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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한화케미칼(주)여수 등에 '도시어촌교류상' 시상

지난 20일 수협중앙회 2층 독도홀에서 진행된 '제12회 도시-어촌 교류상' 시상식에서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수협중앙회



수협중앙회는 지난 20일 본점 독도홀에서 도시와 어촌 교류 활성화에 힘쓴 기업·단체 등을 대상으로 '제12회 도시어촌교류상'을 시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에서 대통령상은 '한화케미칼(주)여수'가 수상했고, 문전호 고온리어촌계장이 국무총리상을 차지했다.

한화케미칼(주)여수는 지난 2004년 초도어촌계와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10개 어촌계와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경기남부수협의 고온리어촌계는 마을 주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재능기부 결연체를 발굴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매향항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관광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업(단체), 어촌계부문 해양수산부 표창은 한국예탁결제원, 안진회계법인, 인천도시공사, 옹진수협 종현어촌계가 선정됐다. 속초시수협 장사어촌계는 수협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개인부분에는 오충호(여수지역사회연구소)씨 등 4명이 해양수산부 장관표창을, 라남근(고창군청)씨 등 8명이 수협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수협관계자는 "도시와 어촌 간 교류 촉진을 통해 어촌에는 어업활동 외 소득창출과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민의 웰빙·힐링 욕구와 주5일제 정착에 따른 주말활동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도시와 어촌의 상생을 위한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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