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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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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성큼 다가온 가을…남이섬에서 상쾌한 강바람을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강원도 남이섬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여행이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 또한 남이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마이스(MICE) 유치·개최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0년 한국 대표 이색 지역 회의명소(유니크 베뉴: Korea Unique Venue)'40선에 선정되었다. 남이섬은 14만평의 넓은 대지로 한적하고 여유로운 숲 길 사이로 대자연을 만날 수 있어 비교적 한산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울에서 약 1시간 내로 도착할 수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찾기 좋은 언택트 관광지로 급부상 하고 있다. 남이섬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열화상카메라 체온 측정과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방역체계를 강화하여 '안심관광'을 선도하고 있다. 무엇보다 남이섬은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과 아름다운 자연,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잔디밭을 뛰놀 수 있도록 반려견 전용 호텔 객실과 동반입장이 가능한 아늑한 레스토랑 '고목', 반려견이 맘껏 뛰놀 수 있는 '투개더파크'등을 이용할 수 있어 1500만 반려인들이 좋아할만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남이섬은 이에 발맞춰 올 가을 반려견 특별주간을 열어 집안에 있던 반려견들과 함께 복잡한 도시를 떠나 한적한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무게 제한을 대폭 완화할 예정이다. 반려견 마라톤대회 개최 및 반려견 힐링 여행패키지 등이 준비중에 있어 반려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남이섬은 올 가을 신비로운 물안개와 오색단풍을 오롯이 만끽하여 사진에 담아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사진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2020년 9월 이후 방문한 남이섬 여행의 추억을 사진과 영상을 응모하면 푸짐한 선물을 보내주는 '사진·UCC 공모전 시(詩)각'이 10월 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약 53일간 열린다. 푸짐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특전으로 최우수상 6점을 포함하여 총 70점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해 시상하며, 나미나라공화국 국민여권(남이섬 평생 무료입장)을 비롯해 호텔정관루 숙박권, 남이섬 레스토랑 이용권 등이 수여된다. 또한 남이섬 호텔정관루에서는 올 가을 매주 토요일 저녁 6~8시까지 '별밤 로맨틱 BBQ'가 선착순 사전예약을 통해 접수된 10팀에 한해 진행된다. 남이섬 별밤지기와 함께 별자리체험이 함께 진행되며, 요금은 성인기준 2만8000원(최소 2인 이상 가능)이다. 한편, 남이섬은 6월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한 '9월 특별판매 남이섬 입장권'상품과 클룩(Klook) 남이섬 입장권 할인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 예약시 특별우대쿠폰북 1팩을 증정하며, 클룩으로 예매 시 지정된 날짜에 한해 레스토랑 & 액티비티 이용권 등을 선택 구매하여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수 있다.

2020-09-20 10:58:32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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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한국대표여행사연합, (사)국내여행업협회로 새롭게 출범

