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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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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 건국대 편 개최

LS증권은 오는 25일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대학생을 위한 주식투자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25일 오후 4시 30분부터 7시 50분까지 서울시 광진구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진행된다. LS증권이 주최하고 투자교육 플랫폼 'FM스쿨'과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학생회 '비범'이 공동 주관한다. 강연은 총 3세션으로 진행된다. 염승환 LS증권 이사는 '변화 속에서 주도주 찾는 방법'을, 이현민 LS증권 글로벌상품영업팀장은 '해외주식 첫걸음', '증권사 취업 꿀팁'을, FM스쿨 강사로 활동 중인 강승희 테이바 랩스 대표는 '글로벌 상품을 투자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참석자에게는 다양한 혜택과 경품이 주어진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FM스쿨 온라인 1개월 구독권, 선착순 30명에게는 에코백이 증정된다. LS증권 해외주식 및 해외선물 계좌 보유자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6세대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FM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50명까지 가능하다. 이현민 LS증권 글로벌상품영업팀장은 "대학생을 위한 주식투자 강연회는 매회 각 대학을 순회하며 이번이 7번째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관심과 참여가 커지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면서 "투자에 관심이 있는 더 많은 대학생에게 좋은 강연과 혜택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9-19 12:47:0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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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운용 'TIGER TOP 10 ETF' 시리즈, 순자산 2조5000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주식형 'TIGER TOP10 시리즈' 9종의 순자산 총합이 2조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TIGER TOP10 시리즈'는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활용하는 ETF다. 2018년 3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우량주에 투자하는 'TIGER Top10 ETF'를 출시하며 국내 최초 등장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종가 기준 국내주식형 'TIGER TOP10 시리즈' 9종의 순자산 총합은 2조 6482억원이다. 대표 상품인 'TIGER Fn반도체TOP10 ETF'는 13일 기준 순자산 7,213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 반도체 투자 ETF다.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25%)'와 'SK하이닉스(25%)'를 포함해 국내 반도체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 투자한다. 반도체 외에도 2차전지, 바이오, 게임, 인터넷 테마의 TIGER TOP10 ETF들은 테마 내 시가총액 최상위 3종목에 각 25%씩 총 75% 투자하며 성장 산업의 주도주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3일 기준 'TIGER 2차전지TOP10 ETF(364980)'의 상위 3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POSCO홀딩스'이며, 'TIGER 바이오TOP10 ETF(364970)'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알테오젠'이다. 2023년 10월 상장된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466940)'는 고배당주 대표주자인 은행주에 우량 보험주를 더해 고배당 상위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정부의 밸류업 정책 수혜 기대감으로 13일 기준 연초 이후 34.7%의 수익률을 기록, 국내 상장된 고배당 ETF(종목명 기준)와 고배당주 대표 주자인 은행주 ETF를 통틀어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 ETF(488080)',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 ETF(412570)' 등 'TIGER TOP10 시리즈'를 통해 성장 산업 주도주에 레버리지로 투자 가능하다. 해당 2종 모두 스왑 등 장외 파생상품은 제외하고 ETF와 장내 주식 및 파생상품만을 담고 있어 국내 상장된 다른 2차전지 레버리지, 인버스 ETF 가운데 유일하게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사실상 세금 부담이 없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팀 팀장은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보유 지분율 변화를 보면 시가총액 상위 50개 기업의 외국인 지분율은 23년 말 대비 13일 기준 평균 2.3% 증가한 반면에 이를 상위 200개 기업으로 확대하면 1.3%로 떨어진다"며 "국내 증시에 우량주, 주도주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는 가운데 TIGER TOP10 시리즈는 그에 맞는 훌륭한 투자 수단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4-09-19 11:26:3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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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 빅컷에…이복현 "가계대출 관리 유지하고 감독역량 집중할 것"

