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
기사사진
추신수 4안타·쐐기 2타점…텍사스, 휴스턴 4연전 싹쓸이

추신수 4안타·쐐기 2타점…텍사스, 휴스턴 4연전 싹쓸이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올 시즌 두 번째로 한 경기에서 안타 4개를 몰아치며 타율을 0.267(495타수 132안타)로 올렸다. 추신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5타수 4안타를 치고 타점과 득점을 2개씩 올려 팀의 8-2 승리에 앞장섰다. 텍사스는 휴스턴과의 4연전을 싹쓸이하고 5연승을 달리며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위 휴스턴과의 승차는 2.5경기로 벌어졌다. 전날 안타 3개를 치고 볼넷 1개를 포함해 4차례나 출루해 3득점을 수확한 추신수는 이날도 3회까지 두 번의 타석에서 모두 안타를 뽑아내 시즌 29번째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작성하며 폭발적인 타격 감각을 선사했다. 또 16경기 연속 출루 기록도 이어갔다. 추신수는 텍사스 쪽으로 승부가 기운 8회 2사 2,3루에서 우중간 적시타로 2타점을 올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그는 생애 첫 사이클링 히트 기록을 세운 7월 21일 콜로라도와의 경기 이래 올해 두 번째로 한 경기 안타 4개를 쳤다. 개인 통산으로는 12번째다. 덕분에 그의 타율은 하루 사이 6리나 뛰어올랐다. 아울러 올 시즌 7번이나 한 경기에서 4회 이상 출루해 팀에서 이 부문 1위를 달렸다. 휴스턴 우완 선발 투수 랜스 매컬러스와 대결해 1회 시속 153㎞짜리 빠른 볼을 밀어 깨끗한 좌전 안타로 1루를 밟은 추신수는 0-0이던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체인지업을 밀어 다시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두 번 모두 1,2루 간을 봉쇄한 상대 수비 시프트를 보기 좋게 비웃는 안타였다. 추신수는 3회 후속 프린스 필더의 볼넷 때 2루에 간 뒤 2사 1,2루에서 터진 미치 모어랜드의 좌중월 3점 홈런 때 홈을 밟았다. 추신수는 5회 삼진으로 돌아섰으나 7회 왼손 구원 투수 토니 십을 상대로 총알 같은 우전 안타를 터뜨리며 쾌조의 타격 감각을 뽐냈다. 그는 '추신수 출루=득점'이라는 텍사스의 승리 공식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홈 관중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7회 투아웃 후 1루에 있던 추신수는 애드리안 벨트레의 우중간 2루타가 나오자 홈에 쇄도해 이날 팀의 5번째 득점을 신고했다. 추신수의 득점은 79개로 늘었다. 이날까지 후반기 53경기에서 타율 0.340(188타수 64안타)을 쳐 전반기 0.221에 불과하던 타율을 4푼 이상 끌어올린 추신수는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과 지구 선두 등극에 중요한 시기이던 9월에만 타율 0.424(59타수 25안타)를 올려 이름값을 해냈다. 시즌 출루율 0.364를 기록한 추신수의 9월 출루율은 0.541에 달한다. 텍사스는 시애틀 매리너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18∼20일 홈 10연전의 대미를 장식한다.

2015-09-18 14:16:58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강정호, 수술대 오르나…시즌 아웃 전망

강정호, 수술대 오르나…시즌 아웃 전망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경기 중 상대 주자의 거친 슬라이딩에 왼 무릎을 다친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수술대에 오를 전망이다. 미국 ESPN은 18일(한국시간) "피츠버그 신인 강정호가 십자인대가 파열되고 정강이뼈가 부러졌다. 남은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 출전이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강정호는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다. 수술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ESPN은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강정호가 부상을 당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미국 스포팅뉴스도 "강정호가 심각한 왼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하며 "피츠버그가 가장 생산력이 높은 타자 중 한 명을 잃었다"고 분석했다. 강정호는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했고 1회초 수비 때 병살 플레이를 하려다 왼 무릎을 다쳤다. 컵스의 1루주자 크리스 코글란은 강정호가 공을 제대로 1루에 던질 수 없도록 2루 베이스가 아닌 강정호의 왼쪽 무릎을 겨냥해 슬라이딩했다. 코글란의 오른쪽 다리에 왼쪽 무릎을 그대로 받히면서 강정호는 쓰러졌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하지만 강정호는 코글란을 감쌌다. 강정호는 에이전트 엘런 네로를 통해 "운이 나빠 부상을 당했을 뿐이다. 코글란은 충분히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했다. 나를 해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을 것이다. 걱정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피츠버그 팀 동료 앤드루 매커천은 강정호의 쾌유를 기원했다. 매커천은 자신의 SNS에 '친구(Chingu)'라고 적으며 "강정호를 위해 기도한다"고 했다.