한국대표여행사연합(회장 유귀석 현 지구투어 대표)은 지난 9월1일부로 서울시 산하 (사)국내여행업협회로 공식 등록,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사)국내여행업협회는 지난 2012년 12월12일 10여개 여행사가 '한국대표여행사연합'이라는 이름으로 태동해 2014년 제1회 정기총회를 거쳐 현재 50여개의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내여행업체들이 참여하는 단체다. 코로나19 이전 국내 관광객 연간 100만여 명씩을 전국 각지에 송출해 오고 있는 명실상부한 사업자 단체이다. 한대연 유귀석 회장은 향후 수익사업과 관련해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증에 나와 있는 4가지 사업을 공격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하다. 비영리법인의 고유번호증으로 사업자 등록을 대체할 수는 있지만 수익사업에는 부적합하다"면서 "고유번호증은 법인세 및 부가세가 면제되지만 사업자등록증은 여타 법인사업체처럼 세금이 부과된다. (사)국내여행업협회는 현재 고유번호증으로 발급되었지만 수익사업을 하고자 할 때 비영리법인의 수익사업 개시신고서를 제출하면 사업자등록증이 재 발부된다"고 말했다. (사)국내여행업협회를 새롭게 출범시킨 유귀석 지구투어 대표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관광주무부처, 한국관광공사 및 지역관광공사 등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0-09-20 10:57:49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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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지역관광 위기 간담회 개최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는 지난 17일 대구에서 전국 17개 시·도 관광협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지역관광 위기와 대응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9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보건복지부에서는 국내여행 연기·취소를 권고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관광업계 지원책으로 마련한 관광 소비할인권 발급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생활방역과 함께 조금씩 증가하던 국내관광 수요가 다시 사라지며 지역관광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관광협 중앙회에서 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의 현황을 점검하고, 관광업계 생존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되었다. 현재 관광업계는 고사위기에 몰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이 선언된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입·출국자 수는 전년 동기대비 96.81%, 97.30%가 줄어들며 사실상 여행수요가 사라졌다. 내국인의 국내관광이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지만, 방한 외국인의 감소로 관광산업 일자리 12만개와 13.2조원의 국내 관광산업 생산유발액이 증발했다. 전 세계적으로도 국제 여행객이 전년 동기 대비 65%가 줄어들며 올 상반기 관광업계는 약 543조원 상당의 매출 손실을 입었고, 이는 2009년 금융위기 당시의 약 5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현재 대부분의 관광사업체는 잠정휴업 상태로 코로나19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정부의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 고용유지지원금 등으로 인고의 시간을 버텨내고 있다. 17일 관협중앙회 간담회 주요골자는 ▲코로나19 안정세에 따라 국내관광이 이뤄지는 시점에서는 중단된 관광 소비할인권 발급이 속히 재개되는 동시에 다양한 관광소비 진작책이 추진되어야 하며 ▲코로나19가 안정세로 돌아섰을 때 매출회복이 가능한 내수업종과 달리,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수요가 사라진 관광업계야말로 정부의 직접적인 지원이 절실하다는 점이다. 관광업계에서는 안전한 관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역강화, 관광지 사전점검 등 수용태세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국내여행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관협중앙회 윤영호 회장은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광업계 지원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부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0-09-20 10:57:35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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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서울두레관광의 '하늘 위를 걷는다'

서울두레관광(대표 장근수)은 매주 토요일 출발하는 '발왕산(1458m)케이블카와 기(氣)스카이워크'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청정지역인 강원도 여행에 더 많은 관심이 모아지는 추세다. 서울두레관광에서는 발왕산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인 스카이워크에서 하늘 위로 걷는다는 주제를 선정해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당일여행 상품을 내놓았다. 가격뿐만이 아닌 여행객들의 심신을 달래는데 초첨을 맞춘 상품이다. 이 상품의 특이사항은 발왕산 케이블카 입장료만 2만5000원인데 서울두레관광 전체 소비자가는 2만9000원인 점이다. 평창군 지원 상품이기 때문이다. 버스 타기 전 발열 체크, 45인승 버스 20명 내외 승차는 물론이고 마스크 착용, 손세정제 등 코로나 예방조치는 기본이다. 여행가이드가 여행 종료 시까지 배치되어 철저한 방역 및 안전을 도운다.전체 일정은 서울에서 오전 7시 출발, 발왕산 스카이워크에서 체험 후 평창 시내에서 자유 식사를 마치고, 전나무 숲 쉼터로 유명한 밀 브리지에서 숲속 전나무길 도보여행후에 서울로 돌아오는 코스다. 이 상품을 기획한 서울두레관광 장근수 대표는 "1458m 발왕산 정상에서 '하늘 위를 걷는다' 상품과 밀 브리지 숲속에서 피톤치드 산림욕 맡기는 코로나19 를 이겨 낼 수 있는 최선의 상품"이라며 "고객에게 건강 및 심신을 재정비 하려는 의도로 상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 출발하며 당일 여행 가격은 1인 2만9000원이며 포함사항은 발왕산 케이블카탑승과 밀 브리지 입장료, 왕복 버스비이다.

