대출한도는 조선사 협력기업의 경우 매출액 또는 수주 잔량에 따라 건당 최대 2억원, 조선소 소재 지역 소상공인의 경우 신용등급에 따라 건당 최대 5000만원이다. 대출금리는 만기 1년 일시상환대출의 경우 연 2.7% 고정금리, 만기 5년 원금분할상환대출(1년거치 4년 분할)은 연 2.9% 고정금리를 적용한다. 약정 기간 내 조기 상환하면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부산은행 박재경 여신운영본부장은 "이번 대출 지원으로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7-01 16:02:0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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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이번엔 멤버십이다!…1분이면 가입하는 '위비멤버스' 출시

우리은행이 모바일 기반의 새로운 통합멤버십서비스 '위비멤버스'를 내놨다. 우리은행은 1일 포인트인 '위비꿀머니'를 기반으로 구축한 신(新)고객 우대제도이자 통합포인트플랫폼인 '위비멤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위비멤버스'는 위비뱅크와 위비톡과의 시너지 극대화를 비롯해 우리카드 등 다양한 제휴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고객중심의 개방형 멤버십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 이 서비스는 우리은행 또는 우리카드 미거래 고객도 포함해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한 '개방형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또 금융권 최초로 아이프레임(i-frame) 방식을 적용,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사용 중인 우리은행 앱 어디에서나(원터치개인, 위비뱅크, 위비톡, 위비멤버스) 배너로 바로 가입할 수 있다. '간편 회원가입 프로세스'를 통해 업계 평균 6단계(약 3분)를 거치는 가입 프로세스에서 3단계(1분 이내)로 대폭 간소화해 고객 접근성과 회원가입의 편의성을 높였다. '위비멤버스'는 ▲기존 멤버십인 우리가족우대서비스 등급 부여 고객에게 위비꿀머니를 분기별로 적립해주는 '주거래고객 특별우대혜택' ▲은행과 카드의 기존 금융거래 뿐만 아니라 친구로부터 선물주고받기, 제휴기관 포인트 전환적립 등 '위비꿀머니의 통합적립방식'도 적용했다. 아울러 은행계좌가 없어도 간단한 생년월일과 인증번호 확인으로 우리은행 ATM에서 현금으로 출금이 가능한 '위비꿀머니의 현금화' 등 금융·비금융·이벤트 활동을 모두 우대혜택으로 쌓아준다. 위비멤버스는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먼저 공개돼 구글 플레이스토어서 다운받아 이용 가능하며, 애플 앱스토어에는 7월 중 출시 예정이다. 이광구 은행장은 "은행의 상품과 금리 경쟁력 외 차별화된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증가하고 있다"며 "비대면 채널 이용고객의 증가와 계좌이동제와 같은 금융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통합플랫폼 기반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상품의 혁신성과 사업영역 측면에서 광폭 행보를 펼치며 금융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위비뱅크, 위비톡 그리고 8월 출시예정인 위비마켓과 연계한 핀테크 라인업을 구축해 종합금융플랫폼 시대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실시한다. 우리은행은 오는 9월말까지 멤버쉽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1000 꿀머니(1꿀=1원)를 지급하고 친구에게 추천해 가입하면 500 꿀머니를 추가로 지급한다. 7월 중에는 위비꿀머니 추가적립과 제휴혜택을 강화한 '위비꿀머니 특화 전용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2016-07-01 15:47:0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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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 한눈에' 중금리대출 정보 추가된다

금융회사에서 판매하는 금융상품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금융상품 한눈에' 서비스에 중금리 신용 대출 정보가 추가된다. 소비 형태에 따라 맞춤형 카드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생긴다. 금융감독원은 1일 '금융상품 한눈에' 사이트에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정보를 공시한다고 밝혔다. 대출 가능한 금융사 파악에 곤란을 겪는 중·저신용자를 위해서다. 금감원은 은행과 저축은행이 출시 예정인 보증보험 연계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의 판매 실적을 취합해 비교 공시할 계획이다. 금융회사별 ▲대출 상품명 ▲신용등급별 대출금리 ▲가입요건 ▲대출한도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 공적 대출중개기관인 '한국이지론'의 대출화면을 연결해 맞춤형 대출상품도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한다. 소비자가 인적사항·소득·직업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금융회사들이 경매방식으로 대출 가능한 금리와 조건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금감원은 예·적금과 절세상품 등에 대한 안내도 강화한다. 가입대상이 제한된 예·적금과 우대조건 충족 시 최고금리를 공시해 소비자가 가장 유리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연금저축 등 금융상품별 세제 혜택의 주요 내용, 가입 대상·한도, 가입 유지기간, 중도해지손실 등도 종합적으로 비교해 안내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와 협회 등과 협의해 오는 9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다만 개인의 소비형태에 따라 가장 적절한 신용·체크카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종합 정보를 제공하는 '카드다모아(가칭)' 서비스는 내년 4월 출범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연회비와 부가서비스 등 카드 선택 시 주요 고려요소를 비교 선택할 수 있다. 한편, '금융상품 한눈에'는 지난 28일 기준으로 오픈한지 6개월 만에 총 89만명이 방문해 424만건을 조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5000명이 방문해 2만5000건을 조회한 셈이다. 이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금융상품은 정기예금이 34.3%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적금(28.1%), 주택담보대출(9.5%), 연금저축(9.3%) 순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관계자는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적합하고 유리한 상품에 대한 정보를 쉽게 비교할 수 있다"며 "금융상품 선택 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유사 상품을 쉽게 비교할 수 있어 금융회사간 시장 자율경쟁도 촉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6-07-01 10:41:3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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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영' 인정받은 신한은행, 국무총리 표창 수상

