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가 장기렌터카를 직접 방문해서 정비해준다.
SK렌터카는 신차와 중고차, 타고페이 등 장기 렌터카 상품에 '기본 정비'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기본 정비 서비스는 전문 정비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문 정비 형태 서비스를 특징으로 한다. 시간이 없거나 지식이 없어 정비소 방문을 어려워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했다. O2O 방문정비 서비스 '스마트홈정비' 운영 노하우를 활용했다.
기본 정비는 연 1회 사용할 수 있으며, 차량관리 앱 '스마트케어'로 날짜와 장소를 직접 예약하고 정비 이력도 확인할 수 있다. 차종별로 12가지 핵심 항목 점검과 진단을 해준다.
SK렌터카 관계자는 "개인과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총 5가지로 운영되던 기존 정비 상품 라인업에 기본정비 서비스까지 갖추게 됨으로써 더 많은 고객이 각자의 차량 운영 스타일에 맞춰 자사의 밀착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더 나아가 자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차량을 점검 및 관리함으로써 향후 반납 차량을 활용한 중고차 상품의 상품성 역시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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