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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정' 위궤양 적응증 추가..."국산 신약 후속 임상 성공"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 적응증에 위궤양을 추가해 국내 의약품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한다. 30일 국내 제약 업계에 따르면,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큐보정' 추가 적응증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이번 적응증 추가 허가 절차는 국내 40곳의 의료기관에서 위궤양 환자 3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큐보정의 두 번째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해당 임상을 통해 자큐보정과 기존 양성자 펌프 억제제(PPI) 계열 치료제 란소프라졸의 비열등성을 증명했다. 자큐보정은 1차 평가지표인 8주 누적 치료율에서 100%라는 우수한 치료 성과를 보였고 안전성도 입증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자큐보정은 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P-CAB) 계열 약물로, PPI 계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전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이번 추가 적응증 심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올해 상반기 최종 승인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자큐보정의 빠른 적응증 확대는 국내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중요한 전략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 2024년 중국 제약 기업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과 1억2750만달러(약 1694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는 이번 국내 임상 3상 성공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중국 임상 3상의 성공 가능성도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을 내놨다. 회사 측은 "신약 출시 후 단 3개월여 만에 신규 임상 3상 성공과 함께 신규 적응증 허가를 추진하게 된 것은 자큐보정이 국산 신약의 가치와 당사의 신약개발 역량을 다시 한번 보여준 것"이라며 "자큐보정의 안정적인 수익을 기반으로 후속 신약연구개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자큐보정은 지난 2024년 4월 제37호 국산 신약으로 허가를 받았고 이후 같은 해 10월부터 발매되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1-30 16:26:3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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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전환 호텔신라, 자산재평가·신사업 철수로 돌파구 모색

호텔신라가 면세업계 불황의 직격탄을 맞으며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을 기록, 적자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호텔신라는 토지 자산 재평가와 신사업 철수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 및 성장 돌파구 모색에 나섰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 52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특히, 4분기 실적 반등에 실패한 것이 연간 적자 전환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실제 4분기 영업손실은 279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183억원) 대비 96억원 적자폭을 확대했다. 매출은 94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지만, 수익성은 악화된 것이다. 호텔신라의 4분기 실적 부진에는 면세 사업(TR) 부문 적자 확대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4분기 면세 부문 영업손실은 439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297억원) 대비 약 150억원 영업손실이 증가했다. 반면 매출은 77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하는 데 그쳤다. 반면, 호텔·레저 부문은 호조를 보였다. 호텔 부문은 4분기 영업이익 16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매출 역시 17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호텔신라는 면세 사업 부문(TR)과 호텔·레저 부문 두 가지 사업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3분기 실적에서도 면세 사업 부문은 호텔신라의 재무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 3분기 면세 부문 영업손실은 3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4억원 적자 폭을 확대했다. ◆26년 만의 토지 자산 재평가…부채비율 절반으로 감소 면세 사업의 실적 부진이 지속되면서, 호텔신라는 1999년 이후 26년 만에 토지 자산 재평가를 단행하며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다. 