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
기사사진
스완지시티 기성용 재계약 협상 나서…브라질 월드컵 이후 본격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가 기성용(25)과 다음주쯤 재계약 협상에 나설 전망이다. 영국 웨일스온라인은 31일 개리 몽크 스완지시티 감독이 "다음 주 기성용과 협상할 것"이라며 "기성용을 구단에 잔류시키기 위한 작업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기성용은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뛰다 지난 2012년 스완지시티로 이적할 당시 구단 사상 최고 이적료인 600만 파운드(약 104억원)에 사인했다. 기성용은 지난 시즌 선덜랜드로 임대돼 활약했으며 스완지시티와의 계약 기간을 1년 남겨두고 있다. 몽크 감독은 "기성용에게 그가 우리 팀에 얼마나 중요한지, 얼마나 훌륭한 선수이며 우리가 그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말해줬다"며 "기성용이 아직 진정한 스완지시티의 모습을 보지 못했다. 그에게 진짜 스완지시티의 모습을 보여주고싶다"고 강조했다. 또 "스완지시키는 기성용에게 재계약을 제안하고 면담할 것"이라며 "우리는 다음주 협상 테이블에 앉아 기성용을 잔류시키기 위한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완지시티의 구애는 월드컵 이후부터 본격화했다.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기성용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그의 몸값이 올랐기 때문이다.

2014-07-31 10:31:0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레버쿠젠, FC 서울 2-0으로 대파…'풀타임' 손흥민 아쉬운 0골

레버쿠젠, FC 서울 친선경기 2-0 승리 '손세이셔널' 손흥민 풀타임 출장…'출장 정지' 류승우 벤치 신세 최우수선수 영예는 '발리골' 키슬링과 '슈퍼세이브' 유상훈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뛰고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엘 04 레버쿠젠이 한국 K리그 FC 서울과의 친선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레버쿠젠은 30일 오후 7시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LG 전자 초청 레버쿠젠 한국 투어 경기에서 FC 서울을 상대로 2골을 넣으며 승리를 거뒀다. 이날 손흥민은 평소 팀 내 포지션인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경기 초반부터 기선 제압에 나섰다. 손흥민은 전반 3분 왼쪽 패널티지역을 돌파한 뒤 크로스를 시도해 FC 서울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전반 6분 벨라라비는 손흥민의 스루패스를 받아 위협적인 슛을 날렸다. FC서울 골키퍼 유상훈은 전반 19분 벨라라비의 중거리 슛과 23분 키슬링의 패널티 지역 슈팅 선방에 성공했지만 전반 24분 벨라라비가 패널티아크에서 찬 중거리슛을 허용하며 1점을 내줬다. 레버쿠젠은 후반 14분 키슬링이 패널티아크에서 발리슛으로 추가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승기를 잡았다. 후반 29분 손흥민은 패널티지역에서 넘어지는 상황에서도 키슬링에게 패스를 전달하는 등 경기 막바지까지 최선을 다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풀타임 출전한 손흥민은 "K리그를 꿈꾸던 선수로서 K리그 팀과 붙어본 게 영광스럽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국가대표가 아닌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고 왔는데 많은 팬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K리그 경기장에도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저는 욕심이 많은 선수"라면서 "정규시즌 첫 경기부터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독일로 돌아가 웨이트 트레이닝도 하고 슈팅과 체력도 전반적으로 강화하겠다"며 "매 경기가 월드컵 결승이라는 생각으로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최우수선수의 영예는 그림 같은 발리골을 성공한 키슬링과 슈퍼세이브를 연발한 유상훈에게 돌아갔다. 한편 류승우는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 28일 류승우는 독일 아헨에서 열린 알레마니아 아헨과의 친선경기에서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35분 동점골을 넣었다. 하지만 류승우는 3분 뒤 상대 선수의 도발에 거친 행동으로 대응해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이에 독일축구협회(DFB)는 류승우의 행동을 '비신사적 행위'로 간주하고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2014-07-30 22:33:26 김지민 기자
기사사진
스타 임신 후 아름다운 D라인 화보 새로운 트렌드…김효진 장영란 화보 주목

'장영란 화보' 임신 후 아름다운 D라인을 기념하기 위한 만삭 화보가 임산부 사이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아이를 가진 엄마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한 것이다. 특히 최근 임신한 스타들이 감각적인 만삭화보를 공개하면서 이들처럼 스타일리시한 화보를 찍으려는 임산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연예인들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방송인 장영란은 첫째 달 출산에 이어 둘째 아들 출산을 앞두고 만삭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공개된 만삭 화보에서 장영란은 당당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첫째 달을 출산한 지 1년 5개월 만이다. 장영란은 한의사인 남편 한창 씨와의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오는 8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앞서 배우 김효진은 남편 유지태와 찍은 만삭 화보를 공개해 주목받았다. 김효진 유지태 부부는 지난 5월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5월호에서 남다른 부부애가 담긴 여름 화보를 찍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효진은 임신 중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또한 남편 유지태는 그런 아내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배우 소유진도 만삭 화보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당시 화보 속의 소유진은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갸름한 얼굴선과 오똑한 이목구비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2014-07-30 18:29:0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