2015-09-18 09:29:37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손흥민, 토트넘 홈 데뷔전 최전방 공격수 변신 '멀티골'

손흥민, 토트넘 홈 데뷔전 최전방 공격수 변신 '멀티골'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400억원의 사나이' 손흥민(23)이 토트넘 홋스퍼 홈 데뷔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몸값을 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1차전 카라바크(아제르바이잔)와의 경기에서 2골을 책임지며 토트넘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0-1로 뒤진 전반 28분 안드로스 타운젠드가 오른쪽에서 올려준 코너킥을 문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동점골을 넣었다.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넣은 첫 골이자 토트넘 홈 데뷔골이다. 손흥민은 지난 13일 원정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는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2분 뒤 영리한 움직임으로 추가골을 뽑았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오른쪽의 델리 알리에게 패스를 건넨 뒤 전방으로 침투해 들어갔다. 알리에게서 공을 돌려받은 손흥민은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후반 23분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과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나섰고 토트넘 관중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토트넘은 후반 40분 케인의 도움을 받은 에릭 라멜라가 골키퍼를 넘기는 칩슛으로 쐐기골을 뽑으며 완승을 마무리했다. 전력에서 열세였던 카라바크는 전반 7분 리처드 알메이다의 선제골로 '반란'을 일으키는 듯했으나 손흥민의 맹활약 앞에 무너졌다.

2015-09-18 09:21:09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추신수·강정호 사이영상 후보에 한판승

추신수·강정호 사이영상 후보에 한판승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와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투수 최고의 영예인 사이영상 후보에 오른 투수들을 상대로 선전했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3안타, 3득점을 수확했다. 타율은 시즌 처음으로 0.260을 돌파해 0.261(490타수 128안타)로 올랐다. 시즌 득점은 77개로 불었다. 15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이어갔다. 추신수는 1회 무사 1루의 첫 타석부터 사이영상 후보인 댈러스 카이클을 공략했다. 직구를 받아쳐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어냈다. 7-0으로 앞선 5회에는 선두 타자로 나와 카이클의 슬라이더를 2루타로 만들었다. 전날까지 17승 7패, 평균자책점 2.22, 탈삼진 192개를 올려 올해 리그 사이영상 후보로 평가받은 카이클은 이날 물오른 텍사스 타선의 뭇매에 5이닝도 못 채우고 강판했다. 텍사스는 홈런 3방으로 카이클을 초반에 무너뜨리고 나서 대포 2방을 추가해 14-3으로 낙승하고 4연승을 질주했다. 강정호는 같은날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 4연전 3번째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8에서 0.287(421타수 121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내셔널리그의 강력한 사이영상 후보이자 와일드카드 결정전 단판 승부에서 선발 투수로 유력한 제이크 아리에타를 상대로 안타를 뽑아내 자신감을 쌓았다. 피츠버그는 연장 12회 혈투 끝에 컵스에 2-3으로 패했다.

2015-09-17 13:42:18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수원 vs 서울 '슈퍼매치' 격돌

수원 vs 서울 '슈퍼매치' 격돌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시즌 막판 치열한 순위경쟁을 벌이는 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과 FC서울이 두배의 부담을 안고 그라운드에 나선다. 수원과 서울은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 맞대결을 벌인다. 올 시즌 세 번째로 벌어지는 슈퍼매치다. K리그에서 가장 치열한 대결인 슈퍼매치지만 이번 경기는 더욱 특별하다. 수원은 현재 승점 54점(15승9무6패)으로 선두 전북 현대(62점)에 8점 뒤진 2위에 랭크돼 있다. 격차가 있지만 아직 우승 목표를 접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번 슈퍼매치에서 패배하면 우승의 꿈은 사실상 물거품이 된다. 서울은 더욱 절박한 상황이다. 현재 3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47점), 4위 성남FC(승점45), 5위 서울(승점45), 6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42), 7위 전남 드래곤즈(승점42), 8위 제주 유나이티드(승점40)가 살얼음판 같은 순위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번 슈퍼매치에서 승리한다면 다른 경기 결과에 따라 3위에 오르는 것도 가능하다. 반대로 패배하면 인천이나 전남에 자리를 내주고 추락할 수도 있다. 자칫 33라운드 이후 하위 스플릿 그룹에 들어갈 가능성도 커진다. 현재 팀 분위기는 수원이 서울보다는 앞서 있는 상황이다. 수원은 지난 12일 인천을 1-0으로 꺾었지만, 서울은 최근 1무2패로 주춤한 상태다. 대전에서 영입한 아드리아노는 최근 2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박주영은 무릎을 다쳤다. 올 시즌 가졌던 경기에서도 수원이 1승1무로 우세다. 4월 18일 열린 시즌 첫 슈퍼매치에서는 수원이 서울을 5-1로 대파하기도 했다. 그러나 양팀 선수들의 경쟁심이 극도로 치열해지는 슈퍼매치의 특성상 역대 전적보다는 경기 당일의 팀 전력과 분위기가 결과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부담이 큰 경기인만큼 팀 분위기를 주도하는 베테랑 선수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팬들은 최근 수원과 계약을 연장한 염기훈(32)과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서울의 차두리(35)의 활약 여부에 주목한다. 한편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선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탈락한 전북이 최하위 대전 시티즌과 홈경기를 치른다. ◇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 일정 ▲ 19일(토) 수원-서울(15시5분·수원월드컵경기장) 인천-부산(14시·인천축구전용경기장) 울산-전남(17시·울산문수축구경기장) 제주-포항(16시·제주월드컵경기장) 성남-광주(16시·탄천종합운동장) ▲ 20일(일) 전북-대전(16시·전주월드컵경기장)