공시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지난해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서울 및 제주 호텔 부지에 대한 자산 재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기존 장부상 1917억원이던 토지 가치가 1조 1290억원으로 증가하며, 유형자산인 토지 재평가 차액이 9373억원 발생했다. 다만, 자산 재평가에 따른 회계 조정도 발생했다. 이연법인세자산은 1114억 원 감소했으며, 이연법인세부채는 976억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최종적으로 재평가잉여금(자본)은 7283억원 증가했다. 이연법인세자산은 기업이 미래 돌려받을 세금을, 이연법인세부채는 기업이 미래 내야 할 세금을 뜻한다. 자산 재평가를 통해 호텔신라는 부채비율도 절반 이상 줄였다. 지난 2023년 기준 394%에 달했던 부채비율은 자산 재평가 이후 197%로 감소했다. 재평가잉여금이 자본으로 반영되면서, 부채 대비 자본 비율이 개선된 결과다. ◆비수익 사업 정리 후 브랜드 다각화…럭셔리 주얼리 사업 확장 실적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호텔신라는 비수익 사업도 정리한다. 그 일환으로, 호텔신라는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시효' 사업을 내달 8일부로 종료한다. 호텔신라는 지난 2022년 화장품 기업 로레알, 사모펀드 앵커에퀴티파트너스와 3자 합작법인 '로시안'을 설립하고, 뷰티 브랜드 '시효'를 론칭했다. 그러나 경쟁이 심화된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브랜드가 자리 잡지 못하면서, 론칭 2년 만에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한편, 호텔신라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를 새롭게 도입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신라면세점은 최근 서울점에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아르튀스 베르트랑' 매장을 아시아 최초로 오픈했다. '아르튀스 베르트랑'은 프랑스 전통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로, 모든 제품이 현지 공방에서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면세 부문은 예측이 어려운 환경이지만, 수익성 확보를 위해 내실 경영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1-30 16:04:26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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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뷰티 업계, '화장품 용기' 경쟁력 높여..."실적개선부터 기업공개까지 성장세"

K뷰티의 치솟는 인기와 더불어 국내 뷰티 기업들이 '화장품 용기' 부문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국내 뷰티 업계에 따르면, 화장품 제조 기업 한국콜마는 자회사 연우가 지난 2024년 실적으로 매출액 2748억원, 영업이익 9억원, 당기순이익 13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6.5%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크게 호전됐다. 영업이익은 전년 영업손실 2억원에서 흑자전환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 당기순손실 94억원 대비 245% 커졌다. 이러한 호실적에 대해 한국콜마는 국내외 K뷰티 대량 수주 및 신규 수주에 따라 화장품 용기 전문기업인 연우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2024년 3분기 기준, 연우의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44% 수준이다. 수출 중심의 선케어 브랜드 수주가 증가하면서 매출 성과를 견인했고, 튜브, 스틱 등 제품 형태에 따라 비즈니스가 세분화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연우는 외형 확장과 함께 K뷰티 경쟁력도 높이고 있다. 연우 핵심 제품군은 펌프류, 튜브류, 견본품류 등으로 구분되는데, 연우는 주문자 요구에 따라 맞춤형 제품을 제안하는 등 차별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연우는 매년 100건 이상의 새로운 형태를 구상해 그 중 20% 이상을 제품화하는 데 성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한국콜마는 지난해 하반기에는 서울 성수동에서 '연우 성수' 쇼룸을 공개했다. 해당 공간은 오프라인 영업소로, 화장품 브랜드 고객사들은 연우의 다양한 화장품 용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국콜마는 향후 연우 성수에서 화장품 용기와 관련된 최신 지견을 나누는 세미나, 신제품 런칭쇼 등을 진행해 화장품 산업 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도 화장품 용기 사업을 강화하는 추세다. 코스맥스는 자사가 생산하는 화장품 부자재를 소개하는 온라인 플랫폼 '코스맥스패키지닷컴'을 운영한다. 코스맥스가 개발한 용기부터 국내 협력사의 특이 용기, 중국 협력사 독점 용기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코스맥스패키지닷컴은 국문, 영문, 중문 등 3개 국어로 구성됐고 샘플 용기 신청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코스맥스는 자회사 코스맥스네오를 통해 신제품을 지속 출시하는 등 독자적인 화장품 용기 제조를 이어왔다. 