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기사사진
한국지엠 쉐보레, 겨울철 車 안전성 확보 위해 '2023 원터 쉐보레 오너케어 서비스' 실시

한국지엠 쉐보레가 장거리 운행이 많은 연말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 강화를 위해 '2023 원터 쉐보레 오너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역대급 한파가 예고된 올겨울, 안전 운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겨울철 자동차 관리 방법'을 제안했다. 이번 서비스는 12월 4일부터 15일까지 총 2주간, 서울 및 동서울, 인천, 부산, 창원, 대전, 광주, 전주, 원주에 위치한 쉐보레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 397개소에서 진행된다.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비스 기간 동안 차량을 입고한 고객들은 ▲엔진오일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액 ▲부동액 ▲브레이크 패드 ▲에어컨필터 ▲배터리 ▲타이어 등 총 8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기간 내 전국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 차량을 접수한 고객에게는 푸짐한 경품 혜택도 제공된다. 고객이 엔진오일 3회 교환권 또는, 차량 유상정밀점검 프로그램을 구입 시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기간 내 차량을 입고한 고객 중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폰 15프로(1명), ▲공기청정기(2명), ▲멀티스타일러(2명), ▲커피머신(5명) ▲모바일 커피쿠폰 5000원(990명)을 제공한다.

2023-12-03 12:57:0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코나·GV80·XM3 등 완성차 업계 연말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국내 완성차 업계가 연말 판매량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를 320만원, 코나 일렉트릭을 220만원 할인한다. 일부 재고차에 한해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 넥쏘는 최대 400만원, 코나 하이브리드는 150만원, 코나와 투싼은 100만원 각각 할인한다.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수입차나 제네시스 차를 보유한 고객이 G90을 사면 100만원 할인한다. G80·G80 전동화 모델·GV80·GV80 쿠페는 50만원, G70·G70 슈팅브레이크·GV70·GV70 전동화 모델·GV60은 30만원을 각각 할인한다. 기아는 이달 K5, 카니발, 카니발 하이리무진, K8을 구매하는 선착순 1500명을 대상으로 K5 최대 10%, 카니발 최대 5%, 카니발 하이리무진 최대 7%, K8 최대 200만원을 각각 할인한다. K5와 카니발은 최근 출시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신형이 아닌 구형 모델이 할인 대상이다. 기아는 또 전기차 EV6(GT 제외)를 320만원, 니로EV를 120만원, 니로 플러스를 120만원 할인 판매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XM3와 QM6에 '굿바이 2023 특별 할인(연말 할인)' 50만원, 전국 영업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차량 50만원 할인을 각각 도입했다. XM3는 연말 할인 50만원 대신 36개월 0.9%의 초저리 할부 혜택을 고를 수 있다. SM6 TCe300은 연말 할인 100만원, TCe300 특별 할인 300만원, 특별 프로모션 차 할인 20만원 등 42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SM6 TCe300의 가격은 기존 3695만원에서 3275만원으로 약 11% 가량 내려간다. KG모빌리티는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50만 KGM포인트를 제공한다. KGM포인트는 KG모빌리티 서비스네트워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렉스턴을 사면 최대 200만 KGM 포인트를 받거나 195만원 상당 4WD(사륜구동) 시스템(195만원)을 무료로 장착할 수 있다. 토레스를 구매하면 최대 50만 KGM포인트, 코란도를 사면 최대 30만 KGM포인트를 각각 제공한다. 이 외에도 차종별 재 구매 대수에 따라 10~20만원 상당의 KG M포인트를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한국지엠 쉐보레는 트래버스를 일시불로 구매할 시 차 가격의 10%를 지원해 준다. 타호를 일시불로 사면 차 가격의 8%를 지원한다.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통해 5.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를 제공한다. 추가로 80만원을 지원한다.

