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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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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에 투숙하면 '장 미쉘 바스키아' 전시회 입장권이 무료!

롯데호텔 '뮤지엄 스페셜 장 미쉘 바스키아' 패키지 관련 전시 포스터. /롯데호텔 제공 최근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도심 속 힐링으로 산책, 요가, 공연관람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떠오르는 가운데 롯데호텔이 '뮤지엄 스페셜 장 미쉘 바스키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과 롯데호텔 월드에서 이듬해 1월 31일까지 예약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호텔에서의 하룻밤, 조식과 더불어 롯데월드타워 7층에 위치한 롯데뮤지엄에서 '뉴욕거리 예술가' 장 미쉘 바스키아(1960~1988)의 기획전을 관람할 수 있다.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출신인 장 미쉘 바스키아는 천재 예술가로 '검은 피카소' 라고 불리며 낙서를 예술로 승화시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다. 특히 어린아이와 같은 자유분방한 화법으로 현대 시각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그니엘 서울은 객실 1박, STAY 조식 2인을 제공하고 전시회 입장권 2매를 증정한다. 가격은 1박 기준 46만원부터다. 기획전의 상세한 전시해설을 원한다면 상기 구성에서 전시회 입장권 대신 프라이빗 투어 입장권 2매를 선택하면 된다. 20명 이내 인원으로 평일 오전 10시에 30분 동안 프라이빗한 관람이 가능하다. 프라이빗 관람이 포함된 패키지 가격은 1박 기준 48만원부터다. 롯데호텔 월드는 객실 1박, 라운지 웰컴 드링크 2잔과 함께 전시회 입장권 2매를 증정하는 패키지로 구성했다. 가격은 18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한편 롯데뮤지엄에서는 내년 2월 7일까지 '장 미쉘 바스키아 · 거리, 영웅, 예술'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를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장 미쉘 바스키아의 다양한 회화, 조각, 드로잉, 세라믹 등으로 표현된 150여 점의 대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2020-10-28 14:23:2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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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언택트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진로 멘토링 열어

아모레퍼시픽, 동산정보고서 온라인 통해 메이크업 아티스트 관련 진로 멘토링 진행.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은 27일에서 28일 양일간 노원구 소재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1, 2학년 50명을 대상으로 진로 멘토링 'MEET YOUR DREAM'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멘토링 강의는 원격수업 플랫폼 줌(ZOOM)에서 온라인으로 이뤄졌다. MEET YOUR DREAM은 아모레퍼시픽이 사내 전문가와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2013년부터 진행한 프로보노 활동이다. 이번 메이크업 아티스트 진로 멘토링은 서울시교육청 진로직업과(특성화고취업지원센터)와 협업해 학교 선정, 일정 등을 구체화 했다. 장래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희망하는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학생들은 아모레퍼시픽에서 사전 제공한 메이크업 키트를 활용해 영상 속 멘토와 실습시간을 가졌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본사에서 실시간으로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해주고 메이크업 노하우 등을 알려주며 온라인 쌍방향 소통을 이어갔다.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2학년 손하늘 학생은 "멘토 선생님 덕분에 막연히 꿈꿔왔던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대해 많이 배운 시간이었고, 같은 꿈을 꾸는 친구들에게 이런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멘토링 참가 소감을 밝혔다 멘토인 안성희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온라인으로 진행한 진로 멘토링 수업에 학생들이 집중하고 적극적으로 따라줘 보람찼다"면서 "꿈을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 막연해 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잘 알기에 한 발 먼저 그 길을 가고 있는 멘토로서 앞으로도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신정욱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진로 멘토링 MEET YOUR DREAM을 통해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현직 전문가와 소통하며 노하우를 습득하는 새로운 교육적 시도를 경험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수업이었다"고 평가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언택트 MEET YOUR DREAM을 계기로 지역(농어촌)에 거주하는 학생들도 진로 멘토링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고도화해 수도권 중심의 교육 불균형 해소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또 기존에 진행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헤어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마케터, 상품·공간 디자이너, 연구원 등으로 진로 멘토링 영역을 확대해 운영 중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28 14:14:5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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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예술의 결합…코닥어패럴, 단편영화제 통해 MZ세대와 소통