2020-09-20 10:57:22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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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코로나 일상속 필리핀 관광부가 추천하는 필리핀 비건 음식

코로나19로 인해 건강한 밥상을 추구하는 웰빙 라이프 트렌드가 떠오른다. 육류를 포함한 동물성 식품을 지양하는 '비건'도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친환경적,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미닝아웃 소비'가 대중화되면서 비건 레시피를 향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또,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 구하기 어려운 재료보단 냉장고 속에 항상 구비되어 있는 친숙한 재료로 시도할 수 있는 비건 레시피를 선호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필리핀 관광부가 구하기 쉬운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필리핀 비건 레시피를 소개해왔다. ◆시낭악 타갈로그어로 마늘 볶음밥을 뜻하는 시낭악은, 필리핀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이다. 특히 '필리핀에서는 커피 내리는 냄새 대신 향긋한 마늘 내음으로 주말 아침을 시작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필리핀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침식사 메뉴다. 시낭악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마늘기름이 필요한데, 기름에 얇게 저민 마늘을 갈색으로 변할 때까지 볶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완성된 마늘 기름에 밥을 볶아 마늘 플레이크 혹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 마늘쫑 볶음, 가지 구이 등과 함께 곁들어 먹으면 마치 필리핀에서 주말 아침을 보내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아도봉 마니 '아도봉 마니'의 '마니'는 타갈로그어로 '땅콩'이라는 뜻이다. 이름 그대로, 땅콩을 기름에 튀겨 마늘과 소금 등으로 조미한 필리핀 간식이다. 특히 기호에 따라 매운 고추를 넣으면 짭짤하고 매콤하게 즐길 수 있다. 필리핀에서는 전통시장이나 길거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대중적인 간식인 아도봉 마니는 특히 상큼한 산미구엘 맥주와 좋은 궁합을 자랑한다. 맥주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 할 때 특별한 비건 안주를 찾는다면, 아도봉 마니가 어떨까. ◆룸피앙 굴라이 필리핀 식 야채 춘권인 룸피앙 굴라이는 명절음식 후 남은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어볼 수 있다. 먼저 양파, 당근, 파, 파프리카, 버섯 등, 자투리 야채를 잘게 썰어 소금과 살짝 볶은 후, 만두피에 올려 잘 말아준다. 이후 에어프라이기나 기름에 튀겨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룸피앙 굴라이가 완성된다. 특히 기호에 따라 핫소스나 식초를 살짝 뿌린 간장을 찍어 먹으면 더욱 풍미가 좋다. 명절이 지난 후, 남은 재료로 만들만한 이색 비건 레시피를 찾고 있다면, 룸피앙 굴라이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필리핀 관광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필리핀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필리핀 맛있는 음식(Philippine Delicacies)'이라는 제목으로 필리핀 요리 시연 영상을 필리핀 관광부 공식 유튜브 계정에 올리고 있다. 마리아 아포 필리핀 관광부 한국지사장은 "필리핀은 아름다운 날씨의 영향으로 다양한 식재료를 구할 수 있는 나라"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자제되는 만큼, 집에서 간단하게 필리핀 비건 요리를 만들며 필리핀 미식 여행을 떠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20 10:57:09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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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말레이시아 관광청, 인플루언서 통한 홍보시작 알려

말레이시아 관광청 서울사무소(소장 샤하루딘 야햐)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침체된 말레이시아 여행 업계 분위기 개선 및 온라인 홍보마케팅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파워유튜버 블라이미(Blimey)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본 프로젝트는 올해 연말까지 블라이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 예정이며, 동영상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말레이시아 문화, 음식, 여행지, 라이프 스타일 등 총 22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블라이미와 함께하는 첫 영상 시리즈의 주제는 말레이시아 음식으로, 블라이미가 오픈하는 말레이시아 팝업 레스토랑 '블라이미 스톨'을 통해 나시 르막(Nasi Lemak), 차퀘이티아오(Char Kway Teow) 등 한국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말레이시아 요리의 세계로 구독자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블라이미는 2017년 말레이시아 라면 체험 영상으로 주목을 끌기 시작해 현재 구독자 5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다. 한국-말레이시아 양국간의 민간 문화 교류에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말레이시아 관광청은 블라이미와의 협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저하된 말레이시아 여행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재유도하고 다양한 테마를 통해 즐길 수 있는 말레이시아만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샤하루딘 야햐 말레이시아 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은 "말레이시아 관광청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밴드 등의 SNS채널을 통해 다양한 말레이시아 여행 콘텐츠 공유는 물론, 말레이시아 현지 소식을 즉각적으로 업데이트함으로써 한국 여행업계와의 소통을 하고있다"며 "블라이미와 같은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온라인 홍보마케팅을 계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니 걱정없이 말레이시아를 여행할 수 있게 되는 그날까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20 10:56:38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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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마카오정부관광청, '마카오 라이트 페스티벌 2020'앞당겨 진행