2015-09-17 10:15:37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챔피언스 리그] '메시 골 침묵' 바르셀로나, AS로마와 무승부

[챔피언스 리그] '메시 골 침묵' 바르셀로나, AS로마와 무승부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AS로마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루이스 수아레스의 골로 AS로마와 1-1로 비겼다. 디펜딩 챔피언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 수아레스로 이어지는 MSN라인을 구성해 첫승을 노렸다. 전반 21분 이반 라키티치의 크로스를 수아레스가 헤딩으로 선제골을 뽑아내면서 승기를 잡는 듯 했으나 10분 뒤 AS로마의 알렉산드르 플로렌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1-1로 전반을 마친 바르셀로나는 후반 AS로마를 밀어붙였으나, 후반 32분 메시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득점에 실패했다. 메시는 이날 챔피언스리그 100번째 경기를 기록했으나 공격 포인트는 실패했다. 바르셀로나와 같은 조에 속한 레버쿠젠(독일)은 독일 레버쿠젠 바테 보리소프(벨라루스)를 4-1로 완승을 거두고 조 선두에 나섰다. 지난 시즌 준우승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그리스 아테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F조 조별리그 림피아코스(그리스)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같은 조 아스널(잉글랜드)은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책골을 허용하며 1-2로 패했다. G조 첼시(잉글랜드)는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1차전에서 마카비 텔아비브(이스라엘)을 제물삼아 4-0승을 거두며 프리미어리그 자존심을 지켰다.

2015-09-17 10:03:36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주말 해외파] 손흥민·이청용 첫 '코리안 더비' 맞대결

[주말 해외파] 손흥민·이청용 첫 '코리안 더비' 맞대결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영국 무대에서 첫 코리안 더비를 가질 예정이다. 토트넘은 20일 (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지난 13일 선덜랜드와 EPL 데뷔전을 치른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이 유력하고, 이청용도 개막전 이후 교체로 나서고 있어 맞대결이 예상된다. 특히 둘은 팀의 좌우 날개를 책임지고 있다는 점에서 맞대결시 같은 공간에서 볼 다툼을 할 가능성이 크다. 대표팀에서는 친한 형과 동생이지만 이날 경기는 결코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약 400억원에 데려왔지만, 데뷔전에서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현지 언론으로부터 낮은 평가를 받았다. 하루빨리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청용 역시 이번 시즌 교체로 10여분 가량만 출전했다. 팀에 자신의 존재감을 더욱 드러내야 한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이번 시즌 3승2패(승점 9)로 6위를 달리고 있고, 토트넘은 1승3무1패(승점 6)으로 12위에 올라있다. 이에 앞서 19일에는 기성용이 에버턴을 상대로 홈 경기에서 이번 시즌 첫 공격포인트 도전에 나선다. 21일 새벽에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박주호의 도르트문트와 류승우의 레버쿠젠과 일전을 벌인다. ◇ 주말 유럽축구 일정(한국시간) ◆ 19일(토) 마인츠-호펜하임(3시30분·김진수 홈) 스완지시티-에버턴(기성용 홈) 헐시티-퀸스파크레인저스(이상 23시·윤석영 원정) ◆ 20일(일) 토트넘-크리스털팰리스(21시30분·손흥민 홈·이청용 원정) ◆ 21일(월) 아우크스부르크 vs 하노버96(구자철 지동원 홍정호 원정) 도르트문트 vs 레버쿠젠(이상 00시30분·박주호 홈·류승우 원정)

2015-09-17 10:03:16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