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저축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6년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아주저축은행은 '개인과 가정의 행복이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윈윈(Win-Win)' 캠페인을 통해 가족친화경영을 추진하고 이를 기업문화로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당사는 구성원의 일과 가정의 균형(Work & Life Balance)을 위해 월 1회 1시간 조기퇴근이 가능한 '아주 좋은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육아와 자기계발을 돕고자 시차출퇴근제를 시행하고 있다.

또 '가족사랑 사진전', '가족 여행수기 공모전'을 개최해 가족애와 동료간 유대감을 높이고 가족들과 함께 장기간 여행을 할 수 있도록 5일 이상의 장기휴가를 장려하고 있다.

박춘원 대표이사는 "향후에도 구성원이 일·가정 양립을 통해 행복을 찾고, 구성원의 행복이 회사의 성장과 가정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행복의 선순환 체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