코닥어패럴의 브랜드 오리지날리티를 담은 사진 화보. /코닥어패럴 제공 패션업계가 MZ세대(밀레니얼 및 Z세대)를 잡기 위한 아트 컬레버레이션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 진행되는 아트 마케팅은 과거와는 달리 고상함과 무거움을 벗어 던지고, 독특한 개성과 볼거리로 무장해 익숙한 듯 낯선 느낌으로 MZ세대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코닥어패럴의 아트마케팅은 세계 영화 및 필름역사에 한 획을 그은 코닥(KODAK)의 스토리를 일관성 있게 전달하기 위해 방향성부터 심혈을 기울여 설정했다. 코닥어패럴은 27일 "올 하반기에 2가지 프로젝트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작가와의 협업화보와 단편영화제 개최가 바로 그 두 가지이며, 코닥어패럴이 주최하는 '코닥어패럴 단편영화제'는 현재 개최 중이다. 코닥어패럴 단편영화제는 국내의 열악한 단편영화 제작환경을 감안해 열정과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사회공헌적 성격이 짙다. 단편영화, 패션필름, 스마트폰 숏필름, 일러스트 등 총 4개 분야를 마련했으며, 전체 응모작이 500여 편 이상이 되는 등 열띤 참여율을 보였다. 코닥어패럴 측은 이날 이와 관련해 "필름 분야에서 출발한 국내에 흔치 않은 패션 브랜드인 만큼 단편 영화제 등을 통해 본연의 콘텐츠 자산을 축적한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젝트 아이디어는 코닥 어패럴이 크리스토퍼 놀란, 쿠엔틴 타란티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감독들이 애용하는 코닥필름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임을 알린다는 데서 출발했다. 수상 콘텐츠는 추후 의류 등 상품화와 연계함으로써 감독과 작품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수익 중 일부는 단편영화 제작지원에 재투자하는 등 선순환적 사회공헌을 지속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다음 달 11월 중에 발표 예정이다. 이영미 코닥어패럴 마케팅부문 이사는 "코닥필름과 연계되는 코닥어패럴만의 남다름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아티스트와의 협업 도모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2020년 제1회 코닥어패럴 단편영화제 포스터. /코닥어패럴 제공 하이라이트브랜즈에서 전개하는 코닥어패럴은 2019년 10월, 코닥 캡슐 컬렉션의 성공적 런칭 이후 올해 2월 오프라인 매장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신세계 강남점 등 백화점과 대리점 포함 총 4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1888년 미국 뉴욕 로체스터에서 창립돼 130여 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코닥필름영화 아카이브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의 의류를 선보인다. 어느 옷에나 코디하기 좋은 자켓, 팬츠, 플리스, 티셔츠와 모자, 신발 등을 레트로 감성을 담아 제작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코닥필름 봉투 및 카메라특성에서 비롯된 코닥메일러, 코닥브라우니 시리즈 등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28 11:06:1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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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보툴리눔 '레티보' 중국 시장 진출…발판 삼아 유럽·미국까지

휴젤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레티보(Letybo, 중국 수출명)'. /휴젤 제공 휴젤이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제패에 나선다.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의 미간주름 적응증에 대한 중국 판매 허가 취득을 기념해 27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한 영업, 마케팅 전략을 밝혔다. 휴젤은 현지 시장 안착을 위해 중국 의약품 시장 3위 제약사인 '사환제약'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난 2017년 5월 임상시험에 착수하고, 2018년 1월 총 49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을 마무리한 바 있다. 지난해 4월 중국 국가약품관리감독국에 품목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약 1년 6개월 만인 지난 21일 국내 기업 최초로 중국 시장의 문턱을 넘었다. 