지난 2024년 기준, 코스맥스네오 매분기 누적 매출은 1분기 204억원, 2분기 423억원, 3분기 652억원 등으로 성장세를 유지했다. 글로벌 화장품 유리용기 제조자 개발생산(ODM) 기업 에스엠씨지는 올해 3월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키움제7호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에스엠씨지는 유리용기를 제조하며 고품질 유리용기 제품 생산부터 후공정까지 제공한다. 무엇보다 '화장품 유리용기 전용' 전기 용해로 시설을 국내 최대 규모로 갖추고 있는 만큼, K뷰티의 지속가능성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에스엠씨지는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탈탄소를 실현하고 플라스틱을 대체하기 위한 필수재인 유리용기에 대한 수요를 정조준할 계획이다. 실제로 에스엠씨지는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408억원과 영업이익 31억원의 실적을 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8%, 94% 성장한 규모다. 국내 뷰티 업계 관계자는 "K뷰티 인기에 힘입어 브랜드사와 제조사의 동반 성장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에도 밀접한 관계는 활발하게 이어질 것"이라며 "화장품이라는 특성상 직관적으로 제품이 보여지는 모습은 소비자 구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므로 브랜드별 고객사별 전략이 중요하고, 세부적으로는 기능성을 넘어 친환경 소비까지 아우르는 산업 전반의 흐름을 파악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1-30 15:55:4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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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스토리] 빼빼로, 국내 넘어 해외로 뻗어나가는 K대표 과자

롯데웰푸드 '빼빼로' 브랜드는 전 연령층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긴 막대 과자에 초콜릿이 묻혀 있는 명실상부한 국민 과자다. 출시 40주년을 넘은 빼빼로는 2023년까지 누적 매출이 2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1983년 영등포 공장에서 '오리지널 초코 빼빼로'를 생산한 이후 '아몬드 빼빼로'(1984년), '누드 빼빼로'(2000년), '땅콩 빼빼로'(2010년), '딸기 빼빼로'(2011년), '화이트쿠키 빼빼로'와 '하미멜론 빼빼로'(2013년)를 차례로 선보였다. 빼빼로는 독특한 모양과 이름, 지속적 품질 개선뿐 아니라 제품을 이용한 놀이와 문화가 형성된 덕에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올랐다. 빼빼로는 '빼빼로데이(11월 11일)'가 생겨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됐다. 빼빼로데이의 태동은 1990년대 중반 경남지역 여중생들 사이에서 시작됐다. 건강하고 날씬해지자는 의미로 11월 11일에 길쭉하고 가는 빼빼로를 건네주던 것이 사랑과 우정을 전하는 날로 확장돼 빼빼로데이로 자리 잡았다. 빼빼로데이 외에도 두 사람이 빼빼로를 마주 물고 먹는 게임이나 빼빼로를 이용한 발음놀이 등도 빼빼로 인기에 영향을 끼쳤다. 지난해 상반기 빼빼로의 수출 매출은 약 3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신장해 국내 매출(315억원)을 앞섰다. 반기 기준으로 빼빼로 해외 매출이 국내보다 많은 것은 처음이다. 롯데웰푸드는 2020년부터 국내와 해외에 같은 슬로건을 내세워 빼빼로 글로벌 통합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같은 마케팅을 통해 2023년 빼빼로는 해외 50여개국에 판매되고 있으며, 수출액은 약 540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통합 마케팅을 처음 시행한 2020년과 비교했을 때 약 80%가 넘어서는 성장세다. 현재 빼빼로는 국내외를 합쳐 20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빼빼로데이가 있는 하반기에 매출 비중이 크다. 롯데웰푸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음악, 문화, 음식 등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것을 겨냥해 빼빼로데이를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집중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뉴진스(NewJeans)'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재발탁하며 빼빼로데이 통합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의 슬로건은 'Show your love with Pepero(빼빼로로 사랑을 나누세요)'로 빼빼로의 핵심 브랜드 가치인 '나눔'을 글로벌 시장 소비자들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11월 11일이 한국의 달콤한 기념일인 빼빼로데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대상 국가도 2023년 13개국에서 15개국으로 늘려 싱가폴, 필리핀, 멕시코 등에서 진행했다. 특히 미국 등 주요국을 중심으로 더욱 적극적인 빼빼로데이 글로벌 마케팅을 펼쳤다. 구독자 460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유명 크리에이터 '토퍼 길드(Topper Guild)'를 포함한 11명의 빼빼로 글로벌 리포터를 모집했다. 