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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비건 푸드 기업 이노하스와 비건 간편식 선봬

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 플랫폼 SSG닷컴이 비건식품 전문기업 '이노하스'와 협업해 비건 간편식을 출시하고 관련 상품군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노하스는 미국, 프랑스, 일본 등 15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비건식품 전문 푸드테크 기업이다. 콩, 쌀, 밀과 같은 식물성 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K푸드 간편식을 제공한다. SSG닷컴에 따르면, 미식관에서 첫선을 보이는 이노하스의 비건 간편식은 총 10종이다. 대표적으로 이노하스의 식물성 고기에 SSG닷컴이 자체 개발한 소스를 접목한 미트볼과 닭강정을 신제품으로 출시한다. 이 밖에도 갈비만두, 불고기 볶음밥, 치킨샐러드, 숯불직화 제육 등 다양한 비건 간편식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육류는 물론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을 사용하지 않아 건강한 맛이 특징이며,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게 SSG닷컴 측 설명이다. SSG닷컴 이난영 가정간편식(HMR) 델리팀 상품기획자는 "국내 비건시장 성장에 따라 비건식품군을 확대하고 있다"며 "미식관을 통해 차별화된 간편식 상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2-05 11:44:43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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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IMCAS에서 신규 파이프라인 전격 공개..."K톡신 강화"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는 파리에서 열린 '2025 국제 미용성형학회(IMCAS 2025)'에서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톡신 제제를 최초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PF30'은 사전충전형 주사기(프리필드 시린지) 형태의 톡신 제제다. 메디톡스가 앞서 자체 개발한 비동물성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MT10109L'에서 제형을 변경한 것이다. MT10109L은 균주 배양, 원액 제조 등 전체 제조 과정에서 동물 유래 성분 사용을 배제하고 사람혈청알부민을 부형제로 사용하지 않아 동물 유래 바이러스 감염의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 것이 특징이다. PF30 개발은 시술 편의성과 정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공개된 'MT951'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활용한 파이프라인이다. 메디톡스는 해당 물질을 장기 지속형 톡신 제제로 개발할 계획이다. 메티톡스 측은 "비임상에서 MT951이 타사 톡신 제제 대비 약 30% 긴 지속 효과를 갖춘 것을 확인했다"며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어 향후 톡신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IMCAS 2025는 전 세계의 피부과, 성형외과 분야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가 참석하는 세계 최대의 미용성형학회다. 매년 참석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130여 개국에서 약 2만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02-05 11:43:3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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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의료원, "생성형 AI 활용, 의무기록 작성 시간 대폭 줄인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오는 7월까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와 의료 분야에 특화된 생성형 인공지능 플랫폼을 공동개발한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해 12월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입원환자 전주기 기록지 작성 및 의료원 지식상담 플랫폼 구축' 사업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향후 개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 의무기록 작성 플랫폼은 환자 접수 시 입력한 데이터와 의료 정보를 활용해 '의무기록 초안'을 자동 생성하는 기능을 갖춘다. 한림의료원에 따르면, 환자의 입원과 퇴원에는 입원기록지, 경과기록지, 퇴원요약지, 전출기록지 등 여러 종류의 의무 기록이 필요하다. 한림의료원 산하 5개 병원 의료진은 연간 약 115만건의 의무기록을 작성하고 있다. 의무기록 한 건당 평균 약 4분이 소요돼, 전체 작성시간은 연간 약 7만6000시간에 달한다. 생성형 인공지능 플랫폼이 도입되는 경우, 의무기록 작성시간이 절반으로 줄어 연간 약 3만8000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복잡한 의료 지식을 상담해 주는 인공지능 챗봇도 개발된다. 대화형 질문을 통해 각종 의료 규정을 안내하는 방식이다. 특히 인공지능 챗봇은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을 응용해 한림의료원 교직원을 위한 실시간 정보 검색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웹과 모바일에서 24시간 서비스가 구현될 예정이다. 한림의료원은 표준진료 지침, 인증평가 규정, 보험급여 인정 기준, 심사 기준 등 병원에서 환자 진료 및 병원 운영과 관련된 내용들에 대한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림의료원은 이처럼 인공지능 기술로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환자 진료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의료 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2-05 11:42:3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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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2025년 상반기 '마루' 입주 모집..."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아산나눔재단이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에 입주할 스타트업을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마루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마루'는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터로 창업에 필요한 공간을 비롯해 교류 기회, 전문 교육 등을 폭넓게 갖췄다. 이번에 선발되는 입주 스타트업은 오는 4월부터 최대 1년 6개월간 마루180과 마루360에 입주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입주 스타트업은 팀별 사무공간과 함께 회의실, 휴게실, 샤워실, 수면실 등 부대 시설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각종 행사를 개최하는 이벤트홀, 사진 또는 영상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 세미나실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키즈존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연간 최대 6억2000만원 상당의 '마루베네핏'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개발, 채용, 홍보, 복지 등 스타트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무료 또는 할인된 금액으로 경험할 수 있다. 약 75명의 업계 전문가와 선배 창업자에게 1:1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마루커넥트', 스타트업과 국내외 벤처캐피탈(VC)를 연결하고 투자 유치를 연계하는 '마루IR매칭'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여기에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최대 500만원의 지원금도 주어진다. 지원 자격 요건은 법인 설립 후 5년 이내, 직원 수 3~12인 규모의 국내 스타트업이다. 사행 및 유흥 업종은 제외되고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은 우대한다. 또 마루에서 추구하는 가치와 방향성에 부합하는 스타트업으로 ▲창업생태계의 선순환을 위해 자신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적극 공유하는 팀 ▲인류가 직면한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며 긍정적 변화를 만드는 팀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팀 등을 우대한다.