2023-12-03 12:57:0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기아, 대형 전기 SUV EV9 세계 시장서 우수한 상품성 입증

우리나라 최초의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기아 EV9이 유럽에서 연이은 수상과 세계 3대 자동차 상으로 꼽히는 북미, 유럽, 세계 올해의 차 후보에 오르며 우수한 상품성을 입증했다. 기아는 덴마크 자동차 기자 협회가 주관하는 '덴마크 올해의 차 2024'에서 기아의 대형 전동화 SUV EV9이 '올해의 혁신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EV9은 스페인 유력 일간지 라 반가르디아가 전문가 심사단과 독자들의 투표로 선정한 '올해의 차 2023'도 수상했다. 기아는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영국 유력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3 탑기어 어워즈'에서 EV9이 '올해의 패밀리카'를 수상했다고 밝힌 바 있다. EV9은 기아의 전동화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3열 대형 SUV로 ▲탑승객을 위한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2열 시트 옵션 ▲99.8kWh 대용량 배터리 탑재·400/800V 멀티 초급속 충전 시스템·V2L 등 혁신적인 전동화 사양은 물론 ▲기아 커넥트 스토어·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SDV)로서의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EV9은 '2024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 최종 후보와 '2024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올랐다. 또 '2024 월드 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차·세계 올해의 전기차·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까지 모두 3개 부문에 후보로 선정되는 등 세계 3대 자동차 상인 북미, 유럽, 세계 올해의 차 모두 후보에 오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편 EV9은 ▲올해 1월 영국 '2023 왓 카 올해의 차' '가장 기대되는 차' 수상 ▲9월 '2024 독일 올해의 차' '럭셔리' 부문 선정 ▲11월 '2023 뉴스위크 오토 어워즈' '최고의 프리미엄 SUV' 및 '최고의 SUV 인테리어' 선정 ▲아우토 빌트 '2023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패밀리카' 부문을 수상하며 출시 첫 해부터 세계 각국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023-12-03 11:42:4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르쌍쉐?' 완성차 중견3사, 판매 희비 엇갈려…이젠 '현기지'

GM한국사업장(이하 한국지엠), KG모빌리티(이하 KGM),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 등 국내 완성차 중견 3사의 분위기가 엇갈리고 있다. 한국지엠이 수출·내수 판매량 확대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반면 르노코리아와 KGM은 부진한 수출·내수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과거 '르쌍쉐(르노코리아, 옛 쌍용차, 쉐보레)'로 불리며 점유율 경쟁을 펼치던 것과 상반된 모습이다. 3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이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인기에 힘입어 17개월 연속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국지엠은 지난 11월 글로벌 시장에서 4만7104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6.1%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해 7월부터 17개월 연속 판매량이 늘었다. 내수 판매는 3016대로 46.6% 증가했다. 지난 3월부터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난 11월 한 달간 2306대 팔리며 내수 실적을 이끌었다. 해외 시장 판매는 111.9% 증가한 4만4088대를 기록, 20개월 연속 성장세를 지속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만5826대 판매되며 해외 실적도 견인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역시 지난 11월 해외 시장에서 1만8천262대 팔리며 인기를 이어갔다. 한국지엠 영업·서비스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 부사장은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가 올해 1∼10월 국내 승용차 누적 수출 1위에 오르는 등 쉐보레의 글로벌 전략 차종들이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연말 긍정적인 판매 동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르노코리아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앞세워 반등에 나서고 있지만 판매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특히 신차 부제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내수 1875대, 수출 2648대로 한 달 동안 총 4523대를 판매했다. 이는 1만7333대를 판매한 전년 동기 대비 73.9% 감소한 수치다. 11월 내수 시장에서 중형 SUV QM6는 총 1034대가 판매됐으며 쿠페형 SUV XM3는 694대에 만족해야 했다. 르노코리아의 수출은 수출 선박 일정 조정 등에 영향을 받아 총 2648대가 선적됐다.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는 하이브리드 1493대를 포함한 2085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는 527대가 각각 수출길에 올랐다.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달 전년 동기 대비 37.6% 감소한 7000대를 판매했다. 내수 판매량은 지난해 11월 6421대에서 올해 11월 5050대로 21.4% 감소했으며, 수출 판매량은 4801대에서 1950대로 59.4% 줄었다. 내수 판매는 경기 위축에 따라 렉스턴 스포츠를 중심으로 판매량이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KGM은 토레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수출을 확대하는 만큼 향후 반등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중형 전기 SUV 토레스 EVX는 지난 10월 대비 3373% 증가한 1667대 판매됐다. 한편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 총 62만5803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60만4116대)보다 3.6%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외에서 전년 대비 5.0% 증가한 36만5576대를 팔았다. 국내외 판매가 고르게 늘어난 가운데 특히 국내 판매가 돋보였다. 현대차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한 7만2058대를 판매했으며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보다 2.1% 증가한 29만3518대를 기록했다. 기아는 지난달 도매 판매 기준 국내외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26만227대를 팔았다. 국내 판매량은 전년보다 3.6% 감소한 5만22대를 기록한 반면 해외 판매는 전년보다 3.0% 증가한 20만9637대를 기록했다.