발탁된 리포터들은 한국에서 빼빼로데이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SNS콘텐츠로 제작해 전 세계에 홍보했다. 롯데웰푸드는 빼빼로를 북미 시장에 널리 알리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핫플레이스 중 한 곳인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거리 중 'TSX 브로드웨이(TSX Broadway)' 빌딩의 초대형 스크린에 디지털 광고를 선보였다. 2023년에 이은 두 번째 타임스퀘어 광고로, 올해는 규모를 더욱 키워 타임스퀘어 거리에서도 가장 많은 유동 인구가 모이는 위치에서 브랜드를 알렸다. LA 중심가와 코리아타운에도 대형 옥외 광고를 진행해 미국 동부와 서부의 중심에서 주변 국가로의 인지도 확대까지 도모했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서는 뉴욕 타임스 스퀘어의 중심부인 '파더 더피 스퀘어(Father Duffy Square)'에 빼빼로와 빼빼로데이를 알리는 체험 공간을 열어 현지인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에게도 한국의 토종 데이 문화를 알렸다. 미국 최대 지상파 방송 중 하나인 ABC는 타임스 스퀘어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이색 한국 문화를 취재하기도 했다. 행사장은 약 18만명의 방문객으로 가득차 빼빼로와 한국 문화에 대한 큰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고, 샘플로 준비된 빼빼로는 조기 소진 되기도 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미국 북동부 코스트코에 '빼빼로 어쏘트' 제품을 입점시켰다. 빼빼로 어쏘트는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 화이트쿠키, 빼빼로 크런키 등 3종 구성품으로, 지난해 3월 캐나다 코스트코에 먼저 입점해 좋은 고객 반응을 얻으면서 미국 코스트코까지 판매를 확대했다. 캐나다 코스트코에서 빼빼로는 꾸준한 추가 발주가 이어지며 출시 후 6개월간 누적 판매량 30만갑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해 5월에는 미국 현지에서 열린 '2024 스윗 앤 스낵 엑스포'에 국내 기업 최대 규모의 단독 부스로 참가해 빼빼로를 알리기도 했다. 롯데웰푸드는 향후 빼빼로를 매출 1조원의 글로벌 메가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2035년까지 빼빼로를 글로벌 톱10·아시아 넘버원 브랜드로 키운다는 목표로 동남아, 북미 등에 수출 확대, 해외 생산 라인 구축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1-30 15:36: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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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떡볶이 맛집'등극? 명절 증후군 날려줄 매운맛 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오는 2월 매콤달콤한 '빨간 맛'을 테마로 냉장 떡볶이 23종 통합 '다다익선' 행사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매년 설 명절 연휴가 지나면 느끼한 맛을 잡아줄 떡볶이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매운맛을 즐길 수 있도록 떡볶이 교차 상품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GS25에 따르면 실제 작년 설 연휴 4일과 직후 4일을 비교했을 때, 냉장 떡볶이 매출은 17.3%가량 증가했다. 특히 주요 외식 메뉴 물가의 잇따른 상승으로 떡볶이(5.8%)도 높은 가격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GS25에서 2월 한 달간 진행되는 떡볶이 다다익선 행사는 물가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GS25는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입맛을 고려해 일반 떡볶이부터 라볶이, 국물떡볶이, 마라떡볶이, 로제면볶이, 꿀가래떡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죠스떡볶이 ▲청년다방차돌떡볶이 ▲조떡규떡라볶이 ▲마라뉴진면볶이 ▲응급실국물어묵떡볶이 ▲미미네국물떡볶이 등 냉장 떡볶이 23종이 행사 품목이며, 2개 구매 시 30%, 3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2~3인용 배달 스타일 떡볶이 '떡볶이 파티팩(오리지널맛)'은 별도로 1000원 할인행사를 진행해 8900원에 판매한다. 떡, 삶은 계란, 어묵, 소스 등 용기부터 재료까지 배달 떡볶이 구성을 그대로 담은 '떡볶이 파티팩'은 출시 2개월 만에 10만 개 이상 판매되며 홈쿠킹족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GS25는 2월 말 '떡볶이 파티팩' 2탄으로 '로제맛'을 연이어 출시한다. 고추장에 크림베이스를 섞은 '로제 소스'에 소시지, 납작당면, 뉴진면 등 풍성한 재료를 더해 떡볶이 주 고객층인 2030 여성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지수 GS리테일 냉장냉동팀 매니저는 "GS25는 설 연휴가 끝나고 매운맛을 찾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월 한 달간 '떡볶이 다다익선'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GS25는 신년 떡볶이 행사를 시작으로 이색적인 재료 조합, 차별화된 컬래버 등으로 올해도 떡볶이 상품을 다양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1-30 13:53: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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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완전두유' 블랙 고칼슘, 1년 만에 1600만팩..."검은콩으로 건강완성"

