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서 한식 전문 셰프의 프리미엄 차례상 첫 선
포장과 함께 호텔 직원이 직접 배송 서비스 2020 추석선물세트 차례상 포장 판매. /인터컨티넨탈 제공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2020년 추석을 맞아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 및 배송한다고 31일 밝혔다. 40여가지의 최고급 상품들과 더불어 인터컨티넨탈 한식 전문 셰프의 프리미엄 차례상도 첫 선을 보인다. 먼저 셰프가 엄선한 ▲인터컨티넨탈 셰프 초이스 상품 12종을 만날 수 있다. 대한민국 상위 1% 등급의 암소 중에서도 가장 선호도 높은 부위를 담은 '최상급 한우 암소와 자연산 능이버섯 세트(250만원, 15세트 한정 판매)', 올레인산 함유량 측정을 통해 선별된 우월한우, 무항생제 대하, 소시지까지 더한 '우월한우와 가을대하 세트(70만원)', 인터컨티넨탈 셰프 비법으로 재탄생한 양갈비와 소스가 함께 제공되는 '최고급 양갈비 세트(50만원)', 30년 호텔 노하우로 탄생한 시그니처 상품 특허 소시지, 호텔에서 직접 훈연한 연어·콜드컷 등으로 구성된 '마스터 셰프의 홈메이드 레시피 세트(24만원)' 등이 준비된다. 가정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소포장한 ▲한가족 세트도 새롭게 구성했다. 한우 특수부위 네 가지를 각각 포장한 '우월한우 특수부위 세트', 셰프가 손질한 연어·광어·메로·은대구를 따로 담은 '네 가지 생선구이 세트' 등이 있다. ▲그랜드 델리 초이스 상품으로는 '청계산 꿀 세트(17만원)', '전통 수제 한과와 송편 세트(19만원)', '홍삼절편과 견과, 홍삼청(18만원)' 등 지역 명품 특산물이 포함된다. 와인, 위스키 등 인터컨티넨탈의 수석 소믈리에가 선택한 최고급 주류도 ▲소믈리에 셀렉션 상품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셰프 특선 차례상은 굴비, 한우, 문어 등 국내산 최상급 식재료를 이용한 프리미엄 차례 음식이다. 인터컨티넨탈 한식 전문 셰프가 탕국, 육적, 어적, 육전, 도미전 등 총 9가지의 차례 음식을 넉넉하게 준비해 호텔 직원이 안전하게 배송할 예정이다. 가격은 79만원으로 48시간 전 예약이 필수인 상품이다. 2020 추석 선물세트는 10월 4일까지 판매되며 인터컨티넨탈 셰프 초이스, 한가족 세트, 셰프 특선 차례상 등은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에 한해 호텔이 포장과 함께 배송 서비스한다. 또한 10개 상품 이상 주문 시에는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