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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신한은행, 영등포에 5번째 '스마트워킹센터' 개설

신한은행은 다섯번째 스마트워킹센터를 영등포금융센터 3층에 새롭게 개설했다. 21일 진행된 개소식에서 신한은행 윤승욱 부행장(왼쪽부터 두번째), 신한은행 노동조합 유주선 위원장("왼쪽에서세번째)과 직원대표가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스마트근무제의 지속 추진을 위해 영등포 지역에 다섯 번째 '스마트워킹센터'를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워킹센터 영등포'는 영등포역 인근에 자리잡고 있으며 ▲총 36석의 업무 공간 ▲화상회의실을 포함한 4개의 회의실 ▲직원들의 휴식공간으로 구성됐다.

이 센터는 자유로운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별도의 복장제한이 없다.

신한은행은 지난 7월 은행권 최초로 ▲스마트워킹센터 근무 ▲재택근무 ▲자율출퇴근제로 구성된 '스마트근무제'를 도입한 바 있다.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자율출퇴근을 사용한 본점·영업점 직원의 수는 10만여건에 달했으며 스마트워킹센터 이용 3000여건, 재택근무 400여건으로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에 스마트근무제가 빠르게 정착할 수 있는 핵심요인은 자율적인 근무환경에 대한 조용병 은행장의 확고한 신념이 있기 때문"이라며 "스마트근무제를 통해 직원의 행복뿐만 아니라 디지털 시대에 맞는 유연한 사고가 가능해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높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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