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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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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고혈압, 동네의원서 무료 관리 받으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동네의원 주치의를 통해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을 무료로 관리 받을 수 있는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면 진료 기간에 환자가 주 1회 이상 자택·사무실 등에서 본인이 직접 측정한 혈압·혈당 수치를 건강인(iN) 또는 M건강보험에 보내면, 환자의 상태를 잘 아는 동네 의사가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방식이다. 사업기간 참여하는 환자는 비용 부담이 없다. 자가 측정을 위한 혈압계와 혈당계는 무료 대여 받을 수 있으며, 혈당수치 확인용 검사지 등 소모품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혈압·혈당 수치를 최소 매월 2회 이상 전송한 환자에게는 시범사업 종료 후 지속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도 무료로 지급된다. 사업에 참여하려면 고객센터나 가까운 지사에서 본인이 진료 받고 있는 의원이 참여의원인지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단골의원이 없거나 이사 등으로 단골의원의 진료가 어려운 경우엔 자택 또는 근무지 인근 지역의 시범사업 참여의원을 안내 받으면 된다. 참여의원을 안내받은 후에는 해당의원에 전화·방문해 12월 중으로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을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고혈압과 당뇨는 심·뇌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적정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면서도 "하지만 길게는 2~3개월에 한 번씩 의원에 방문하기 때문에 평소 혈압·혈당 조절이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어려워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6-12-21 13:36:4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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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한화케미칼(주)여수 등에 '도시어촌교류상' 시상

수협중앙회는 지난 20일 본점 독도홀에서 도시와 어촌 교류 활성화에 힘쓴 기업·단체 등을 대상으로 '제12회 도시어촌교류상'을 시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에서 대통령상은 '한화케미칼(주)여수'가 수상했고, 문전호 고온리어촌계장이 국무총리상을 차지했다. 한화케미칼(주)여수는 지난 2004년 초도어촌계와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10개 어촌계와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경기남부수협의 고온리어촌계는 마을 주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재능기부 결연체를 발굴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매향항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관광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업(단체), 어촌계부문 해양수산부 표창은 한국예탁결제원, 안진회계법인, 인천도시공사, 옹진수협 종현어촌계가 선정됐다. 속초시수협 장사어촌계는 수협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개인부분에는 오충호(여수지역사회연구소)씨 등 4명이 해양수산부 장관표창을, 라남근(고창군청)씨 등 8명이 수협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수협관계자는 "도시와 어촌 간 교류 촉진을 통해 어촌에는 어업활동 외 소득창출과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민의 웰빙·힐링 욕구와 주5일제 정착에 따른 주말활동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도시와 어촌의 상생을 위한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16-12-21 10:52:54 채신화 기자