2025-02-05 11:41:0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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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베그젤마, 유럽 베바시주맙 처방 1위..후발주자 독보적 성과

셀트리온의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가 유럽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처방 1위 자리에 올라섰다고 5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기준 베그젤마는 유럽에서 29%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오리지널을 포함한 경쟁 제품을 모두 제치고 베바시주맙 처방 1위를 기록했다. 2022년 10월 유럽에 출시된 이후 단 2년 만에 달성한 쾌거다. 특히 해당 분기에만 전분기 대비 9%포인트 크게 오르며 경쟁 제품들과의 격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셀트리온은 후발주자인 베그젤마가 빠른 속도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배경으로 유럽 법인의 적극적인 직접판매(직판) 활동을 꼽았다. 셀트리온은 유럽에서 2020년 '램시마'를 시작으로 2022년 항암제 '허쥬마'와 '트룩시마'까지 전체 판매 제품을 모두 직판으로 전환했다. 이후 국가별로 설립된 해외 법인에서 입찰 기관 및 처방의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이를 적극 활용해 베그젤마를 비롯한 후속 제품들의 시장도 발 빠르게 공략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지난해 6월 프랑스 최대 규모의 의약품 조달기관인 '유니하(UniHA·주요 대학병원 연합 구매단체)' 조달 계약 낙찰이 견인차 역할을 했다. 해당 계약을 통해 셀트리온은 2027년까지 향후 2년간 베그젤마를 공급하게 돼 시장 확대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가면역질환 분야에서 후속 제품군의 처방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유럽 주요 5개국(EU5)에서 '램시마SC'가 전분기 대비 1%포인트 증가해 25%, '유플라이마'가 3%포인트 증가한 1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기존 제품들의 경우 유럽에서 이미 영향력을 공고히 구축해 안정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후속 제품군의 판매 확대가 더해지면서 시장 내 지배력이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며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출시 지역을 확대 중인 스테키마를 비롯해 신규 출시를 앞둔 제품들까지 아우른 11개 상업화 제품 모두 유럽 시장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02-05 11:39:3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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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日삿포로 눈축제 기간 '신라면 아이스링크' 운영

농심이 일본 삿포로시와 협업해 삿포로 눈축제 기간중 '신라면 스마일링크 삿포로'(이하 신라면 아이스링크)를 운영한다. 신라면 아이스링크는 일본 삿포로 오도리공원에 조성됐으며, 일본 최대 겨울축제인 삿포로 눈축제 기간인 11일까지 운영된다. 농심은 '겨울의 매운맛은 더욱 즐겁다'(冬の'辛い'は, もっとたのしい)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스링크에 조형물을 설치하고 '신라면 시식부스'를 마련했다. 시식부스에는 하루 3000명 이상이 방문해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 농심은 행사기간 삿포로 시내 8개 호텔 체크인 고객에게 신라면컵 제품을 제공하는 샘플링 이벤트와 신라면 아이스링크 전용 기념품 판매점도 운영하고 있으며, 눈축제 기간에 맞춰 일본 겨울시즌 한정판 패키지로 운영 중인 '신라면 윈터 에디션' 마케팅을 확대해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삿포로 눈축제는 매회 170만명 이상의 국제 관광객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겨울 축제인만큼 신라면의 위상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겨울 삿포로 거리에서 스케이트를 즐기는 이색체험을 통해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농심 신라면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지난해 10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 10일 간 약 1만3000명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농심은 앞으로도 일본 시장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일상 속에서 즐기는 신라면' 이라는 정서적 가치를 담은 마케팅을 강화해 글로벌 성과를 창출하고, 특히 최근 5년간 연 평균 약 16% 성장세를 보이는 일본시장 성과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05 10:43: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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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가나 디저트 하우스' 선봬…50주년 기념 디저트 브랜딩 강화

