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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면세점, 한국물류대상 국무총리상 수상...업계 최초 키오스크 도입 인정받아

현대면세점의 지속가능한 물류 프로세스 개선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현대면세점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한 '2024 물류의 날 기념식'에서 '제32회 한국물류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현대면세점은 물류 혁신과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대면세점은 업계 최초로 공항 면세품 인도장에 키오스크를 도입해 고객 대기시간을 25% 단축하는 등 물류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물류 혁신을 실현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종이 포장재'와 '다회용 포장재'를 도입해 비닐 폐기물 감축을 위한 친환경 물류 시스템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또한, 항공화물 수출 시스템 개발을 통해 물류창고 내 화물 반출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수출 증대에 기여한 점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면세점 관계자는 "올해는 통합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 시설 도입도 예정되어 있다"며 "앞으로도 ESG경영 실천과 업무 자동화 등 물류혁신을 통한 면세업계의 물류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1-03 11:12:4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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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3분기 매출 3569억원...6분기 연속 매출 성장세 이어가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한 3569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023년 2분기부터 6개 분기 연속으로 매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분기에는 2013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후 최대 분기 실적을 썼다.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따르면, 이러한 호실적은 주요 계열사의 매출 성장에 힘입은 성과다. 다만 영업이익은 2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했다. 주요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동아제약의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늘어난 1795억원이다. 동아제약은 일반의약품 사업에서 전년 동기 대비 21.6%의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노스카나, 애크논, 멜라토닝 등 피부외용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2% 커지면서 동아제약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이와 함께 동아제약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221억원으로 전년 동기 13.8% 축소됐다. 원가율, 판매관리비율 상승에 따른 결과라는 것이 동아쏘시오홀딩스 측의 설명이다. 물류 전문회사 용마로지스는 올해 3분기 매출 1023억원을 달성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규모다. 영업이익도 5.6% 증가해 43억원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따르면 신규 화주 유치, 화장품 물류 증가 등이 용마로지스 매출 증가에 주효했다. 또 운용 효율화를 통한 원가율 개선은 영업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 전문회사인 에스티젠바이오는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사 중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티젠바이오 매출은 올해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190.4% 급증한 6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글로벌 발매를 준비 중인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 상업화 물량 증가가 매출 성과로 이어졌다. 영업이익도 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24-11-02 19:31:1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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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경영권 대결의 서막] 소액주주연대, '3자 연합' 공개지지...'형제경영' 이후 주가 하락해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가 '3자 연합' 측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공개 선언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한미약품그룹 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비롯해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 임주현 한미약품 부회장 등 '3자 연합' 측과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 측은 경영권을 놓고 갈등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소액주주연대는 '주가 정상화'에 중점을 둔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소액주주연대에 따르면, 경영권 갈등 5인 중 유일하게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은 지난 7월 1644억의 사재를 동원해 주식을 매입, 송영숙·임주현 모녀의 상속세를 해결했다. 특히 당시 거래 가격은 시가보다 상당히 높은 3만7000원 수준으로 신 회장이 주식 시장의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주가 안정화를 위한 의지를 보여준 점을 높이 평가한다는 것이 소액주주연대 측의 설명이다. 이처럼 소액주주연대는 이번 결정이 임종윤·종훈 형제 경영 이후 주가 하락이 지속된 데 따른 조치이며 무엇보다 주가 정상화를 위한 핵심 해결책은 상속세 문제 해결에 있다고 지적했다. 소액주주연대는 입장문을 통해 "상속세가 해결되지 않는 한 오버행 이슈는 해결될 수 없고 주가상승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며 "모녀 측은 신동국 회장과의 주식매매계약을 통하여 자체적으로 상속세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소액주주연대는 형제 측이 제안해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총 안건으로 상정된 '감액배당건'도 찬성 권고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안건은 자본준비금 중 주식발행초과금에서 1000억원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내용이다.