미국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빅컷) 내린 가운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안정적인 가계대출 관리 등을 당부했다. 19일 금융감독원은 이 원장 주재로 금융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단행으로 인한 후속 조치 등을 논의했다. 이 원장은 "과거 미국의 금리인하 사례(7회)를 봤을 때, 1년 안에 미국 경기가 연착륙한 사례(4회)도 있었지만 경기침체(3회)로 이어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통화정책이 바뀌는 과정에서 금융시장을 면밀히 살피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엔 캐리' 추가 청산 등 급격한 국제적 자금이동 가능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라는 지시도 나왔다. 아울러 이 원장은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은행권 자율 심사기준 강화 등 가계부채 관리대책의 효과를 세밀히 점검해야 한다"며 "가계대출의 안정적 관리 기조를 확고히 유지하고 필요시 상황별 거시건전성 관리 수단이 적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금감원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들의 건전성 관리를 강조했다. 이를 위해 2차 사업성평가를 오는 11월까지 엄정하게 실시하고 PF 대출의 부실 이연이나 은닉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다만 이 원장은 "다만 정상 사업장이나 정리·재구조화 등을 통해 사업성이 회복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금융권의 적극적인 자금지원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원장은 "금리인하기가 시작되는 현 시점에서 우리 경제가 도약하기 위해서는 금융사가 생산적 분야로 충분한 자금을 공급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며 "금감원의 감독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2024-09-19 11:10:3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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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KRX금현물 ETF, 개인 순매수액 1000억원 넘어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올 들어 ACE KRX금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유입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월 2일부터 ACE KRX금현물 ETF로 유입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지난 12일 기준 1000억원을 넘었다. 이후 익영업일인 13일에도 순매수세가 지속되며,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 순매수 누적액은 1004억원으로 집계됐다. ACE KRX금현물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난 2021년 12월 상장한 국내 최초 금 현물 ETF로, 한국거래소가 산출·발표하는 KRX 금현물 지수를 기초지수로 추종한다. 금 현물에 직접 투자하는 만큼 국내 상장된 금 투자 ETF 중 유일하게 연금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ACE KRX금현물 ETF는 연금계좌에서 투자가 가능한 국내 유일 금 투자 ETF이기도 하다. 개인투자자 순매수를 포함한 전체 자금 유입은 원자재 ETF 중 가장 높다. 코스콤 ETF 체크 분류 기준 국내 상장된 원자재 ETF는 총 24개로, 이 중 ACE KRX금현물 ETF로 유입된 자금(1819억원)은 같은 기간 24개 원자재 ETF가 기록한 자금 유입 평균액(60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측은 "ACE KRX금현물 ETF는 특히 포트폴리오 위험 분산 차원에서 편입하기 좋은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해당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26.60%로, 같은 기간 코스피(-3.01%) 혹은 코스닥 지수(-15.39%)가 기록한 마이너스 수익률과 대비된다"고 설명했다. 주식과 상관관계가 낮은 안전자산 '금'의 성격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사례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기점으로 미국의 금리 인하 사이클이 시작되면, 주요국 중앙은행은 약세를 보일 수 있는 달러 대신 금 수요를 늘려갈 것"며 "소액으로 간편하게 금 실물 투자를 할 수 있게 해주는 ACE KRX금현물 ETF의 장점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2024-09-19 11:01:5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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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iM 분할매수 ETF 랩' 추천...안정적 수익 추구