향후 사환제약과의 유기적이고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을 기반으로 현지 시장 진출 3년 내 시장 점유율 30%를 달성한 뒤 중국 시장 1위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휴젤은 현재 보툴리눔 톡신 제제 50유닛에 대한 중국 품목허가 심사를 진행 중이며, 연내 허가를 받을 수 잇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5000~60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공식적인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연평균 약 30%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속도라면 오는 2025년에는 약 1조7500억원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현지 판매 허가를 획득한 기업이 3곳에 불과해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블루오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휴젤은 마케팅 단계에서는 현지 시장 내 '한국 1위 기업', '한국 1위 제품'에 대한 인식을 공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케팅사업부장을 맡고 있는 강민종 상무는 "이를 위해 Purity(순도), Efficacy(효과), Quality(품질)을 키 메시지로 한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현지 시장 내 한국산 제품에 대한 호감과 신뢰가 높은 만큼 휴젤의 중국 진출 및 점유율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A필러 제품은 2021년 상반기 허가를 목표로 최근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올해 초엔 개발 중인 차세대 지방분해제제의 라이선스 인 계약을 체결, 해당 제품에 대한 중국 판매 우선권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향후 중국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내 견고한 성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휴젤은 이번 중국 시장 진출을 신호탄으로 오는 2021년 유럽, 2022년 북미 시장까지 글로벌 빅3 시장 진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레티보'의 유럽 판매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또한 시장성 높은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 및 직판 체계 구축을 위해 2018년 크로마와 함께 현지 자회사 '휴젤 아메리카'를 설립하고, 지난 5월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 '제임스 하트만'을 대표로 선임했다.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 미국에 BLA를 제출하고 1년 후인 내년 연말께 판매 허가를 취득하는 것이 목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27 15:15:2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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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아우어, 기본 스타일에 컬러 포인트 준 겨울 컬렉션 선봬

오이아우어 '20년 겨울 컬렉션. /삼성물산 패션 제공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전용 컨템포러리 여성복 오이아우어(OIAUER)가 베이직한 스타일을 중심으로 차분한 컬러와 화사한 컬러를 조화시킨 '20년 겨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이아우어는 지난 가을 시즌에 이어 여성스러운 실루엣, 컬러, 디테일 등을 깔끔하게 표현한 '뉴 베이직' 스타일을 제안했다. 특히 겨울 시즌에는 차분하고 정제된 분위기의 브라운, 아이보리, 베이지 컬러에 라벤더, 레드, 와인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한 울 코트, 에코 퍼 재킷, 니트웨어, 코듀로이 팬츠 등을 선보였다. 오이아우어는 이번 시즌 대표 아우터로 반더블 롱 코트와 에코 퍼 재킷을 내놓았다. 오이아우어의 반더블 롱 코트는 울 혼방 소재에 H라인 실루엣을 적용해 포멀, 캐주얼 룩에 모두 어울리는 기본적인 스타일이다. 다소 큰 칼라(collar) 디자인으로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도 있다. 또 오이아우어는 전년 여러 차례 리오더를 진행한 인기 상품인 에코 퍼 재킷의 컬러와 소재를 업그레이드했다. 블루, 그린, 브라운, 아이보리로 컬러를 한층 다양하게 구성했고 전년보다 더 가볍고 부드러운 원단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울 100% 소재의 헤링본 레글런 코트와 오버사이즈 싱글 맥 코트, 곡선 형태의 소매와 밑단으로 포인트를 준 쇼트 퀼팅 점퍼 등 다양한 아우터를 출시했다. 오이아우어는 무채색 겨울 스타일링에 재미를 더해줄 니트웨어도 준비했다. 볼륨 있는 소매를 적용한 와인 컬러의 케이블 니트 풀오버, 넉넉한 실루엣의 레드 니트 카디건, 산뜻한 라벤더 컬러의 램스울 터틀넥 니트를 데님과 코듀로이 팬츠, 와이드 팬츠에 매치한 사랑스럽고 포근한 스타일링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지연 오이아우어 팀장은 "이번 컬렉션은 밀레니얼 여성들이 겨울에 가장 자주 입을 만한 기본 스타일과 함께 포인트를 더해줄 수 있는 컬러 아이템으로 가득 채웠다" 며 "차분한 브라운/베이지 컬러의 롱 코트를 걸쳐 언제 어디서나 어울리는 룩을 연출하거나 화사한 그린 컬러의 짧은 에코 퍼 재킷으로 발랄한 스타일링에 도전해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오이아우어의 겨울 컬렉션은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27 13:41:5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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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진 날씨에도 자유로운 활동 도울 안다르 '후리스 스웻 시리즈'

