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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빅클럽 영입 리스트에 올라"…英 언론 "토트넘·맨유·리버풀·아스널" 거론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레버쿠젠)에 대한 영국 프리미어리그 구애설이 또다시 제기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2000만 파운드(한화 약 350억원)의 이적료를 내세워 손흥민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손흥민을 원하는 구단은 토트넘뿐만이 아니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아스널 등도 다재다능한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신문은 특히 "손흥민은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구상하는 영입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 있다"며 "손흥민의 레버쿠젠 동료인 카림 벨라라비도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영입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보도에 언급된 2000만 파운드는 레버쿠젠이 지난해 함부르크 SV에서 손흥민을 영입할 때 지급한 800만 파운드(한화 약 139억원)보다 두 배가 넘는 액수다. 현지에서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빅 구단'들의 러브콜을 받았다는 기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4월에도 토트넘 영입설이 불거졌고 2012년 9월에는 리버풀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소식도 나왔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초반에 두자릿수 득점(11골)에 성공했다. 지난 함부르크 시절 3시즌 동안 78경기 20골을 넣었다. 레버쿠젠 이적 후 손흥민은 올 시즌 21경기에 나와 11골 2도움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총 5골을 넣으며 맹활약하자 잉글랜드 빅클럽들의 영입 대상으로 또 다시 이름이 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겨울 이적시장 개장을 앞두고 각종 설이 쏟아지는 시기인 만큼 실제로 손흥민이 레버쿠젠을 떠날지는 아직 두고 볼 일이다.

2014-12-08 14:22:3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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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나설 新 '태극낭자'…장하나·김세영, 김효주·백규정과 신인왕 경쟁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에 오를 한국 여자골퍼들이 결정됐다.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 인터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퀄리파잉스쿨 최종전 1~5라운드에서 호주 교포 이민지(18)가 합계 10언더파 350타로 앨리슨 리(미국)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라 출전권을 따냈다. 아마추어 여자 세계 1위를 지키다 프로로 전향한 이민지는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함에 따라 내년 시즌 LPGA 투어 무대에서 뛸 수 있게 됐다. 퀄리파잉스쿨 최종전은 4라운드까지 성적으로 공동 70위까지 추려낸 뒤 마지막 라운드에서 내년 시즌 LPGA 투어 정규대회에 출전할 선수 20명을 성적순으로 선별한다. 장하나(22·비씨카드)는 전날까지 15언더파 273타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그러나 마지막 라운드에서 8오버파 80타로 부진해 공동 6위(최종합계 7언더파 352타)로 LPGA 투어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공동 9위로 마지막 라운드에 진출한 김세영(21·미래에셋)도 장하나와 나란히 공동 6위로 통과했다. LPGA 투어 멤버 박희영(27·하나금융그룹)의 동생 박주영(24·호반건설)과 아마추어 김수빈은 5언더파 355타를 기록하며 공동 11위에 올랐으며 아쉽게도 이정은(26·교촌F&B)은 공동 28위에 머물러 출전권이 걸린 상위 20위 안에 들지 못했다. 공동 35위로 컷을 통과한 아마추어 양자령은 이날 1언더파 71타를 치고 공동 18위에 올랐으나 최종 통과자를 가리는 서든 데스 플레이오프에서 보기를 치는 바람에 아깝게 떨어졌다. 이로써 국내 강자들이 대거 LPGA 투어에 진출해 내년에도 미국 무대에서 '태극낭자'들의 강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김효주·백규정·장하나·김세영에 호주 교포 이민지까지 가세하면서 신인왕 경쟁도 불꽃이 튀게 됐다. 2011년부터 정규투어에 데뷔한 장하나는 올해까지 KLPGA 투어에서 6승을 올렸다. 장하나와 같은 해 정규투어에 입문한 김세영도 2013년에 3승, 올해 2승을 거두며 강자로 군림했다. 이에 앞서 김효주(19·롯데), 백규정(19·CJ오쇼핑)은 LPGA 투어 정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미국 무대 직행 티켓을 따냈다. 국내 톱랭커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내년 한국여자골프 무대에서도 '국내 1인자'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게 됐다. 1인자 자리에 가장 근접한 선수로는 허윤경(24·SBI저축은행)과 이정민(22·비씨카드), 전인지(20·하이트진로)가 우선 꼽힌다. 이들은 올해에도 김효주·백규정·장하나·김세영 등 강호들과도 밀리지 않는 실력을 뽐내며 다승왕 경쟁을 벌였다. 아울러 백규정과 함께 막판까지 신인왕 레이스를 펼쳤던 김민선(19·CJ오쇼핑)과 고진영(19·넵스)도 젊은 패기로 1인자 경쟁에 나선다.