신한은행은 3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정부 포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금융사는 신한은행이 유일하다.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은 지난 2006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공동 주최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 행사는 기후변화로 인해 세계적으로 강화되는 국제환경규제를 극복하고 친환경산업 육성과 산업계의 녹색경영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신한은행은 사회책임보고서와 별도로 자체 '환경보고서'를 발간해 온실가스, 환경오염물질 배출량을 공개하는 등 환경경영과 관련된 내부관리체계를 투명하게 관리했다고 평가받았다. 아울러 '그린리모델링 이차보전 대출', '신녹색기업대출', '신한그린플러스적금' 등의 녹색금융상품을 개발하고 기술금융과 프로젝트파이낸싱을 통한 녹색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금융지원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신한은행 측은 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환경경영을 포함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신한·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30 17:19:5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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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금감원장 "기업 구조조정에 PEF 역할 매우 중요"

"선제적 대응이 중요한 상시적 구조조정 과정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효율적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PEF(사모펀드)의 역할이 매우 크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30일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PEF 운용사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PEF가 금융산업과 국가경제에 미치는 중요성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진 원장은 "PEF는 기업 경영정상화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선제적인 기업구조조정 추진을 위해 PEF의 다양한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PEF는 재무구조 개선 등이 필요한 기업을 사전에 선별·포착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효율적으로 기업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 기업구조조정에서 사모펀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PEF 제도가 도입된 지난 2004년 국내 PEF 수는 2개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316개까지 늘어나며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출자약정액도 같은 기간 4000억원에서 58조5000억원으로 늘었다. 진 원장은 "지난해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사모펀드 참여 비중이 약 40%를 차지하는 등 인수·합병에 있어 중요한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했다"며 "사모펀드는 투자은행 업무는 물론 모험자본 공급의 중요한 창구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자본시장과 금융산업 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선제적인 기업구조조정 추진을 위해 PEF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다. 진 원장은 "그간 PEF가 구조조정 과정에서 축적해 온 주주, 경영진 등 이해 관계인과의 대화·협력·사업구조 재편을 위한 전략 수립과 인력 구조조정, 자산 매각 노하우 등 다양한 경험을 전수하고 공유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업구조조정 이슈나 PEF 업계 현안 등에 대해 수시로 자문과 의견 교환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금감원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PEF 업계와 금감원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례적으로 모임을 개최할 예정이다.

2016-06-30 16:22:5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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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착한 가정' 캠페인 추진…1호 가입자는 박인규 회장

DGB금융그룹은 30일 박인규 회장이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대구 '착한 가정' 1호 가입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착한 가정'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난 5월부터 나눔확산을 통해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각 가정에서 월 2만원 이상 정기 기부를 약정하는 캠페인이다. DGB금융은 가족 구성원 전원이 '착한 가정'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착한 가정 가입 가족에게는 가족사진과 가훈이 들어간 인증패를 제공하고 있다. 박인규 회장은 대구 지역 착한가정 캠페인 1호 고객으로 가입하며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며, DGB대구은행 사회공헌부 임환오 부행장이 이어 2호 착한가정 가입에 동참했다. 매월 기부된 일정액의 성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생계비와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인규 회장은 "DGB대구은행이 반세기 역사 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민의 사랑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보답하기 위해 DGB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해 조직적인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 대표기업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역에서 착한 가정 가입 가족이 많이 늘어나 전국적으로 '착한 나눔의 물결'이 넘실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6-06-30 15:52:3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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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도 300만원…가벼운 접촉 사고, 복원 수리비만 지급한다