마카오정부관광청은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며 마카오 대표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마카오 라이트 페스티벌'이 올해는 9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매년 12월에 진행된 행사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오랜 기간 방역과 봉쇄에 지친 마카오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앞당겨 개최된다. 마카오와 타이파에 총 4개의 구간에서 조명, 프로젝션 매핑, 인터랙티브 게임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탑섹광장에서 펼쳐지는 마카오 문화유산을 테마로 진행되는 프로젝션 매핑 쇼가 이번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은 9월 17일 현지 기자회견을 통해 '마카오 라이트 페스티벌 2020'을 소개했다. 마리아 헬레나드 세나 페르난데스 마카오관광청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이벤트가 취소된 가운데 현재 마카오의 상황이 안정됨에 따라 다시 주요 행사들의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며 "특히 라이트 페스티벌을 앞당겨 개최함으로써 입국이 다시 허용되고 있는 방문객들에게도 마카오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며 다양한 주민 대상 참여 프로그램도 병행해서 침체된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해의 페스티벌 테마는 '라이트 카니발'로 파티마 성당구, 라자루 성당구, 남완&사이완 호수, 까르멜 성당구 4개의 구간이 각각 '서커스', '타임 터널', '캔디 킹덤', '뮤직 박스 오브 라이트'라는 소주제로 꾸며진다. '서커스'테마에서는 27m 길이의 거대 캐노피를 통해 다양한 동물들과 해적선, 서커스 쇼를 만날 수 있다. '타임 터널' 테마에서는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빛의 거리를 거닐고 '캔디 킹덤'에서는 달콤한 향이 날 것 같은 일루미네이션 속으로 풍덩 뛰어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뮤직 박스 오브 라이트'에서는 피아노 프로젝션 매핑쇼와 화려한 조명에 감싸인 공간에서 환상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편 건물을 캔버스 삼아 화려한 영상을 선보이는 프로젝션 매핑쇼는 탑섹 광장을 포함, 문화부건물, 탑섹 보건소, 마카오 도서관, 기록 보관소, 총 5개 건물에서 '컬러 이즈…'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마카오정부관광청 관계자는 "오는 9월 26일 저녁 진행되는 '마카오 라이트 페스티벌 2020'개막식은 탑섹 광장에서 진행되며 개막식을 비롯한 전체 페스티벌 일정은 코로나19 대유행에 대비한 마카오 보건국 지침을 준수해 최신 상황에 세심하게 대응하며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0-09-20 10:55:53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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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메트로 여행업계 단신