한미사이언스는 '완전두유' 블랙 고칼슘 제품군이 출시 1년 만에 생산량 1600만팩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한미사이언스가 지난 2024년 1월 선보인 '완전두유' 블랙 고칼슘 제품군은 ▲완전두유 검은콩 고칼슘 ▲완전두유 검은콩 17곡 고칼슘 ▲완전두유 검은콩 검은참깨 고칼슘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한미사이언스에 따르면, 해당 제품들은 칼슘을 주요 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다. 제품 핵심 원료인 검은 콩은 파이토케미컬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성분을 비롯해 단백질, 비타민, 칼슘, 무기질 등도 포함한다. 이와 함께 적용된 '전두유 특허 공법'은 건강과 환경을 우선으로 어떠한 가공 효소도 투입하지 않고, 국산 콩을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내 영양성분을 100% 온전히 담아내는 기술이다. 이 공법은 폐기물이 나오지 않는 공정으로 자원 소비와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푸드테크를 실현한 점도 특징이다. 한미사이언스는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완전두유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필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미사이언스는 오는 2월부터 현대홈쇼핑 등으로 유통 채널도 확대한다. 2월 1일부터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세 가지 품목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구성을 공개한다. 현대홈쇼핑 온라인몰에서 미리 주문도 가능하다. 한미사이언스는 향후 하루 1팩으로 단백질 보충과 탄소 배출 감축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완전두유 기반 식단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1-30 13:49:4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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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카데미, 고객 취향 겨냥한 2025년 봄학기 문화·예술 강좌 선봬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문화센터 신세계아카데미가 2025년 봄학기 특별 문화·예술 강좌를 선보인다. 30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신세계아카데미는 이번 봄 학기를 맞아 '취향의 개화', '감각의 르네상스', '예술적 식탁', '일상의 예술관', '감성의 리듬', '우아한 움직임' 등 6개 주제 아래 총 200여 개 강좌를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일상 속 예술적 영감을 더하는 '취향의 개화' 콘셉트 강좌에 '인문학 북 큐레이션 클래스', '봄 속으로 빠져드는 임윤찬 & 조성진 피아노 음악' 등이 포함됐다. 특히, 대구신세계에서 진행하는 '봄 속으로 빠져드는 임윤찬 & 조성진 피아노 음악' 강좌는 기존 베토벤·모차르트 등 역사적 작곡가를 주로 다뤘던 틀을 벗어나, 한국을 대표하는 두 명의 피아니스트를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라는 게 신세계백화점 측 설명이다. 이 외에도, 오감을 활용해 예술적 취미를 경험할 수 있는 '감각의 르네상스' 테마에서는 '봄날의 포토그래퍼' 강좌를, '감성의 리듬' 테마에서는 '봄날의 영화 음악 바이올린 콘서트' 강좌를 선보인다. '봄날의 영화 음악 바이올린 콘서트'는 인기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음악을 감상하며 해당 작품과 관련된 문화사까지 함께 탐구하는 강좌다. 신세계아카데미 관계자는 "2025년 봄학기를 맞이해 신세계아카데미는 세분화된 고객 취향을 겨냥할 다채로운 문화·예술 강좌를 선보이게 됐다"며 "새로운 경험과 배움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느끼며 개인의 취향을 꽃피우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1-30 13:45:44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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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D 개런티드, 2월 올영픽서 '마스크팩'선봬..."소비자 접점 확대"