iM증권(전 하이투자증권)은 분할매매 전략을 활용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iM 분할매수 ETF 랩'을 추천한다고 19일 밝혔다. 'iM 분할매수 ETF 랩'은 일임형 상품으로 자산 대부분을 한국거래소의 코스피 시장을 대표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KODEX200에 투자한다. 시장을 대표하는 ETF에 투자함으로써 시장 수익률을 추종하고 상대적으로 개별종목의 영향을 적게 받도록 한다. ETF는 주식시장에 상장된 인덱스 펀드로 다양한 기초지수의 ETF가 있으며, 추적하는 지수에 따라 투자성과가 명확히 나타나는 장점이 있다. 안정적인 수익 추구를 위해 횡보장에서 최적화된 분할매매 전략을 활용한다. 20일 이동평균선 하단에서는 분할매수하고 상단에서는 분할매도를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KODEX200의 가격이 이동평균선을 하향 및 상향 돌파하는 경우와 0.5% 이상 등락이 발생하는 경우 다음날 자산의 5~10%를 매매하며 일정 구간 내에서의 지속적인 매매를 통해 수익을 누적시켜 간다. 투자자는 사전에 목표 수익률을 설정할 수 있으며, 목표 수익률에 도달할 때는 자산 전부를 유동성 자산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iM증권 관계자는 "시장의 다양한 불안요소에 따라 불확실한 금융환경이 지속되며 주식시장은 박스권의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횡보장에서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는 모습을 보이는 분할매수 전략을 활용하는 'iM 분할매수 ETF랩' 이 유용한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iM 분할매수 ETF 랩'은 1000만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계약만기 시 계약 연장이 가능하며, 계약기간 중 중도해지도 가능하나 1년 이내 해지 시 환매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iM증권 영업점 및 고객만족센터로 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9-19 09:19:0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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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2024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 개최

KB증권은 '2024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부터 참가 신청을 받고 있는 이번 대회는 10월 2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된다. KB증권 위탁계좌를 보유한 국내거주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KB증권 대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KB M-able(마블)'과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 'H-able(헤이블)',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국내리그와 해외리그로 나뉘어져 진행되며 각 리그에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각 리그에서 모두 1위를 하면 총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리그는 1억리그 , 1000만원리그 , 100만원리그로 구분돼 치뤄지며 참가자는 참가 신청 후 각 리그별 예탁 자산 충족 시 자동 배정된다. 또한, 대회에 참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대회 기간 동안 국내주식 거래 금액에 따라 매주 추첨을 통해 ▲거래대금 100억원 이상시 국내주식쿠폰 20만원(1명) ▲거래대금 5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시 국내주식쿠폰 10만원(2명) ▲거래대금 1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시 국내주식쿠폰 5만원(5명) ▲거래대금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시 국내주식쿠폰 3만원(10명) ▲거래대금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시 국내주식쿠폰 1만원(100명)을 지급하며, 매주 최고 거래금액을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100만원(1명)이 수여된다. 추가로 대회 종료 후에도 12월 24일까지 거래대금이 100억원 이상인 참가자에게 총 3000만원을 균등한 비율로 나눠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우성 KB증권 디지털사업총괄본부장은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투자자들에게 국내외 주식거래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투자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9-19 09:15: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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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KB 미국 장기국채 플러스 펀드' 수익률 우수

KB자산운용은 'KB 미국 장기국채 플러스 펀드'가 우수한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4월 출시한 'KB 미국 장기국채 플러스 펀드'는 KB자산운용의 첫 번째 미국 장기채 펀드다. 미국 국채 등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확보하고, 금리 하락 시 듀레이션 효과가 큰 장기채권 투자로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미국의 금리 인상 종료 이후 미국 장기채의 투자 성과가 우수할 것이란 전망에서 착안한 상품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가 임박했다는 전망과 더불어 펀드 성과도 좋아지고 있다. 'KB 미국 장기국채 플러스 펀드'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5.39%로, 동일 유형 펀드 중 가장 뛰어난 성과를 자랑한다. 펀드는 잔존만기 10년 이상 수준의 미국 국채 및 국채 관련 상장지수펀드(ETF)(60%), 우량 회사채(35%) 및 준정부채(5%) 등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버크셔 해서웨이, 마이크로소프트, JP모건과 같은 신용등급 'A-' 이상의 유동성 높은 초우량 회사채를 선별 투자해 수익성을 높이고, 액티브 운용 방식으로 알파(α)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외에도 장기 미국 준정부채, 미국 달러 표시 선진국 채권 및 국제기구 채권 등 상대적으로 안정성 높은 자산에 분산투자함으로써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했다. 이석희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최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가속화하며 장기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KB 미국 장기국채 플러스 펀드'는 금리 인하 시기에 투자자들에게 효율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B 미국 장기국채 플러스 펀드'는 환헤지형(H)과 환노출형(UH)으로 구분돼 있다. KB국민은행,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부산은행, BNK경남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9-19 09:03:50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