안다르, 가볍고 포근한 스트레치 후리스 스웻 3종 출시. /안다르 제공 안다르는 요즘 같은 날씨에 제격인 신상 '후리스 스웻' 3종을 27일 출시한다. 안다르 '후리스 스웻 시리즈'는 오버핏 하이넥, 컬러블록 후디, 리벌스 후디 세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트레치 후리스 스웻 오버핏 하이넥'은 풀오버 스타일의 기모스웻셔츠이며 턱 밑까지 올라오는 하이넥 지퍼로 보온성을 높였다. 앞면에는 캥거루 포켓이 있어 손을 녹이거나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다. '스트레치 후리스 스웻 컬러블록 후디'는 컬러 배색이 매력적인 아노락형 기모 스웻후디 제품이다. 앞, 뒤 절개 포인트와 절개 라인을 기준으로 통통 튀는 컬러블록 디자인을 적용했다. 클라민트&레인그레이, 페일핑크&멜란지그레이, 키치옐로우&크림바이올렛 총 3가지 컬러로 만날 수 있다. 스타일링 포인트를 주기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스트레치 후리스 스웻 리벌스 후디'는 엉덩이를 완전히 덮는 기장감의 제품으로, 폭신한 볼륨감이 따뜻함을 선사한다. 전면의 캥거루 포켓은 몸 판과 다른 원단을 사용해 포인트를 줬고 포켓 안에 내장재를 넣어 따뜻함을 더했다. 입체패턴을 통해 후드 착용시 안정감을 선사하도록 설계했고 후드 디자인에도 포인트를 줘 힙한 감성을 준다. 안다르 '스트레치 후리스 스웻 시리즈'는 우수한 신축성과 가벼움으로, 입고 활동하며 벗는 순간까지 편안함을 선사한다. 글로벌 섬유 기업 효성 크레오라(creora) 스판사를 사용해 본래 길이보다 5~8배 늘어나는 신축성을 확보한 것이다. 또 안감에 최고급 기모스웻 소재를 사용해 더욱 포근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무게감이 있는 가을, 겨울 아우터와는 달리 보온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무겁지 않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너를 여러 겹 겹쳐 입은 후 후리스 스웻을 입는 레이어드룩 스타일에도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안다르 관계자는 "후리스 스웻 시리즈는 포근하고 따뜻할 뿐 아니라 가볍기까지 해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적합한 제품이다"라며 "날씨가 추워졌다고 움츠러들지 말고 안다르 후리스 스웻 시리즈와 함께 자유롭게 움직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다르 후리스스웻 시리즈는 이날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발매돼 10% 할인가로 판매한다. 이밖에도 투톤다이드 롱슬리브와 하드크러쉬 ACC 등 다양한 신상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27 13:41:2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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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크랄 스킨 베리어 크림, 2020 얼루어 크림 부문 '에디터스 픽'

비브,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크림 부문 수상. /비브 제공 비건 코스메틱 비브(Be:ve)는 '수크랄 스킨 베리어 크림'이 2020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크림 부문에서 '에디터스 픽'으로 선정됐다고 27일 전했다.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는 100%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오직 제품력만으로 공정하게 평가하는 뷰티 어워드로, 지난 1년간 출시된 신제품을 대상으로 매년 카테고리별 위너 제품을 선정한다. 제품의 혁신성, 시장에서의 파급효과, 제품력 등의 기준으로 선정되는 에디터스 픽에 선정된 비브의 '수크랄 스킨 베리어 크림'은 지치고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균형을 찾아주는 깊은 보습 장벽 크림이다. 수크랄페이트를 함유해 피부 진정과 보호에 도움을 주며, 시어버터, 자작나무수액, 히알루론산의 집중 보습 트리오가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해 피부를 건강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비브 관계자는 "비브 수크랄 스킨 베리어 크림은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만을 담은 비건 보습 크림으로, 건강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제품"이라면서 "부드러운 발림성이 특징으로 데일리 보습 케어는 물론, 요즘과 같이 피부가 민감해지기 쉬운 날에 도톰하게 팩처럼 바르면 한층 깊은 보습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비브 수크랄 스킨 베리어 크림은 공식 온라인 판매처인 네이버 스토어팜 비브몰, 오픈마켓(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소셜마켓 (쿠팡, 위메프, 티몬), 종합몰 (SSG, CJ) 및 랄라블라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27 10:16:5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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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키즈 '#제로퍼 캠페인'…동물복지기준 준수 제품들 출시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 받은 다운만 사용 블랙야크키즈 #제로퍼(#ZERO_FUR) 캠페인 화보 이미지. /블랙야크키즈 제공 블랙야크키즈가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고, 소비자들의 윤리적 소비를 독려하는 '#제로퍼(#ZERO_FUR)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제로퍼 캠페인'은 의류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동물들의 희생과 고통을 '0'으로 줄여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생활 양식을 추구하는 가치소비를 지지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F/W 시즌부터 시작된 캠페인을 통해 블랙야크키즈는 동물복지를 생각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2020년 출시된 모든 겨울 아우터 제품들의 후드 장식에는 리얼 퍼 대신 페이크 퍼가 사용됐으며, 충전재 또한 살아 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는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을 받은 다운만을 사용했다. 