종근당건강의 피부건강기능화장품 브랜드 씨케이디 개런티드는 오는 2월부터 CJ올리브영에서 마스크팩 제품군을 '올영픽' 행사를 통해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올영픽은 매달 CJ올리브영이 엄선한 이달의 브랜드 제품에 특별한 혜택을 적용하는 행사다. 씨케이디 개런티드는 2월 올영픽에서 브랜드 대표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인 CKD 레티노콜라겐 저분자300 모공탄력 마스크팩, CKD 비타씨테카 기미잡티샷 마스크팩, CKD 레티노콜라겐 저분자300 타이트닝 물광 크림팩 등을 기획세트로 내놓는다. CKD 레티노콜라겐 저분자300 모공탄력 마스크는 300달톤의 저분자 콜라겐, 레티날 등 유효 성분을 함유하고 높은 밀착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CKD 비타씨테카 기미잡티샷 마스크는 기미와 잡티를 집중 관리해 주는 제품이다. 지난해 12월 기준, 두 제품의 누적 판매량은 350만장을 돌파하는 등 소비자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CKD 레티노콜라겐 저분자300 타이트닝 물광 크림팩은 스킨케어 단계에서 펴바른 후 떼어내는 제품이다. T존 등 얼굴의 굴곡진 부위에서 피부 모공과 결을 개선할 수 있다. 이번 올영픽 행사를 시작으로 종근당건강은 올해 브랜드 모델 한혜진과 함께 보다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1-30 11:34:1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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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제11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 2월 23일 개최..."희망과 감동 전달"

한미약품과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가 오는 2월 23일 오후 3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1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는 이번 콘서트에서 지휘자 강한결, 첼리스트 이유민 등과 함께 무대에 선다. 생상스의 '첼로 협주곡 제1번 A단조(작품번호 33)', 주페의 '오페라타 시인과 농부 서곡', 베토벤의 '교향곡 제1번 C장조(작품번호 21)' 등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이 연주될 예정이다.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합주단 '어울림단'과 더사랑복지센터 '한울림연주단'의 특별 무대도 선보인다.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한미약품이 후원하고 MPO가 주최하는 자선 음악회로, 장애 아동에게 예술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기금을 조성해 왔다. 또 한미약품과 MPO는 매칭펀드로도 기금을 만들어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더사랑복지센터 등 2개 단체를 지속 후원하고 있다. 김한수 MPO 단장(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은 "올해 콘서트에는 오랫동안 환자 진료로 악기와 멀어져 있던 서울의대 교향악단 선후배들이 새롭게 합류해 관객들에게 훨씬 풍성하고 아름다운 연주를 선사하게 됐다"며 "뜻깊은 공연을 관람하시고 MPO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11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무료 공연이며 5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 홈페이지에 마련된 팝업창을 통해 E-초청장을 다운로드한 뒤 행사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좌석권으로 교환받아 입장하면 된다.

2025-01-30 11:29:4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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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시즌 시작"…롯데백화점, 특별 기획전·팝업 매장 운영

롯데백화점이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행사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뷰티, 주얼리, 패션 등 액세서리 상품군부터 와인, 디저트, 라이프스타일 상품까지 다양한 품목이 마련됐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가장 먼저 내달 9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뷰티, 주얼리, 패션 액세서리 상품군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시세이도 등 4개 뷰티 그룹사가 참여하는 '뷰티 기프트 페어'를 열고 롯데백화점 단독 출시 상품 및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밸런타인데이 맞아 디저트부터 조명, 파티 테이블, 데코레이션 상품 등도 마련했다. 특히, 본점에서는 내달 7일부터 14일까지, 잠실점에서는 내달 8일부터 14일까지 유명 베이커리와 디저트 전문점 총 13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디저트 팝업을 운영한다. 또, 내달 14일부터 23일까지는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쿠르제'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최대 60% 할인 혜택과 단독 기획 상품을 제공한다. 밸런타인데이 팝업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내달 6일부터 17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는 '레고 보태니컬' 팝업 행사가 열린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높이 약 2m 크기의 대형 레고 장미 포토존과 레고 시리즈 제품 체험 공간 '레고 플라워 카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놀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1-30 11:24:36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