2024-11-01 15:17:3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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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맛과 멋을 한번에...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 테이스트 앤 스타일’ 공식 온라인몰 오픈

조선호텔앤리조트가 공식 온라인몰 '조선 테이스트 앤 스타일'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조선 테이스트 앤 스타일'은 김치, 가정 간편식, 플라워, 침구 등 조선호텔 브랜드 상품 400여 개를 한곳에서 쇼핑할 수 있는 맞춤형 리테일 플랫폼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기존 호텔과 주요 백화점 등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판매되던 상품과 더불어 공식 온라인몰에서만 제공하는 한정판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제품은 호텔 식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맛과 조선호텔만의 브랜드 철학이 담긴 멋의 두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먼저, 맛 카테고리에서는 조선호텔 김치 브랜드 '조선호텔 김치', 가정 간편식 브랜드 '조선호텔 홈다이닝', 고급 선물 및 제과 브랜드 '조선델리', 와인 전문 브랜드 '비벤떼'의 제품이 소개된다. 멋 카테고리에서는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9개 호텔 다이닝과 '모트 32', '호무랑'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 이용권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더 조선호텔 침구', 고급 플라워 부티크 브랜드 '격물공부' 브랜드 제품과 함께 조선호텔 선물세트인 '조선호텔 기프트 컬렉션'이 마련됐다. 한편,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공식 온라인몰 오픈을 기념해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5% 할인 쿠폰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000포인트를 제공한다는 게 조선호텔앤리조트 측 설명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조선호텔의 맛과 멋을 일상에서 전하는 공식 온라인몰 '조선 테이스트 앤 스타일'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조선호텔의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욱 다양한 상품 개발과 호텔리어의 진심을 담은 큐레이션으로 프리미엄 리테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1-01 14:56:5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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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고래를 구하는 물티슈 시그니처' 출시

53가지 유해물질 불검출…피부 부자극 판정도 한솔제지가 기존 '고래를 구하는 물티슈'의 내부 원료를 전체적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고래를 구하는 물티슈 시그니처'(사진)를 출시했다. 1일 한솔제지에 따르면 '고래를 구하는 물티슈 시그니처'는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가 인증한 그린등급 원료만 사용해 제조했다. 살균보존제 성분(CMIT, MIT) 등 식약처 고시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비롯한 53가지 유해물질에 대해서도 불검출 판정을 받은 제품이다. 특히, 물티슈에 포함되는 정제수도 기존 7단계에서 11단계로 세분화된 정수과정을 거쳤고 KC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실시한 민감성 피부 인체적용 테스트에서도 무자극 판정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거친 사막 환경을 이겨낼 정도로 수분저장고로 알려진 블루아가베잎 추출물과 케이프알로에잎 추출물을 함유해 강력한 이중 보습효과를 더하면서 연약한 아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한편, '고래를 구하는 물티슈 시그니처'는 유아용품부터 세제, 샴푸, 치약 등 다양한 생활용품의 유해 성분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맘가이드 애플리케이션에서 영유아 및 임산부 주의 성분이 함유되지 않아 A등급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맘가이드 애플리케이션은 EWG 등급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식약처 및 환경부, US EPA, 캐나다 환경부, 유럽연합, 국제향료협회, 국제암연구소 등 국내외에서 공신력 있는 10여 개 기관의 평가기준을 토대로 시중 제품을 평가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한편, '고래를 구하는 물티슈 시그니처'는 70매 캡형과 20매 휴대용 2종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을 전 연령대가 안심하고 친환경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며 "한솔제지는 앞으로도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와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만들고 소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01 04:50: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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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3분기 누적 매출 '최대' 경신...3분기 매출은 0.7%↓, 영업익 11.4%↓

한미약품이 3분기만에 누적 매출 1조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한미약품의 올해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액은 1조1144억원으로 지난 2023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성장한 규모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로수젯, 아모잘탄 등 주력 품목들의 성장세가 주효했다.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은 앞서 올해 상반기 누적 원외처방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3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한 535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고혈압 치료 복합제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도 3분기 36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다만 한미약품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는 매출 3621억원, 영업이익 510억원, 순이익 350억원 등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0.7%, 11.4%, 42.3% 감소했다. 직전 분기인 올해 2분기 실적과 비교해도 각각 4.2%, 12.3%, 25.3% 줄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43억원, 영업이익 150억원, 순이익 128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분기는 영업일수 감소, 중국 현지 자연 재해 등 물리적 환경 요인으로 일시적으로 매출이 다소 주춤했다는 것이 한미약품 측의 설명이다.

