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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여름 여왕 가리자 총상금 36억 놓고 5주 연속 경기

'여름의 여왕'을 가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경기가 5주 연속 열린다. KLPGA는 31일 개막하는 한화금융 클래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31일 끝나는 채리티 하이원리조트 오픈까지 5주 연속 대회를 진행한다. 5개 대회 총 상금만 36억원으로 올 여름 성적에 따라 올해 상금왕의 윤곽도 드러날 전망이다. 첫 대회인 한화금융 클래식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우승 상금 3억원이 걸린 대회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김효주(19·롯데)다. 이미 올 시즌 2승을 챙겨 4억7000만원의 상금을 기록하고 있다. 상금 랭킹 2위 장하나(2억8800만원)를 벌찌감치 다돌리고 상금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효주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한다면 사실상 상금왕을 굳힐 수 있다. 김세영(21·미래에셋)은 김효주의 독주에 맞선다. 그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던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과 연장 접전 끝에 역전 우승한 바 있다. LPGA 투어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최나연(27·SK텔레콤)도 이번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최나연은 2012년 이 대회에 출전해 공동 4위에 올랐다. 김효주와 함께 2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를 달리는 신예 백규정(19·CJ오쇼핑), 백규정과 신인왕을 다투는 김민선(19·CJ오쇼핑)도 우승 후보다.

2014-07-29 16:52:48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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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열애설 '친구사이' 손흥민 내한경기 관람할까

손흥민 귀국 걸스데이 민아 만날까 축구대표팀 간판 골잡이인 손흥민(22·레버쿠젠)이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29일 온라인에는 지난 16일~17일 손흥민과 민아가 데이트하는 듯 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과 민아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늦은 저녁 시간 강남구청역 근처와 한강공원, 삼청동 등에서 약 4시간 정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민아의 소속사는 "SNS로 알게 된 친구 사이"라며 "두 번 만난 게 전부"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17일 민아를 위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직접 청담동의 한 꽃가게에서 꽃다발을 주문한 뒤 걸스데이 숙소 근처인 강남구청역에 차를 세우고 프러포즈를 했다. 이에 민아는 함박 웃음을 지었다. 이후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길을 걷고 가벼운 스킨십을 나눴다. 손흥민은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세 시즌 동안 20골(73경기)을 넣으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시즌 레버쿠젠으로 이적해 10골(31경기)을 터뜨리며 활약을 이어갔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전에 골을 넣어 국민에게 위안을 주기도 했다. 민아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귀여운 눈웃음으로 남심을 흔들고 있는 그는 뛰어난 가창력까지 보유한 실력파 가수다. 최근 신곡 '달링'을 발표하고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월드컵 이후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프리 시즌 경기를 뛰는 등 독일에서 훈련에 한창인 손흥민은 공교롭게 열애설이 나오기 직전 입국했다. 손흥민은 류승우(21)를 비롯한 소속팀 선수들과 함께 29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아쉬움으로 가득찼던 어두운 표정과 달리 한결 밝아진 모습으로 입국장에 마중나온 팬들과 만났다. 레버쿠젠은 3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LG전자 초청 바이엘 04 레버쿠젠 한국투어 2014'라는 이름으로 경기한다. 이번 경기에는 손흥민과 류승우를 비롯해 골키퍼 베른트 레노, 골잡이 슈테판 키슬링, 지몬 롤페스, 곤살로 카스트로 등 주전 선수들과 올 시즌을 앞두고 이적한 하칸 찰하놀루, 다리오 크레시치 등도 출전한다. 손흥민은 31일 유소년 축구 클리닉에 참여하며 다음달 1일 레버쿠젠 구단과 함께 독일로 가 2014~2015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2014-07-29 16:10:23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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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손흥민과 친구 사이"…강남구청 프러포즈 포착

