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5단 복합발효 공법을 적용
국순당이 문화강국들의 문화계 행사인 '문화소통포럼(CCF) 2020'에 '1000억유산균막걸리', '자양강장백세주세트'가 우리술을 대표해 소개됐다고 27일 전했다.
'문화소통포럼(CCF) 2020'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외교부 등이 공동 주최하며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사태로 각국간 이동이 제한돼 해외석학들과 국내 거주하는 문화강국 대사, 문화소통계 리더들의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문화 콘텐츠 전달 방식의 변화'를 주제로 토론하고 국가 브랜드 제고를 위한 다각도의 제언을 듣는다.
국순당은 국내 최초 유산균 강화 막걸리인 '1000억 유산균막걸리'와 약재가 강화된 자양백세주, 강장백세주로 구성된 자양강장세트를 제공, 포럼에 참석한 패널리스트들에게 우리술을 소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모여 음용이 힘든 점을 고려해 개별적인 시음으로 제공됐다.
문화소통포럼에는 프랑스 디지털경제부 세드릭 오 장관의 축사를 비롯해 프랑스 석학 자크 아탈리, 스페인 작가 하비에르 모로, 영국 방송인 프란신 스톡, 코믹스 작가 에이미 추, K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저민 등이 화상을 통해 발표했다. 현장 패널로는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 마이클 다나허 주한 캐나다 대사,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유럽연합 대사, 야콥 할그렌 주한 스웨덴 대사,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 인도 대사,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송승한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
포럼 패널리스트들에게 각각 소개된 1000억유산균막걸리는 국내 최초로 5단 복합발효 공법을 적용해 자연스럽게 생성된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750ml)에 1000억 마리 이상 들어 있는 국순당의 유산균 강화 막걸리이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전통주인 막걸리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기능성을 강화했으며 목 넘김이 깔끔하다. 적당한 산미·감미가 조화를 이룬 상큼한 신맛이 특징이다.
국순당 측은 "한국에 체류 중인 문화소통 분야의 패널리스트들이 우리술을 음미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우리술을 포함한 한국의 식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찾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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