2014-12-08 14:22:0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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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의 소사 LG 유니폼 입고, 에릭은 NC와 재계약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외국인 우완 투수 헨리 소사(29)가 LG 트윈스와 계약했다. LG는 8일 소사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40만 달러에 합의하고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소사는 넥센과 재계약 협상에서 같은 팀의 에이스 앤디 밴헤켄의 재계약 금액인 80만 달러보다 높은 몸값을 요구하며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보다 낮은 금액에 LG와 손을 잡았다. 소사는 시속 150㎞ 중후반 대의 빠른 직구를 주무기로 한다. 올 시즌 지난 5월 넥센에 합류해 10승 2패, 평균자책점 4.61을 기록했으며 승률 0.833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LG는 시속 150㎞ 후반의 강속구를 뿌리는 레다메즈 리즈를 영입하려고 했으나 협상에 실패했다. 외국인 투수 물색 중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려난 소사와 접촉했다. 아울러 지난달 LG는 미국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출신의 오른손 투수 루카스 하렐(29)과 계약금 포함 총액 90만 달러에 계약했다. 이로써 LG는 외국인 투수 2명의 영입을 완료함으로써 올 시즌 활약한 코리 리오단(28)과는 결별하게 됐다. 이와 함께 NC 다이노스는 외국인 투수 에릭 해커(31)와 총 계약 금액 50만 달러로 재계약했다. 에릭은 올해 정규시즌 30경기에 등판해 172⅔이닝 동안 8승 8패, 평균자책점 4.01의 성적을 냈다. 앞서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 찰리 쉬렉과 재계약한 NC는 에릭과의 재계약으로 내년 시즌 외국인선수 계약을 마무리했다. 태드 웨버는 NC를 떠나게 됐다. NC는 보유 외국인 선수를 4명에서 내년부터는 3명으로 줄여야 한다.

2014-12-08 13:31:44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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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KIA에 남는다…해외 진출 보류

KIA 타이거즈의 왼손 투수 양현종(26)이 해외 진출을 보류하고 KIA에 남기로 결정했다. KIA 구단은 7일 "양현종이 2015시즌에도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양현종과 면담을 해 다음 시즌에도 함께하자는 뜻을 전달했다. 양현종도 이를 받아들였다"고 덧붙였다. 양현종은 KIA를 통해 "향후 해외 진출의 꿈을 이루기로 했다"며 "우선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뒤 다시 한 번 빅리그 진출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현종은 2014시즌을 마친 뒤 구단 동의하에 해외 진출이 가능한 7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그는 비공개경쟁입창 방식인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프로야구 진출을 추진했다. 그러나 양현종을 영입하겠다는 메이저리그 구단이 적어낸 포스팅 최고응찰액이 기대에 못미치자 KIA 구단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하면서 올해 양현종의 미국 진출은 무산됐다. 양현종의 영입 의사를 밝힌 메이저리그 구단이 제시한 금액 중 최고액은 150만 달러 정도로 알려졌다. 포스팅 최고 응찰액 수용 여부는 구단의 권한이다. 양현종은 "구단이 허락한다면 미국 진출을 추진하고 싶다"고 요청했지만 KIA 구단이 뜻을 바꾸지 않았다. 이후 일본 진출도 고려했으나 일본 각 구단이 외국인 선수 영입을 이미 시작한 뒤인데다 이적료에 대한 부담도 있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KIA는 양현종이 국내에서 2년을 더 뛰어 이적료 없이 해외나 국내 이적을 꾀할 수 있는 9년 FA자격을 획득해 빅리그 진출을 다시 추진하길 원했다. 양현종도 결국 이를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2014-12-07 16:50:4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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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日과 분산 개최에 조직위 “가능성 희박”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7일(한국시간)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평창동계올림픽과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 사이에 일부 종목을 교류 개최하는 방안을 언급한 것에 대해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부인했다. 바흐 IOC 위원장은 이날 새벽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8~9일 열리는 IOC 총회에서 '어젠다 2020'이 최종 확정되면 2018년과 2020년 동·하계올림픽을 치르는 한국과 일본이 비용 절감과 경기장 사후 활용을 위해 일부 종목을 분산 개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조양호 평창조직위 위원장은 "이번 IOC 총회에서 차기 올림픽의 분산 개최 방안 등을 다루는 '어젠다 2020'이 확정되면 올림픽조직위에 다양한 기회가 제공될 수 있지만 경기장 재배치 등에 관해서는 IOC와 지속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로이터 등 일부 외신들은 "예산 문제와 공사 일정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는 평창조직위가 썰매 종목의 일부 경기를 일본 나가노에서 치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신무철 평창조직위 홍보국장은 "현재까지 평창올림픽 썰매종목을 일본 나가노에서 치르는 방안은 전혀 검토하지 않았다. 그럴 가능성도 극히 희박하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조양호 위원장의 언급은 경기장 건립 등 올림픽 준비과정을 지속적으로 IOC와 협의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도 "평창 슬라이딩센터는 지난해 4월부터 이미 공사가 시작됐다"며 "현재로서는 한국과 일본이 동·하계올림픽 종목을 분산 개최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2014-12-07 15:29:5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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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한국 3회 연속 우승