◆(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주엑스포 문화센터에서 상설공연 중인 '인피니티 플라잉'공연단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9호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 '하이선'이 경주지역을 휩쓸고 지나가면서 낙과와 비닐하우스 파손 등 큰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돕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했다. ◆마음챙김 명상앱 '마보(대표 유정은)'는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 우리 모두가 서로의 손을 잡아줄 수 있다는 현명한 희망을 가지자는 '희망을잃지마'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보의 '희망을 잃지마' 캠페인은 '현명한 희망을 가져라', '희망을 잃지 않기', '극복을 위한 명상' 등 한층 강화된 마음챙김 명상 콘텐츠를 통해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실의에 빠진 이들에게 지혜로운 희망을 가지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 나가자는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호텔스닷컴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에 맞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내 호텔들의 다양한 방역 노력을 소개하고 더불어 안전한 여행을 위한 팁을 발표했다. 최근 호텔스닷컴은 고객이 각 호텔 상세 페이지마다 코로나19 관련 위생 및 청결을 위한 노력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업데이트 했다. 각 호텔 사진 자료 바로 아래 '코로나19 관련: 위생 및 청결'메뉴를 열면 해당 숙박 시설의 강화된 보건 및 안전 조치를 한 눈에 찾아볼 수 있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휘닉스 평창과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의 청정 자연 속에서 아무 고민없이 휴식과 힐링을 하며 맛있는 음식과 여행을 즐기는데 오로지 집중할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푸른 숲과 상쾌한 공기, 건강한 즐거움이 가득한 평창 포레스트 파크, 푸른 바다, 맑은 하늘, 시원한 바람을 품고 있는 섭지코지의 자연을 온전히 즐기며 다양한 부대시설과 액티비티를 시간을 들여 고민하지 않아도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독일관광청은 관광 경제학과 IPK 인터네셔널 평가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팬데믹은 전세계 여행 시장에서 새로운 구조를 만들고 여행 목적지인 독일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결론을 발표했다. 독일관광청 관광 경제학 분석에 따르면 팬데믹의 영향으로 독일 비즈니스 여행 시장은 레저 여행보다 훨씬 느리게 회복되고 있다. 2023년까지 독일 여행자수는 2019년과 비교하여 6% 초과할 반면에 비즈니스 여행 부문은 이전 수준의 75%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티하드항공은 여행 첫날로부터 31일 이내 코로나19 양성 진단을 받은 경우, 최대 15만 유로(약 2억1000만원)의 의료 비용과 하루 최대 100유로(약 14만원)의 격리비용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편 에티하드항공은 지난 6월 11일부터 인천-아부다비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9월까지 아부다비를 허브로 코로나 19 이전 공급량의 50% 수준인 전 세계 61개 목적지로 운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건강한 항공 여행을 위한 강화된 위생 수칙과 고객 지침을 안내하는 '에티하드 웰니스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안전한 항공 여행 및 방역에 힘쓰고 있다.

2020-09-13 11:05:37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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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고양컨벤션뷰로, 코로나 일상 맞춘 '디지털 미팅 활용 가이드북'발간

고양컨벤션뷰로는 10일,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MICE 산업에서 디지털 미팅의 수요 증대에 발맞추어 '디지털 미팅 활용 가이드북'을 제작 발표했다고 밝혔다. 고양컨벤션뷰로가 한림대학교 국제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하여 제작한 이번 '디지털 미팅 활용 가이드북'은 온라인 회의 또는 하이브리드회의를 기획하는 주최자 및 사용자들을 위해 제작되었으며, 세부 내용으로는 최근 트렌드에 맞춘 디지털 미팅의 개념부터 행사 유형별로 활용되는 디지털 미팅 플랫폼 소개, 디지털 미팅의 기획 방법, 최근 디지털 미팅을 활용한 행사 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디지털 미팅 활용 가이드북'발간은 문화체육관광부의'국제회의복합지구'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양시의 후원으로 발간되었다. 고양시 국제회의복합지구인 GCC(글로벌 컨벤션 컴플렉스)고양은 킨텍스를 중심으로 숙박, 쇼핑, 문화 집적시설이 위치한 200만㎡ 구역으로, 2018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 승인을 받아 지정되었다. 고양시와 고양컨벤션뷰로는 지난해에 이어 올 해에도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를 확보해 '고양MICE육성센터'운영, '디지털 MICE솔루션 활성화'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중이다. 고양컨벤션뷰로 이상열 단장은 "이번에 발간된 '디지털 미팅 활용 가이드북'은 디지털 미팅의 모든 것을 담고 있어 행사 주최자나 사용자들이 디지털 미팅을 이해하고 본인의 목적과 목표에 맞는 올바른 디지털 미팅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디지털 미팅의 질적 및 양적 효과를 높이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9-13 11:04:30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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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평창 해발 700m에서 느끼는 잠시 나만의 치유·호홉