롯데웰푸드의 '가나'가 초콜릿 디저트로써 브랜딩 강화를 위해 '가나 디저트 하우스' 브랜드를 선보인다. 가나 디저트 하우스는 깊고 진한 풍미를 전달하는 가나산 카카오를 베이스로 만든 케이크, 빵,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세상 모든 초콜릿 디저트' 브랜드를 표방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쇼콜라 케이크 ▲헤이즐넛 케이크 ▲쇼콜라 카스테라 등 디저트 3종이다. 소비자 조사에서 디저트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종류로 케이크 및 빵 등이 높은 응답을 받아 베이커리 제품을 우선 선보인다. 특히 프리미엄 베이커리에 어울리는 초콜릿 풍미를 구현하기 위해 약 10개월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쳤다. 50년 가나 초콜릿의 '빈투바(Bean to Bar, 카카오 원두부터 완제품까지 직접 가공하는 방식)' 노하우를 접목해 케이크 속에 초콜릿이 그대로 녹아든 듯 부드럽고 진한 필링(빵 등에 채워진 소)을 완성했다. 쇼콜라 케이크는 지난해 3월 '가나 초콜릿 하우스'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운영했던 디저트 메뉴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부드러운 초콜릿 필링이 속을 꽉 채우고 있는 프리미엄 파운드 케이크다. 첫 입부터 입안 가득 진한 가나 카카오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헤이즐넛 케이크는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한 메뉴다. 소비자 조사에서 초콜릿과 함께 즐기고 싶은 견과류로 선정된 '헤이즐넛' 맛을 초콜릿과 함께 선보인다. 향긋한 헤이즐넛 페이스트에 고소한 아몬드를 더해 풍미를 끌어올렸다. 속에 가득 찬 헤이즐넛 필링이 초콜릿 파운드 케이크와 조화를 이룬다. 쇼콜라 카스테라는 가나산 카카오의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초콜릿과 정통 카스테라 레시피의 부드러운 식감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가나 디저트 하우스는 이번 3종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구색의 초콜릿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베이커리는 물론 아이스크림 등 이름 그대로 모든 종류의 초콜릿 디저트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종합 디저트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설명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출시 50주년을 맞은 가나 초콜릿의 헤리티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디저트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로 육성하고자 다양한 론칭 프로모션 및 경품 이벤트 등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05 10:39: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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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지난해 매출 1조4955억원 경신..."개량·복합신약 기반 성장 이뤄"

한미약품이 2024년 매출 1조4955억원을 달성하며 2022년, 2023년에 이어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한미약품은 2024년 연결기준 매출 1조4955억원과 영업이익 2162억원, 순이익 1435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46억원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5억원, 219억원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업계 최고 수준인 14.5%에 이르며, 연구개발에는 매출의 14%에 해당하는 2098억원을 투입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7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UBIST 기준)' 기록을 세우는 등 원외처방 부문에서만 전년 대비 7.1%의 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 한 제품으로만 전년 동기 대비 17.6% 성장한 2103억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했고, 고혈압 치료 복합제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도 작년 146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작년 한해 동안 매출 100억원 이상인 '블록버스터' 제품 20종을 배출하며 국내 제약사 '최다' 기록을 유지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작년 한해 누적 매출 3856억원과 영업이익 822억원, 순이익 742억원을 달성했다. 북경한미는 2022년 처음으로 연매출 3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3년 연속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지난해 4분기에는 중국 내 호흡기 질환 유행 지연과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기저 효과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판매가 주춤했다.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 제품을 통해 얻은 수익을 신약개발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우선 경쟁력 높은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발매할 계획이다. '포스트 로수젯'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개량·복합신약의 릴레이 출시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한미약품이 그동안 쌓아온 '신약개발 전문 제약기업'으로서의 역량에 신규 모달리티를 접목함으로써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올해도 항암, 비만대사, 희귀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오는 2026년 하반기 출시 목표인 비만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를 비롯한 H.O.P 프로젝트 내 과제들의 임상 및 비임상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는 "올해는 조속한 경영 안정화를 추진해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 혁신과 도약을 실현하겠다"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R&D 중심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힘차게 전진하고 기업 가치를 한층 더 높여 주주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4 16:33:3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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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바이오, 고혈압 치료제 '트윈베타'와 '텔미베타' 연매출 100억원 달성

대웅바이오는 고혈압 치료제 '트윈베타'와 '텔미베타' 제품군이 지난해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트윈베타와 텔미베타는 '텔미사르탄'을 주요 성분으로 하는 고혈압 치료제로 지난해 개별포장에서 병포장 형태로 재단장됐다. 두 제품 모두 습기에 강한 정제로 변경된 것도 특징이다. 대웅바이오는 텔미사르탄 성분은 습기에 취약해 복용 편의성이 떨어진다는 한계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제형 개선을 통해 병포장에서도 약물 안정성을 확보해 텔미사르탄의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복약순응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텔미사르탄 성분의 고혈압 치료제는 꾸준히 지속 복용해야 하는 만큼, 포장 및 제형 개선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바이오는 재단장한 '트윈베타'와 '텔미베타' 제품군이 향후에도 다약제 복용 환자와 고령 환자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대웅바이오의 텔미사르탄 제품군에는 ARB+CCB 복합제인 '트윈베타', 단일제 '텔미베타', ARB+이뇨제 복합제 '텔미베타플러스'가 있다. 대웅바이오는 환자 맞춤형 치료를 위해 ARB+CCB+이뇨제 3제 복합제도 개발하고 있는 등 고혈압 환자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2-04 16:13:37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