부산·경남은행, 조류독감(AI) 피해 '긴급 금융지원' 실시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조류독감(AI)으로 피해를 본 기업·개인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조류독감 긴급 금융지원제도'를 마련해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두 은행은 '조류독감(AI)'으로 직접 피해를 입은 양계업종과 함께 음식점, 농축산물 도매·중개상 등 간접적으로 AI 피해가 확인된 모든 중소기업과 개인을 지원한다. AI로 직접 피해를 입은 기업에는 업체당 최고 5억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신규로 지원하고, 간접 피해 기업에 대해서도 최고 3억원을 신규 지원한다. AI 피해 개인에 대해서도 최고 2000만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대출 금리도 영업점장에게 산출금리에서 최대 1%까지 추가 금리 감면권을 부여해 피해 기업 ·개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또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기존 대출금도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까지 전액 만기 연장하고 기한 연기 시에도 영업점장에게 최대 0.5%까지 추가 금리 감면권을 부여했다. 시설자금대출 등의 분할상환금도 1년간 유예해 지원한다. 부산은행 박재경 여신운영본부장은 "조류독감(AI) 피해가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어 긴급히 금융지원을 펼치게 됐다"며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긴급 금융지원으로 조류독감(AI) 피해를 입은 기업과 개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12-21 10:19:2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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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금융CEO 성적표]② 이광구 행장의 짧고 굵은 1년…'위비에서 민영화까지'

'위비' 시리즈로 핀테크시장 선점, 어닝서프라이즈 달성…민영화 성공 후 지배구조·행장 거취 눈길 "올해 반드시 성공적인 민영화를 완수하고, 이를 통해 종합금융그룹으로 재도약하는 역사의 전환점을 이뤄야 한다."(2016년 1월 4일 신년사 중) 우리은행 이광구 행장의 2016년은 짧고 굵었다. 올해 이 행장은 가장 큰 과업인 민영화에 성공하면서 금융지주사로서의 발판을 마련했다. 치열했던 금융대전에서는 '위비' 시리즈와 뒷문잠그기 등으로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이뤄냈다. 우리은행이 안팎으로 전환점을 맞은 셈이다. 하지만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로 불리는 과점주주 체제 도입에 따른 지배구조의 변화와 행장 연임 등은 변수로 보인다. ◆'위비'로 이뤄낸 깜짝 실적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올해 위비뱅크, 위비톡, 위미마켓, 위비멤버스 등 위비종합플랫폼을 구축해 금융권의 핀테크 경쟁에 뛰어 들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5월 금융권 최초로 모바일전문은행 '위비뱅크'를 선보이고 간편송금, 모바일대출, 여행자·레저 보험, 음악·게임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비톡에선 모바일메신저와 그룹형 소셜 네트워크서비스(SNS)인 '클럽' 등 비금융 서비스를 비롯해 간편송금서비스, 온국민환전서비스 등 금융기능을 탑재했다. 모바일 전용 오픈마켓인 '위비마켓'을 통해선 생활 금융을 확대하고, 위비꿀머니를 기반으로 한 통합포인트플랫폼 '위비멤버스'도 선보였다. 우리은행의 '위비' 행보의 중심엔 이광구 행장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 행장은 취임 직후부터 핀테크 관련 사업과 프로젝트를 직접 챙기고 위비를 수익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비지배지분이익을 포함한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117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8% 증가한 수준으로, 지난해 1년 동안 거둬들인 당기순이익(1조754억원)을 웃도는 규모다. '뒷문잠그기'를 통한 자산건전성도 개선됐다. 