휘닉스파크 평창·평창 더 화이트호텔·아침의 새소리 인근 리조트·호텔·펜션 등 방역수칙 잘 준수돼 【 평창(강원도)=이민희 기자】 청량리역에서 춘천가는 경춘선을 타고 2~3시간이면 도착하는 강원도 평창. 지난 금요일 만난 평창은 대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맑은 하늘과 시원한 태기산의 초록, 새벽에 깨끗하게 내리는 비 등으로 그 동안 코로나19에 지친 심신을 가다듬을 수 있는 시간을 줬다. 마석역까지 경춘선을 타고 지인 차에 올라 강원도 봉평, 횡성, 평창 등 맛집과 인근 리조트·호텔·펜션 등을 둘러봤다. 이곳 모두에서 발열체크 등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 지시에 따라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평창군 봉평면 평창 더 화이트 호텔에는 친자연적인 공간, 프라이빗 공간인 빌라스위트가 있다. 빌라스위트 내 총 3개의 객실은 단층구조로 침실마다 욕실과 화장실이 잘 구비되어 있다. 빌라동 5~6층 사이 빌라스위트는 전용면적 162.8㎡ 이상 공간으로 여러 가족, 혹은 친구들끼리 이용이 편하다. 특히 월풀·자쿠지 욕조는 바로 옆 자연속에서 몸이 하나되는 느낌을 가질 수 있고 외부와의 접촉은 전혀 없다. 운영사인 화이트 프리미엄 멤버십 노계영 본부장은 "화이트델리 카페, 조식 라포레, 피자앤치킨&비스트로 아꼬떼 등 호텔 내 주요시설은 안전한 방역수칙 하 운영되고 있다"면서 "프리미엄 멤버십 론칭기념으로 5년이용 후 100% 환급되는 다양한 멤버십 상품이 있다"고 밝혔다. 해발 700m 청정 고원지대에 위치한 휘닉스 평창은 스노우파크와 호텔, 콘도, 블루캐니언 등 휴양 레저 시설을 갖춘 종합리조트다. 최근 인기 상승중인 포레스트 캠핑, 루지랜드, 웰니스숲길, 휘닉스CC 등을 갖추고 있어 개인 및 법인 회원권을 가진 사람들에게 관심이 높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최창현 회원서비스팀장은 "최근 회원권 가격이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2인 골프 플레이가 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숙박도 년간 10박을 회원요금으로 쓰며, 가족끼리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회원을 유치하는것도 힘들지만, 회원들 관리하는데 더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휘닉스파크 평창에서 멀지 않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700m 고지에는 태기산 '아침의 새소리'농업법인회사가 있다. 자연치유 밥상을 먹으며 약초(더덕), 옥수수 수확체험과 고랭지 흙(삼굿구이 체험), 숲속 야영·캠핑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침의 새소리 오금택 대표는 "방이 10개다. 1박에 10만원 정도하며 코로나 19 일상 중 태기산 700m 힐링고지에서 치유 하고 가면 좋다"며 "송어 맨손잡기 외 치유형·체류형·체험형 상품이 있고, 농촌체험관광농원의 허가를 받으려면 숙박·식당·체험 3가지가 의무적으로 들어가야 한다. 수영장도 있고, 애견 전문 펜션으로의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리조트 업계 30년 경력을 가진 호반호텔&리조트 염수열 매니저는 "많은 한국의 리조트·호텔·펜션 등 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부터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있다"며 "호반호텔&리조트는 포레스트 리솜(제천), 아일랜드 리솜(안면도), 스플라스 리솜(덕산), 퍼시픽 리솜(제주)등 총 1000실 이상 객실을 가지고있다. 최근 레저 시설 재투자 및 직원들 서비스 마인드 개선 등 리조트 3.0시대를 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2020-09-13 11:04:16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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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10월 23일 개최