2024-10-31 20:56:2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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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3분기 매출 1653억원...'중국 수요 둔화'에 역성장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653억원, 영업이익은 9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 48.0% 감소한 실적을 냈다고 31일 밝혔다.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액은 5080억원, 영업이익은 435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은 13.6% 감소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애경산업의 올해 3분기 화장품 사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57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53.2% 감소한 39억원이다. 이와 관련 애경산업은 홈쇼핑 채널 운영 효율화, 디지털 채널 확대, 다이소 등 신성장 채널 공략 등으로 국내 매출은 성장했으나 중국 수요 부진과 마케팅 투자 확대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소비 환경 악화로 인해 중국 경제 성장이 둔화된 가운데, 애경산업은 현지 맞춤형 제품 출시, 유명 왕홍과의 협업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애경산업은 생활용품 사업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1082억원의 매출과 43.6% 감소한 57억원의 영어이익을 기록했다. 국내 소비 부진과 디지털 채널 경쟁 심화에 따른 비용 부담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 아울러 애경산업은 성장을 위한 국내외 투자는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애경산업은 글로벌 소비자들의 성향과 시장 환경을 고려한 제품 개발에 집중해 비중국 국가에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2024-10-31 20:08:3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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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매출 11%↑ 1조681억원, 영업익 160%↑ 750억원..."미국에서 '고성장' 성공"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3분기 1조681억원의 매출과 75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160% 상승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매출은 9772억원, 영업이익은 652억원이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사업에서 전년 대비 1.6% 하락한 534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해외 사업에서는 35.8% 늘어난 431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이 해외 사업에서 가장 큰 매출을 거둔 곳은 미주 지역으로, 지난 2023년 3분기 707억원에서 올해 3분기 1466억원으로 108% 증가하는 매출 성과를 거뒀다. 코스알엑스의 실적 편입 효과가 컸다. 코스알엑스 '스네일 뮤신 에센스' 등이 미국 최대 규모 e커머스 아마존의 프라임 데이에서 호실적을 기록하는 등 브랜드 입지를 높였다는 것이 아모레퍼시픽 측의 설명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미주 지역 다음으로는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성장세를 이뤘다. 해당 지역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3분기 매출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1325억원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일본 대표 e커머스 큐텐을 중심으로 한 판매 전략이 주효했다. 유럽 및 중동(EMEA) 지역 매출도 4배나 성장해 눈길을 끈다. 올해 3분기 유럽 및 중동 지역 매출은 545억원으로 전년 동기 124억원에서 무려 339% 증가했다. 반면 중국에서는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했다. 중국 본토와 홍콩에서의 올해 3분기 매출은 9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줄었다. 아울러 아모레퍼시픽그룹 주요 자회사들은 엇갈리는 실적 속에서도 핵심 경쟁력 확보에 매진하는 중이다. '에스쁘아'는 국내 멀티브랜드숍 채널에서 선전하며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성장했다. '비글로우 볼륨 쿠션', '아이 코어 팔레트' 등을 출시해 핵심 제품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라는 것이 아모레퍼시픽그룹 측의 설명이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살롱에 중점을 두고 유통 채널을 확대한 것이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오설록'도 고객 접점 확대로 매출이 성장하고, 마케팅 비용 효율화로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오설록은 '티하우스 1979' 및 '인천공항 제2터미널 매장' 등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다만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감소세를 기록했다.

2024-10-31 17:43:16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