우리은행의 3분기 말 기준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05%로 전년 동기(1.47%) 대비 0.42%포인트 개선됐다. 연체율도 0.58%로 지난해 말 보다 0.24%포인트 개선됐고 대손충당금 적립 비율은 전년 말 대비 34.4%포인트 상승한 155.9%로 나타났다. ◆지배구조·행장연임 '관건' '16년만의 숙원'인 민영화도 달성했다.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은행 지분 51.06% 중 30%를 쪼개서 과점주주 방식으로 매각을 시도한 결과, 총 7개사가 최종 낙찰돼 29.7%의 지분을 팔았다. 최종 낙찰자는 동양생명(4.0%), 미래에셋자산운용(3.7%), 유진자산운용(4.0%), 키움증권(4.0%), 한국투자증권(4.0%), 한화생명(4.0%), IMM PE(6.0%) 등이다. 앞서 정부는 우리은행의 경영권 매각을 추진해 2014년까지 4차례 매각을 시도했으나, 유효수요 부족 등으로 모두 유찰된 바 있다. 다섯 번째 시도 끝에 성공을 이뤄낸 이 행장의 과업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다. 이 행장은 취임 당시 임기를 3년에서 2년으로 줄이는 등 민영화 의지를 드러내며 해외 IR(기업설명회) 등으로 주가 올리기에 나섰다. 실제로 우리은행의 주가는 올 초만 해도 8000원 선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민영화 이슈를 기점으로 지난 8일 1만3000원선에 진입했다. 1년새 60% 이상 주가가 오른 셈이다. 이런 성과로 이 행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으나, 지배구조 체제가 새롭게 바뀌면서 차기 행장에 대한 다양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우선 정부의 그늘에서 벗어나면서 과점주주 중심의 자율적 지배구조가 확립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예보는 우리은행간의 경영정상화이행약정(MOU)을 해지하며 공식적으로 우리은행에서 손을 뗐다. 우리은행은 이번 매각에서 우리은행의 지분 4% 이상을 보유한 주주에게 사외이사추천권을 부여했고, 이들 중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유진자산운용을 제외한 5곳은 각각 1명씩 사외이사를 추천한 상태다. 기존 사외이사 6명은 임기가 남았으나 퇴진할 가능성이 높아 이사회는 과점주주들이 추천한 신규 사외이사로 꾸려질 가능성이 높다. 이들은 차기 행장을 선임하는 행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민영화 후 첫 은행장을 선임하게 된다. 현재 신규 사외이사들이 '내부 출신 인사'를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광구 행장 연임이나 이동건 영업지원그룹장, 남기명 국내그룹장이 차기 행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2016-12-20 15:52:14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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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보상' 이광구 우리은행장, 민영화 성공 인사 잔치

5수 끝에 민영화에 성공한 우리은행이 역대 최대 규모의 지점장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평소 이 행장의 '성과=보상' 원칙이 반영된 데다 민영화 성공에 따른 사기 진작 차원으로 풀이된다. 우리은행은 민영화 성공 등에 따라 177명의 부지점장을 지점장으로 승진시켰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견줘 20% 정도 많은 숫자로, 우리은행 역대 최대 규모의 지점장 승진 인사다. 후선으로 빠진 기존 지점장들은 대부분 62∼63년생으로 만 55세부터 임금피크제 적용을 받게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민영화에 따른 사기 진작 차원과 더불어 이광구 행장의 '성과=보상·인사'라는 원칙이 반영됐다"며 "그동안 수시포상제도 등 성과 좋은 직원을 위한 포상 차원의 제도를 많이 만들어 왔다"고 말했다. 지점장 외에도 영업본부장, 영업본부장대우, 부장대우 등에 대한 승진 인사도 실시됐다. 승진 인사 가운데 올해 하반기 하노이지점을 법인으로 전환해 영업 강화에 나서는 베트남우리은행의 권혁태 하노이지점장, 올 초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한 개인영업전략부의 홍윤기 부장 등이 영업본부장대우로 승진했다. 