감독 당국이 자동차 보험금 누수를 막기 위해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을 개정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자동차 범퍼 긁힘 정도의 가벼운 접촉 사고 시 교체 없이 복원 수리비만 지급된다. 금융감독원은 내달 1일부터 자동차 범퍼 긁힘 등 경미한 손상은 복원수리비만 지급하도록 표준약관을 개정·시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개정 약관은 7월 1일 이후 자동차보험 가입자에게 적용되며, 그 이전 계약자는 개정 전 수리비 지급기준에 따라 보험금이 지급된다. 다만 이들도 다음 갱신 시점부터는 개정된 수리비 지급기준이 적용된다. 금감원은 그동안 가벼운 접촉사고에도 무조건 새 부품으로 교체하는 자동차 과잉수리 관행으로 보험금 누수와 사회적 낭비를 조장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접촉 사고로 범퍼 긁힘 시 범퍼 교체율은 70%대 수준이다. 지급보험금 100만원 이하 소액 사고 230만건(68.8%) 가운데 상당수는 경미한 손상인데도 범퍼 등을 새 부품으로 교체한 것으로 보험업계는 추정했다. 과도한 자동차 수리비·렌트비 지급으로 보험료 산출의 기준인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악화돼 보험료가 지난 2012년 83.4%에서 지난해 87.7%까지 올랐다. 개정 약관은 학계 연구용역과 보험개발원, 교통안전공단의 성능·충돌실험을 거쳐 경미한 손상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기준을 담았다. 경미한 손상의 정의는 자동차의 기능과 안전성을 고려할 때 부품교체 없이 외관상 복원이 가능한 손상으로 한정했다. 우선 외장부품 중 교체비율(70.2%)이 높은 범퍼를 대상으로 경미손상 수리기준을 마련하고 향후 도어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충격흡수에 이상이 없는 범퍼 커버의 경미한 손상 사유로는 코팅 손상, 색상 손상, 긁힘·찍힘 등 세 가지 유형을 정했다. 금감원은 이런 경미한 손상은 부품교체 없이 보험사가 복원수리 비용만 지급하도록 표준약관을 개정키로 했다. 복원수리 비용은 보험개발원이 마련한 경미손상 수리 기준에 따라 부품비를 제외한 수리비다. 한편, 약관이 개정되면 범퍼수리에 따른 비용이 80%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약관에 따르면 범퍼 긁힘 등의 사고가 나면 교체 비용 등이 추가돼 375만원 가량의 보험금이 나온다. 하지만 약관이 개정되면 범퍼 복원수리비용으로 75만원 정도만 지급될 예정이다. 금감원 권순찬 부원장보는 "이번 표준약관 개정으로 과잉수리 관행을 개선해 장기적으로 전체 운전자의 자동차보험료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며 "아울러 동일 차종, 동일 손상인 경우 수리비 편차가 줄어들어 수리비 책정의 일관성·신뢰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30 15:41:3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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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법 내달 바뀐다…금감원, 개정 대부업법 관련 설명회 개최

감독 당국 등이 대부업 감독체계 개편과 관련해 대부업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행정자치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7월 4일부터 7일까지 대부업 감독체계 개편과 관련해 7개 시·도에서 대부업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7월 25일 개정 대부업법이 시행됨에 따라 대부업 감독기관이 금융위(금감원)와 지방자치단체로 이원화된다. 이에 따른 주요 개정내용, 대부채권매입 추심업의 영업범위 변경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대부업자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건의·애로사항을 듣고 대부업 감독업무에 반영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대부업 관리·감독체계 개편 내용 ▲지자체 잔류 대부업자의 매입추심업 허용범위 ▲지자체와 금융위(금감원)간 등록기관 변경 절차 ▲금융위(금감원) 등록대상 대부업자의 금감원 대부업감독시스템 사용방법 등을 다룬다. 설명회가 열리는 곳은 서울·경기·인천·대전·대구·부산·광주 등이다. 대부업자나 지자체 공무원 등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참석할 수 있으며, 교재는 참석자에게 현장 배포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부업자가 대부업 감독체계 개편내용과 대부업 등록 등 제도 개선사항을 충분히 숙지하도록 함으로써, 개정 대부업법 시행에 따른 대부업계 혼란을 최소화하고 대부 이용자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부업법 개정안에 따르면 대형 대부업장 등은 금융위(금감원 위탁)에 등록하도록 하고 금융위에 등록한 대부업자에 대한 검사·제재 등을 금융위·금감원이 수행하도록 감독업무 체계가 개편된다. 또 대부업 등록 시 최소 자기자본을 갖추도록 하고 개인정보 불법유출·활용 등 위법행위자에 대한 등록제한 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는 등 감독이 강화된다.

2016-06-30 15:40:42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