블랙야크키즈 관계자는 "한꺼번에 많은 것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뉴노멀 시대에 아이들과 공존해 나가야 할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지속적인 동물복지기준 과정을 준수한 제품의 출시를 통해 소비자와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블랙야크키즈 '#제로퍼 캠페인'은 블랙야크키즈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겨울 아우터 제품들은 블랙야크키즈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27 09:35:3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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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츠파츠, 디지털 패션쇼 개최…서울패션위크 유튜브서 다시보기 가능

파츠파츠의 디지털 패션쇼가 지난 25일 오후 네이버 TV를 통해 온라인으로 공개됐다. /파츠파츠 제공 제로웨이스트 패션 브랜드 파츠파츠(PARTsPARTs)의 디지털 패션쇼가 지난 25일 네이버 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공개됐다. 파츠파츠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기존의 패션쇼 틀을 벗어나 'DDP 디지털 런웨이'라는 실험적인 방식으로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2021 S/S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했다. 자연의 모습, 소리, 바람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로웨이스트를 중심으로 한 브랜드의 정체성을 함축적으로 보여줬다. 파츠파츠의 디지털 패션쇼는 지난 7일 부암동 유금와당박물관 야외정원에서 촬영됐다. '집의 시간(Jarden Prive)'이라는 컨셉트와 미니멀리스트의 사적인 시간을 따라가는 형식으로 연출, 봄이 주는 자연의 경쾌함과 일상의 여유가 묻어나도록 디자인된 의상들을 영상에 담아냈다. 이날 패션쇼에서는 자연 속에서 일상을 즐기는 모델들의 미니멀한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소재의 디테일을 강조하고 독창적인 실루엣이 살아나도록 했으며 특히 구조물이나 소품을 다양하게 활용해 쇼의 볼거리를 더 했다. 이번 패션쇼는 자연 다큐로 국내외에서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진 김정근 촬영감독이 제작에 참여하고 신선한 공기가 느껴지는 사적인 정원이라는 공간적 장치까지 더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듯 색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파츠파츠의 디지털 패션쇼는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는 1분 영상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아울러 서울패션위크는 이번 시즌부터 '씨 나우 바이 나우(SEE NOW BUY NOW)' 방식을 처음으로 도입해 이날 선보인 컬렉션 의상들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구매 가능하도록 밤 9시 쇼호스트와 디자이너, 모델이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를 다시 선보였다. 한편, 파츠파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패션디자이너인 임선옥은 일본문화복장학원을 졸업하고 2011~2017년 한국패션디자인대전의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2013년 미국 CNN에서 발표한 한국의 10대 브랜드로 선정돼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바 있다. 또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최우수 디자이너상을 수상한 이후 다양한 컨셉트의 패션쇼를 개최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2021 S/S 서울패션위크 디지털 패션쇼를 연출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26 16:08:3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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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보낸 이부진…신라호텔 2막 여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호텔신라 제공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25일 별세하고 삼성가에도 3세 경영 시대가 열림과 동시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남매 관계이자 이 회장의 장녀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부진 사장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원불교 식으로 열린 이 회장의 입관식에 참석했다. 장례는 4일장이며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이어진다. 장례 절차가 마무리 되고 나면 이부진 사장도 본격적으로 호텔신라 2막을 열 것으로 전망된다. 