개막작 '캘러미티 제인'외, 42개국 130편 상영 홍보대사 이나은, "애니메이션 매력 알리겠다"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2020)이 10월 23~27일까지 5일간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메가박스COEX 에서 개최된다. 지난 9일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윤갑용 조직위원장, 서채환 집행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선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특히 'BIAF2020'의 홍보대사인 에이프릴의 이나은도 참석해 많은 매체의 관심을 끌었다. 윤갑용 조직위원장은 "BIAF는 올해도 아카데미 공식지정 영화제로서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서채환 집행위원장은 "BIAF가 관객들에게 애니메이션의 즐거움을 되돌려주는 영화제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진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에이프릴 이나은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BIAF2020'의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다. 저와 동갑이기도 한 22살 BIAF와 함께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많이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나은은 'BIAF2020'개막작 '캘러미티 제인'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일 수석 프로그래머는 "올해는 총 42개국의 130작품을 선정작으로 확정했다"면서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러시아 특별전'과 함께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을 위한 스페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주목해줄 것"이라 말했다.

2020-09-13 11:02:45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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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뉴질랜드 관광청 공식 카카오톡 채널오픈

뉴질랜드 관한 다양한 정보, 콘텐츠 및 교육 정보전달 여행 업계 담당자들과 소통 강화 채널로 활용 예정 뉴질랜드관광청 한국지사(지사장 권희정)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하는 카카오톡 채널 '뉴질랜드 스페셜리스트'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뉴질랜드관광청 공식 여행업계 채널인 '뉴질랜드 스페셜리스트'는 뉴질랜드 관광지 소개, 여행 정보, 현지 소식, 온라인 교육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정보 제공 및 여행사 담당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별도의 앱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 카카오톡 앱에서 '뉴질랜드 스페셜리스트'를 검색해 채널 추가만 하면 되기 때문에 접근성 면에서나 사용성 면에서 매우 편리하다. 관광청은 이번 채널 오픈을 맞아 채널을 추가하고 간단한 설문을 제출하면 100명에게 여행용 뷰티 키트와 최신 업데이트 된 뉴질랜드 관광 지도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9월 18일 오후 1시부터는 온라인 키아오라 클래스도 마련되어 있다. 키아오라 클래스는 여행 업계 담당자들을 위한 뉴질랜드관광청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이번에 처음으로 비대면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키아오라 클래스 참석자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권희정 한국지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면 소통과 적극적인 네트워킹은 불가능하지만, 온라인 상에서 더 자주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며 미래 시장을 대비하고자 한다"면서 "뉴질랜드의 색다른 매력과 차세대 여행 시장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3 11:02:03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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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소양여행사의 리무진버스로 출발하는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국내 골프전문 소양여행사는 다가오는 가을 골프상품으로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1박2일 36홀 특가 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숨결이 함께하는 전남 강진군 대표 랜드마크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는 2018년 11월 오픈한 대중제 골프장이다. 총 45만평 대지에 27홀 규모의 골프장으로 다산(파36, 3237m), 베아채(파36, 3288m), 장보고(파36 3131m)로 구성된 3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 27홀중 14홀 이상이 해변이 보이는 코스로, 경관은 이루 말할 수 없을정도로 시원하다.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는 남해안의 진주 강진만에 위치해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 사계절 라운딩이 가능하다. 안락한 휴식을 더해주는 리조트는 전 객실에서 바다와 산의 풍광을 조망할수 있고, 5층에 위치한 스위트 룸에서는 가우도와 바다를 내려다보며 즐길 수 있는 욕조와 테라스가 준비되어 있다. 가족여행객을 위한 야외수영장, 어린이 퍼팅장, 편의점, 스낵바, 대형 컨베션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 또한 자랑거리다. 인근의 다산초당, 백련사, 영랑생가, 가우도 등 여러 관광지와 남도의 풍성한 먹거리는 골퍼들로 하여금 남해안으로 발길을 옮기게 만든다. 소양여행사가 내놓은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1박2일 36홀 특가 상품은 10월 11일부터 매일 리무진 버스(양재 시민의숲 주차장 출발)를 이용해 출발한다. 상품가는 월~목요일 출발기준 29만5000원부터다. 그린피, 리조트 40평(4인 1실·2인 1룸), 조식, 우등 리무진 등이 포함되어 있다.

2020-09-13 11:01:28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