대규모 승진인사에 따른 성과급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우리은행은 예금보험공사와의 경영정상화이행약정(MOU)으로 인해 성과급 지급, 임금 상승 등에 제한이 있었다. 그러나 29.7% 지분에 대한 과점주주 매각 확정 이후 지난 16일 MOU가 해지된 데다 올해 실적도 좋아 직원들의 임금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은행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6%(2657억원) 증가한 1조1059억원으로, 3분기 만에 전년도 연간 당기순이익(1조593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직원의 성과급은 판매관리비에 영향을 미치는데, 판관비는 은행의 생산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이기 때문에 MOU가 발효되는 동안엔 성과급에 제한이 있었다"며 "그 동안 경영적 수치를 맞추기 위해 성과급 지급이 어려웠으나, MOU가 해지되면서 직원들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임원인사는 차기 행장의 손에 맡기기로 했다. 우리은행 임원 인사는 차기 행장이 선정되는 내년 3월 주주총회 이후로 연기됐다. 현재 우리은행의 임원은 이광구 행장을 포함해 24명이다. 이 가운데 임기가 마무리 되는 임원은 14명으로, 이들 모두 연임이 가능하다.

2016-12-20 15:51:02 채신화 기자
내년 1월부터 '벤처기업 투자전문 사모펀드' 도입

내년 1월부터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에 자금의 절반 이상을 투자하는 창업·벤처 전문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가 도입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지난 13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20일 공포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벤처기업 등에 50% 이상 투자·운용하도록 의무화된 창업·벤처전문 PEF의 근거 규정이 마련됐다. PEF의 의무 투자 대상 기업은 창업·벤처기업, 기술경영혁신형 기업, 신기술사업자, 소재부품전문기업 등이다. 이들 PEF에 대해서는 소득공제와 증권거래세 면제 등 세제혜택이 부여된다. 이와 함께 종전에 3년 한시적로 도입돼 지난 11월 폐지된 '기업재무안정 PEF'가 상시화된다. 이 PEF는 자금의 50% 이상을 기업재무구조 개선과 관련한 무수익여신(NPL)과 부동산 등에 투자할 수 있는 사모펀드다. 하이일드펀드에 대한 이자·배당소득 분리과세의 적용기한은 올해 말에서 내년 말까지 1년 연장됐다. 하이일드펀드는 신용등급 BBB+ 이하 회사채나 코넥스 상장주식을 45% 이상 편입한 펀드로, 1명당 투자금액 3000만원까지 14% 분리과세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개정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방식을 다양화해 자금조달 채널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민간자금 유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12-20 10:52:3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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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썸뱅크, '포인트 쇼핑몰' 서비스 개시…최대 10%할인

BNK금융그룹 썸뱅크는 지난 19일부터 롯데 L.POINT(엘포인트)나 '썸뱅크 롯데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포인트 쇼핑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BNK금융그릅은 '여행'을 테마로 롯데카드의 항공권·숙박권·여행자 보험상품을 최대 10%까지 할인해 주는 썸뱅크 '포인트 쇼핑몰' 서비스를 1차로 오픈했다. 썸뱅크 '포인트 쇼핑몰'에서 엘포인트나 '썸뱅크 롯데카드'로 해외 항공권 구입 시 1%~7%, 해외 호텔 및 숙박권 구입시 5%~10%까지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의 여행자 보험도 롯데 엘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며, 엘포인트로 SKT 모바일 쿠폰 구매 시 결제 금액의 5%를 엘포인트로 다시 적립 받을 수 있다. 엘포인트로 부산·울산·경남 지역 아파트 관리비 납부도 가능하다. 