맏딸인 이 사장은 아버지와 외모부터 성격까지 빼닮았다는 평을 대내외로 받아왔다. 다소 차가워보이는 이미지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세 남매 중 이 회장과 가장 비슷하다고 평가를 받아왔으며, 카리스마와 강한 승부욕을 바탕으로 한 경영스타일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때로 외모와는 상반된 소탈한 면모를 드러내며 삼성가의 위기 때마다 따뜻한 리더십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이 사장은 약 20년 전인 2001년 호텔신라에 몸 담은 이후 초고속 승진을 거쳐 2010년부터 사장 직을 맡았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호텔신라는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다. 호텔신라는 앞서 1~3월 1분기에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영업손실 670억원을 기록했으며, 2분기에도 비슷한 규모의 손실을 내며 피해를 입었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3분기에도 305여 억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악재 속에서도 이 사장은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며 경영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 사장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인 한옥 호텔은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호텔신라가 총 3000억 원을 투자해 지하 3층, 지상 2층 높이의 면세점, 전통 공원 등을 갖춘 전통한옥으로 탄생될 계획이다. 내년 즈음 코로나19 확산이 잠잠해지고, 한류를 힘입어 해외 고객이 유입되기 시작하면 한옥호텔 사업이 빛을 보게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장 특유의 승부사 기질이 엿보인 배경이 됐던 면세점 사업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확신을 갖고 밑어붙인 추진력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호텔신라 면세점 부문 실적이 3분기 반등해 4분기 흑자로 돌아설 수 있다는 분석이 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측은 "중국 대형 따이공을 중심으로 시내 면세점 매출액 회복세가 이뤄지고공항 상업시설 지원 정책이 나오면 개선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국내서도 신라면세점은 최근 4개월간 3대 면세점 중 소비자들의 호감도 톱을 차지할 정도로 잠재력을 내재하고 있다. 이 사장의 말처럼 호텔신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려면 그의 경영 향방이 관건이다. 일각에서는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 사장의 계열 분리 가능성을 언급하는가 하면, 계열 분리보다는 그룹 내에 있으면서 큰 울타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어찌됐든 이 사장이 주체적이며 보다 집중된 경영권 행사를 통해 호텔신라 실적 반등을 꾀할 것이 분명하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26 15:55:2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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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J 모델 려운, 드라마서 데일리 남친룩으로 인기…'일일팬츠' 등

TBJ 모델 려운,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남친룩 선보이며 인기. /한세엠케이 제공 한세엠케이의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는 자사 모델로 활동중인 배우 려운이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착용한 패션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이 집밥을 통해 서로에게 정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신개념 가족드라마다. 려운은 소소한 행복을 즐기며 배달 대행 라이더로 살아가고 있는 20대 청년 역할을 맡았으며, 극중 TBJ의 일일 팬츠와 셔켓, 후드 티셔츠, 등 실내외 어디서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착용해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이고 있다. 려운이 착용한 일일 팬츠는 기본을 지키면서 디테일을 살린 밴딩팬츠로 출시 이후 3년간 누적 판매량이 42만5000장을 돌파한 TBJ의 대표 스테디 셀러 아이템. 기모 소재를 사용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며 '테이퍼드 핏'으로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도 있다. 허리 부분에는 면 소재의 스트링을 넣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일일 팬츠와 조화를 이루는 드라마 속 상의 제품들도 눈길을 끈다. '루즈핏 워싱 셔츠'는 촘촘한 짜임으로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입기 좋은 셔켓(셔츠+재킷) 아이템이다. 요즘처럼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고 일교차가 큰 날씨에 두꺼운 코트 대신 활용하기 좋다. 오버핏으로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내며 앞뒤 기장에 차이를 두어 캐주얼 무드를 강화했다. 가슴 부분에 작은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포켓을 달아 활용성까지 고려했다. 