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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동참 앞장서는 bhc…광주에도 '과속경보시스템표지판' 설치

서울시, 충남 아산시 이어 광주광역시에도

 

광주광역시 광산구,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기증식 개최. /bhc치킨 제공

 

 

bhc치킨이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을 설치한다고 31일 밝혔다.

 

bhc치킨은 서울 노원구를 시작으로 광진구, 강북구, 구로구, 충남 아산시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를 진행한데 이어 지난 30일, 광주광광산구청에서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관련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증식으로 bhc치킨은 첨단초등학교, 월봉초등학교, 비아초등학교, 풍영초등학교, 수문초등학교, 큰별초등학교, 고실중학교 등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이 미설치된 어린이 보호구역에 표지판 7개를 순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 기증식에는 임금옥 bhc 대표를 비롯해 이용성 월드비전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임금옥 bhc 대표는 "서울시, 아산시에 이어 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린이 보호구역에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를 완료하면 목표치의 약 85%를 달성하는 것"이라며 "올해 3·4분기 내 교통안전체계 확충이 필요한 곳을 추가 선정해 무료 표지판 설치를 지속,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bhc치킨은 '민식이법' 취지에 동참하고자 올 1월부터 1년간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을 마련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간 서울시, 충남 아산시 등 총 40여 개 지점에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을 달면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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