엘포인트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롯데 계열사를 이용하면 적립되는 통합멤버십 서비스로 썸뱅크 내에서 적금 불입, 대출이자 납부 등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BNK금융은 내년 상반기 내 썸뱅크 '포인트 쇼핑몰'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특가 여행 상품·모바일 상품권 판매 서비스, 포인트 충전·선물하기 등을 추가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내년 1월엔 썸뱅크 '포인트 쇼핑몰'에서 항공권, 숙박권, 여행자 보험, 로밍 쿠폰 등 구매시 결제액의 일부를 엘포인트로 재 적립해 주는 고객 사은 이벤트로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빈대인 미래채널본부장은 "고객 혜택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근 금융 산업은 이종 업종과의 제휴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 BNK금융의 썸뱅크는 다양한 업종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썸뱅크는 BNK투자증권과 유안타증권의 증권계좌 개설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유안타 증권의 로보어드바이저인 '티레이더' 서비스의 '증시 일기예보', '오늘의 티레이더 상승섹터', '외국인·기관 관심종목, '티레이더 시황'은 썸뱅크 정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2016-12-20 10:37:39 채신화 기자
신한銀, 한국과학기술원과 '리테일고객 주거래지수 모형' 개발

신한은행은 한국과학기술원과 함께 '리테일고객 주거래지수 모형'을 개발해 실무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난 9월 체결한 금융 빅데이터 산학공동연구협약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신한은행 대용량 거래데이터에 대한 시계열 분석과 대고객 설문을 통해 진행됐다. 이 방식을 통해 주거래은행에 영향을 미치는 17개 변수를 선정하고, 선정된 각 변수를에 고객과 은행의 관점에서 가중치를 부여해 주거래 지수를 도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은행 거래고객은 급여이체와 공과금 이체 등 생활밀착형거래가 있는 은행을 주거래은행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아울러 생활밀착형거래에 이어 여·수신과 외환거래 등이 증가하면서 주거래 고객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된 '리테일고객 주거래지수 모형'은 거래규모에 중점을 두고 주거래고객 여부를 판단하던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생활밀착형거래가 많은 고객들의 입장을 반영한 새로운 주거래고객 기준을 마련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민 1인당 평균 2.9개의 은행을 거래하고 있는 등 은행 간 경쟁이 치열한 현실에서 주거래은행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산학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주거래지수를 평가지표, 대고객 우대제도 등에 활용해 고객과 은행이 함께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6-12-20 10:34:37 채신화 기자
[인사]우리은행

<승진> ◇영업본부장 ▲광진성동 박완식 ▲구로금천 원종래 ▲서대문 정석영 ▲영등포 조광희 ▲용산 신영재 ▲종로 김정록 ▲중랑노원 구본신 ▲중부 강성모 ▲경기남부 이기범 ▲부산중부 이현식 ▲부산경남동부 서동립 ▲삼성기업 김왕수 ▲트윈타워기업 정동운 ▲중앙기업 신광춘 ▲미래기업 심상형 ◇영업본부장대우 ▲개인영업전략부 홍윤기 ▲글로벌사업본부 김인식 ▲ICT지원센터 김종윤 ▲경영기획단 이석태 ▲베트남우리은행 권혁태 ◇부장대우 ▲국내그룹 허시영 ▲개인고객본부 김성중 ▲기업영업전략부 김호은 ▲기관영업전략부 김희동 ▲부동산금융부 이상도 ▲주택기금부 박문환 ▲글로벌전략부 김홍주 ▲투자금융부 김태훈 ▲자금부 곽용섭 ▲외환업무센터 오세윤 ▲스마트금융부 박준용 ▲ICT지원센터 한재철 ▲차세대ICT마케팅부 김지환 ▲리스크총괄부 장인호 ▲여신감리부 유치복 ▲총무부 이호현 ▲중기업심사부 한장환 ▲중기업심사부 김찬종 ▲대기업심사부 김상섭 ▲대기업심사부 강영호 ▲여신관리부 조동식 ▲기술금융센터 서한태 ▲기업개선부 김영섭 ▲기업개선부 정현배 ▲기업금융부 박경래 ▲회계부 김유재 ▲미래전략부 양기현 ▲IR부 곽성민 ▲검사실 성병규 ▲서초영업본부 김동경 ▲중국우리은행 이재환 ▲중국우리은행 장재호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삼성 조규대 ▲트윈타워 이상규 ▲강남 나성문 ▲종로 임정섭 ◇금융센터장 ▲반월중앙 이용우 ▲한전빛가람 조영직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본점 김성중 ▲가락중앙 김광석 ▲가산IT 유영호 ▲도산대로 권홍덕 ▲둔촌역 정승수 ▲서초 이현규 ▲선릉 박기수 ▲양재중앙 유기덕 ▲역삼역 임채영 ▲잠실나루역 육병수 ▲테헤란로 손철수 ▲남동공단 조병산 ▲부천내동 최수봉 ▲분당중앙 한민수 ▲울산중앙 이상진 ◇금융센터 개인지점장 ▲강남교보타워 김춘대 ▲남역삼동 이양범 ▲동여의도 강용재 ▲서울시청 박두환 ▲신사동 이지수 ▲삼성반도체 김영조 ▲수원 이명란 ▲안양 김애자 ▲안양중앙 김정기 ▲코오롱타워 김형수 ◇영업지점장 ▲국내그룹 윤종백 ▲국내그룹 이준형 ▲국내그룹 김종수 ▲국내그룹 안광수 ▲국내그룹 황덕진 ▲국내그룹 백인근 ▲국내그룹 신상갑 ▲국내그룹 임채석 ▲국내그룹 함병수 ▲국내그룹 박종욱 ◇지점장 ▲광진구청 황필기 ▲금천구청 심원섭 ▲까치산역 양대열 ▲노원구청 김순기 ▲둔촌남 김진성 ▲마포구청 오현석 ▲방학동 민영인 ▲삼성엔지니어링 황영근 ▲삼성SDS 김영봉 ▲상계역 정준환 ▲서울시설공단 박영주 ▲성동구청 김행옥 ▲성북구청 이대열 ▲송파구청 구무효 ▲숭실대학교 이광배 ▲아시아선수촌 박국재 ▲여의도광장 김용기 ▲역촌동 이상협 ▲영등포유통상가 문오수 ▲용산전자랜드 최종일 ▲우면동 주영웅 ▲원남동 함동수 ▲원효로 최정복 ▲원효중앙 최은진 ▲자하문 강부원 ▲종암 김행식 ▲중구청 오영진 ▲중랑구청 전재화 ▲중화동 박종민 ▲창동역 강우삼 ▲풍납동 김동우 ▲한남빌리지 전현주 ▲연수동 이경성 ▲인하대학교 오병학 ▲고강동 김미숙 ▲곤지암 권태운 ▲광교신도시 심창호 ▲교하 홍종봉 ▲구리 조병삼 ▲김포양촌 김동국 ▲남양주 이학주 ▲동백역 임창혁 ▲동탄산단 김재식 ▲모란역 양일영 ▲문산 장효정 ▲분당차병원 이옥자 ▲서판교 이상헌 ▲수지성복 김명희 ▲수지신정 이진욱 ▲시화센트럴 이용건 ▲시화스틸랜드 임홍빈 ▲역곡 김중호 ▲중동중앙 최진영 ▲파주남 인상후 ▲행신동 배동욱 ▲화성봉담 이승우 ▲화성정남 서영탁 ▲화성팔탄 강래만 ▲노은 송용섭 ▲논산 강진호 ▲신부동 김만배 ▲아산배방 민사제 ▲천안산단 박한수 ▲천안청수 오완식 ▲제천 함근석 ▲충북혁신도시 권혁수 ▲속초 권용섭 ▲구서동 하연식 ▲기장 김지정 ▲반여동 김용표 ▲센텀파크 김연숙 ▲온천남 곽병준 ▲화전공단 이수근 ▲울산북 전해열 ▲밀양 이광수 ▲양산신도시 고재성 ▲진영 류원청 ▲창원테크노파크 서도영 ▲다사 임남균 ▲대구용산동 남춘섭 ▲범물동 장규철 ▲상인동 박상형 ▲성당동 김용한 ▲영주 류경호 ▲외동산단 이승혁 ▲신창 김용태 ▲영등동 박본수 ▲전주송천동 최원 ▲전주효자동 박길옥 ◇지점장대우 ▲당산동 송원규 ▲대방동 임동범 ▲여의도중앙 조홍찬 ▲은평구청 장덕훈 ▲청계8가 서정빈 ▲청파동 윤명희 ▲포이동 박종혁 ▲한남동 박용선 ▲화곡동 최대희 ▲동두천 임기원 ▲안성 정동진 ▲정왕동 고봉덕 ▲대전 신근석 ▲영도 한상훈 ▲홍콩 권용규 <이동> ◇영업본부장 ▲강남1 한미숙 ▲강남2 정종숙 ▲강동강원 신명혁 ▲강서양천 김호정 ▲관악동작 도충호 ▲서초 박화재 ▲부산서부 이낙준 ▲경남 박인좌 ▲본점1기업 하태중 ▲종로기업 송한영 ▲여의도기업 조수형 ◇영업본부장대우 ▲개인고객본부 강병모 ▲개인고객본부 김동기 ▲개인고객본부 김봉기 ▲개인고객본부 김원배 ▲개인고객본부 김정기 ▲개인고객본부 김진우 ▲개인고객본부 배인환 ▲개인고객본부 이경복 ▲개인고객본부 이기회 ▲개인고객본부 이상채 ▲개인고객본부 이종인 ▲개인고객본부 이진희 ▲개인고객본부 이창재 ▲개인고객본부 이해만 ▲개인고객본부 조철제 ▲개인고객본부 허연욱 ▲WM사업단 정채봉 ▲여신업무센터 노상주 ▲수신업무센터 황규목 ◇부장 ▲영업지원부 성시천 ▲WM전략부 이남구 ▲WM추진부 허욱 ▲WM자문센터 정병민 ▲기업영업전략부 이기조 ▲글로벌영업지원부 임경천 ▲프로젝트금융부 김만호 ▲트레이딩부 박형우 ▲외국인영업부 김광섭 ▲신탁부 전성찬 ▲리스크총괄부 박장근 ▲인사부 조진양 ▲인재개발부 이동은 ▲개인심사부 전주이 ▲대기업심사부 한경식 ▲전략기획부 조병규 ▲IR부 이정수 ◇부장대우 ▲국내그룹 강석철 ▲개인고객본부 김정천 ▲개인고객본부 김월성 ▲개인고객본부 전명하 ▲개인고객본부 남성진 ▲개인고객본부 김상록 ▲여신업무센터 김대석 ▲기업개선부 최기용 ▲기업개선부 김경수 ▲기업개선부 한용호 ▲검사실 박순길 ▲검사실 오우섭 ▲검사실 김동현 ▲검사실 오갑록 ▲준법지원부 황선배 ▲준법지원부 김재만 ▲준법지원부 최갑철 ▲준법지원부 이화용 ▲준법지원부 임영학 ▲준법지원부 이상도 ▲준법지원부 정진백 ▲준법지원부 유덕조 ▲준법지원부 김종목 ▲준법지원부 김충식 ▲준법지원부 박병원 ▲준법지원부 원점연 ▲준법지원부 이종원 ▲준법지원부 이길훈 ▲준법지원부 신제호 ▲준법지원부 송호석 ▲준법지원부 신상원 ▲준법지원부 정상수 ▲준법지원부 장재영 ▲준법지원부 오승욱 ▲준법지원부 이석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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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09:22:32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