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두레관광(대표 장근수)은 매주 토요일 출발하는 '발왕산(1458m)케이블카와 기(氣)스카이워크'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청정지역인 강원도 여행에 더 많은 관심이 모아지는 추세다.
서울두레관광에서는 발왕산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인 스카이워크에서 하늘 위로 걷는다는 주제를 선정해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당일여행 상품을 내놓았다. 가격뿐만이 아닌 여행객들의 심신을 달래는데 초첨을 맞춘 상품이다.
이 상품의 특이사항은 발왕산 케이블카 입장료만 2만5000원인데 서울두레관광 전체 소비자가는 2만9000원인 점이다. 평창군 지원 상품이기 때문이다.
버스 타기 전 발열 체크, 45인승 버스 20명 내외 승차는 물론이고 마스크 착용, 손세정제 등 코로나 예방조치는 기본이다.
여행가이드가 여행 종료 시까지 배치되어 철저한 방역 및 안전을 도운다.전체 일정은 서울에서 오전 7시 출발, 발왕산 스카이워크에서 체험 후 평창 시내에서 자유 식사를 마치고, 전나무 숲 쉼터로 유명한 밀 브리지에서 숲속 전나무길 도보여행후에 서울로 돌아오는 코스다.
이 상품을 기획한 서울두레관광 장근수 대표는 "1458m 발왕산 정상에서 '하늘 위를 걷는다' 상품과 밀 브리지 숲속에서 피톤치드 산림욕 맡기는 코로나19 를 이겨 낼 수 있는 최선의 상품"이라며 "고객에게 건강 및 심신을 재정비 하려는 의도로 상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 출발하며 당일 여행 가격은 1인 2만9000원이며 포함사항은 발왕산 케이블카탑승과 밀 브리지 입장료, 왕복 버스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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