기본에 충실한 '무지 후드 티셔츠'는 소매와 밑단에 탄탄한 시보리 마감으로 늘어짐을 방지, 안정적인 착용감을 자랑한다. TBJ 마케팅 담당자는 "려운의 드라마 속 아이템이 남성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며 "TBJ가 선보이는 제품들과 함께 멋스러운 가을 훈남룩을 연출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26 14:37:4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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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서귀포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리모델링 마쳐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 리모델링을 진행한 서귀포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의 전과후.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공간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서귀포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를 리모델링하고 지난 22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공간문화개선사업은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비영리 여성 단체의 시설을 개보수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일이다. 2005년 시작해 올해 16주년을 맞이했으며 연말까지 총 218개 공간을 변화시킬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서귀포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216번째 선정 기관으로, 보호가 필요한 여자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시설이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입소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거실에서는 영화 감상이 가능하고 개별 수납공간도 새롭게 마련했다. 아모레퍼시픽 인테리어팀이 공간 컨설팅 및 도면 작업에 재능기부로 동참하고, 내부 시설물의 정리와 수납은 지역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참여해 사업에 의미를 더했다. 개소식에는 강은숙 서귀포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소장을 비롯한 기관 임직원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공간문화개선사업의 결실을 함께 나눴다. 김태우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머무르는 공간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생활형 복지시설의 경우 물리적인 공간을 넘어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는 복합공간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공간문화개선사업의 방향과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26 14:28:0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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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스티, '디즈니 프린세스·빌런' 모티브로 목걸이 등 쥬얼리 디자인

오에스티의 디즈니 프린세스 모티브 목걸이 이미지. /이랜드 제공 오에스티에서 다가오는 핼러윈 시즌을 앞두고 디즈니의 매력적인 빌런과 프린세스들을 주인공으로 디자인한 컬렉션을 26일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고객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디즈니 캐릭터 중 가장 인기 있는 빌런과 프린세스 각 3명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선정된 디즈니 빌런 vs 프린세스 조합은 백설공주의 '이블퀸vs스노우화이트',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말레피센트vs오로라공주', 인어공주의 '우르술라vs에리얼'로, 오에스티는 이들을 모티브로 한 목걸이, 손목시계, 반지 등 총 30종의 신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각 주인공의 특징을 살려 향수병 모양으로 디자인해 선보이는 퍼퓸 컬렉션 목걸이 6종은 각 캐릭터의 컬러와 상징을 담고 있어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캐릭터의 엔딩 택을 동봉해 소장가치도 높다. 또한 각 캐릭터의 컬러스톤과 프레임으로 만들어진 반지 12종은 다양한 형태를 적용해 서로 레이드어드 착용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미스링 형태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캐릭터마다 180도 다른 분위기를 내는 손목시계 6종과 귀걸이, 목걸이로 구성된 주얼리 세트 6종을 비롯한 다채로운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디즈니 빌런 vs 프린세스 컬렉션은 역대 프린세스 주얼리 컬렉션 라인을 통틀어 가장 차별화된 상품"이라면서 "인기 있는 캐릭터의 특징을 퀄리티 있는 상품에 담아내는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에스티의 디즈니 빌런 vs 프린세스 주얼리는 오는 29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몰에서는 이보다 3일 앞선 26일부터 선판매를 진행하며, 3일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디즈니 인기 베이비돌 인형을 증정하는 출시 기념 단독 이벤트도 열린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26 14:22:59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