그룹 걸스데이 민아(21)가 손흥민(22·바이에르 레버쿠젠)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민아의 소속사 측은 29일 "SNS로 알게 된 친구 사이다"며 "두 번 만난 게 전부다"고 밝혔다. 이날 온라인에는 지난 16일~17일 손흥민과 민아가 데이트하는 듯 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과 민아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늦은 저녁 시간 강남구청역 근처와 한강공원, 삼청동 등에서 약 4시간 정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7일 손흥민은 민아를 위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직접 청담동의 한 꽃가게에서 꽃다발을 주문한 뒤 걸스데이 숙소 근처인 강남구청역에 차를 세우고 프러포즈를 했다. 이에 민아는 함박 웃음을 지었다. 이후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길을 걷고 가벼운 스킨십을 나눴다. 한편 손흥민은 열애설이 터진 29일 국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귀국했다. 오후 레버쿠젠 공식 기자회견에 참가하고 서울 강남에서 팬 사인회를 열 예정이다. 30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레버쿠젠과 FC 서울의 친선경기에 출전한다. 31일에는 유소년 축구 클리닉에 참여하며 다음달 1일 레버쿠젠 구단과 함께 독일로 가 2014~2015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손흥민은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세 시즌 동안 20골(73경기)을 넣으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시즌 레버쿠젠으로 이적해 10골(31경기)을 터뜨리며 활약을 이어갔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전에 골을 넣어 국민에게 위안을 주기도 했다. 민아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귀여운 눈웃음으로 남심을 흔들고 있는 그는 뛰어난 가창력까지 보유한 실력파 가수다. 최근 신곡 '달링'으로 걸그룹 음원 강자임을 증명하고 있다.

2014-07-29 15:38:18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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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팬 2008년 사라진 끝장승부 제도 원해…현행 연장제도 휴식일 바뀌나

프로야구 팬들이 2008년 사라진 끝장승부 제도 부활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국프로야구는 2008년 승패를 확실히 가르는 야구 본연의 방식을 적용해 연장전 경기방식을 무제한으로 진행하는 끝장승부 제도를 시행했다. 같은 해 9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한화경기, 양팀은 0-0이던 연장 18회말 두산 김현수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두산이 1-0 승리를 거두며 5시간 51분 프로야구 최장 시간 경기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선수들의 체력 저하와 부상 위험을 고려해 한 시즌 12회 연장전 경기방식을 도입하며 이후 동일한 제도로 운영하고 있다. 또 2014 프로야구는 오는 9월에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 일정을 고려해 주말 우천 순연 경기를 월요일에 재편성하는 방안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에 현행 연장제도와 휴식일 방안에 대한 설문조사가 발표되어 눈길을 끈다. 카스포인트 홈페이지를 통해 21일부터 일주일간 961명이 참여한 프로야구 연장제도와 휴식일 제도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239명(25%)이 끝장승부, 월요일 휴식 방안을 지지했다.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무승부 없이 승리와 패배만 있는 끝장승부를 도입하고 있으며, 일본 프로야구는 한국 프로야구와 동일하게 12회 연장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위(173명, 18%)는 12회 연장, 월요일 휴식 방안이 차지했다. 12회 연장 제도는 연장 12회까지 경기를 치르고도 무승부가 되면 승률 집계 시 양팀 모두 패한 것으로 간주하여 계산하는 방식을 말하며, 월요일 휴식 방안은 2013 시즌과 동일하게 경기가 우천취소가 될 경우 정규시즌 이후 재편성되는 방식이다. 이어 끝장승부, 주말 3연전 우천시 월요일 경기 재편성 방안이 157명(16%)의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3위에 올랐다. 우천시 월요일 경기 재편성 방안은 올 시즌 처음 도입된 방안으로 주말 3연전 중 1경기가 우천 취소될 경우 기존의 휴식일인 월요일에 취소된 경기를 치르게 된다. 따라서 각 팀들은 9연전 이상을 치르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이외에도 12회 연장+승부치기, 월요일 휴식 방안이 4위(69명, 7%), 12회 연장+승부치기 방안과 우천시 월요일 경기 재편성 방안이 5위(55명, 6%)를 차지했다. 12회 연장+승부치기 방식은 13회부터 1?2루에 주자를 배치한 후 공격을 시작해 경기를 보다 빠르게 진행하는 방식이다. 연장 시에 경기 시간이 줄어들어 선수들의 체력을 보호한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타순을 마음대로 조정하기 때문에 야구와는 맞지 않는 승부 방식이라는 단점이 있다. ㈜엠비씨플러스미디어가 주최하고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젊음의 No.1맥주 CASS와 함께 후원하는 카스포인트는 프로야구 타자와 투수의 기록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통합 포인트제도이다. 프로야구 전략 시뮬레이션 '카스포인트 라인업'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투표는 카스포인트 홈페이지(www.casspoint.com)을 통해 2014 프로야구의 핫이슈를 바탕으로 매주 새로운 내용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2014-07-29 12:07:2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