2023-12-03 11:08:1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벤츠 사회공헌위, 강릉 산불 피해 복구에 4억원 기부…방화림·쉼터도 조성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했다. 벤츠 사회공헌위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강릉시자원봉사센터에 4억원을 기증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벤츠 사회공헌위는 지난 4월 강릉 경포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을 비롯해 4차례에 걸쳐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피해 복구는 물론 화재에 강한 나무를 심어 방화림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벤츠 사회공헌위는 지역 4개 마을에 쉼터를 만들고 친숙한 나무를 식재해 주민들에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고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벤츠 사회공헌위는 지난해 조성한 산불피해 성금 10억원으로 기부금을 조성했다. 나머지 6억원은 지난해 경상북도와 울진군 등에 전달한 바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마티아스 바이틀 의장은 "지난봄 산불로 소실된 아름다운 자연을 하루빨리 복원해 지역 주민과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이 제공되길 바란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앞으로도 환경을 보존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1-30 13:46:05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KG모빌리티, 국내서도 'KGM' 브랜드 통일…전차종에 엠블럼 적용

KG모빌리티가 KGM으로 대표 브랜드를 통일한다. KG모빌리티는 국내 시장에서도 명칭을 KGM으로 활용한다고 30일 밝혔다. KGM은 지난 4월부터 해외 시장에서 KGM을 사용해왔다. KG모빌리티 이니셜로, 국내에도 도입해 브랜드를 일원화한다는 방침이다. KGM은 날개를 형상화한 윙 엠블럼을 바탕으로 BI를 제작했다. 디자인 요소를 가미해 간결하고 명료하게 시각화했다. KGM은 이를 위해 다음달까지 전국 200여개 판매 대리점 간판을 모두 KGM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전국 50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도 순차적으로 교체작업을 진행키로 했다. 아울러 토레스 EVX에 선 적용한 레터링인 KGM을 다음달부터 생산하는 모든 차종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KGM은 지난해 11월 KG그룹에 인수돼 지난 3월 사명을 변경하며 경영 정상화 노력을 이어왔다. 4월 특장법인인 KG S&C를 설립하고 7월에는 KGM 커머셜(에디슨모터스) 인수, 10월에는 전기차 배터리 팩 공장 설립 MOU 체결 등 성과를 냈다. 앞으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새로 개발하고 인증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는 등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해외 시장에서도 베트남 푸타그룹과 협력하고 사우디아라비아 SNAM과 CKD 공급 계약을 체결해 내년 제품 양산을 하는 등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1-30 12:37:08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영국 탑기어 '올해의 차'에 현대차 아이오닉 5N, "새로운 영역 개척" 극찬…기아 EV9도 '올해의 패밀리카'

현대자동차그룹 전기차가 영국 탑기어에도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2023 탑기어 어워즈'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5N과 기아 EV9으로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아이오닉 5N은 최고상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심사위원인 폴 호렐에 내연기관 주행 감성과 뛰어난 주행 성능을 인정받으며, 전기차 시대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모델이라고 극찬을 받았다. 아이오닉5N은 현대차가 모터스포츠에 참가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전동화 모델에 집약한 모델이다. 고출력은 물론 N 전용 e쉬프트와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 등 기술을 적용해 내연기관 감성까지 극대화했다. 기아 EV9도 '올해의 패밀리카'로 뽑혔다. 탑기어 올리 큐 부편집장에 긴 주행거리와 수납 공간, 편안한 시트와 고급스러운 친환경 소재로 호평 받았다. 기아 EV9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만든 전동화 대형 SUV로, 넓은 실내 공간에 99.8kWh 대용량 배터리로 501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11월 유럽에 판매를 시작하며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동차 전문 매체에서 2개 부문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전동화 모델이 기술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해에도 탑기어 어워즈에서 현대차 N 비전 74로 '올해의 인기차량'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1-30 11:57:54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