2014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서 한국이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여자프로골프 대표 선수들은 7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495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12개조 '싱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진 경기에서 승점 16점을 따내며 8점에 그친 일본을 이겼다. 한국은 전날 국가별로 2인1조를 이뤄 치러진 '포볼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4승1무1패를 기록해 승점 9-3으로 앞선 상황에서 대회 이틀째를 맞았다. 1·2라운드 합계 25-11로 승리를 가져갔다. 1조 선두주자로는 김효주(19·롯데)가 나섰다. 김효주는 1언더파 71타로 일본의 베테랑 오야마 시호를 이겨 승점 2점을 추가했다. 17번홀까지 1타 차로 뒤졌으나 18번홀에서 오야마 시호가 보기를 적는 동안 버디를 잡아 역전승했다. 2조에서는 이정민(22·비씨카드)이 모리타 리카코와 나란히 1오버파 73타로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이어진 3조에서도 이민영(22·한화)과 와타나베 아야카가 5오버파 77타 동타를 적어내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한국과 일본에 승점 1점씩을 안겼다. 이후 한국은 4~6조의 이미림(24·우리투자증권), 최운정(24·볼빅), 백규정(19·CJ오쇼핑)이 나란히 류 리츠코, 사카이 미키, 스크지 아이를 누르고 승점 2점씩 총 6점을 추가했다. 6조까지의 경기에서 한국과 일본의 승점은 18-5가 됐다. 남은 6개 경기에서 일본이 모두 이겨 승점 12점을 올려도 한국의 승점을 뛰어넘지 못하는 상황이 돼 한국의 승리가 확정됐다. 한국은 7조의 전인지(20·하이트진로)가 오오에 가오리에 패한 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시즌 상금 랭킹 3위인 이보미(26)가 8조 경기에서 요시다 유미코에게 승리를 거두며 자존심을 지켰다. 하지만 이어진 9~10조 경기는 연패였다. 최나연(27·SK텔레콤)은 아나이 라라에게 1타 차로, 세계 랭킹 1위인 박인비(26·KB금융그룹)도 하나 에리나에게 5타 차로 패해 총 4점을 내줬다. 그러나 한일국가대항전 최다 출전(6회) 선수인 신지애(26)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2언더파 70타를 치며 우에다 모모코를 4타차로 꺾었다. 마지막 12조 경기는 세계 랭킹 7위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유소연은 이 대회 처저 타수인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일본 참가 선수 중 올 시즌 JLPGA 투어 상금액이 가장 많은 나리타 미스즈를 10타 차로 따돌렸다. 한국은 한일 국가대항전이 열린 2009년과 2012년에 이어 올해까지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일본에 앞서는 면모를 보였다. 총 삼긍 6150만엔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1인당 300만엔씩 총 3900만엔의 상금을 가져갔다. 한편 1조에서 짜릿한 역전극을 만들어낸 김효주는 이날 경기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됐다.

2014-12-07 15:29:2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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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프리메라리가 해트트릭 신기록…개인통산 200골 기록도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가 프리메라리가 해트트릭 신기록으로 세계 최고 골잡이의 위엄을 과시했다. 7일(한국시간) 마드리드의 베르나배우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홈경기에서 호날두는 세 골을 터뜨렸다. 프리메라리가에서 개인통산 23번째 해트트릭이다. 이로써 호날두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전 레알 마드리드), 텔모 사라(전 아틀레틱 빌바오·이상 22회), 리오넬 메시(20회·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이 부문 최고가 됐다. 이날 호날두의 세 번째 골은 프리메라리가 개인통산 200호 골이기도 하다. 그는 178경기만에 200골을 터뜨려 프리메라리가 역사상 가장 빨리 200골 고지에 오른 골잡이로 기록됐다. 호날두는 2009-2010시즌부터 5시즌째 스페인 1부 리그인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올 시즌 13경기에서 23골(8어시스트)을 터뜨려 경기평균 1.77골을 기록하며 화끈한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9월21일 데포르티보와의 원정경기, 같은 달 24일 엘체와의 홈경기, 10월6일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홈 경기, 그리고 이날 경기까지 올 시즌 네 차례나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네이마르(11골), 메시(10골·이상 바르셀로나)가 득점왕 경쟁에서 호날두를 추격하고 있지만 이미 10골 이상 뒤진 상태다. 이날 경기에서 호날두는 전반 36분 페널티킥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뽑았다. 이어 후반 20분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오른발로 추가골을 넣었고 후반 36분 페널티지역에서 왼발로 쐐기골을 터뜨렸다. 해트트릭을 완성한 뒤 후반 40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와 교채돼 벤치로 들어갔다. 레알 마드리드는 셀타 비고를 3-0으로 꺾었다. 올 시즌 12승2패로 승점 36을 쌓아 아틀레틱코 마드리드(32점), 바르셀로나(31점)를 제치고 프리메라리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14-12-07 11:23:25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